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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4/03/29 23:54:58
Name 피즈더쿠
Subject [일반] 이번주,불후의 명곡 이선희편 무대 모음집.

오늘 정말 오랜만에 무한도전을 거르고 본방 사수를 하게 만들었네요. 이선희편이 시작되었습니다. 이건 뭐 정말...무한도전에게 좀 미안하게도 무도 거르고 불명을 해도 괜찮은 수준의 퀼리티의 무대들이 쏟아지더군요. kia...


우스갯 소리로 오늘 마지막회냐는 말이 있던데 정말 딱 그정도 수준이었습니다.





박정현-추억의 책장을 넘기면.


첫 무대...인데 정말 이건 장난이 없네요. 폭발력 있는 나가수 스타일은 아닌데 그냥 뭐..박정현씨 노래를 설명하는 말중에 이런 말이 있었죠. 숨만 쉬어도 노래가 된다. 첫소절 도입부터 소름이 쫙 돋더니 그대로 쭉 가더군요.





박수진-라일락이 질때


음...위탄3 준우승자 였던가요? 박수진씨? 준우승자였고, 아마 이선희씨 멘티였었죠? 솔직히 잘부른거 같은데...앞에 너무 어마어마한 누님이 계셔서 묻혀버린게 아쉽더군요.




바다-나 항상 그대를


바다씨 다운 매드한 무대가 나올줄 알았는데, 의외로 조용조용히 가서 놀라웠다고 해야하나...그렇네요? 그래도 후반부 특유의 폭발적인 가창력이 듣기 좋았습니다....




울랄라세션 -아 옛날이여


대부분이 원곡을 뒤짚어 엎는 선택보다는 가창력 위주로 꾸몄는데, 현철씨 나올때 편처럼, 완전 곡을 뒤짚어 엎었네요. 개인적으로는 참 좋았고 몸을 들썩이게 하는 힘이 있었는데, 편곡이 파격적인 것도 있고, 박정현씨를 넘기엔 모자라지 않았나...개인적으로는 오늘의 1등주고 주고 싶었습니다. 제 취향인지라..




임창정-아름다운 강산


뭐 긴말이 필요 없지 않나...그냥 임창정 스러운 무대였습니다. 듣기 참 좋아요..



마지막 무대인 홍경민씨 무대는....안올라왔네요...흠;; 왜 일까요? 불후의 명곡에서 하는 딱 홍경민 스러운 무대였고, 마지막의 구성이 딱 좋아서인지 임창정씨를 누르고 1부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무도를 포기한 보람이 있게, 참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네요. 다음 주 무대도 기대됩니다. 걸스데이가 중간에 희생당할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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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를 타고
14/03/29 23:58
수정 아이콘
박정현은 진짜 역대급 무대를 뽑았습니다.. 오랜만에 무대보면서 소름 돋았네요.
봄은 오고 여름은 가고~ 하는 부분에서 와 ㅠㅠ

그리고 박수진 무대에 임창정 영상이, 울랄라세션 무대에 바다 영상이 올라와 있네요. 수정 부탁드릴게요~
14/03/30 00:14
수정 아이콘
창정이형 무대 쵸금 실망이긴 하네요 ㅠ,ㅠ
오퍼튜니티
14/03/30 00:16
수정 아이콘
아.. 오늘이었네요. 아무생각없이 무도를 봐서.. 영상감사합니다. ^^
껀후이
14/03/30 00:17
수정 아이콘
아...오랜만에 노래 듣다가 눈물 찔끔 했네요
박정현...클래스 제대로 입증하네요
노래도 전 처음 듣는데 가삿말이 참 아름다워서 더욱 감동이 진했던 것 같아요
이런 라인업을 선사해준 불후의명곡 제작단에게 무한감사를ㅜㅜ
RedallaB
14/03/30 00:18
수정 아이콘
박정현씨 무대 개인적으로는 역대급이네요 ㅠㅠ 감동입니다
14/03/30 00:19
수정 아이콘
역대 불후의 명곡중 오늘이 제일 박빙이었다고 봅니다.
피즈더쿠
14/03/30 00:19
수정 아이콘
수정완료했습니다. 쪽지 주신분 감사드려요
14/03/30 00:19
수정 아이콘
당시 박수진씨 멘토는 용감한형제였습니다.
박수진씨가 위탄3이었는데, 이선희씨가 멘토를 할 때는 2회였죠.
저도 방송에서 이선희씨가 박수진씨를 처음 봤다고 해서 응? 했는데, 찾아보니 정말 처음 보는 것이 맞더군요^^
1일3똥
14/03/30 00:32
수정 아이콘
박정현씨 무대를 보고 눈물이 찔끔 나네요. 감동입니다.
해울림
14/03/30 01:04
수정 아이콘
글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간만에 감상에 푹 젖어 보네요...
낭만양양
14/03/30 01:13
수정 아이콘
울랄라세션은 보면서 임단장이 있었다면 더 좋았겠다 하는 맘이 들었네요.. ㅜㅜ. 그래도 참 울랄라세션 다운 무대네요. 다같이 신나는 무대! 저도 울랄라 1등 주고 싶네요. 저런 쟁쟁한 가수들 있는곳에서는 일단 저렇게 흥 띄우는게 최고죠 크크
그런데 걸스데이도 있네요? 저 라인업에 껴서 살아남을지.. 폭풍까임 받을까 걱정...
노네임
14/03/30 05:23
수정 아이콘
저도 도입부에서 예전에 슈스케 미인 무대에서도 썼던 우우우~ 하는 부분을 들으니까 임단장 생각이 많이 났네요.
탕수육
14/03/30 05:49
수정 아이콘
저 자체로도 좋은 무대였지만 저도 보면서 계속 임단장이 생각나더군요.
정말 만족스럽지만 2프로가 부족한 느낌...
호접몽
14/03/30 01:17
수정 아이콘
불후의명곡 이 프로는 초창기부터 쭈욱 애청자인데..
박정현의 이번 무대는 개인적으로는 불후의명곡 역대 통틀어 최고의 무대네요..;
너무 압도적이어서 경쟁하러 나온거 같다는 느낌이 안들더군요.
완성형폭풍저그가되자
14/03/30 01:27
수정 아이콘
대체적으로 임창정씨의 가창력을 상당히 낮게(잘부르는 일반인)보는 입장이었는데.. 가수 은퇴하고 한 참 후에 돌아왔음에도 상당히 잘부르네요??
생목을 지르는 것 밖에 못한다고 생각했는데, 깜짝 놀랐습니다.
사상최악
14/03/30 01:28
수정 아이콘
와, 무대들이 다 굉장하네요.
전부 다 보고 든 생각은, 역시 이선희 씨가 깡패네요.;;
가창력을 떠나서 가지고 있는 소리 자체에서 게임 끝...
14/03/30 01:28
수정 아이콘
지금 다시 보고 있는데 정말 좋네요.
오래된 팬으로서 하나하나 정말 기분 좋고 추억에 빠져들게 하는 멋진 무대였습니다.
이선희씨 노래는 리메이크도 잘 되지 않고, 가수들이 부르는 경우도 별로 없어서 쉽게 들을 수 없었는데 이렇게 훌륭한 가수들이 불러줘서 정말 행복하군요.
서랍 가득히 넣어두었던 이선희씨 사진들이 기억납니다.
뮤지컬 무대에서 엘리스 복장을(당시 유일하게 치마를 입었던) 한 이선희씨 사진이 있는 신문기사를 오려서 고등학교 졸업할 때까지 사전에 넣고 다니기도 했지요.
이번 불명 2주 분량은 아주 오래오래 많이많이 듣게 될 것 같네요^^
14/03/30 01:32
수정 아이콘
임창정이 건들건들 스텝 밟으면서 부르는 것보다 좀 카리스마있게 절도있는 제스처를 보여주면서 합창단을 이끌면 좋지않았을까 생각합니다.
아 임창정 전국 투어 콘서트합니다. 다음에 오면 보러가야겠어요
닉부이치치
14/03/30 01:41
수정 아이콘
사실 전부다 엄청난 무대였다 생각하고
조금 아쉬웠던 두 무대가 임창정,홍경민이었는데
1,2 위해서 좀 놀랐네요
뭐 개인적인 감상이었습니다.
14/03/30 01:42
수정 아이콘
바...바...박정현ㅠ
nicdbatt
14/03/30 01:48
수정 아이콘
송소희 vs 이선희 하면???
저저번??불후의 명곡 송소희 클라스가 후덜덜하던데요.........
오렌지 캬라멜
14/03/30 02:03
수정 아이콘
이선희씨 특집인데 왜 이선희가 처음에 부른 J에게는 없는거죠?
기차를 타고
14/03/30 02:13
수정 아이콘
https://ppt21.com../?b=10&n=200683
유게에 제가 올린건데 이거 보시면 될듯 하네요
Holy Cow!
14/03/30 03:14
수정 아이콘
박정현씨 무대가 너무 좋네요.....
오소리감투
14/03/30 03:35
수정 아이콘
박정현은 전설로 출연해야 할 가수인데 너무 아쉽네요 ㅠㅠ
히트도 꾸준했고 좋은 곡 정말 많은데요.
14/03/30 13:36
수정 아이콘
어제는 전설로 출연해도 될만한 가수들이 많았지요.
호나우도
14/03/30 04:58
수정 아이콘
바다씨 무대 정말 시원하네요 속이 뻥 뚫렸네요ㅜㅜ 영상 감사합니다..
노네임
14/03/30 05:32
수정 아이콘
박정현 무대는 정말 대단하네요. 세션들이 방해가 된다고 느껴져서 무반주로 불렀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목소리에 푹 빠졌습니다. 1번으로 나와서 엄청난 민폐네요. 하하;
사랑의사막
14/03/30 05:48
수정 아이콘
전 바다씨 음색이 좋네요. 뭔가 이름처럼 청량하고 젊은 느낌....입니다. 뭔가 비비꼬지 않고 직선적이어서 더 좋습니다. 그냥 자기 음색을 꾸미지 않고 그대로 내놓는 거 같습니다. 제가 요즘 가수 창법 취향 아니고 올드해서 그럴 수도 있겠지만 말입니다.
14/03/30 06:01
수정 아이콘
박정현씨가 제대로 민폐...크크- 아 좋네요. 소개 너무 감사드립니다!!-
보아하니 항상 곡선정하실때마다 가사가 아름다운 곡, 내러티브가 살아있는 곡을 고르시더라구요.
사.....사 좋아합니다
김성수
14/03/30 06:34
수정 아이콘
평소에 임창정씨 노래 별로 귀기울여 듣지 않았는데, 오늘 참 좋더군요. 특히 안무가 너무 멋있었고, 노래에 빠진듯한 느낌이 전달되니 그냥 아름다웠습니다.
14/03/30 07:01
수정 아이콘
임창정씨무대는 중후반부터 엄청 탄력받더군요. 뒷부분은 역대급으로 신나고 멋지게봤습니다
바다씨는 오히려 매드한거보다 음색믿고 조용히불렀으면하는데... 좀 아쉬웠어요
담주편예고보니 이번주건 예고편같더군요... 담주 진짜 장난아닐듯
눈부신날
14/03/30 08:51
수정 아이콘
박정현씨는 정말 노래를 잘 살린 것 같습니다. 불후의 명곡 예전 버젼(전설 찾아가서 노래 듣고 오는 방식) 이선희씨편 때 처음 들었던 노랜데
그때 워낙 충격을 많이 받아서 박정현씨가 감당할 수 있을까 했는데, 오히려 이선희씨보다도 섬세하게 이끌고 간 거 같습니다.
제가 박정현씨 발성이나 발음때문에 별로 안좋아하는 편인데도 정말 감탄했습니다.
외에는 홍경민씨 무대가 참 좋았습니다. 정말 트리뷰트 밴드 같은 느낌이랄까요? 취지에 잘 맞는 공연이었던 거 같습니다.
바다씨도 좋긴 했는데 확실히 김정은 버전의 나항상 그대를이 각인되어 있어선지 왠지 이 노래는 조금 여린게 더 어울리는 거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빅토리고
14/03/30 09:26
수정 아이콘
홍경민이 매번 나올때마다 인지도가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곡을 선택해서 왜 그런가 했더니 홍경민은 다른 사람들이 곡을 고르고 난 후에 고른다고 하더군요.
14/03/30 10:29
수정 아이콘
박리나(박정현) 장난없네요. 진짜...와, 감탄하며 들었습니다. 원래 팬심 더해서요. 흐흐.
+ 별개로, 3.1절 특집도 그렇고 요즘 불후의 명곡은 무슨 콘서트 레벨이네요. 경쟁도 치열하다기보단, 자신이 가진걸 보여주는 공연식이라서 참 좋네요. 나가수...를 폄하하기엔 추억도 있고, 나가수의 중국판은 중국에서 잘 나간걸 볼 때, 오히려 나가수의 최종 목표가 이런 형태가 아니었나 싶기도 하구요.
잘 들었고, 잘 봤습니다. 글도 감사합니다.
14/03/30 11:02
수정 아이콘
박정현씨 부른 곡 음원이 안풀렸네요. 아............
짜증이..
기차를 타고
14/03/30 13:30
수정 아이콘
다 안풀린건가요 아니면 박정현 것만??
후자라면 ㅠㅠ
14/03/30 14:43
수정 아이콘
6곡 중 2,3 곡 밖에 안 풀렸더라구요.
어떤 곡들인지는 기억이 잘 안납니다... 바로 창을 꺼버려서 크크.
루크레티아
14/03/30 11:28
수정 아이콘
저는 개인적으로 박정현은 그냥 그럭저럭이었다고 봅니다. 워낙에 제가 박정현 스타일이 불호라서 그런 것 같기도 하고요.(반대로 말하자면 극 불호인 제가 이렇게 말할 정도면 정말 잘 했다는 이야기도 되려나요.) 원곡 느낌 제일 잘 살린건 바다 같은데 애초에 성량 차이가 넘사벽이라 들으면서도 안타까웠고, 본문처럼 울랄라세션이 그나마 가장 선방했다고 봅니다. 편곡을 정말 잘 해왔어요.
민민투
14/03/30 12:34
수정 아이콘
시청률도 저번주에좀 떨어졌는데 이번주에다시 상승해서 1위자리 되찾았더라고요
지니팅커벨여행
14/03/30 15:34
수정 아이콘
홍경민이 인지도 있는 노래를 불렀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을 가졌는데 역시 홍경민은 홍경민이더라고요.
매번 후배 가수들이 선곡한 뒤 마지막에 남는 노래 중에서 고른다고... 그런데도 매번 감동입니다.
14/03/30 16:56
수정 아이콘
울랄라세션 편곡을 잘해서 정말 좋았는데 임단장이 있었다면 좀 더 색다른 부분이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상상도 해보네요.
프랑켄~~
14/03/30 21:35
수정 아이콘
그나마 편곡을 파격적으로 한 울랄라가 선방했네요.. 전반적으로 다들 너무 무난한 편곡을 한거 같다는 느낌으 들어서 좀 아쉬웠음.. 무난해서는 이선희 원곡에 뭍힐수 밖에 없는데.. 박정현은 중반까지 섬세함은 좋았지만, 후반 폭발력에서는 이선희와는 넘사벽이네요.. 차라리 섬세함을 끝까지 끌고 갔으면 더 좋았을 듯.
14/03/30 21:53
수정 아이콘
이선희씨 굉장히 좋아해서 이번에 처음으로 무도 본방을 패스하고 불명 시청했습니다.
첫 무대 박정현......끝
개인적으로 그 후 어떤 무대도 박정현 만큼의 임팩트가 없었네요.
도라귀염
14/03/31 03:06
수정 아이콘
박정현씨이야 뭐 갠적으론 이선희씨이상으로 보는지라 박정현씨가 이선희씨 노래를 잘소화해내는건 쉽게 연상이 되는데 이선희씨가 박정현씨 노래를 원곡정도로 뽑아내줄지는 의문이죠 나가수봐도 박정현씨 노래 도전하는 가수는 본적이 없네요
3C MANIA
14/03/31 09:02
수정 아이콘
이소라가 박정현 노래 했었지요 초창기 나가수 때...'나의 하루'
기차를 타고
14/03/31 23:43
수정 아이콘
이소라의 클래스를 입증한 무대였죠 후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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