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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익점은 정말 천운을 타고난 사나이인거 같습니다 두번이나 큰 위기에서도 천운으로 버틴것을 보면 덕흥군 쪽에 섰다가 잘못되니 적당한 기회에 나가고 다시 일어설수있는 부유함과 기록에도 남을만한 목화를 얻어와 한반도 남쪽부터 서서히 목화의 영향력을 발전시켜서 옛 시대의 패션을 순식간에 바꿔버린 정말 한반도 역사상 최고의 패션혁명이 아닐까 싶습니다 목화라는 씨때문에 두번이나 크게 잘못 섰음에도 위기를 극복하고 죽을때까지 보직에 서다가 후손들까지 평생 부귀영화를 누리는 대단한 천운 이런 천운은 한반도 역사상에서도 몇 없는 사례중에 하나죠 두번이나 큰 위기를 극복하고 다시 보직에도 서고 기록에도 남는것도 모자라 후손들까지 평생 부유하게 살아왔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