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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1/18 12:47
동감이요. 빙빙 노는언니버전 노래와 안무는 포스가 장난이 아니죠. 해외팬들에게도 가장 인기 있는 노래가 빙빙이 아닐까 합니다. 노는언니버전으로 뮤비나오면 후덜덜하겠네요.
14/01/18 13:02
이 분들은 춤과 컨셉, 곡은 참 좋은데 결정적으로 노래를 너무 못 해서...-_-;;
어쨋든 사실 여부와 관련없이 일베랑은 평생 엮일 것 같은데 앞으로가 참 궁금합니다.
14/01/18 16:10
올해에는 가창력도 좀 선보일수 있는 노래를 가지고 나오지 않을까 기대합니다. 빠빠빠랑 꾸리스마스 컨셉이 춤에 비중을 실는 대신에 가창력이랑은 거리가 멀어서 그렇지 노래를 못하지는 않지요. 유튜브 조금만 찾아봐도 노래를 못하는 그룹은 아니란걸 알수가 있습니다.
14/01/18 19:22
한때 크레용팝에 꽂힌 짧았던 기간동안 쇼챔 빙빙 영상은 과장없이 오십번은 본것같아요. 빠빠빠로 대세 탄 이후 빙빙이나 댄싱퀸 정도의 후속곡만 나와주면 충분히 인기 이어나가리라 기대했는데, 꾸리스마스가 정말 제 취향이 아니라 이후로 관심에서 많이 멀어졌네요.
여담으로 용팝티비를 보자면 소율이나 쌍둥이들은 예능감도 제법 있는 편이 확실해 보이는데, 의외로 방송에 나오면 끼를 전혀 못보여주더라구요. 아쉽습니다.
14/01/18 22:36
작년이 크게 뜰수있는기회인데... 많이 아쉽더군요
팬층도 고정되있고 그렇게 관심을 가지면서 후속곡이 폭망이라니... 조금더 시간을 가지고 나왔으면 좋았을걸 아쉽더군요
14/01/18 23:16
지극히 주관적입니다.
5기통춤 추는 그 노래가 끝이라는거에 500원 겁니다. 호불호를 떠나 소속사나 가수 본연의 기본기가 너무 부족해보입니다.
14/01/19 01:05
저도 주관적인데, 다음에도 성공한다에 그 100배쯤 걸 수 있습니다. 포지션이 정말 좋거든요. 어지간히 삽질하지 않는 한. 그리고 일반적인 인식과 달리 꾸리스마스 안 망했습니다. 이 노래는 11월 말에 나왔는데 처음에 50위권 밖으로 밀렸다가 꾸준히 차트에 머무르며 매 주 순위가 올라서 크리스마스 주간에는 10위권을 유지했습니다. 지금 보니 아직까지도 63위 더군요. 처음부터 인터뷰에서 그냥 시즌송으로 내놨다고 한 곡이고 당시 우후죽순 쏟아졌던 크리스마스송 중에서 최상위권의 성적 입니다. 곡 뒤에 멤버들 이름도 슬쩍 넣고 헬멧도 서서히 벗고 일종의 연착륙으로서 적절한 활동이었다고 봅니다.
14/01/19 01:41
헬멧쓰고 나와서 5기통 춤출때 의상도 그랬지만 빙빙은 더했군요..어떻게 음악프로에 걸그룹을 츄리닝을 입혀서 나오나..요즘 같이 노출경쟁이 만연한 가운데 정말 응원해주고 싶은 팀입니다.
14/01/19 08:14
이 그룹 자체의 컨셉이, 타 아이돌들과는 다르게 실력파와는 정 반대의 포지션을 가지고 있죠. 요즘 나오는 모든 아이돌들이 실력파 타이틀을 가지고 나오는 이 시점, 정말 시대를 잘 타고난것 같습니다. 옆나라 일본에서야 흔해빠진 컨셉이지만, 한국에서는 희귀하거든요. 가수라기 보다는, 엔터테이닝 그룹의 포지션으로써 앞으로 오래갈것같습니다.
14/01/29 12:49
글쎄요. 저도 그렇고 제 주변도 그렇고 사장이나 멤버나 트위터로 경거망동하고 선물계좌 사건땜에 다들 곱지않은 시선으로 보는데요. 그냥 순간 반짝하고 사라질 소모성 아이돌정도로만 느껴지네요. 뭐 딱히 한명이라도 눈에 띄는 멤버가 있는것도 아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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