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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2/20 17:09
안녕 아리야~! 한번정도는 글을 쓰고싶었단다.
내일은 적성검사를 본단다. 취업난을 극복할수있는 내가 되었으면 좋겠어 노력은 많이 안했지만..운이 따라서 면접을 갈수있길 빌어주렴! 매번 올려주시는글 잘보고 사진도 잘보고있습니다. ^^
13/12/20 17:20
아리야 요즘 항상 기분도 별로고 직장 나가서도 100% 꾸민 감정으로 사람을 대하다보니 정말 피곤하구나... 정말 3일동안 출근 안하고 방구석에 쳐박혀서 음악만 듣고 싶다.
오늘 밤은 치킨 먹어야겠구나. 또레오레 갈릭반 핫양념반에 콜라 하나 추가요.
13/12/20 17:22
아리야.....이번주만 40만원어치 물건을 질렀단다.
근데 흑자났어, 게임 접고 템 팔아서 50만원 벌었거든......다음엔 뭐지를까??
13/12/20 17:33
아리야.,네네 시켜서 먹고싶은데 살찌겠지?
내일 롯데월드 가서 소리지르고 싶은데 크리스마스라 커플의 압박이 심할거 같아 참는다. ㅠㅠ 이쁜 아리야, 언니 힘내게 해주어~
13/12/20 17:46
아리야 안녕?
바야흐로 2013년의 마지막이 다가오고 있구나 캬~ 그렇지 복날 보다 널 더 많이 먹는 날이구나~ 거기다 오늘은 아는 형님이 헤어졌다네 캬~ 끝이구나 끝!! 술판의 끝이로구나~ 내일은 부산에 가기로 했어 큰맘먹고 그랜드 호텔을 예약했지 그래 지갑이 비어가고 있어 ㅠㅠ 부산 닭도 맛나겠지? 그럼 부산에서도 보자~
13/12/20 17:48
아리야.. 우리 커플이 사귄지 100일이 되었지..
물론 일요일이지만. 오늘 만나서 놀기로 했거든.(내일까지 1박2일로..) 아마 그때 필요한건 아리 친구 한마리르 챙겨갈까해~ 같이 축하해주고^^ 그럼 조금있다가 보자~
13/12/20 17:49
아리야 안녕?
무려 5년만에 영화가 보고 싶어져서 연수원 동기들에게 단톡을 날렸더니 다들 바쁘다는구나 ... 그나저나, 시간도 남고 돈도 남고 취직까지 성공했는데 왜 안생기니 (...) 아리야 나에게 힘을 모아줘!!!!!!!!!!
13/12/20 17:55
아리야 망했어 그동안 장염인줄 알았던게 오늘 조퇴하고 병원가서 CT찍으니 요로결석이래
나 이제 술 고기 다 포기하게 생겼어 슬프다 ㅠㅠ
13/12/20 18:25
아리야..나는보통 불행한일이 한번에 몰아오는 편인데..오늘이 그날인가보다
아침부터 콜직원이 한번싸워보자는 식으로 시비를 걸지않나..10월에 재계약할때 부서사정이 안좋다고 정규전환 안시켜주더니 오늘 들은 이야기가 우리팀에 정규직 대리 새로 뽑는다카고.. 유유 .. 기분드럽다 오후에 외근나갈때는 길 잘못들어서 추운데서 헤매고.. 랭겜은 두판 다지고 유유.. 이런날은 일찍 귀가해야하는데 야간대학원 모임이 있구나.. 오늘 더이상의 불행은 없었으면 좋겠다. 이제부터라도 행운을 빌어주렴~
13/12/20 20:13
다른 팀의 팀장이 저에게 퇴근시간에 복사 심부름을 시킵니다.
용지를 가져갑니다. 복사기가 2대 있는데 먼 곳 복사기는 용지가 자주 걸려서 가까운 복사기에서 복사했습니다. 먼 곳에 있는 복사기에 복사하라고해서 용지 걸린다고 말씀드리고, 가까운 복사기에 복사할려니 그냥 가져오랍니다. 가져다주니 집에 가라고 성질을 냅니다... 하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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