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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1/17 10:30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으나, 부디 이 순위가 경제력 순위까지는 끌어올려지면 좋겠습니다.
... 이 순위 상위권에 경제력 순위 상위권인 나라가 잘 안 보이는 건 함정인지, 당연한 건지...
14/01/17 11:20
반대로 경제력 상위권인 나라들만 최상위권이지 않나요?
국가 GDP라고 한다면 '국가의 크기'가 중요하기 때문에, 경제력이 좋은 국가라기보다 큰 국가라는 표현이 더 맞겠지요.
14/01/17 10:42
싱가폴 빼곤 다 국가 지도자가 강력한 권한이 없는 나라네요 싱가폴은 독재니 부정부패도 적은듯
그리고 덴마크가 살기 좋다는데 실제로 살아보면 살고 싶진 않아요 나라가 그냥 심심하고 해도 무지 짧아서 처음가면 우울증 오기 쉽습니다
14/01/17 10:55
상위권에 위치한 국가 대부분이 공무원 대우가 좋다보니 공무원이 부정부패할 유인이 우리나라에 비해 상대적으로 떨어지죠. 해임이나 파면될 경우 공무원만한 직장을 얻기가 힘들거든요. 그런데 위 순위가 공무원 한정이 아니라 사회 전체를 기준으로 낸 것이라 한다면 별로 할 말이 없네요. 민간부문은 정말 답이 없습니다.
14/01/17 10:59
부패지수가 아주 낳은 나라 예를 들어 뉴질랜드 같은 나라에서
1) 수상 (그 나라의 대통령) 차가 주차 딱지를 띠고 2) 경찰 총장이 과속주행으로 단속당하고 하는 일들이 일어납니다.
14/01/17 15:11
복지가 좋고 부패지수가 낮고 살기 좋다는 평이 있는 나라의 특징은
1. 나라가 작다. 2. 소득이 높다. 3. 기후가 좋지 않다. 4. 외부 위협이 없다. (전쟁 등) 5. 민주 의식이 높다. 합리적 독재 국가라는 싱가폴은 위의 1,2번만 해당됩니다. 민주의식이 더 높았던 영국/프랑스/네덜란드는 여기에 해당이 안되는거 보면 딱히 민주의식 자체가 부패지수와 상관관계는 있어도 그 위의 순위보다 높진 않은듯합니다. 싱가포르는 게다가 민주 의식이 거의 전무하죠. 동아시아에서는 한국이 민주의식이 가장 높은건 확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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