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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2/13 16:07
뭐 b급정서엔 그닥 공감 못하지만
크레용팝이 원히트 원더로 끝나지는 않을 겁니다. 한번 먹힌 사골 국물의 자기복제는 상당히 잘 먹히니까요 꾸리스마스도 은근 성적은 좋더군요
14/02/13 17:40
걸그룹 노이즈 사례중 더 심한 경우가 있었을까요;;;;;;
역대급이 아니라, 거의 원탑이 아닐까 싶을 정도의 노이즈 아니었나요^^:;;
14/02/13 17:50
의도적인 노이즈였냐
운이 없게 발생한 노이즈였냐의 차이지... 그때 그 일들을 노이즈라고 생각 안하는 사람은 거의 없지 않을까요? ㅡ_ㅡ;;
14/02/13 18:12
아.. 단어 선택의 차이인거 같네요
의도적인 노이즈 = 노이즈마케팅 운이없게 발생한 노이즈 = 그냥 논란거리.. 정도라고 생각을 했던지라..^^;;;
14/02/13 18:11
무대에서 노출 사고이니 음란 공연이니 팀내 왕따니 열애설이니 법적 분쟁이니 멤버 탈퇴니 등등이 훨씬 노이즈가 크죠. 인터넷 커뮤니티 열심히 하는 사람들 빼면 일베고 뭐고 별 관심 없어합니다. 크레용팝 정도는 상당히 시덥잖은 노이즈에 속하죠.
14/02/13 20:53
군 제대 후 걸그룹에 그닥 관심 가지지않은 제 시선으로는 크레용팝은 헬멧 컨셉이랑 빠빠빠로 뜬 그룹이라는 느낌만 있던데 .. 어그로고 노이즈고 아예 알지도못하고 굳이 막 알고싶지도않고 제 주변은 거의다 이래서...; 노이즈 마케팅 최고 성공사례정도 되려면 티아라 사건 정도는되야 많은 사람들이 알 듯 하네요
14/02/13 21:44
빠빠빠로 인기몰이 한 후에 댄싱퀸이나 빙빙이 나왔으면 좋았겠지요. 소율이와 쌍둥이는 충분히 예능에서 활약할만한 성격이라 보는데, 아쉽게도 아직은 카메라에 익숙치 않은듯 합니다.
14/02/13 23:52
빙빙 너무 신나고 좋아요...저는 빠빠빠는 뭐 그냥 저냥인데...
노는 언니버젼? 안무도 잘 어울리고...이게 더 늦게 나왔으면 힘좀 받았을거 같은데,,, 중간에 다펑노래 리믹넣고 팝핀스타일 안무..꽤 잘하던데요...연습 많이 했을듯합니다. 역시 왕년에 디베이스 출신 프로듀서 크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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