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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1/20 21:26
여러가지 양보해서, 북환관련은 심리전의 일환이라고 칠수 있다면..
민주당이 주장하는 무상 복지하면, 세금의 노예가 된다는 저런 포스터는 어떻게 해석해야할까요? 민주당이 간첩이다. 빨갱이다. 이건가요?
13/11/20 21:27
그림 참 멋있네요....흐흐..
오늘 매우 재밌는 뉴스 많습니다... JTBC 뉴스 보고 몇개 정리해서 댓글로 남기겠습니다. ^^ 일단 맛배기..2개 [단독] 검찰, 국정원 선거 트윗글 110만 건 추가 확인 http://news.sbs.co.kr/section_news/news_read.jsp?news_id=N1002091223 MB의 "연평도때 북한 때리라 했다", 알고보니 거짓말?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105348 JTBC 보니 군의 정치개입이 심각한 수준인거 같습니다. 이 쪽으로 있다가 몇개 더 올리겠습니다. 근데 미국 트위터 본사에 해놓은 수사 공조 요청 답신이 아직 도착하지 않았는데도 이 정돕니다. 근데 미국이 아무리 일처리가 늦다해도 이렇게 늦을 수 있습니까? 공조요청한지 거의 6개월이 넘은거 같은데요...
13/11/20 21:47
작년 총선 때부터 어쩌면 그 전부터 이미 심각하게 개입했던거 같습니다.
한 몇 년 전부터 포탈 댓글들이 좌빨 종북 등 평소에 젊은 사람들이 거의 쓰지 않는 단어로 점철되어가기 시작했는데.... 아무래도 이들의 소행이었던 거 같습니다... 이들 밑에 십알단을 포함한 얼마나 많은 알바조직이 얼마나 많은 댓글을 남겼을까요? 진성호씨가 말하던 '네이버는 이미 평정되었다'는 말이 새삼 다른 느낌으로 다가옵니다.
13/11/20 23:54
진성호씨가 그런 말을 했군요(말인지 막걸리인지는 모르겠지만...).
.... 그런 분이 TV조선 돌아온 저격수다 나와서 고상한 척 있는 척을 다하다니 거참.... 욕이 입 밖으로 튀어나올 정도로 역겹네요.
13/11/20 21:36
오늘자 KBS MBC 뉴스..
1 [뉴스9 헤드라인] KBS 뉴스 2 전기료 月 평균 1310원 인상…산업용 인상 최대 최문종 경제 3 [앵커&리포트] “값싼 전기 끝났다”…앞으로 더 오를 수도 양성모 경제 4 ‘3·1 운동·관동대지진’ 피살자 명부 첫 공개 김태욱 사회 5 일제 강점기 보상문제, 배상 판결 새 국면 이철호 사회 6 [이 시각 현장] 추위에 바빠진 지역난방 KBS 사회 7 지리산 2m 폭설…내일 추위 절정 ‘서울 -3도’ 김민경 사회 8 박 대통령 “유라시아 구상 위해 상생·협력 필요” KBS 정치 9 [현장추적] ‘난장판’ 주말 경춘선…객실 곳곳 술판 박상용 사회 10 [김정은 시대…북한은 지금] 北 자유시장 ‘북적’…백화점 ‘썰렁’ 이재호 국제 11 의원-경호 경찰 폭행 공방…대정부질문 ‘파행’ 김병용 정치 12 [9확대경] 대한민국 ‘푸어시대’…중산층을 살려라! 임승창,조빛나 경제 13 [단독] 팔만대장경 만여 장 ‘훼손’…복구 시급 박재용 사회 14 [데스크 분석] 문화재 실태 조사해야 이춘호 문화 15 학대로 숨진 어린이 추모식…또 다른 희생 없어야 박영하 사회 16 美 입양아동 학대 ‘충격’, 공무원 엄마가 5명을… 유원중 국제 17 [이슈&뉴스] 농산물값 널뛰기, 수급 조절 대책은? 이화연,고아름,이지현 사회 18 막가는 10대…아파트 지하주차장에 화염병 방화 정성호 사회 19 ‘무서운 이웃’ 디지털키 몰래 복사해 12곳 털어 송명희 사회 20 美 경찰, 여성·아이에 총격…과잉진압 논란 이민우 국제 21 경찰 ‘민간인 사찰’ 기밀문서 공개…“적법 활동” 송승룡 사회 22 80개 ‘괴물 토네이도’로 미국 중서부 초토화 송영석 국제 23 화성 탐사선 ‘메이븐’ 출발…기후 비밀 풀어라 김성한 IT·과학 24 [간추린 단신] 류길재 “北 핵 무장한 채 투자 희망은 잘못” 外 KBS 정치 25 ‘기부클럽’된 팬클럽…꽃보다 기부용 쌀 박대기 방송·연예 1 오늘의 MBC 주요뉴스 금기종 기자 2 장바구니 물가 비상…유제품 이어 이번엔 '달걀값' 껑충 양효걸 기자 3 靑, 김진태·문형표 이르면 내일 임명…야당 강력 반발 윤지윤 기자 4 민주당 임수경, '종북의원' 보도 손해배상 패소…근거는? 전재홍 기자 5 '우리민족끼리' 가입자 15명 처벌…통진당·전교조 관계자 포함 김재경 기자 6 볼거리, 전국 곳곳으로 확산…고교생 감염자 급증 '비상' 김장훈 기자 7 "담뱃값 9천원 넘으면 금연"…서민은 8천원이면 끊는다 박주린 기자 8 [단독] 국민銀 도쿄지점 비자금 '상품권 세탁'‥일부 정부기관 전달 강민구 기자 9 [단독] 훼손 가능성 알면서도…숭례문 단청에 '동유' 발랐다 왕종명 기자 10 [단독] 숭례문 단청복원 총지휘 홍창원 '자격증 대여' 혐의 박진준 기자 11 "추위야 반갑다" 빨리 온 겨울이 반가운 가전업계 오상연 기자 12 [단독] 예방접종 부작용 첫 배상 판결…"국가가 책임져야" 나윤숙 기자 13 월드컵 본선 32개국 사실상 확정…조 추첨은 다음달 7일 정규묵 기자 14 가위 하나로 소형차 450대 털어…"방송 재연보고 연습" 부정석 기자 15 '무서우면 동거' 도둑의 착각…클럽에서 만난 女 집 털어 공보영 기자 16 [뉴스플러스] 겨울 자동차 화재 빈번…공회전 20초만에 '엔진과열' 손병산 기자 17 물도, 종이도, 벽도 '손가락 터치'…공상영화 현실로? 전동혁 기자 18 DNA 편집시대, 유전자 가위로 병든 부위 싹둑 "불치병 완치" 김승환 기자 19 도쿄모터쇼, 일본 자동차 부활 과시…아베 노믹스 덕 임영서 특파원 20 현대차 해외공장 약진…울산공장은 10년째 '제자리걸음' 옥민석 기자 21 동화제약 리베이트로 지갑에 원룸 보증금…쌍벌제 무의미? 백승우 기자 22 '일자리 창출' 신규 창업, 지원 인색…"척박하다" 정동욱 기자 23 국회, 북핵·軍 사이버사령부 대선개입 의혹 공방 김지훈 기자 24 병행수입, 소비자 득과 실…거품은 빠졌는데 혹시 짝퉁? 박소희 기자 25 마오쩌둥 탄생 120주년, 홍색 열풍…'天子' 뺨치는 숭배 김대경 특파원 26 구글글라스, 운전 중 TV시청? 규제 격차에 난감한 美경찰 김성우 특파원 27 떼까마귀 5만마리 비행쇼…알고보면 계획적 '생존전략' 유영재 기자 28 유엔 인권위 첫 '北 정치범' 결의…"수용소 없애라" 오정환 기자 29 北억류 우리국민, 선교사 김정욱…"북송주민 생사확인차" 금기종 기자 30 검찰, 저축銀 금품수수 박지원 징역 2년 구형 오정환 기자 태평성국 우리나라.. 뉴스 기사들을 정리하다 보니 뭔가 다시 70-80년대 반공시대로 돌아가고 있다는 느낌도 드는군요...
13/11/20 21:40
오늘 민주당이 청와대까지 포함된 군의 정치개입 의혹에 대한 녹취록을 깠는데...
최소한 논란정도라도 보도를 하는게 어땠을까 싶습니다. 민주주의 국가에서 하루종일 국회가 파행이 되었고 그 이유가 정말 민주주의의 근간을 흔드는 일인데 KBS는 좀 심각한거 같습니다. 군의 정치개입으로 거의 30년의 흑역사를 지내고도 이렇게 무관심할 수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13/11/20 21:50
김관진 장관이 제목 관련하여 '북한의 대남 선전전략에 국민이 영향받지 않게 하겠다는 취지에서 말했는데 ‘오염’이라는 말이 적절치 않았다는 점을 인정한다. 시정하겠으며 앞으로는 사용하지 않겠다'고 했고, 기사에서도 이렇게 후술했네요.
김관진 장관은 크게 당황해하며 "이 그림에 대해 보고받은 일은 없다"면서 "개인을 그렇게 하는 것은 과했다고 생각한다"고 식은 땀을 흘렸다. 물론 이에 대한 책임은 져야겠지만요.
13/11/20 21:52
이야;; 국민 세금 받아먹고 만든 것치고는 퀄리티가 참 안타깝네요. 그냥 일반인들한테 알바시켜도 저것보다는 잘 만들 듯;;
13/11/20 22:01
저 사이버사를 군이 대대적 압수수색을 했다죠?..,,꼭 저런 뉴스나오면 압수수색을 하더군요.
남은 증거마저 없애려 하는지... 여당은 이런 군 사이버사가 희생양이란 소릴 하고 앉아있고... 아무리 이런 자료가 나와도.. "... 상부 지시를 발견한 바가 단 한 건도 없습니다.!!" 라고 주장하는 소리가 들립니다.
13/11/20 22:11
저런건 당연히 질타받아 마땅하고, 분명 저거 정훈장교들 시켜가지고 했을텐데 정훈장교랑 같이 일해본 경험으로는 포토샾이나 일러스트레이터같은거 절대 정품 안씁니다. 이런걸로 고소 당해서 조롱이나 한번 받아봐야 이런일도 막하는게 아니구나.. 하고 느껴봤음 좋겠습니다.
13/11/20 22:19
아마 사이버 사령부 지침을 상상해 보자면 하루에 오염 방지자료 xx건 제작 이렇게 못박아 놨을거 같습니다.
초딩 방학숙제 밀려놓은것 마냥 억지로한 퀄리티가 이리 나오는듯
13/11/20 23:48
어찌보면 안보장사에 아주 적격한 바람잡이죠.
국가안보를 정략적으로 써먹으면 이모냥 이꼴이 된다는 걸 몸소 보여주고 있네요...
13/11/20 23:13
뭐 이지경인데도 나라가 잘굴러가고 있고 거꾸로 가는걸로 보이는건 제가 거꾸로 되서 그렇다는 사람이 있는게 현실. 저게 국민 수준에 딱 맞는 선전일지도 모릅니다.
13/11/21 01:20
삭게로간 제 게시물도 결국 이내용이죠. ㅠㅠ. 가입이후 첫 벌점이네요.
제목: 국군의 주적은 국민 기사제목: [단독]“사이버사, 매일 청와대 보고… 사령관 수시로 불려가” 링크: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311200600075&code=910302
13/11/21 12:30
아니 이건...
기타로 갖은 기사가 다 올라오는데 삭제 이유가 "반복" 인가요 "정치" 인가요? 좀 그렇네요. 더한 반복도 더한 정치기사도 있는데요.
13/11/21 13:57
신고였다는 군요. 참, 누군지 모르겠지만 영악하네요. 자기맘에 안들면 꼬투리 잡아 논쟁으로 끌고가고 유게감이 아니네하며 신고하는
경우가 있는거 같은데 규정을 참 잘 이용하네요. 운영진들도 이런거 저런거 다 판단하려면 정말 피곤하겠어요. 운영진에게 미안하지만 어쩌겠어요. 저도 그런 경우 다투지 말고 분란행위는 적극 신고하는 수밖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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