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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4/01/29 15:13:44
Name sereno
Subject [일반] [라디오 볼] 롯데 스프링 캠프 이야기

1. 박흥식 코치가 작년에 가장 답답했던 것이 타자들 스윙이 너무 소극적이라는
것이었네요. 파워 포텐셜이 다 죽었다고 했습니다. 타자들 대부분 타격 매카니즘이
너무 밀어치기 위주로 가있었던게 원인으로 보셨네요.

그 중 전준우가 가장 큰 피해자입니다. 현재 파워에 관해 트레이닝하고 있는데
코치님이 만족하신다고 하네요. 분위기 좋다고 합니다.

2. 최대성, 조정훈 건강문제입니다.
조정훈 선수는 올 해 역시 페넌트에 뛸 가능성이 낮은것 같습니다.
작년 11월에 수술했고.. 재활로 1년 걸린답니다 ㅠㅠ 나오더라도 포스트 시즌 정도에
볼 수 있지 정규 시즌에는 거의 불가능하다고 하시네요.

최대성은 현재 공을 던질 수 있는 상태고요... (마무리 후보까지 거론된답니다)

3. 좌익수 경쟁에서 이승화가 가장 앞서있습니다. 하체 쓰는게 좋아졌다고 하고요.
이승화 선수 가장 큰 약점이 커브라고 합니다. 커브에 대처를 잘하려면
하체힘이 중요하다고 하고요.. 하체 훈련이 훈련의 키포인트라고 하네요...

4. 손아섭 1번론에 대해서 기자님은 1.전준우 2. 이승화 3. 손아섭이 좋다고 하네요
- 롯팬 사이에 말이 많았지만... 개인적으도 1준우 3아섭이 좋다고 봅니다...

5. 심수창는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하고 정말 열심히 한다고 합니다.

6. 롯데에 대한 기자들의 우호적인 시선에 관해서는
전지 훈련 명단 롯데 1강 나머지 8중이라고 하네요... 평가 진짜 후하네요...

이유는 작년에 비해 가장 플러스된 전력이 좋아서 입니다. 약점이었던 장타력 보강과
동시에 좌완 에이스까지 오니.. 전력 구성으로는 80점 팀이 100점이 됬다고 하네요;;

그리고 현장 타구단 감독님은 작년 롯데 5위라는 성적이 전력에 비해 잘나온거라고
하더군요.. 이모저모로 기대가 큰 것은 사실입니다.

금일 라디오 볼에서 방영된 롯데 소식은 이정도 밖에 안나왔네요..
개인적으로 팀 전력 예상은 좀 동의하지 않습니다. 좋아진 전력이 많아도 삼성 두산에 비해
손색이 있다고 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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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14/01/29 15:26
수정 아이콘
용전동 이영상씨는 언급이 없네요.

롯데에서라도 잘 했으면 합니다!
be manner player
14/01/29 15:27
수정 아이콘
그놈의 밀어치기 때문에 전준우 선수 호쾌하게 잡아 댕겨서 장타 만드는 게 사라져서 안타까웠는데.. 올시즌은 잘해줬으면 좋겠네요.
14/01/29 15:29
수정 아이콘
왜 맨날 스프링 캠프에선 이승화가 제일 앞서는지...
14/01/29 15:32
수정 아이콘
롯데 전력의 고평가(?) 문제는 전적으로 기존의 타자들 - 손전황강 - 의 타력 감쇠에 의한 거라고 봅니다. 2010,11시즌의 타력 전성기 이후 갑자기 역대급 물타선이 된 이유에 이대호,홍성흔,김주찬,조성환 같은 기존 강타자들의 이탈도 있지만 젊은 선수들의 부진도 원인이 있다고 보거든요.
결국 11시즌 양승호 전 감독 부임이후 줄곧 밀어붙였던 타선의 컴팩트화가 그간의 타격부진의 원인이라고 봐야합니다. 11시즌이야 10시즌의 잔재가 남아있다보니 10시즌의 파워 + 11시즌의 정교함이 혼합된 좋은 타선을 보일 수 있었지만 소위 '로이스터의 유산'이 소진된 12시즌 이후로는 평범 이하의 타선이 되어버린거죠. 특히나 전준우 선수 같은 경우는.... 중심타선에 딱 박아놓고 장타자로 키워야 할 선수를 팀 필요에 따라 테이블에 넣었다, 중심타선에 넣었다 하다 보니 클 때 크지 못하고 망가졌다고 생각하거든요.

히메네스, 최준석 같은 '공 좀 칠줄 아는' 선수들의 영입은 그런 점에서 참 긍정적입니다. 전준우, 황재균같이 젊고 재능있지만 팀 사정 때문에 자기 타격포텐을 터뜨릴 기회를 잃어버렸던 선수들에게 다시 기댈 수 있는 기둥이 생긴 거니까요. 히메네스, 최준석이 이대호, 홍성흔의 역할을 100% 해줄 수 있다고 기대할수는 없지만, 80%만 해준다 하더라도 언제나 잘해주는 손아섭과 함께 다른 선수들의 타력을 끓어올려줄 수 있는 우산은 충분히 제공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림자명사수
14/01/29 15:42
수정 아이콘
전주누 부분에서 공감때리고 갑니다
이놈 첫해부터 롯데 차기 4번타자 감이라고...
6번이나 7번에 놓고 장기적으로 거포로 키워야된다고 주장했는데 그놈의 빠른발이 뭔지...
애를 애매하게 만들어 놨어요...
14/01/29 15:47
수정 아이콘
그러게 말이죠. 우리나라 팜에서는 파워툴 가진 선수가 그리 잘 나오는 게 아닌데...;
달리 주루포텐 가진 선수들이나 컨택포텐 가진 선수들을 테이블로 키우고 전준우 정도면 중심타자급으로 키웠어야 하는데.... 전임 감독이 순위에 지나치게 매달리다 보니 팀 사정에 선수를 억지로 구겨넣었다는 느낌이 크거든요.
그림자명사수
14/01/29 15:51
수정 아이콘
빨리 20-20이라도 달성을 좀 했으면 좋겠어요
그런 벽을 하나 넘는다는게 참 큰것 같은데...
아습이 3할 친 이후 점점 발전하는거 보면 주누도 20-20한번 하고나면 더 잘할거 같은 기분이듭니다
특히 이 롯데 놈들이 분위기를 너무 잘 타서...
긴토키
14/01/29 15:34
수정 아이콘
조정훈 아쉽네요 또 못본다니
14/01/29 17:23
수정 아이콘
매우 아쉽습니다. 장원준 - 조정훈 - 유먼 - 옥스프링 - 송승준 완성되기라도 하면
롯데 역사상 가장 강력한 선발진의 탄생인데요... 평균적으로 항상 160이닝 3점 후반 찍어주는 송승준이 5선발입니다...

뿐만아니라 역사상 가장 강한 투수진이겠네요.. 84우승, 92우승 95, 99준우승보다 더 강한 투수진을 구축할 수 있을텐데
정말 아쉬워요...
긴토키
14/01/29 17:28
수정 아이콘
그쵸 조정훈 몸만 멀쩡했다면 2014 롯데 선발진이 9개구단 중 제일 내실있고 탄탄한 선발진이었으리라고 보는데..........
PolarBear
14/01/29 17:34
수정 아이콘
조정훈이 복귀한다 치더라도 예전만큼 던져줄지는 의문입니다. 옛날 염옹처럼.... 백승 못가고 허우적 댈것같아서... 오히려 용간지나 심수창, 이재곤, 홍성민이면 5선발이 미덥진않지만 어떻게든 꾸려져나갈것 같습니다. 김사율도 있긴 있네요.
14/01/29 17:44
수정 아이콘
저도 딱히 긍정적으로 보이진 않네요... 근데 결국 손민한도 재기했듯 돌아오기라도 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라디오볼 피드백이 굉장히 빠르던데 5선발 경쟁 중 누가 유리한지도 물어볼걸 그랬습니다..
개인적으로 이재곤 이상화 기대하고 있는데 매년 그랬듯이 큰 기대는 안하고 있습니다.
로또 당첨 안될거 알더라도 사는 기분이랄까요? 그냥 터져주길 바랄뿐이죠...
PolarBear
14/01/29 17:47
수정 아이콘
전 그래도 용간믿습니다. 체력테스트1위 할정도면 몸관리가 어마어마하게 잘되었다는걸 증명하니까요.
허저비
14/01/29 16:16
수정 아이콘
작년 얘기 판박이 같아요
-전준우 올해는 기대된다
-조정훈 페넌트에선 못뛸듯 빠르면 시즌막판/포스트시즌 출전가능?
-이승화...
-1번 누가 치나...

그 아래쪽은 바뀐 구성원에 따른 예상들이므로 패스
14/01/29 16:19
수정 아이콘
이재곤 올해는 다르다.
안나오나요 크크
PolarBear
14/01/29 16:52
수정 아이콘
몇번 기사로 나왔죠. 더불어 박종윤도...
14/01/29 16:22
수정 아이콘
이승화선수는 원래 중견수 아녔나요? 기억이 잘못 된건가;
PolarBear
14/01/29 16:26
수정 아이콘
원랜 중견수로 주로 나왔는데 이놈의 전주누가 다른자리를 못봐요.... 물론 여러 지표가 나쁘진않는데 이승화선수가 중견수보면... 국내에선 수비로 탑급의 수비를 볼 수 있을건데 말임다ㅠㅠ
PolarBear
14/01/29 16:24
수정 아이콘
양승호 전감독은 롯데에게 불펜이라는 귀중한자산을 만들어주었지만 타격은 똥망을..... 제가 이래서 박정태코치를 선수로선 좋아하지만... 코치로선 그렇게 좋아하진 않습니다.

그리고 올해는 전주누를 그냥 6,7번에 놓아두고 계속 치는게 좋을것 같아요.
1이승화 2 정훈 3 손아섭 4 히메네즈 5 최준석 6 전준우 7 강민호 8 황재균 9 신본기 가 올해 적절하다고 봅니다.
불량공돌이
14/01/29 16:25
수정 아이콘
워낙 기대할거리가 없었던 13시즌과 달리 14시즌은 확실히 플러스 된 부분있으니 조금은 기대심리가 있을만합니다.
물론 롯데1강 나머지8중에 대해서는 시범경기 예상순위 정도로 생각하고 넘어가겠습니다.
저는 다시 4강 복귀만 해줘도 참 좋겠다 싶습니다. 그게 안되면 손전황중에 한명이라도 아시안게임-군혜택 받았으면..
PolarBear
14/01/29 16:31
수정 아이콘
손은 갈것같은데.. 전황이 미지수긴 하네요. 전은WBC갔지만... 뭐 결과는 안좋았고 황은 역대급인 선수가 앞을 가로막고 있기도 하구요. 손은99퍼 전은 60퍼 황은 25퍼라고 예상합니다.
불량공돌이
14/01/29 16:39
수정 아이콘
저도 '손은 가고 황은 못가고 전은 잘 모르겠다' 쪽입니다. 근데 아시안게임간다고 군혜택되는건 아니니까요.
좀 더 비중을 두고싶은 함의는 롯데가 잘 못하면 대표팀이라도 금따라 정도?
PolarBear
14/01/29 16:40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옹졸하지만 장민지 같은 아이만 안나왔으면....
불량공돌이
14/01/29 16:51
수정 아이콘
장원준이야 군필이니 군대로이드를 받지는 않겠지만 그래서 오히려 더 선발되었으면 하는 점도 있습니다.
군대로이드가 아니라서 성적을 위해 무리할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낮다는점과
개인적으로 젊은(이제 30대니 젊지는 않나요..) 국내 좌완 선발 top3에 꾸준히 들어간다고 생각하는데 그에 비해 저평가 받은 점.
선수 개인으로 보자면 부상만 안당하면 국제대회에서 경험도 쌓아보고 성적으로 인정도 받는게 장기적으로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PolarBear
14/01/29 16:55
수정 아이콘
곰곰이 생각해보니 좌완 불펜이든 선발이든 번뜩 떠오를만한 인물이 없군요. 봉중근 장원준 장원삼 김광현 양현종 차우찬 정돈데... 이번에 일정도 애매해서 루헨진이도 못올거고. 강민호도 그렇지만 확실히 국대경험은 플러스가 될것 같네요. 다만... 아시안게임 지나면 크보는 가을야구 시즌인데..
14/01/29 16:56
수정 아이콘
국대 가서 잘하고 롯데에서도 잘하면 좋은데 국대 갔다와서 후유증이라도 생기면
진짜 기분 안좋을 듯...
14/01/29 16:51
수정 아이콘
흐흐 저는 좀 더 극단적으로 손아섭 100% 전준우 50% 황재균 0%라고 봐요.. 3루는 최정안되도 박석민이 있으니
가능성이 극히 낫죠...

전준우는 딱 50%입니다.. 실질적으로 정수빈 vs 전준우 vs 김강민 vs 이대형 vs 민병헌(우익) vs 나성범 5명중 2자리
싸움이라고 보는데요, 후보군 면면을 봐도 내년 전반기 성적 가장 좋은 사람이 갈 것 같습니다.
불량공돌이
14/01/29 16:56
수정 아이콘
다들 비슷비슷하게 생각하지 않을까요?
부상이라는 변수를 제외하면, 손은 무조건 뽑아야하고 황은 백업의 백업인데 뽑을 이유가 있을까 싶습니다.
전은 제 생각에는 김강민보다 못하다 싶은데, WBC 간걸보니 현장의 평가는 다른것 같기도하고 감이 안옵니다.
PolarBear
14/01/29 17:01
수정 아이콘
문제는 전준우를 뛰어넘는 미필외야수가... 정형식 김강민 정도??
14/01/29 17:03
수정 아이콘
현장 평가가 좋다는 것은 사실 맞습니다. 성적이 비슷하면 좀 더 유리할 것 같아요..
PolarBear
14/01/29 16:59
수정 아이콘
지금은 김강민 전준우 민병헌 경합일것같은데... 군필자를 몇명 데리고 갈지 모르겠네요. 6명정도 간다고 보면 말씀하신대로 올스타 브레이크전까지 여섯명 추려지겠네요.
14/01/29 17:11
수정 아이콘
전준우가 미필이지만 미필 배려는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냥 성적순으로 짤라서 갔으면 좋겠어요...
손아섭도 마찬가지 민병헌이나 나성범보다 못하면 못가는게 맞죠...
PolarBear
14/01/29 17:13
수정 아이콘
맞는말씀 이시죠. 다만 베이징 광저우멤버들도 노쇠화가... 특히 외야는 세대교체 시기이긴 하죠. 그러다보니 군미필선수들이 가장 많이들어갈 곳이 외야라고 봅니다.
14/01/29 17:29
수정 아이콘
올시즌엔 제발 잘하길..

그리고 스캠의 이재곤/이승화/박종윤은 믿는게 아니라는걸 뼈저리게 느껴서..
VinnyDaddy
14/01/29 18:31
수정 아이콘
어쩜 제가 하고 싶은 얘기를 정확하게 해주셨네요. 크크.
14/01/29 21:32
수정 아이콘
스캠의 이재곤은 임창용이지만 현실은 5~6점대 찍고 2군행
스캠의 이승화는 3할타율 4할 출루율의 수비왕이지만 현실은 수비전문 2할도 힘겨워하는 선수
스캠의 박종윤은 좌대호 현실은 변하지 않는 항상 그자리 .257 OPS .670짜리 포구전문 1루수.. 출루율 3할도 버거워하는..
키스도사
14/01/29 19:08
수정 아이콘
진리죠.
14/01/29 21:32
수정 아이콘
진짜 한번은 어긋날때도 있어야 하는데 참 어떤의미로 꾸준한 선수들.. ㅠㅠ
자갈치
14/01/29 21:28
수정 아이콘
이승화 장성우팬으로써 제발 타격좀 성공 하시길~~~
보라도리
14/01/30 00:04
수정 아이콘
양소심이야 마인드부터 극소심야구를 달리는 사람이라 주구장창 밀어치기 맹신해도 미국가서 배운 박정태는 뭘 보고 배운건지 탱크 미국 연수중일때 팬들은 한국식 로이스터 기대했지만 타코박정태는 그냥 무능한 소심한 타코여서 실망이 너무컸네요 오히려 기대안한 주형광 가득염 듀오는 투수진 잘꾸리는데
무감어수
14/01/30 04:50
수정 아이콘
삼일 전에 사이판 훈련을 마무리하고 일본으로 서둘러 이동했습니다. 머무는 기간 내내 사이판 현지 날씨가 안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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