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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4/01/11 20:39:50
Name 레지엔
Subject [일반] 듣기는 좋지만 가사가 시궁창

ABBA - One of us

뭐 아바야 이쪽에서 제일 유명한 The winner takes it all이 있지만, 사실 곡만 봐도 별로 그렇게 활발하진 않죠. 오히려 절절한 가사와 대비되기로는 이 곡이 더하지 않은가 생각하네요.



송골매 - 모여라

이건 건전가요 비틀기라는 생각 좀 합니다.



Cee Lo Green - Forget you

여긴 피지알이라서 어쩔 수 없이 클린 버젼을 가져왔습니다. 꼭 원버젼 들으세요 꼭(..)




aiko - 二時頃

일본노래라서 그런가 유튜브에도 잘 없고 가사 찾기도 힘드네요. 근데 가사 읽다보면 진짜 멘붕합니다.




달빛요정역전만루홈런 - 절룩거리네

오늘 이 글을 쓰게 된 계기네요. 피지알의 모 회원분 닉네임을 볼 때마다 생각나는데(사실 절룩거리네라는 닉네임을 쓰시는 분도 있는 걸로
알고), 아티스트의 예명과 인생까지 오늘 이 글 주제랑 제일 잘 맞지 않나 생각합니다.


p.s : 쓰고 보니까 빼먹은게 있군요.

역시 이건 라이브 버젼이 제 맛

p.p.s : 이 글은 친목질 글입니다. 믿으시면 골룸.

p.p.p.s : 혹시나 싶어서 이런 항목이 있을까 찾아봤더니
http://mirror.enha.kr/wiki/%EA%B0%80%EC%82%AC%EA%B0%80%20%EC%8B%9C%EA%B6%81%EC%B0%BD
http://mirror.enha.kr/wiki/%EA%B0%80%EC%82%AC%EA%B0%80%20%EC%8B%9C%EA%B6%81%EC%B0%BD/%ED%95%9C%EA%B5%AD
http://mirror.enha.kr/wiki/%EA%B0%80%EC%82%AC%EA%B0%80%20%EC%8B%9C%EA%B6%81%EC%B0%BD/%EC%98%81%EC%96%B4%EA%B6%8C
http://mirror.enha.kr/wiki/%EA%B0%80%EC%82%AC%EA%B0%80%20%EC%8B%9C%EA%B6%81%EC%B0%BD/%EC%9D%BC%EB%B3%B8
심지어 오늘 쓴 곡이 다 있어(..) 과연 엔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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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모여재
14/01/11 20:41
수정 아이콘
다윗의 막장은 엔하위키에도 진출했군요... 후덜덜덜...
jjohny=쿠마
14/01/11 21:17
수정 아이콘
저도 모르게 생겨 있길래, 저도 뭔가 수정해볼까 하다가 왠지 더 없어보이는 것 같아서 관뒀습니다. 헿
14/01/11 21:28
수정 아이콘
엔하에 이미...멤버 중 한명이(사실은 두명 다) 피지알러인거 같다...라고 적혀 있더군요
비익조
14/01/11 20:41
수정 아이콘
제가 쿨 노래를 좋아하지만 쿨 노래 가사는 커서 보면- _- 다 가사가 막장이에요 크크
심지 여름 최고의 히트곡 중 하나인 해변의 여인도 그렇고...
레지엔
14/01/11 20:42
수정 아이콘
그쪽도 막장 가사 많죠. 쿨 노래 중에 제일 좋아하는게 어떤 기다림이랑 운명인데 둘다 가사가 시궁창... 아 운명은 오늘 이 글에도 맞네요. 넣을까...
비익조
14/01/11 20:44
수정 아이콘
작은 기다림!! 흐흐. 저도 작은 기다림을 가장 좋아합니다. 작은 기다림은 막장이라기 보다는 찌질하다고 해아할까 -_- 그래서 저랑 잘맞네요 하하
운명은 막장 오브 막장이죠 크크크 ... 그렇게 경쾌한 리듬으로 풀어내지 못하면 망할 노래였습니다 -_-;;
레지엔
14/01/11 20:45
수정 아이콘
아 작은 기다림이죠(..) 맨날 노래방에서도 헷갈리는데 으으... 뭐 이쪽은 곡조도 딱 맞는데 운명은 진짜.... 한국어 모르는 사람이 들으면 도저히 유추할 수 없는 가사 크크크크
비익조
14/01/11 20:47
수정 아이콘
사실 쿨 4집 중에 영원한 비밀이란 곡이 있는데 그 노래랑 3.5집의 십계를 최고 막장으로 칩니다.
이 노랜 답이 없죠 ..크크 더군다나 영원한 비밀이나 십계는 그냥 생각없이 들으면 노래가 무척 좋습니다..;;
레지엔
14/01/11 20:48
수정 아이콘
아 둘다 압니다 크크크크
뜨거운형제들
14/01/11 20:47
수정 아이콘
가사만 따지면 SM이 생각나네요. F(x) 가사가 최고죠. 크크 더우면 까만 옷을 입어야죠.
레지엔
14/01/11 20:48
수정 아이콘
그건 이제 '듣기는 신선한데 가사는 안드로메다' 같은 글로 넣어야...
14/01/11 20:50
수정 아이콘
막장은 그래도 내용이 있는거고 그쪽은 안드로를넘어 아이어라는 대사가 생각나죠.
예를들면 꿍디꿍디....
정용현
14/01/11 20:52
수정 아이콘
에프엑스 제일 최근 앨범인 pink tape는 하나도 빼놓을거 없이 다 좋아요..
그 앨범의 팬입니다;;
박동현
14/01/11 20:53
수정 아이콘
그렇죠 함순이들이 최고봉입니다. 듣다보면 멍해지는 가사들...

천상지희 멤버들이 유닛으로 나왔을 때 타이틀 곡도 정말 쇼킹했죠. 정말 무슨 약을 빨고 이런 노래를 고르셨어요 하고 묻고싶었죠
王天君
14/01/12 06:04
수정 아이콘
그런데 파고들면 의외로 말이 되는 가사들이에요. 누에삐오도 그냥 소녀의 치기 어린 혼잣말 같은 느낌입니다.
사실 가사 촌스럽기는 제왑이 최고죠.
태연­
14/01/11 20:48
수정 아이콘
라이브 또듣고싶다 크크
절름발이이리
14/01/11 21:00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는 가사가 안 좋은 쪽 보다는, 좋은 가사인데 상황이 바뀐 경우쪽이 더 시궁창이란 느낌을 받죠. 이를테면 가수 A가 부인에게 영원한 사랑을 약속하며 바친 곡인데, 실제로는 바람나서 이혼했다던지 하는 식의.. 그런데 적절한 예시가 안떠오르네요.
레지엔
14/01/11 21:01
수정 아이콘
Layla나 편지같은 곡 말씀이시군요. 근데 그런 건 이제 아예 그 곡만 따로 잡고 글을 쓰는게 나으니까요. 아무튼 오늘 이 글은 절름발이이리님 헌정글....
14/01/11 21:02
수정 아이콘
언터쳐블 노래중에 박화요비가 피쳐링한 그런 곡..
마음을 잃다
14/01/11 21:02
수정 아이콘
Real group의 Substitute For Life 가사를 보고 했던 맨붕을 잊을수가 없네요
그렇게 발랄한 음악에 그런 가사라니..;;
레지엔
14/01/11 21:03
수정 아이콘
그 곡이 아마 소프 오페라 내용을 옮긴 가사였던 걸로(..) 한국 노래도 '남편이 죽이려고 해서 얼굴에 점찍고 돌아와서 복수했어요' 이러면 멘붕하지 않겠습니까(..)
신제품
14/01/11 21:03
수정 아이콘
달빛요정...
14/01/11 21:07
수정 아이콘
Moon Light Elf Walk off Grand Slam.

그리고...쿠마님...크크크크크
14/01/11 21:12
수정 아이콘
alone again이 그렇죠.
이소라 버전으로 발랄하게 듣다가 가사를 보니.... 으어 -_-.......
라울리스타
14/01/11 21:18
수정 아이콘
신화의 너의 결혼식이 생각나네요.

아이돌이

동생 결혼식에서 제수씨가 될 사람을 보고 반하는 노래를 부르다니....
jjohny=쿠마
14/01/11 21:19
수정 아이콘
예레미 - 진화론

어떻습니까? 크크
레지엔
14/01/11 21:21
수정 아이콘
훈훈한 이 글을 종교글로 만드실 생각이십니까. 고음병은 노래방에서...(..)
jjohny=쿠마
14/01/11 21:22
수정 아이콘
본문 제목에 완벽하게 부합하는 곡인데 왜 그러십니까. 크크
레지엔
14/01/11 21:23
수정 아이콘
듣기가 안좋음.... 예레미는 두성이랑 스윕피킹 연습하라고 있는 밴드입니다?!
jjohny=쿠마
14/01/11 21:24
수정 아이콘
웅 넴...
유르유르
14/01/11 21:19
수정 아이콘
snl의 dick in a box랑 i just had sex도...
레지엔
14/01/11 21:21
수정 아이콘
론리 아일랜드 최고의 시궁창 곡은 역시 jizz in my pants죠ㅠㅠ
그리드세이버
14/01/11 21:44
수정 아이콘
본좌는 Motherlover.....
王天君
14/01/12 06:04
수정 아이콘
토나옵니다..... 딕인어 박스까지는 즐겼는데, 엄마사랑은 정말..
jjohny=쿠마
14/01/11 21:23
수정 아이콘
재도전합니다.

조관우 - 늪

어떻습니까?! 가수 본인이 직접 가사의 해석에 쐐기를 박은 ('이웃집 여인을 보고 자위하는 내용') 곡이지 말입니다.
레지엔
14/01/11 21:25
수정 아이콘
장조곡을 주세요!
전파우주인
14/01/11 21:30
수정 아이콘
http://www.youtube.com/watch?v=tz00f2AuWHo (괴도 세인트테일 TV판 2기 엔딩)

위의 엔딩영상만보면 도저히 상상이 안되는 가사입니다 이노래 ㅡ_ㅡ 동영상에는 2절만 쓰였구요.
어릴적에 이 노래 풀버젼 번역해보고....알면 안되는 여성심리를 알게된듯 하여 멘붕왔던 기억이 ㅡ_ㅡ;;;

http://www.youtube.com/watch?v=-3YtUe9xXjA (노래 전체)

Upside Down - 영원의 고리

어제까지 불타는 사랑을 했던 그사람과
내일은 헤어져있을 수도 있겠지
얼마전까지만 해도 이름도 몰랐던 사람의 옆에서
오늘 밤엔 잠들어 있을 수도 있겠지

사람은 마음에 그리는 대로의
자신이 되어가는 존재인거 같아
그러니까 예상하지 못한 일들조차
내가 계속 바라고 있었던 일들이겠지

YaYaYaYaYaYaYaYa Oh! Upside Down
YaYaYaYaYaYaYaYa Oh! Upside Down

지금의 내가 아닌 내가 되고 싶어
다시는 슬퍼하게 되지 않는 마음이 필요해
하지만 기분이 무척 좋은 밤에는
계속 이대로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어

달이 어떤 모양으로 보이던지
어둡고 고요한 우주 속 먼지 하나
멍하니 떠있는 단순한 동그란 돌덩이인거지
모든 것들의 진정한 모습은 아마 다 그런 거일거야

YaYaYaYaYaYaYaYa Oh! Upside Down
YaYaYaYaYaYaYaYa Oh! Upside Down

메비우스 띠처럼
인생에는 겉도 속도 없어
단지 시간이 흐르고
나는 나의 인생을 살 뿐
연기하거나 잘난척 하는걸
반복하면서
하지만 반드시 돌아오게 되
나는 나 자신으로
메비우스 띠처럼
메비우스 띠처럼
하늘하늘
14/01/11 22:31
수정 아이콘
근데 가사 정말 좋네요. 노래도 좋고 .
전파우주인
14/01/11 23:40
수정 아이콘
전 이 가사 보고 "제 여친이 저런 생각을 한다면?" 이라고 생각하고 완전 멘붕왔었는데 말이죠 크크크크크
데이비드킴
14/01/11 21:31
수정 아이콘
피에르와 카트린느
14/01/11 22:27
수정 아이콘
바게트빵의 훌륭함을 표현한 노래지요.
데이비드킴
14/01/11 21:31
수정 아이콘
파라파라 메이드상
글렌피딕
14/01/11 21:48
수정 아이콘
블랙홀-거지에서 황제까지
이건 평범할까요?
유리한
14/01/11 21:57
수정 아이콘
최신 팝송은 ylvis의 the fox..
아이유라
14/01/11 22:07
수정 아이콘
럼블피쉬의 예감 좋은 날!
이거 어떤가요 크크크
뚜루뚜빠라빠라
14/01/11 22:57
수정 아이콘
그노래는 뭔가 슬퍼요...신나는 리듬인데 왜 슬프지
아이유라
14/01/12 11:43
수정 아이콘
운수 좋은 날의 김첨지가 생각나는 노래랄까요 크크크크
14/01/11 22:17
수정 아이콘
달빛요정 가사는 절룩거리네보다 치킨런이 더 암울하지 않나 싶습니다.
14/01/11 22:30
수정 아이콘
레지엔님의 도움으로 잃어버린 20년을 되찾는 중입니다(지난 20년간 문화생활을 안해서 노래를 잘 모름)
더불어 차 안에서 들을 노래가 풍성해졌습니다.
비참한하늘이빛나
14/01/11 22:59
수정 아이콘
아; "모여라"는 말씀 듣고 보니 진짜 건전가요 비꼬는 노래 같군요 흐흐.
알킬칼켈콜
14/01/11 23:08
수정 아이콘
2시경은 그렇게 멘붕할만한 가사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흔한 이별 노래지 않나요? 실제로 인터넷 반응을 봐도 다 슬픈 노래다 하는 정도지 시궁창급 충격은 아닌 것 같은데.. [새벽 2시, 좋아하는 남자에게 전화를 걸었다. 옆에 다른 여자의 목소리가 들려오지만, 사실대로 말해주지 않은건 나에게 조금은 호감이 있었기 때문일까]
오카링
14/01/11 23:11
수정 아이콘
The kids aren't alright 중딩때인가... 신난다고 많이 들었는데 알고보니 가사가 신나지 않아서 '뭐야.' 했던 기억이 있네요
비참한하늘이빛나
14/01/11 23:17
수정 아이콘
국내 가요 중에서는 서태지와 아이들의 "지킬박사와 하이드" (약쟁이들에게 울리는 경종)
유러피안 메탈밴드 중에서는 Helloween의 "Dr.Stein" (익살스럽기 그지 없는 디스토피아)
일본 음악 및 서브컬처 계열에서는 마법소녀 마도카 마기카 극장판 반역의 이야기 ed곡 "그대의 은의 정원" (평화롭고 서정적인 멜로디속에 우러나는 진한 얀데레맛) 각각 꼽아봅니다.
14/01/12 00:35
수정 아이콘
http://www.youtube.com/watch?v=oFkSMHle8-M

의외로 미카의 해피엔딩이 없네요
자연스러운
14/01/12 02:37
수정 아이콘
어우 위키링크 갔다가 4시간이 사라졌네!
루크레티아
14/01/12 03:13
수정 아이콘
빌리진을 아무도 언급 안하실 줄이야...
14/01/13 07:33
수정 아이콘
맞아요. 수십년동안 그냥 듣던 빌리진의 가사를 얼마전 처음으로 음미해보곤 이게 뭥미? 했슴다.
王天君
14/01/12 06:10
수정 아이콘
전 직설적이고 징징대는 가사들 진짜 싫습니다. 사랑해, 죽을 것 같아, 너무 그리워 이런 대사들이 너무 많이, 또 결정적 순간에 나오는 노래들은 다 좀 그렇더군요. 제왚이 이런 가사들 진짜 많이 씁니다. 의외로 에셈은 가사가 나름 귀엽고 성의도 보여서 들을만 하더라구요.
최근은 아닌데, 지디의 쿠데타 가사 보고 진짜 멘붕한 적이 있습니다.뮤비에서는 가사가 잘 안들려서 노래 너무 좋다고 듣고 있었는데...
"난 아버님 댁 새로 놓아드린 보일러" 이게 뭡니까 대체....이 좋은 비트와 멜로디와 비쥬얼을 가사가 다 씹어 망치는 수준이었어요. 최악이었습니다.
jjohny=쿠마
14/01/12 06:51
수정 아이콘
세 번째 도전합니다. 헿

UV - Who Am I
PDD에게전해
14/01/12 09:32
수정 아이콘
I'm on a bo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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