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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4/01/28 21:18:49
Name 낭만토스
Subject [일반] [해축] 월요일의 bbc 가쉽
모바일이라 대충 핵심키워드만 보고 썼습니다
영알못이라 오역이 있을 수 있습니다
축구이야기 하고 싶은데 불판이 없어서 올려봅니다
겨울이적시장이 막바지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마지막날 불판이 깔리길 바라며...



PSG가 18세 윙어 아드난 야누자이에 대해 오퍼를 했는데 맨유는 거절했습니다


맨유는 여름에 바이에른뮌헨의 24세 미드필더 토니크루스와 도르트문트의 24세 로이스를 노린답니다


모예스는 첼시가 공들이고 있는 18세 좌측풀백 루크쇼를 매의 눈으로 주시중입니다


맨시티는 아스날의 우측 풀백 30세의 바카리 사나를 노립니다. 다만 모나코,갈라타사라이, 페네르바체, PSG,레알마드리드와의 경쟁에서 이겨야 합니다


웨스트햄은 사우스햄튼의 28세 공격수 오스발도를 노린다는군요


풀햄의  뮬레스틴(맨유 전 코치)이 발렌시아에 임대중인 22세 스페인 공격수 카날레스를 원한답니다

에버튼은 페예노르트의 21세 수비수 bruno martins를 원합니다. 뉴캐슬도 관심을 가지고 있는 이 수비수는 부상당한 bryan oviedo를 대체할 것이고
가격은 8m 정도입니다



전 로마 공격수 오스발도는 이적시장이 끝나기 전에 세리에로 돌아가고 싶답니다. 밀란 피오렌티나 유벤투스가 관심이 있네요


첼시는 ATM의 스트라이커 디에구 코스타와 구두합의를 했답니다. 25세의 이 공격수는 리버풀 아스날 맨유도 노리고 있습니다


독일클럽 샬케는 20세 공격수 드락슬러를 아스날에 파는 것에 대한 태도가 부드러워 졌습니다
물론 비싸게 사간다면 말이죠


웨스트햄은 5m의 향상된 오퍼를 리즈의 스트라이커 Ross mccormack에게 넣을 것이랍니다


마타는 첼시를 떠나 맨유로 온 것이
difficult situation 이라고 말했습니다


프랑스 키퍼 요리스는 토트넘이 챔스진출에 실패한다면 여름에 떠날수도 있다고 합니다


무리뉴는 레알소시에다드의 22세 미드필더
Antonie Griezmann을 주시중입니다



PSG는 207m의 충격적인 비드를 했습니다
그 대상은 바르셀로나의 플레이메이커 리오넬 메시입니다


맨유는 20m에 28세 뉴캐슬 미드필더 요한 카바예를 영입하고 싶어합니다

근데 bbc에서 PSG의 카바예에 대한 오퍼에 뉴캐슬이 동의했다는 기사가 떳네요


http://www.bbc.com/sport/0/football/25917101

앨런파듀도 카바예가 떠날것 같다고...



http://www.bbc.com/sport/0/football/25911139



벵거는 드렉슬러에 30m을 지불할 용의가 있답니다




호나우딩요가 래퍼이자  친구인 edcity의 노래에 참여했답니다






의역의나 오역이 90% 이고 모바일이라 발퀄입니다
이건 다 먼저 안올리셔서 영알못인 제가 글을 쓰게 한 피지알 해축빠 분들의 잘못?이란걸 짚고 넘어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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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
14/01/28 21:22
수정 아이콘
와.. 내가 바르셀로나면 판다 크크
냉면과열무
14/01/28 21:34
수정 아이콘
여기서 단위는 파운드인가요 유로인가요?
낭만토스
14/01/28 21:37
수정 아이콘
어이쿠 죄송합니다

아니 파운드입니다 또실수를
냉면과열무
14/01/28 21:39
수정 아이콘
그럼 메시 삼천억이네요 크크크크크 맙소사..
낭만토스
14/01/28 21:41
수정 아이콘
파운드에요 흐흐
냉면과열무
14/01/28 21:43
수정 아이콘
그럼 7백억 더... \ 370b..
낭만토스
14/01/28 21:48
수정 아이콘
1메시 = 4토레스
스콜스
14/01/28 21:35
수정 아이콘
카바예 왔으면 좋겠는데 올 수 있을까요...경쟁 상대가 PSG라니....
Manchester United
14/01/28 21:37
수정 아이콘
PSG 거피셜 떴어요. 20m(파운드)로 PSG간다네요. BBC에서 오늘 메디컬하러 파리 간다네요.
스콜스
14/01/28 21:59
수정 아이콘
이미 확정되었나보군요ㅠㅠ 예전에 맨유오고 싶어한다는 기사본거 같았는데...
Manchester United
14/01/28 22:13
수정 아이콘
그 나이에 그 가격 주기도 좀 부담스럽죠. 게다가 맨유는 카바예를 원한 적이 한 번도 없으니까요.
포르투의 페르난두랑 7m에 연결되곤 있습니다.
피와땀
14/01/28 21:41
수정 아이콘
psg 207m;;;
역시 중동산 구단주가 갑은 갑이네요.
지금뭐하고있니
14/01/28 21:42
수정 아이콘
뭐여, 마타를 넘겼더니 하이재킹을 하려한다고라???
14/01/28 22:08
수정 아이콘
정작 가장 급한 리버풀은 링크도 없네요 흐흐
14/01/28 22:36
수정 아이콘
뭐 로저스가 영입 없을거라고 했으니..
인터뷰 보니 징징댈만 하더라구요 흑흑
아라리
14/01/28 22:13
수정 아이콘
사냐가 의외로 인기가 많네요..?
맨시티에 psg 레알까지...
14/01/28 22:13
수정 아이콘
PSG나 모나코 지르는 걸 보면 플라티니가 FFP를 만든 건 순전히 잉글 클럽만 노리고선 그런 건가 싶어요;
14/01/28 22:20
수정 아이콘
£207M 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

막판에 카바예가 불판을 불태울것 같네요

가는건 시정 사실인데 인제 어디로 가느냐.....

리버풀은 여기저기 링크가 있긴헌데 죄다 얕은 링크라 짜증이.....::
최종병기캐리어
14/01/28 22:24
수정 아이콘
207M...

진정한 부를 보여주겠다던 만수르를 구두쇠로 만들어버리는 카타르국왕...

진짜 현실 FM이네..
14/01/28 22:25
수정 아이콘
전 FM 에서도 저렇게는 안질러 본 것 같네요
14/01/28 22:33
수정 아이콘
fm에서도 3천억은 바이아웃에나 존재하는 금액인지 알았는데...
류세라
14/01/28 23:13
수정 아이콘
로이스가 맨유에 올까요...............

크루즈면 나름 이해가 가기는 한데....
14/01/28 23:47
수정 아이콘
카바예 게임오버네요 스카이벳 닫쳤네요
Friday13
14/01/29 00:07
수정 아이콘
이건 그냥 제 뇌피셜인데, 리버풀은 이번에 살라도 필요없고 걍 4-3-3에서 쓸 미드필더 하나만 데리고 왔으면 됬어요.
살라를 데려오면 스털링 자리에서 뛸텐데, 지금 미친듯이 폼이 올라오고 있는 스털링에다가, 유스에서 역시 성장중인 아이브까지 고려하면, 살라가 올 필요가 그닥 없었거든요. 거기다 담 시즌 수소가 합류한단 점도 있고
풀백도 생각해보면 좀 그런게, 겨울에 풀백 매물이 없는것도 없는거였고,(여름에 시퀘이라를 샀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지만), 잭 로빈슨이랑 위즈덤이 임대간 팀에서 확실한 주전으로 뛰고 있어서 담 시즌에 1군에 합류시켜봐야 했거든요. 뭐 지금 말해봤자 늦었지만.
14/01/29 00:13
수정 아이콘
글쎄요 저는 생각이 좀 다른게

지금EPL 빅4정도에 들어가기에는 스털링, 조던아이브를 레귤러로 1군에 넣는 정도의 스쿼드로는 힘들다고 봅니다.

서브로야 매우 훌룡하거니와 5위나 6위권 팀이라면 레귤러로 뛰기에도 고개가 끄덕여 집니다만

4위권, 이상을 논하는 팀의 레귤러 플레이어로는 아직 멀었죠 일년 이년 정도 후의 스털링이라면 모르겠습니다만..

가능하다면 스털링을 서브로 기용할수있게 해주는 즉전감 윙어를 대려오면 금상첨환데 말이죠..

물론 최우선순위인것은 당연히 아니고 당장은 센터미드필더에 초점을 맞춰야되고요
Friday13
14/01/29 00:34
수정 아이콘
제가 까먹고 안적었는데, 살라 퍼스트 터치가 예상 외로 안 좋습니다. 그리고 지금 스털링을 굳이 서브로 내릴 필요가 없죠. 당장 맨 시티 상대로도 스털링이 제몫 할 수 있다는게 증명 됬고, 리버풀이 안고 죽어야 하는 유망주를 묵힐 필요가 없죠. 어차피 유스에서 자체생산해서 1군 퀄리티를 만들어내자는게 구단 방침이기도 하고.
살라 건은 거의 2개월 가까이 쓰고도 데려오지 못한 보드진이 욕먹어야 하는건 맞으나, 굳이 쟤한테 그런 시간을 쓸 가치가 있냐 따진다면, 전 물음표를 던지고 싶네요.
14/01/29 02:10
수정 아이콘
살라도 개인적으론 충분히 잘한다고 생각하지만

살라가 아니더라도 가능한 선에서 즉전감 윈어 한명 왔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샤키리.. 아 아닙니다 ㅠㅠ
멜라니남편월콧
14/01/29 00:28
수정 아이콘
아스날은 퓨마 유니폼 계약 오피셜이 뜨면서 여름에 벵거 손에 쥐어 줄 돈이 대충 70m 이상이 될텐데, 그거랑 상관없이 이번 겨울은 그냥 지나갈듯(...) 드락슬러는 희망적인 시선으로 보면 '얘 여름에 올거임요 뿌잉뿌잉'하는 정도의 소식은 들려올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능

사냐의 재계약 확률이 희박한터라(가 아니라 여름에 떠나는게 당연한 수준;;;) 미리미리 작업할 오른쪽 풀백 매물은 누가 될런지...
낭만토스
14/01/29 00:34
수정 아이콘
좋은 지퍼와 주머니가 달린 퓨마점퍼 영입했다고 합니다(?)
핸드레이크
14/01/29 00:37
수정 아이콘
낭만토스
14/01/29 00:40
수정 아이콘
야누자이 매력 넘치는데요?
여대생은 별로고요 크크크

엄마가 운전수 크크크
14/01/29 14:31
수정 아이콘
난_니가_싫어.exp 최상급 표현이네요
Friday13
14/01/29 00:43
수정 아이콘
그리고 PSG는 단순히 리그 앙 최강 클럽이 아니라,프랑스 수도 파리의 클럽으로서, 프랑스 국가대표팀 급 팀을 만들고 싶어하는거 같던데, 그리즈만도 영입리스트에 있고, 포그바는 뭐 그말싫
마튀이디가 진짜 재계약 안하고 나갈지가 궁금하네요. 마튀이디-모타-베라티-카바예면 캬
멜라니남편월콧
14/01/29 00:57
수정 아이콘
마튀디는 재계약할 거 같은 분위기가 있다가도 지금처럼 깜깜한 상황인거보면 알 켈라이피 회장하고 라이올라하고 투닥투닥하는 중인거 같... 그러니까 PSG는 라이올라랑 식샤멤버인 갈리아니를 데리고 와야(...)
Friday13
14/01/29 01:00
수정 아이콘
캄피오네 드립 날릴거 같은 갈문어 아저씨 엌
뚜루뚜빠라빠라
14/01/29 00:55
수정 아이콘
카바예야 잘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뉴캐슬은 이제 그만 제자리 찾아 내려갑니다..
멜라니남편월콧
14/01/29 01:04
수정 아이콘
충격과 공포의 타랍-자카르도 트레이드 설도 있네요(...)
Friday13
14/01/29 01:08
수정 아이콘
여름때 바르바라랑 갈리아니랑 싸웠을때가 생각나네요. 근데 갈리아니 갈고 데려올 실력있는 단장이 누가 있냐하면 또 그것도 문제고.
14/01/29 01:26
수정 아이콘
근데 드렉슬러는 어디에 놓으려고 사는거죠? 4231에서 3의 중앙 및 오른쪽에서 뛰던 선수로 알고있는데, 이미 그 자리엔 외질/월콧/램지/윌셔 등 많지 않나요?
정은지
14/01/29 01:34
수정 아이콘
포워드 포변 생각중일겁니다
14/01/29 01:38
수정 아이콘
드랙슬러가 샬케에서 최근에 포워드로 뛰거나 포텐을 보인건가요? 아님 웽거가 포텐을 보고 포변을 생각중인건가요? 여튼 흥미롭네요 흐흐
Vienna Calling
14/01/29 07:45
수정 아이콘
아마 오른쪽을 생각하지 않나 싶습니다
이놈도 저놈도 언제 병원에 실려가도 이상하지 않아서...
멜라니남편월콧
14/01/29 15:42
수정 아이콘
레프트-센터가 메인이죠. 포워드 컨버젼 설은 그냥 뻥글레발(...)에 가깝고; 그리고 이정도 되는 녀석들은 일단 사고 나서 고민해야 합니다(...)
꽃보다할배
14/01/29 07:57
수정 아이콘
메시 207파운드? 메시 하나로 호날두 뺀 윌드 베스트 일레븐도 만들겠네요
저게 현실에서 지를수 있는 금액인지도 의구심이 듭니다
긍정_감사_겸손
14/01/29 10:16
수정 아이콘
저런금액이 떴어도 여전히 메시는 NFS라네요. 메시 본인도 유럽에서 바르셀로나 말고 다른팀 안갈거다 라고했죠. 나중에 아르헨티나 클럽으로 갈지도..

첼시는 살라 영입했는데 그라즈만? 바클리를 노려야 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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