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처음 눈이 마주쳤을때 나는 운명이란 말을 믿게 되었고 네가 내손을 잡아줄 때 나는 설레임에 잠을 잘수 없었고 내게 사랑한다 말할 때 나는 너무 행복해서 눈물 흘렸고 처음 함께 밤을 지샐 때 나는 느꼈어 니가 내 사람이란걸" VS "우리 처음 눈이 마주쳤을 때 나는 너에게서 예전 그녈 보았고 내가 니손을 잡았을 때 나는 외로움에 너무 지쳐있었고 내가 사랑한다 했을 때 예전 그녀의 남자얘길 들었고 처음 함께 밤을 지샐때 나는 느꼈어 이게 마지막이란걸"
"난 난 괜찮아 날 떠나가 내 걱정은 하지 말고 가 다 괜찮아 날 떠나가 내 걱정은 제발 하지마 날 떠나가는 사람아 이룰수 없는 사랑아 날 떠나가는 사람아 너무나 다른 너와 나"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기를 너무 힘든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기를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기를 그래 니가 내 사람이 아니었기를"
"필름이 끊겨 기억나지 않는 어젯밤 행여 네게 실수했을까 봐 전화기를 봐 나조차 알아볼 수 없는 말들로 울고 불고 매달리고 또 화를 내고 확인도 안한 문자 정떨어진 건지 정말 끝이라 생각해 날 차단해시킨 건지 말도 안 돼 너 어떻게 이래 나도 좀 살자 왜 끝까지 그래"
"괜히 사랑해서 이별하고 이별해서 아프고 너무 아파 후회하고 눈물 흘리고 아직도 이 나이 먹고 이것 밖에 안돼 그렇게 겪어봤으면서 맘처럼 잘 안돼 돌아서 후회하고 눈물흘리고 붙잡고 애원하고 소리쳐봐도 끝인걸 왜 몰라 남자를 왜 몰라 그렇게 겪어봤으면서 왜 아직도 몰라"
"약속해 평소에 네 생각하지 않기로 약속해 우리 이별을 떠벌리지 않기로 약속해 구차하게 서로 연락안하기로 약속해 나 약속해 네게 약속할게"
"좋아보여, 잘 지내나봐 헤어스타일도 바꿨네 역시 태가 나. 예쁜 얼굴이니 뭘 해도 어울리지. 정말로 걱정 많이 했어 나 솔직히. 아플까봐, 힘이 들까봐 나보다 훨씬 많이 슬플까봐 근데 좋아보여. 내가 바보였나봐"
"좋아보이려 노력했지만 헤어스타일도 바꾸고 별짓 다했지만 이렇게 너를 보니 왜 이리 무너지지 사실 나 기대 많이 했어 나 솔직히 아플까봐 힘이 들까봐 그러면 혹시 네가 나를 찾아올까봐 근데 좋아보여 내가 바보였나봐"
"있을 때 잘하라고~(딴데보지 말고) 정말 있을 때 잘하라고~(한눈 팔지 말고~) 떠나서 후회말고~(있을 때 잘해~) 정말 있을 때 잘하라고~(사랑을 말해~) 눈물흘릴땐 늦었다고~(딴데 보지말고) 정말 있을때 잘하라고~(한눈 팔지 말고) 떠나서 후회말고~(있을 때 잘해~) 정말 있을때 잘하라고~ (있을 때 잘해~후회하지말고~) 있을때 잘하라고~"
미스에스가 좋아지는 요즘입니다 _-)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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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에스가 은근히 좋은 곡이 많은데 생각만큼 많이 못떠서 좀 아쉽네요.
니가 아니었기를 처음 발표했을때 참 많이 들었는데 여성분 보컬이 뭔가 시원한 느낌에 여자의 한이 서린 느낌도 줘서요. 작년에 버벌진트가 나레이션 참여해서 새로 발표한것도 좋더군요. 그래도 전 어째 그때 그 당시 들었던 노래가 더 귀에 감기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