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4/01/19 15:41
불명이 사실은 나가수가 기획단계에서 추구하던 그 모습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나가수에서 떨어질까봐 벌벌 떠는 가수들을 보면서 PD가 이런 의도가 아니었다고..서바이벌은 가수 로테이션을 바꾸기 위한 장치였을 뿐이라고 그랬던 기억이 납니다.
김건모가 불명에서 립스틱을 발랐으면 욕 안 먹었을텐데 ㅡㅡ;
14/01/19 17:39
처음엔 불명이 나가수 따라하기다 뭐다 말이 많았는데
포맷을 딱 정해놓고 보니 생각보다 재밌더군요. 경쟁의 의미도 있으면서 무대에 집중도 되고... 나가수는 매번 누가떨어질까? 누가 1위할까 이거에만 집중하느라 오히려 무대를 놓치는 경우도 있더군요 ㅠ.ㅠ
14/01/19 21:20
나가수가 추구했던...주말 황금시간대에 고 퀄리티의 라이브 음악방송제공과 실력있지만 잘 알려지지않았던 가수들의 발굴 이 두가지를 불후의 명곡이 가장 잘 해내고 있는거 같습니다.
14/01/20 09:57
오페라가수들은 전부 대박이죠. 특히 의외로 임태경보다 소냐씨가 좋았구요
불명은 처음 아이돌때부터 지금까지 자주보는데요. 초기 왕중왕전때가 대박이었죠. 이혁씨의 신라의달밤과 이해리씨의 못다핀 꽃한송이 정말좋아해서 계속들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