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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1/11 17:58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지고 나서야...]와 관련해서 자게에 쓸만한 꺼리가 생긴 바람에 조금씩 아웃라인을 잡아보는 와중이였는데
니쿄님의 글을 보니 갑자기 생각이 났네요. 일단 협곡에서 강타 들고 날뛴 다음에 차분하게 키보드 두들겨봐야겠습니다.
14/01/11 20:56
믿고보는 닉쿄님 글입니다.
혹시, 통짜 몸매의 그 여자분이 한 2년 전 즈음 글 자주 쓰실 때 주연으로 등장하던 그 여성분 맞죠? 저도 괜히 오버렙 되네요..그 때의 글이 기억나진 않지만 그 분위기가 익숙해서^^; 예전에는 학원에서 일 하시는 걸로 보았는데 학생이 되셨군요! 자투리 시간 많은 학생이 되었으니 글은 더 자주 올려주시는 걸로 합의합시다.(?) 글 잘 보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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