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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2/20 21:14
실은 저 가격은 123과 211대란때도 계속 나왔던 가격이긴 합니다...만
노트2가 실사용으로 워낙 깡패스펙의 좋은 폰이라서 출시된지 2년 가까이 되었지만 좋은 선택일 수 있죠
14/02/20 21:21
놋3은 안써봐서 모르겠는데... 놋2는 배터리가 현존하는 폰중에 가장 오래가는 폰이에요
스펙은 당연히 최근 생산된 놋3이 더 나은데... 이제 대란 확률이 거의 없다시피 하므로...ㅜㅜ
14/02/20 21:51
빵놋투도 나왔던 터라.. 별로 눈이 안 가네요. 그냥 지금 쓰는 갤투 5월 약정 끝날 때까지는 35요금제 아니면 안 타려구요.
대충 계산해보니까 3개월 유지비용 30만 원 넘게 나오네요. 지금 폰 그냥 쓰는 거 딱 3배.. 위약금까지 하면 4배ㅠㅠ
14/02/20 21:55
부산에 사는데
sk, kt, lg 셋다 lte 속도 차이 없나요? 주변사람 말로는 sk가 가장 좋고 그다음에 lg, kt순서란 말이 있어서요..
14/02/20 22:02
혹시 큰 화면이나 짱짱한 배터리나 준수한 스펙이 아니라 필기기능 때문에 노트2를 사시려는 분들에게 알려드리자면
노트2의 필기인식엔 상당한 오류가 있습니다. 필기인식 오류가 아니더라도 2로 속기는 무리입니다.
14/02/20 22:02
오늘 안녕슈퍼 아이폰5 32기가 34네달 현완5에 신규로 번호하나 파고왔네요
담달부터 영업정지라던데.. 그전에 확실하게 달릴껀가봐요.
14/02/20 22:18
본문 보고 궁금해진 건데 skt, kt 둘 다 곧 영업정지 들어가는 건가요? 그럼 영업정지 전에 대리점 방문하면 좀 싸지 않으려나요?
14/02/20 22:20
아직 확정은 아닌데 거의다 영정은 예상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영업정지 전이라도 정책이 나와야 싸지는데 안나오면 가이드 가격에 팔겠죠..
영업정지 중엔 기변이 좀 좋게 풀릴수도있는데 이것도 그때 영정상황을 봐야 아는거라..
14/02/20 22:23
아 그렇군요. 막연히 영업정지 전에 통신사들이 또 뭔가 할까싶었는데 도대체 정책이 뭔지. 일반 소비자 입장에선 뭔지 알지도 못하겠고 싸게사니 좋은 건데 열불나네요. ㅜㅜ
14/02/20 22:19
다른건 모르겠고...대란의 시작라고 들어갈정도면 1년안쪽에 출시된 폰중에 하나가 할원이 0원이떠야 시작이라고 할수있는데...
노트2가 명기 이긴합니다만 이미 2년된 제품이고..해서 그냥 그저 그런듯.... 밤과 새벽에 어떻게 돌아갈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그냥 저냥 바꾸시는것도 나쁜 핸드폰은 아닙니다.
14/02/20 22:50
대란이라 함은 갤럭시 노트3나 아이폰 5S 같은 프리미엄 급 스마트폰의 할부원금이 10만원 이하일 때를 말하는 것이고,
노트2나 아이언 같은 폰을 싸게 내놓는 것은 재고 정리 차원이라고 할 수 있죠. 그와 별개로 영정 전에 통크게 달려줄 것 같습니다.
14/02/20 22:51
참고로 영업정지와 더불어 보조금에 큰 영향을 주는 단말기 유통구조 개선법 (이하 단통법)은 본회의 상정과 이러 저러한 상황을 생각해보면,
내일이 마지노 선입니다. 여야가 극적 타결해서 내일 본회의 상정이 될 수도 있지만, 당장 안 될 가능성이 큽니다. 그럼 4월 영업정지 후로 미뤄질 가능성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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