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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3/30 12:27
저 초딩수준의 글이지만 귀엽게 봐주세요..로 수정했습니다^^
그러면 폭넓게 보아주시는 분들에게나 그렇지 않은 모든분들에게나 의미가 잘 전달 된답니다
14/03/30 12:47
말이 매끄럽지 않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의미를 전달받지 못한 사람들에게 폭넓게 보지 않아서 그렇다고 말하는 것이 잘못되었다고 언급한 겁니다.
14/03/30 12:36
폭 넓게 보면 한국도 태형을 도입하려고 간 본다는 내용이 생겨나나요?
있지도 않은 내용을 지어내서 멋대로 상상의 나래를 펼치시면 보는 사람이 참 피곤합니다.
14/03/30 12:43
"태형 도입한다" 혹은 "정부가 태형을 도입하려고 간을 보는 중이다"라는 기사사 어딨는지 링크좀 걸어주시면 감사하겟습니다. 네이버 다음 구글에도 찾아보니 안나오네요.
14/03/30 12:53
http://58.120.96.219/pb/pb.php?id=recommend&no=490
글쓰는 솜씨를 지적하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14/03/30 16:42
수준이 높은 사람만 글 쓰란 법은 없지요. 그런데 글쓰기의 자유가 수준과 무관하다는 말이 정확한 근거도 뭣도 없이 본인의 망상을 사실인 양 써놓는 분탕질을 해도 된다는 뜻은 아니고, 책임 지지도 못할 글을 써놓고 그에 대해 날선 피드백이나 격렬한 반응이 들어오는 것을 뭐라고 할 근거가 되는 것도 아닐 텐데요. 하는 행동 보니 누가 뭐라고 하면 덧글로 고치겠습니다 인정합니다 쓰는 건 참 잘하시던데. 그러면 뭐합니까. 새로 올리는 글에서 달라진 게 없으니 아무런 의미가 없고, 분란만 더 늘어날 뿐이죠.
상상에 근거나 사실이 없으면 망상이 되고, 망상을 밖으로 끄집어 내서 사실인 것처럼 꾸미는 것은 거짓과 허위의 행동입니다. 거짓과 허위를 말하는 손가락 끝으로 하늘의 이상 운운해 봤댔자 그것은 하늘의 이상을 밝히는 행동이 아니라 하늘을 구름으로 가리는 행동일 뿐입니다. 부끄러운 줄이나 아시고 좀 자중하시죠.
14/03/30 12:51
한국도 싱가포르의 벌금제 혹은 태형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라는 전제 자체가 전적으로 짤툴라님의 상상에 있어서 일단 글의 시작에 대한 공감이 어렵고, 그와 별개로 시스템적 폭력과 산발적 폭력의 밸런스 문제를 논하자고 하시는 거라면 애초에 글 마지막 부분에 나온 '한국이 위아래에 공평하게 법이 적용된 후에나 도입해야 한다'라는 문장이 뜬금없어집니다. 애초에 시스템적 폭력을 강화한다는 개념 자체가 법의 공평한 적용과 무관한 문제입니다. 그리고 싱가포르의 사례는 좁은 행정구역과 적은 인구, 상대적으로 높은 인구밀도, 소득평준화, 강한 정부권력, 정부 지도자의 소수화가 모두 맞물려서 가능한 일이지 그들이 유별나게 공정해서 가능한게 아닙니다. 인권의식의 희박함을 논할 수도 있죠.
당장 이 주제는 고등학교 논술에서도 십 수 년전부터 다루는 문제인데, 관련 학습지에서도 분할해서 설명하는 다양한 논점에 대한 통찰을 좀 기대하고 싶군요. 아니면 그 중 한 논점에 대한 세부적이고도 정합성있는 논지를.
14/03/30 13:02
이 글에서 스스로의 부족한 점을 인정하는 것 이상을 원합니다. 짤툴라님의 연속된 글 게시에서 공통적으로 나오는 반응입니다. 이에 대해서 짤툴라님이 무슨 생각을 가지고 있으며 어떤 식의 반성을 하고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에 대한 답을 원합니다. 그 답이 나온 후에 글을 쓰는게 예의라고 생각합니다.
14/03/30 13:14
진짜 인정을 하고 계시긴 한 건가요??
이번 글에서도 태형으로 사람들 낚으셨는데 "글의 부족한 점 인정한다."는 솔직히 면피용 발언으로 밖에 안여겨지네요.
14/03/30 12:53
이분 인턴기자 그런분인가요?
글마다 자극적인 제목만 갖다 놔요. . . 그리고 제가 멍청한거같은데 이분글은 읽어도 무슨말을하는건지 하고싶은건지 잘이해가 안되요. .
14/03/30 13:06
평소에는 클릭 안하다가 오늘 우연히 봤는데... 제가 지적질 할 입장은 아니지만, 글 전체적으로 손을 좀 보셔야 할 것 같은데요. 저도 많이 틀려서 이게 맞는지는 모르겠으나 의미파악은 필요하다고 봐서요.
----------- 그 무시무시한 태형 한국 도입 간 보기? 물론 이건 저의 추측일 뿐이죠. 하지만 무엇을 제도화 하기 전에 언플, 즉 여론몰이를 한다는 것은 이제 상식이 되어서 어쩌면 저의 말이 맞는지도 모르죠. 우리나라는 국민 범죄 형량이 너무 낮아서 사회가 범죄로 넘쳐나는 띄우기 칼럼이나 기사들을 수년 전부터 너무 많이 접해왔습니다. 가령, 무슨 강력사건만 나면 그러한 뉴스나 댓글들이 베플을 점유해왔던 거죠. 그러는 사이, 국민들은 범죄 형량이 강해야 한다면서 심지어는 사형, 사형, 사형을 외치는 것을 인터넷 댓글 등을 통해 무수하게 또는 진저리나게 많이 봤을 겁니다. 그렇다면 과연 범죄 형량이나 벌금액수가 높아지는 것이 좋기만 한 걸까요? 싱가포르 언플질 하는 언론을 보면 대개 이러한데 초점을 맞추고 칭찬을 아끼지 않더군요 하지만 그 면면을 보면 재벌이나 국가권력의 범죄 형량 강화에는 거의 초점을 맞추지 않고 있습니다. 운전하다가 전화위반 적발 시 500 싱가포르 달러, 음주운전 최고 500만원. 금연위반 얼마, 지하철 음식 음료수 위반 500 싱가포르 달러(우리 돈 42만원)을 내야 합니다. 또, 화재경보기를 장난이나 실수로 눌렀을 경우, 그 10배인 420만원의 벌금이 부과됩니다. 또, 새 모이를 주면 벌금 얼마 대개 다 이런 거더군요. 이런 게 다 국민통제 의도가 보이는 거죠! 국민 여러분 독재국가 제도가 좋으신가요? 그렇다고 저는 싱가포르의 모든 제도를 다 반대하는 건 아닙니다. 그 나라는 제가 들은 바로는 위로부터 아래까지 청렴하다고 들었습니다. 또, 부정부패가 없는 나라라고 각인하고 있고요. 대표적으로 이관요 수상 유명하죠! 또, 우리나라처럼 종북몰이 공세도 없고 날조나 중상모략도 없는 나라입니다. 집행유예 등으로 재벌 봐주기도 없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 국민들이 그 무시무시한 법을 지키는가 봅니다. 쉽게 말해서 그 나라는 위부터 아래까지 법 적용이 공평하니까 국민이 지키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결론은 싱가포르 법을 도입하려면 모든 위정자는 모든 국민 앞에 한점의 거짓도 없어야 하고, 또 썩은 윗물이나 유력자 봐주기 등 썩은 퇴행문화부터 먼저 갈아치운 후에 해야 한다고 봅니다. 자나 깨나 오매불망 하늘의 이상이 현실에도 이루어지기를 소망하는 사람으로서...(끝) ------------ 뭐 내용은 굳이 나쁘진 않은 것 같은데, (도입안건 자체가 사실이라면) 솔직히 글을 읽는 사람이 스스로 다시 써서 읽어야 할 정도로 글이 너무... -> 라고 썼는데, 그냥 안건 자체가 망상이였군요. 헐.....아래 링크가 도입예정 뉘앙스가 조금이라도 들어간 기사인줄 알았더니 그것도 아니라 그냥 싱가포르 이야기였네요. 수정을 전체적으로 다 하려고 했더니 전제조건 자체가 이미 글러서(도입에 '도'자도 찾을 수 없습니다.) 글을 아예 새로써야 하는 지경이라 수정을 할 수도 없군요. 당연히 논의도 하나마나고요.
14/03/30 13:06
웬만하면 그냥 읽고 넘어가겠는데 적어도 자기 생각을 남에게 알리고 싶고
그럴만한 가치가 있다 싶으면 퇴고 좀 하세요. 여기가 무슨 연습장도 아니고 한두번도 아니고 참 답답하네요.
14/03/30 13:07
싱가폴 법을 도입해야 한다는 의견 자체가 없기 때문에 아무 의미도 없는 글이네요.
범죄에 대한 처벌을 강화해야 한다는 의견이 우려스럽다는 말을 하고 싶으신 거면 그냥 아예 글을 다 뜯어고치셔야 할 정도.
14/03/30 13:22
어쩔수 없이 하는 범죄나
우발적으로 하는 범죄, 혹은 그냥 싸이코패스라서 하는 범죄 같은 것들은 형량과 관계없겠지만 그 외에 별 생각없이 어기는 것들에 대해서 벌금을 쎄게 먹이면 굉장히 줄어들 것 같기는 합니다 소득비례로다가 했으면 좋겠네요 음주운전 같은 것 1~2달 봉급 정도? 금연 구역외 흡연이라든지 쓰레기 무단투기 같은 이런 것들요 근데 진짜 저게 도입되는 줄 알았는데 낚였네요
14/03/30 16:10
아 이게 뭔소린지...
싱가폴은 국민소득이 높은데 태형을 하는 기이한 나라다 이 기사내용을 가지고 어떻게 우리나라에 도입된다는 식으로 결론짓고 글을 쓸수있나요? 기사 났으니까 법만들려고 밑밥까는거다 뭐 그런건가요 진심 글읽다가 짜증이 확...
14/03/30 18:34
선동 좀 하지마세요 선동좀. 가만보니 사과하면 피지알 회원들이 너그러워지는 걸 관찰하신뒤, 말만 느낌없이 사과하신다는 느낌이 강하게 듭니다. 짤툴라님 글 한두번 본것도 아닌데, 왜 다 글의 전제 자체가 망상으로 시작합니까. 싱가포르 태형에 관한 기사가 대체 언제부터 올라오는지 알기는 아십니까? 그것부터 한번 검색해보세요. 싱가포르가 법집행 엄하다는 기사는 항상 있어왔어요. 그런데 그런 기사에서 도대체 "한국에도 싱가포르 벌금제도 도입하려고 간보다"라는 논리로 귀결되는 건 대체 어떤 사고과정을 거쳐야 가능한 결론입니까?
짤툴라님 정말 그런 식의 의미없이 허공에 남발하는 사과를 하지 마시고, 진짜 미안하시다고 정말로 미안하시다고 정말로 문제있음을 느끼신다면, 더이상 선동하지 마십시오. 항상 똑같은 행동하면서 말만 그러는 건 사과가 아니에요. 규정에 어긋나지 않으니까 문제없다고 해버리시면, 아마 저같은 짜증섞인 반응은 계속 보시게 될 겁니다. 법만 어기지 않으면 다 좋습니까. 생산적 논의를 좀 합시다. 전제자체가 자신의 상상에서 시작되는 음모론이라면 대체 여기서 뭘 더 전진시킬수 있단 말입니까. 정말 사회적 문제에 대해 피지알러들과 논의를 하시고 싶다면, 심사숙고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만약 본인글의 논리가 문제가 있다는 걸 알면서도 일부러 이런 글만 올리시는 거라면 정말 나쁜거지만, 그렇게까지는 생각이 안되니 드리는 말씀입니다. 정말 숙고하시고 글을 올리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야 회원분들이 보기에 서로 나눌만한 글이 될 것 같습니다.
14/03/30 19:20
쓰는 글마다 자신의 논리적 근거 하나 없이 자신의 상상과 사적 의견을 마치 사실인 양 과장, 허위로 주장하면서 선동하려는데 그 선동이 대체 뭘 선동하는지도 모를 정도로 어이 없으니...
조용히 봐 왔지만 이젠 좀 짜증이 나려 하네요 뭔가 크나큰 착각을 하고 계신 거 같은데 여기가 pgr이라서 사람들이 수준 이야기 하는 게 아니고요;; 아마 다른 커뮤니티 가셔도 뭔 말을 하고 싶은 거냐는 지적 많을듯. 그리고 글이 명료하다고 님의 어이없는 논리부재성 주장이 맞는 것도 아니죠.
14/03/30 20:06
글쓰는 수준이고 뭐고를 떠나서 제발 사실을 기반으로 글을 쓰세요. 혼자만의 망상속에 일어난 일 가지고 진짜인냥 동네방네 말하지 말고요.
14/03/30 20:14
첨삭커뮤니티에 온 줄. 얼마전 사태에서 많은 분들이 보기싫은 글이 잇다면 글쓰기를 막으려하지말고 개인화기능인가 그거쓰라고 하셨는데 이분글에는 글쓰지 마라느니 무식이니 피해니 가차없네요.
14/03/30 20:38
이글은 [삭게] 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제목에서 분명히 "도입할 모양이네요" 라고 하셨는데 그 도대체 모양에 대한 근거가 어디 있나요?? 이건 명백히 분란 조성 글 입니다.
14/03/30 23:06
1. 링크가 깨졌네요. 어떤기사 말씀이신지 수정 부탁드립니다.
2. 처벌을 강화한다고 당장 태형을 도입한다는 말이 아닙니다. 그렇게 너무 앞서서 극단적인 주장을 하시면, 마치 복지나 분배의 정의를 외치는것에 '공산주의가 되려고 그러냐' 라는 비판과 같은 논리가 됩니다. 짤툴라 님의 글을 보시면 전반적으로 한발짝 나아가는것에 있어서 그쪽 방향의 극단에 서있는 가상의 상대를 상상한 후에 비판 하시는 것 같습니다. 있는 현상을 그 자체로 해석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지금의 법체계에서 벌금이나 처벌이 더 강화되는것이 옳다고 생각하시는지, 아니면 유지되거나 약화되는것이 옳다고 생각하시는 지를 밝혀 주셔야지 그 방향의 극단을 보고 얘기하시면 아무도 설득이 되지 않습니다.
14/03/30 23:19
전에 절름발이이리님이 레벨업되고 파이어당하셨을 때 댓글에서 나왔던 결론이 토론 글에서는 관심법을 쓰면 안되지만, 다른 글에서는 관심법이 의사소통의 핵심이다..라는 거였는데요. 이 글의 목적도 의견을 나누자는게 아니라..정보전달이 목적이잖아요? 정보전달 글이나 토론글 모두 팩트에 근거해서 얘기하는 것일건데 이 글에서는 팩트가 아니라 짤툴라님의 생각속에서 얘기가 시작되잖아요.
물론, 정부가 정책을 펴기전에 언론에 흘려보는 경우도 있지만(저는 자세한 사례는 모르겠습니다.) 근데, 저 싱가포르 태형법이 있다는 뉴스 한 꼭지가 나왔다는 것만으로 추측하는건 근거가 너무 부족합니다. 피지알 분들이 그 동안 많이 지적해주셨던 것으로 아는데, 글쓰기 전에 한번 이전 댓글들을 돌아보시는게 필요하지 않을까요. 이전 글들에서 피지알분들이 얼마나 성의없게 지적을 해주셨었나요? 하늘의 이상은 이 땅에서도 실현될 수 있습니다. 성경에서도 그렇게 말하고 있구요. 그것은 하늘의 이상을 믿는 사람이 이 땅에서 하는 노력을 통해 가능할 것인데요. 짤툴라님이 글에 좀 더 정확한 것에 근거하려고 하는 노력을 해주신다면, 많은 사람들이 님의 의견에 공감할 것이고 하늘의 이상을 실현해나가는 방법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렇지 않다면 뒤에 달리는 저 말은 오히려 사족이 되서 무의미한 말로만, 격언 수준으로만 남을거고, 사람들이 하늘의 이상과 멀어지게 만드는 멘트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조회수가 지금 6천건에 육박합니다. 보는 눈이 많네요. 전에부터 기독교를 믿으시는 듯해서 추측해서 댓글을 답니다. 아니라면 사과드립니다.
14/03/31 00:40
그래도 그나마 아주 약간씩은 글들이 나아지나? 싶었는데 다시보니 영 아니고 피드백도 매번 하고있으심에도 불구하고 변하는건 없고
이쯤되니 이제 일부러 그러시는건가 하는 생각마저 듭니다
14/03/31 14:33
이글은 그냥 낚시글이죠. 낚시글 삭제 대상 아닌가요?
제목에는 '도입할 모양이네요'라고 써놓고는 첫줄에 '물론 이건 내 추측일 뿐이죠'라는건 대체 뭐죠? 아무것도 아닌 내용으로 자극적인 제목 달아서 조회수 올리려는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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