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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1/29 22:20
잘봤습니다~
2번 루크쇼는 첼시 오긴 올것 같은데 가격이 문제죠. 맨유,맨시티 때문에 가격거품이 생기지 않을까 걱정되네요. (심지어 사우스햄튼이 겨울뿐만 아니라 여름에도 NFS다라고 기사났던데 ㅜ) 마타 판돈으로 루크쇼 몰빵은 아니죠. 마타+KDB 판돈 기타 FFP 여유분으로 코스타+루크쇼+조우마 까지 필수로 사야되고 필요에 따라 바클리도 사야됩니다. 살라는 임시땜빵용이니까요. 쿠르트와가 주전보장을 원하고 있고 임대3년이 끝나서 코스타랑 스왑딜 될 수도 있을 것 같은데 아쉽네요. 이번 여름..월드컵이 끝나면 전설의 무리뉴 2년차가 시작됩니다 캬~ 기대됩니다.
14/01/29 22:22
그렇죠 인제 얼마냐 가 문젠것 같습니다
결국엔 맨씨티 맨유 어쩌면 돈좀있는 타리그 팀들도 영입전에 가세할 기세라서 어디한번 질러봐 하다보면 1캐롤 까지 올라가는건 일도 아닐수도.. 일단은 20M 정도가 시작가(?) 가 되지않을까 보입니다
14/01/29 22:28
유망주라서 25M이 마지노선인데..
잉국 프리미엄까지 붙어서 그야말로 어떻게 될지 모르겠습니다. 마찬가지로 바클리도 잉국이라 부르는게 값..
14/01/29 22:32
겨울은 저도 무리라고 생각합니다.
드락슬러의 이적조항(30M)은 여름에만 발동하는것으로 알고있고 출전문제가 있는 편도 아닌데 무리하게 옮길 이유가 없죠.
14/01/29 22:27
15번은 참.. 괴체/로이스/크로스 에이전트가 같은 에이전트인데다가, 괴체주급만큼 크로스 에이전트가 올려달라고 하는게 난항인 문제인데 잉글발 찌라기는 맨유를 가고싶어서 재계약을 거부한다고..
더군다나 펩축구의 핵심이 지금의 크로스인데다가 뮌헨이 (준)유스에 독일국대의 현재이자 미래를 놓칠리가 없는데 허허
14/01/29 22:36
묀헨글라드바흐 전에 모예스가 크로스 에이전트와 같이있는게 찍혔는데 그래서 이런 루머가.. 독일언론발은 그것보다 묀헨글라드바흐의 막스 크루제와 패트릭 헤어만을 보러 온것이라고 분석하더군요
그리고 언론에서 이야기하는 444억 / 40M은 현실적으로 말도 안되는 이야기라.. 오늘 루메니게 인터뷰도 계약을 빨리 마무리 지을거라고 떴네요
14/01/29 22:33
그거 완전 소설이라던데요
출처라는 @Football Transfer(혹은 @FootballTransfer)라는 트위터는 현재 없는 계정명이라네요.
14/01/29 22:55
드락슬러는 안될거라고 봅니다.
40m유로는 아스날 입장에서는 당장 쏟아붓기에 너무 큰 돈이고 당장 얘가 톱으로 포변해서 잘한다는 보장도 없고 살케 입장에선 얜 나중되면 저금액 충분히 받을수 있는 인재라... 박주영은 뭐...까기도 이젠 입이 지치네요 -_-; 마르세유 같은 팀이 굳이 지금의 박주영을 데려갈 리는 당연히 없을테고
14/01/29 23:01
지난여름에 BBC스포츠 트윗터가 했떤 쑈가 생각나네요
트윗터리안들하고 작당해서 루머 하나 부풀려보자 했었는데 진짜 난리나서 티비에서 보도되고 ..
14/01/29 23:04
드락슬러가 온다고 해도 3선 문제 해결 못하면 앞으로 일정은 쭉 미끄러지는거죠..
그렇다고 지금 데려올 자원이 있을까 싶습니다. 마튀디 얘기가 나오는데 별 현실성은 없는 것 같고.. 챔보-윌셔 중원이 코벤트리 전이야 그럭저럭 때울만 했지만.. 가용자원이 이래저래 마뜩치 않네요.
14/01/29 23:28
12번도 아스날 팬 입장에선 꽤나 만만찮은 유머긴 합니다 -_-; 저거 사오년째 여름이랑 겨울에 심심하면 나오는 가쉽이라 크크
뎀바바는 별 차이 없었을 겁니다. 어차피 백업으로는 딱히 벤트너랑 별 차이도 없어요. 오히려 아스날 축구에 훨씬 익숙한 벤트너가 낫죠 그때는 걍 벤트너 당연히 없는 사람으로 치고(...) 백업을 구하던 시절이라 아스날 팬들이 원하는건 지루랑 경쟁을 붙이거나 서브로 밀어낼 스트라이커고, 드락슬러도 앙리처럼 포워드로 변신시킬 거란 예측이 꽤나 있더군요 만약 온다면
14/01/29 23:44
+ 마튀디....요 얼마간은 얘기 없었지만 얘도 생테티엔 있을땐 심심하면 가쉽떴죠 -_-;;;
덕분에 이번에 보자마자 풉하면서 그냥 웃어넘겼다는...
14/01/29 23:41
지금의 크로스는 괴체보다 조금 받을 이유가 없는 선수라...결국 뮌헨이 손을 들겠죠
태업같은거 하면 뮌헨 성향상 주저없이 훈련장 구석에 처박겠지만 크로스가 그러고 있는것도 아니고 그 두터운 스쿼드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치고 있는지라...
14/01/30 00:18
네 맞습니다 근데 문제는 크로스 주급을 8M을 주면 슈슈나 람과 엇비슷한 수준이거든요 뮬러가 6M수준인지라 리베리/로벤 다음급이 되바리죠 하필 크로스/괴체가 같은 에이전트 인지라 뭐 맞춰주겠죠 괴체 데려오려고 주급체계가 깨진게 ㅠ
그리고 하그리브리스 전례가 있어서 맨유가고 싶어서 땡깡피는가라면 2015년 6월까지 훈련장에 크로스 쳐박아둘 바이언이죠. 루메니게도 여러차례 인터뷰를 통해 재계약을 맺을거라고 했으니 조만간 소식 들리겠죵
14/01/29 23:28
어제밤에 돌던 밀러 임대후 완전영입은 소설인가요.??
그나저나 코노플리안카 14.85m파운드에 합의했고 개인협상 들어갔다는 소식이 들립니다. 으아아!!! 제발 ㅜㅜ 설레네요.
14/01/29 23:40
LFCZA @LFCZA30분
A fee of £14,84m (€18m) has apparently been agreed between Dnipro and #LFC for #Konoplyanka according to @fnn_ukraine. Negotiations between Dnipro & LFC Officials regarding Transfer Start tomorrow. Fee is already agreed . Only some Details to clear 대략 14.84m파운드(18m유로)에 드니프로와 리버풀이 동의했답니다. 드리프로와 리버풀이 내일 협상을 할거라네요. 이적료는 동의됐고 세부사항 조율만 남았답니다. 하지만 트윗발...
14/01/29 23:49
도르트문트 지금 자금 사정이 광장히 안좋은가 봅니다 토트넘이 홀트비한테 6m의 이적가를 붙여놓은 상태인데 그거 비싸다고 드랍 시킨걸로 봐선...
14/01/30 00:01
옙. 그때 프리시즌에 볼드모트(...)가 아니라 수코인 보울드 아저씨랑 한 판 했다는 이야기가 있었... 기타 잡음도 조금씩 있었고요.
14/01/30 00:08
나스리, 반페르시, 송 모두 교수님이 발굴하고 성공시킨 케이스인데 모두 땡강부리고 나갔네요. 뭐 이런애들이 한둘이었습니까마는....(흘렙 대발이 등등)
아르테타 개조도 그럭저럭 성공했고 플라미니도 데꼬왔지만 그놈의 부상크리는 어쩔수가없네요. 송은 정말 리그탑급이었는데..
14/01/30 00:17
트로피로 야망을 충족시켜주는 것도 아니고 현찰 묶음으로 행복하게 해주는 것도 아니라서 한계가 있는거죠 뭐. 트로피+돈을 동시에 만족시켜주는 클럽들에게서 오퍼오는데 답이 없다능(...) 아담스 아찌가 클럽하우스 구석탱이에 있다가 '나갈 생각하면 뒤진다. 은퇴할때까지 남아.'하고 정신교육 시켜주면 또 모르죠(?)
14/01/30 00:47
epl에서 명실상부 세손가락 안에 꼽히는 클럽이 작년시즌까지만해도 셀링클럽이었다는게 참 아이러니하죠.
사실 주급도둑들만 어느정도 빨리빨리 처리했어도 제작년에 나간 애들 중 한명정도는 잡을수 있었을건데,,
14/01/30 00:06
송은 바르샤가 처음 제의넣은 다음부턴 거의 훈련장에서 헬렐레에 기고만장 상태였다더군요.
'나 바르샤에서 제의 들어온 사람임 엣헴' 뭐 대충 이런...보울드코치 올라온 다음에 한판했다는 얘기도 있었고 생각보다 싼 가격에 쉽게 넘겨서 처음엔 다들 고개를 갸웃했는데 뒷얘기 나오는걸 듣곤 다들 뒷목을 잡았다는...크크 거기다가 발이 느리다는 선천적인 약점도 있었고요
14/01/30 00:11
예전에도 이와 관련해서 글을 쓴적이 있었는데, 아스날 선수들은 자신들 가슴팍에 달고다니는 엠블럼에 대해 그리 큰 자부심을 가지지 않는것 같습니다. 교수님의 가장 큰 약점이랄까요..
14/01/29 23:59
밀란이 타랍 임대 추진하고 있답니다. qpr의 그 타랍이요.
인테르 팬으로서 제코가 석자이긴 하지만, 밀란이 지금 뭔 생각을 하고 있는지 참 궁금합니다. -0-; 타랍이 현재 풀럼 임대중인데 밀란은 자카르도를 풀럼으로 보내고 타랍을 임대받으려고 하네요. 자카르도가 지금은 상태가 안좋아도 06월드컵 아주리 포백주전라인이었던 클래스는 있는 수비수인데 말이죠.
14/01/30 00:03
홀트비는 샬케 리턴 확률이 훨씬 높아보이고, 아스날-드락슬러는 딜이 성사되더라도 아마 여름에 오는 쪽으로 결론이 나지 않을까 싶네요.
14/01/30 00:19
RT @FNN_Ukraine: Konoplyanka just tweeted :" I Drink Tea , Listen to the Beatles & watch Champions League final 2005 "
리버풀 드디어 첫 영입 하는 건 가요? 제발~~
14/01/30 00:20
Matt Law @Matt_Law_DT
Can somebody explain to me why AC Milan want Adel Taarabt? 이걸 설명해줄 사람이 있을까요(...)
14/01/30 00:27
아마우리와 마트리가 골을 넣고 보리엘로가 리그를 옮기면서 새 양아들이 필요했던 와싯이 손을 썼다는 뻘루머가 있긴 합니다(...)
14/01/30 00:23
아직 겨울이적시장이 며칠 남았지만 지금 상황에서 좀 심하게 말하면 박주영은 앞으로 축구선수 할 생각이 있는지 의심이 드네요
상식적으로 이런 상황이라면 어디 임대라도 가서 뛰는 모습을 보여야지만 브라질은 아니더라도 아스날과의 계약이 끝난후 다른 팀으로의 이적도 수웡할텐데요. 참 답답하네요
14/01/30 00:25
이렇게 된이상 살라 vs 코노플리안카 는 앞으로 엄청 오르내리겠네요 아주 그냥 ....
벌써부터 살라>코노플리안카 라는둥 반대라는둥 살라를 첼시가 11M에 샀는데 우리가 코노플리안가 18M주고 사는거 맞는거래냐는둥
14/01/30 00:32
만약 코노플리안카가 온다면 그냥 믿어야죠.
남은 후반기 일정 잘해서 챔스를 가게 되고 챔스를 가는데 보탬이 되었다면 그 담 부터 삽질해도 이해해 줄 수 있습니다. 4황이란 존재가 워낙 거대했기에...
14/01/30 00:28
뤀 데 용은 뉴캐슬 메디컬을 통과했다고 그러고(BBC의 벤 스미스) 카바예도 파리 도착한 사진이 진작에 떴으니 곧 오피셜들이 뜨겠네요.
그나저나 로마의 단장 사바티니는 아직도 어린애들 여기저기서 낚는 중인거 같네요. '이 바닥의 은팔찌는 내꺼야' 포스 덜덜덜
14/01/30 01:03
아스날의 드락슬러 딜은 겨울에 이적 마무리해서 발표하고 6개월 샬케 임대하는 그림으로(그러니까 여름에 오는걸로) 하려다가 갑자기 상황이 급해지자 그냥 겨울에 데려오려고 하고 있다는 소리가 있습니다.
14/01/30 01:23
야!! 지금 데용이 문제가 아니라 카바예 대체자부터 어케 좀 해라!!!
ㅠㅠ 카바예없으면 데용이 골넣게해줄놈이 없는건데 큰일났네요 진짜
14/01/30 02:02
14/01/30 03:03
그쵸 이전까지의 벵교수님이라면 안심할텐데
이분이 외질에서 돈쓰는맛을 제대로 보신것같아서 =_=.... 확 질러버리면 어쩌나 싶네요 크크
14/01/30 03:09
이제 어느정도 스쿼드가 완성됐으니 뎁스만 착실히 늘리면 향후 몇년간은 걱정없을 것 같네요. 진짜 마튀디오면 장난아닐 것 같아요.
14/01/30 03:13
전 다른것보다 갑자기 코시엘리 왤케 잘하는건지.......
다 좋은데 코시엘리가 갑자기 벽되니까 아스날이 완전 다르게 받아들여져요
14/01/30 03:17
코시엘니가 패스차단, 대인방어, 운동능력이 좋아서 수비력은 탑급인데 라인잡는 능력이 부족해서 아쉬웠는데 멀대가 옆에서 라인잡아주고 커맨더 역할해주니 원래 뛰어났던 능력들이 더 빛나는 것 같아요.
멀대랑 코듣보 둘이 같이 나왔을때 2년간무패라더군요;;
14/01/30 05:52
멀대와 코시엘니는 서로가 단점을 커버하는 전형적인 케이스죠.
그리고 12-13부터 철의 포백 출신인 보울드가 수석코치로 승격한것도 크고요 이때를 기점으로 수비진들의 집중력이나 마킹, 태클 능력이 눈에 띄게 좋아졌습니다 사실 다른팀 팬들은 실감못하겠지만 가장 달라진건 레프트백 깁스... 코시엘니는 큰 실수를 자주해서 그렇지 가능성을 꽤 보여준 편이었는데 얘는 진짜 공수 모두 사람이 바꿔치기된 수준으로 변했죠
14/01/30 03:11
얘를 왜 영입했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올시즌 0골에다가 본포지션도 아닌 막스 크루제한테 자리도 내줬다던데;;
14/01/30 09:40
데용은 독일가기전부터 스카우팅 팀이 지켜보던 선수였기때문에 현재 폼을 떠나서 충분히 써봄직 하다고 생각한거 같아요.
만의 하나의 불안요소에 대한 안전장치가 임대후이적 인거겠죠 전술적인 면에서는 지금 뉴캐슬은 스코어러보다 전술형 포워드가 절실한 상황입니다. 아메오비가 거의 한계에 도달했으니까요. 그리고 데용이 와서 1~2골만 넣어도 시세&아메오비 보다 더 나은 활약이란건 함정...
14/01/30 04:21
아스날은 이맘때가 늘 부상으로 위기죠.
매년이러는데 대책이 없나 싶어요. 풀페르시 만들었던 식단표 기용하면 안되나... 송이 나간후로 아르테타 컨버젼으로 메꾸던 3선을 노코스트 플라미니로 메운거까진 좋았는데 아르테타도 부상이 적은 선수도 아니고 플라미니도 나이가있어서 터질줄 알았는데 참 안좋은시기에 터져버리네요 실바 이후로 플라미니 송정도가 리그탑급 실력을 보여줬는데 둘다 잘하다가 통수를 쳐버려서 이번에야말로 클럽을 사랑하는 선수가 왔으면 해요
14/01/30 11:00
클럽 차원에서의 관리 문제라서 -_-;; 네덜란드인은 짬도 있고 이런 저런 이유가 있어서 '내 몸 내가 관리하겠음'으로 아이언맨이 되었지만 다른 선수들은 뭐 굴려지다 탈나고, 땡겨쓰다가 탈나고, 복귀하자마자 굴리다 탈나고 그런거죠(...)
클럽에 대한 애정은 현금다발로 뺨을 찰싹찰싹 때려가면서 시즌 말에 트로피 꾸준히 안겨주면 됩...
14/01/30 09:26
박주영 마르세유 링크는 세 가지 이유로 말이 안 됩니다.
첫째, 어느 구단이라도 수뇌부가 머리에 총 맞지 않은 이상 박주영 이적료로 180만 유로를 쓸 리가 없습니다. 이적료 없이 공짜로만 데려간다고 해도 아스널에서 감사감사하면서 보낼겁니다. 둘째, 아스널 이외에 박주영의 주급을 보전해줄 팀은 단 한 팀도 없으며, 마르세유로 이적한다면 그 주급이 반토막 날텐데, 거기다가 프랑스는 외국인 고액 소득자에 대해 세금 뜯어가기로 악명이 높습니다. 아마도 75%까지도 뜯어갈텐데 그 말은 박주영의 실수입은 처참할 정도로 떨어진다는 것. 박주영이 그걸 받아들일 리가 없습니다. 셋째, 마르세유에는 이미 지냑이라는 출중한 붙박이 주전 공격수가 있습니다. 물론 그 외 서브 공격수들이 좀 약해보이지만 박주영보다는 나을 것 같은데, 그런 공격수들 놓고 1년 넘게 보여준 것도 없는 선수 데려가려고 할 이유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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