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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1/24 17:46
언젠가 어느분이 원빈은 '거품아니냐.. 대표작도 없이 인지도만으로 연기한다'라고 한걸 봤었는데...
위에는 무려 3개나 있네요 크크
13/11/24 17:59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은 김기덕 영화답지 않은 잔잔하고 구도적인 영화입니다.
저는 기억나는 한국영화는 고래사냥, 달마가 동쪽으로 간 까닭은, 살인의 추억 정도가 생각납니다.
13/11/24 18:08
달콤한 인생, 마더, 빈집빼고 다 보았네요. 그것도 세번 이상씩 돌려보고 극장에서 볼 수 있었던 영화는 전부 세번 이상씩 방문해서 보았던 영화구요.
역시 명작에는 여러번 돌려보게 하는 매력이 있는 것 같습니다. 여러번 보다보면 오마쥬나 상징성 찾기를 하는 것이 꼭 보물찾기를 하는 듯 한 즐거움을 주더라구요. 특히 악마를 보았다가 저는 제일 재미있었습니다. 악마를 보았다를 보다보면 얼마나 메시지가 많은지 오싹할 정도입니다.
13/11/24 18:56
제가 모바일로 글 써서 주소창 붙여넣기 하니까 자꾸 오류가 나네요. 나중에 컴퓨터 키면 주소링크도 넣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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