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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2/21 00:00
훈장주고 보고도했지만 개인일탈이다
정치개입은 했지만 대선개입은아니다 대선2달전에 사이버 사령부 인원이 두배로 늘고 작전폰도 사용했지만 대선이랑은 상관없다 정부가 대선개입아니라고 하니깐 믿어라 !
13/12/21 01:32
박근혜 대통령 첫담화(13.03.04)에서
'일부에서 주장하는 방송 장악은 그것을 할 의도도 전혀 없고 법적으로도 불가능합니다. 그 문제는 이 자리에서 국민 앞에서 약속드릴 수 있습니다. 대통령으로서 국가와 국민을 위한 충정의 마음을 정치권과 국민들께서 이해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믿읍시다.....
13/12/21 00:36
저도 처음에 그래서 실망했다는 글을 썼었는데....지금은 부끄러울 지경입니다.
손석희 사장님께서 계속 언론인의 참된 본분을 지키시길 응원합니다.
13/12/21 00:36
우리나라 보수, 보수 이름 달 자격도 없습니다. 보수의 가장 기본은 전통과 사회 규칙에 대한 사회적인 신뢰를 얻기 위해서 오히려 더욱 엄격하게 자기를 비판하고 자를건 잘라내는 자세에요. 그런데 지금 우리나라의 소위 보수는 철저히 뻔뻔하리만치 힘과 권력을 틀어쥐고는 다 남의탓으로 돌리는 모습입니다. 이런 세력들이나 그들을 옹호하는 치들이나 지긋지긋해요.
13/12/21 00:39
새누리는 보수가 아니죠. 그냥 기득권을 지키는데 눈에 빨간불이 켜져있는 쓰레기들이지.
더 어이가 없는건 기득권도 아니면서 자기들이 기득권인양, 손안에 겨우 들고있는 빵 한덩어리 계속 그치들한테 갉아먹히는지도 모르고 지지하는 사람들이고.
13/12/21 04:59
이래놓고 무슨 화합이니 대통합이니....잘못 말하면 종북으로 몰아가고..... 유치해서 미쳐버리겠습니다.
더 환장하겠는건, 돈도 없으면서 이런 얘들을 지지하는 사람들..... 뭐 갖고나 있어서 여당 지지하면 몰라요.
13/12/21 01:10
국방, 안보 최고 기관이 조직 통제도 개판이라 개인의 일탈로 조직 말아먹을 짓을 대규모로 하는데 몰랐을 뿐더러, 그걸 상까지 줘요?-_-
게다가 개인 일탈의 성격이 국방/안보랑 관련도 없는 야당 흠집내기 선전인데? 괴벨스가 요기잉네. 더불어 손석희 사장은 제가 보기엔 커리어 마지막에 권력 눈치 안보고 하고 싶은 뉴스 보도 다하려고 독하게 맘먹고 JTBC로 간 느낌이네요.
13/12/21 08:05
2300만개 를 한사람이 했다는건가요? 참 안좋은거지만 의지의한국인이네요.
이제 군도 군내에서 지지고볶을게 아니라 민간감찰기구 하나만들어서 감찰받았으면좋겠네요.
13/12/21 09:40
365일동안 2300만개를 달려면 하루 6만개씩 달아야 하는데...
복붙하다가도 손가락 부러지겠는데요. 손가락의 피로를 줄여주는, 붙여넣기 기능이 달린 발판이라도 있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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