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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2/14 16:35
저 분이 그 이상화 선수인가요? 인상 참 좋네요.
근데... 아래에 고혹적인 자태를 뽐내는 분도 이상화 선수인가요? 옷이 날개라는 말이 괜히 있는 게 아니군요!
14/02/14 16:38
정말 갓상화! 마지막 사진 정말 예쁘네요. 500m 보면서 떨려서 힘들었네요.
날짜만 지우면 아무것도 아닌 불금일 뿐입니다. 오랜만에 칼퇴를 기다리며 전화오지말라고 전화기 노려보고 있습니다. 모두 즐거운 불금 되세요!
14/02/14 17:02
안녕아리야~!!!! 오늘은 날이 날이니 만큼 집으로 직행해서 [가로쉬]나 잡으러 갈 생각이야. 발렌타인은 무슨!!!
그나저나 아리야 낼 너두 축구하러 왕 크크 ^^
14/02/14 17:43
아리야.
이제 더이상 발렌타인 데이나 크리스마스에 두근거리지 않는 내가 낮설다. 그냥 지나가는 무기력한 하루하루에, 항상 즐거웠던 혹은 분노했던 이전 내 모습이 그립다.
14/02/14 17:48
아리야. 안녕.
오늘은 불금이구나. 전날까지 조금 정신없이 있다가, 오늘 겉으로는 한가한 하루를 맞이하니 기분이 묘하구나. 요즘따라 이상하게 피쟐에 자주 들어오게 되고 폰을 자주 들여다보게 된다. 어쩌다 보니 그렇게 되었구나. 이번 주말에는 동기들이랑 여행가서 술을 마실꺼 같은데.. 죄다 남자들뿐이라 내 간이 걱정되.. 이번 주말 무사히 보내게 빌어주렴 =_= 난 언제쯤 오늘이 두근거리는 날이 될런지... 뭐 아무튼 그냥 편히 생각하련다 흐흐..
14/02/14 18:06
아리야 안녕
중소기업 입사까지 포기하고 면접 본 공기업이랑 가고 싶었던 기업 두군데 면접 결과가 눈물이 나오는구나... 광안대교 올라 갈려다가 참았단다.. 다시 제자리로 돌아오니 뭐부터 해야될 지 모르겠단다... 마음을 빨리 잡을 수 있게 해줘라..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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