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4/03/24 09:45:59
Name 효연광팬세우실
Subject [일반] 홍대광/권지안/엠블랙/이규호의 MV와 이승환의 티저가 공개되었습니다.







홍대광의 [고마워 내사랑] 뮤직비디오입니다.

개인적으로 노래는 좋긴 한데, 지금까지 나왔던 홍대광의 노래에 비하면 조금 아쉬운...

그리고 뮤직비디오에 슈퍼스타K2 출신 박보람이 출연하는데...

최근 며칠 박보람의 변화가 화제가 됐었죠. 엄청 예뻐졌네요. -_-)b








"솔비"가 본명인 권지안으로 돌아왔습니다.

첫 번째 미니앨범 "상큼한 아이스크림 같은 나는 31"의 타이틀곡 [특별해] 뮤직비디오입니다.

봄 느낌 강하고 말랑말랑해서 노래가 좋긴 한데, 가창력이 팍 터지는 곡이 아닌 건 좀 아쉽네요.








엠블랙의 [남자답게] 뮤직비디오입니다.

음... 선공개곡을 보고 타이틀을 기대했는데 타이틀곡을 듣고 나니 선공개곡이 조금 더 나았던 걸로...

노래가 나쁜 건 아닌데 확 떠오를 발판으로써의 타이틀곡으로는 좀 약하지 않나 싶네요.







이규호의 두 번째 앨범 타이틀곡 [뭉뚱그리다]의 뮤직비디오입니다.

와... 좋다는 말 밖에 안 나오는군요. ㅠㅠ 오늘 오후는 이 노래다!!!!












이승환의 11집 타이틀곡 [너에게만 반응해]의 티저입니다.



이세영편



용준형편

타이틀곡이 생각보다 가벼워서 의외입니다. 바로 전에 선공개되었던 "내게만 일어나는 일"과 비교하면 더더욱...

하지만 굉장히 좋을 것 같아 기대가 되는 것도 사실이에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은수저
14/03/24 09:54
수정 아이콘
홍대광 목소리 진짜 좋네요.
김형중을 좀 더 담백하게 만든 느낌이랄까...
김연아
14/03/24 10:21
수정 아이콘
홍대광도 나날이 잘 생겨지는군요.
박보람은 천지개벽 수준이고...
그나저나 진짜 노래 좀 부른 줄 알았더니 거의 뮤비만 찍었네요?
곧미남
14/03/24 11:22
수정 아이콘
승환옹 그동안의 고집을 꺽은게 좋아뵈네요 이번엔 좀 빵 터졌으면!!
14/03/24 11:22
수정 아이콘
회고전때 은근슬쩍 불러주셨던 노래가 이번 타이틀곡이었군요!
14/03/24 11:27
수정 아이콘
홍대광은 루저 정신이 충만할때가 좋던데.. 쿠마님을 좀 만나셔야 겠습니다.
spankyou
14/03/24 12:20
수정 아이콘
박보람은 와...
저렇게 이뻐질수 있나요? 인간적으로
감탄을 금치 못하겠네요

예전에 세월이 가면 박보람이 부른거 자주 들었는데 앨범 내주면 좋을꺼 같네요.
14/03/24 12:36
수정 아이콘
저렇게 이뻐질수 있나요? 인간적으로(2)
진짜 신기하네요..
효연광팬세우실
14/03/24 13:11
수정 아이콘
[엠블랙과 이규호의 뮤직비디오를 추가하였습니다]
난키군
14/03/24 13:12
수정 아이콘
이세영...하앜
리뉴후레시
14/03/24 13:20
수정 아이콘
.. 뭐 이러니까 엠블랙이지, 확 뜨려면 진작 떴겠지 싶어요.
이번 앨범 준비 때부터 계속 불안감이 엄습했는데 역시나 노래가 아주 별로네요. 역대급으로 별로네요.
뮤비에 나오는 모델 고소현은 참 이쁩니다. 요즘 뮤비에 배우보다 모델이 나오는게 상당히 많네요.
프리템포
14/03/24 13:51
수정 아이콘
홍대광은 팬으로서 응원 중이고 음원은 생각보다는 다소 부진한듯한..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0652 [일반] 에이핑크 새 미니앨범 Pink Blossom 2차 티저 (하이라이트 메들리) [10] 가장자리3489 14/03/24 3489 1
50651 [일반] PGR회원님들이 예상하시는 2014 프로야구 4강팀과 꼴찌팀은? [122] 자전거도둑6041 14/03/24 6041 0
50650 [일반] 3무 인간. [29] 켈로그김6143 14/03/24 6143 6
50649 [일반] 대한민국은 참 살기 좋은 세상입니다. 유전무죄 무전유죄 [45] 영원한초보7771 14/03/24 7771 9
50648 [일반] 임신 여성 하루 2시간 근무 단축 가능, 9월 시행과 그에 대한 간단한 잡설 [42] Realise5415 14/03/24 5415 4
50647 [일반] [잡담] k팝스타3 && 디아블로3 && 우아한거짓말 [24] 혼돈4481 14/03/24 4481 0
50646 [일반] 첨부한 자료를 해석해 봅시다 [22] Acecracker4233 14/03/24 4233 2
50645 [일반] 한때 개그콘서트의 아성을 무너뜨렸던 웃찾사 [44] Duvet13630 14/03/24 13630 1
50644 [일반] 토익 RC 문제 하나... [77] Neandertal5610 14/03/24 5610 0
50643 [일반] 인간 인큐베이터 [50] 미모진6552 14/03/24 6552 13
50642 [일반] 관심법은 왜 지양되어야 하는가 [391] 절름발이이리19684 14/03/24 19684 33
50641 [일반] 아라타와 일상, 그리고 말티엘 [15] AraTa_Higgs4711 14/03/24 4711 2
50640 [일반] 홍대광/권지안/엠블랙/이규호의 MV와 이승환의 티저가 공개되었습니다. [11] 효연광팬세우실4159 14/03/24 4159 0
50639 [일반] 정도전 24화 후기 [51] 해원맥13360 14/03/24 13360 6
50638 [일반] 의도치 않게 나의 정체성을 확인하게 됨에 대하여 [45] 삭제됨8280 14/03/23 8280 10
50637 [일반] 더럽게 재수없던 운좋은 하루. [47] 굼시8019 14/03/23 8019 44
50636 [일반] [영화공간] 내가 사랑한 한국영화 속 최고의 영화음악 TOP12 [42] Eternity8744 14/03/23 8744 7
50635 [일반] 고속도로 첫 주행 잘하고 왔습니다^^ [14] 카스트로폴리스4398 14/03/23 4398 1
50634 [일반] 예능인으로서 홍진호의 단점과 한계 [36] Duvet9871 14/03/23 9871 0
50633 [일반] 발가벗고 뛰는 공중파 [46] 어강됴리10526 14/03/23 10526 18
50632 [일반] msg 같은 프로그램 <이영돈PD의 먹거리 X파일>에 대한 고찰 [33] Alan_Baxter6159 14/03/23 6159 5
50631 [일반] [야구] 임창용의 마이너 강등. 어쩌면 삼성으로 올지도 모르겠습니다. [41] 저 신경쓰여요6918 14/03/23 6918 0
50630 [일반] 참을 수 없는 펌글의 가벼움 [708] 20123 14/03/23 20123 35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