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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4/02/21 16:44:48
Name k`
Subject [일반]  오늘은 불금.. 퇴근 시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여러분..


























































































































보지 않았습니다.

아니, 보고 싶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오늘 아침 결과만 보았더랬죠..

'혹시나'가 '역시나'가 되었더군요..

김연아 선수 고맙습니다. 메달의 색은 중요치 않습니다.

모든 메달은, 그리고 모든 노력은 그만한 값어치가 있습니다.

불금입니다 여러분..

언니 오빠 누나 동생 이모 고모 삼촌 형아.. 섹시한 밤 되세요~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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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직동소뿡이
14/02/21 16:47
수정 아이콘
썸남이랑 데이트 간다!!! 아리야!!!!!!!
약속시간 2시간 남았는데 아유 설레어라...
헤헤헤헤헤헤헤헤헤헤헤헤
솔로9년차
14/02/21 16:55
수정 아이콘
왠지 슬퍼지네요.
14/02/21 17:03
수정 아이콘
가게는 어이하시고요..
사직동소뿡이
14/02/21 17:41
수정 아이콘
p` 님 // 가게를 버리진 않았습니다..
솔로9년차님 // 힘내세요.... 10년차까지는 안갈껍니다!! 제가 장담합니다!!!!
화력발전소
14/02/21 16:49
수정 아이콘
6시 5분에 바로 퇴근해서 어제 배운 스쿼트해서 허벅지 좀 터쳐놓고... 진짜 힘들었어요,..
소주에 순대국밥 흡입
Darwin4078
14/02/21 16:54
수정 아이콘
신우야.. 지켜주지 못해 미안해.. 으헝헝..ㅠㅠ

오늘 동기들 정기모임이 있는데 한테이블이나 채울라나..-0-;
푸우여친
14/02/21 16:57
수정 아이콘
오늘 결혼하기 전 처녀파티?!(영어로 브라이덜샤워인지 뭐시깽인지하는 그것)를 하기로 했습니다!! 여자 5명이서 먹구,마시고,죽어보기로!! 쿄쿄쿄. 그리고 주말엔 포풍아이쇼핑?!을 할 예정입니다. ㅠㅠ

일단 오늘 저녁에 아리 엄마부터 만나뵙는걸로 해야겠습니다. 히히
뺏으까!
14/02/21 16:58
수정 아이콘
아리야.... 내가 2년간 짝사랑한 사람이 있었는데 며칠전에 남친이 생겼대...
나 정말 살기 힘들다... 주말동안 나좀 위로해줘
난 왜 아이디랑 언행일치도 안되는걸까? ㅠㅠ
하늘빛
14/02/21 17:00
수정 아이콘
아리야~~ 어제 밤 꼬박 새우고 힘들었던 하루가 지나가는 구나~ 역시 네가 있어 금욜이 더 즐거운거 같아 크크
그나저나 오늘은 연아님 사진을 기대한 1인 ^^ 다들 수고하셨어요.
14/02/21 17:03
수정 아이콘
아리야 간만에 아침에 농구좀 했더니 다리가 풀려버렸다.. ㅠㅠ
점심먹으니 무진장 졸리고.. ㅠㅠ
오늘 공부 해야되는데.. ㅠㅠ
我無嶋
14/02/21 17:03
수정 아이콘
보세요. 얼마나 예쁘게 잘탔는데.
14/02/21 17:04
수정 아이콘
아리야..
오빠 오늘 칼퇴한다..
근데 놀사람이없어..
피시방이나 갈까봐..
14/02/21 17:16
수정 아이콘
이번 주는 유난히 길었던 것 같다 아리야.

미안해 치킨 좀 먹을게
14/02/21 17:33
수정 아이콘
마침 오늘 또 월급날이네요. 흐흐 마눌님과 불금을 즐겨야겠습니다~
마음을 잃다
14/02/21 17:44
수정 아이콘
연느님 사진을 예상했는데 역시 k님은 쉬운분이 아니시군요^^
송에이스도 저렇게 보니 매력터지는군요
근사한 닉네임
14/02/21 17:45
수정 아이콘
외로버..
에프케이
14/02/21 17:47
수정 아이콘
네 다음 야근.. ㅠ
민트홀릭
14/02/21 17:56
수정 아이콘
아리야 안녕.
오늘은 밤좀 새야되겠구나
일때문은 아니고
스피드 스케이팅 10시 36분, 11시 34분
쇼트트랙 1시 33분, 1시 39분, 1시 48분, 1시 52분, 1시 56분부터 뭐 오전 3시 18분???
이거 다보려면 밤 새야되겠지?
14/02/21 17:57
수정 아이콘
아리야...
오늘 내가 TV 드라마 주인공 속 도민준이 되고 싶어던 하루였던다...
순간이동을 했서 그사람들을 혼내주고 싶어는데..
한사람이 4년동안 노력하구 기다려왔던 순간을
그렇게 아무렇치도 않게 바꿔버리는지 모르겠단다..
많이 슬픈 하루였단다..
아리야 니가 그 사람들을 혼내주렴
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 라구 말도 전해주렴 아리야 ~~
그럼 아리야 안녕 다음주에보자!!
14/02/21 18:06
수정 아이콘
송지효 너무 좋아합니다.. 불금은 제발 일찍좀 마쳤으면..ㅠ
칼잡이발모제
14/02/21 18:08
수정 아이콘
아리야..
처음 너에게 말을 하는구나..
내일이 주말인데..
너무 힘들구나...
A.디아
14/02/21 18:14
수정 아이콘
아리야 오늘 월급 받았다! :D
몽유도원
14/02/21 18:14
수정 아이콘
아...퇴근해야하는데, 부장님은 왜 퇴근할 때 다 되서 업무질의를 하는검니꽈 ㅠ
업무시간엔 노가리까고 노시더니 왜 퇴근할때 이러세요...
집좀가자 이양반아 크크크크크크크
14/02/21 18:16
수정 아이콘
딸아이랑 이번주에는 파주로 놀러 갑니다
운전하는 아빠만 힘들어 죽을맛
알파스
14/02/21 18:19
수정 아이콘
출장이 일요일까지라... 아 집에가서 치즈피자에 치즈토핑 추가해서 밀러랑 같이 흡입하고 싶네요.
자연스러운
14/02/21 20:20
수정 아이콘
일을 시작하니 이 게시글에 관심이 가게 되네요!
14/02/21 20:43
수정 아이콘
아리야. 이제 치킨이 아니라 계란으로 식단을 바꿨다...너의 동족을 계속 먹어서 미안해 ㅠㅠ 언제쯤 유이 몸무게가 될 수 있을까? ㅠㅠ
사는 게 참 쉽지 않구나. 내 딴에는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잘 하고 있는지 모르겠어...오늘 한 결정이 잘 한건지도...급 우울하다 크크
에휴 오늘은 아무 생각안하고 푹 쉬어야겠다...언니에게 힘을 주렴 아리야...
지니-_-V
14/02/21 23:30
수정 아이콘
아리야

내일은 여자친구랑 만나서 놀고
일요일도 여자친구랑 만나서 노는구나

다다음주면 출근하는데 왜이렇게 하기가 싫냐.....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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