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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12/10/14 19:20
이대진선수....아니 이대진코치도 타이거즈의 레전설중에 레전설인데
진짜 기아팬들중에 한화팬으로 돌아서는 사람들 꽤 있을듯....(그리고 혈압이 오르겠지....)
12/10/14 19:24
한화에는 벌써 김응룡 이종범 이대진 타이거즈의 레전드 세명이 모였네요
타격코치도 공석인것같 던데 추가영입이 있을지 궁금 그런데 이종범이랑 이대진은 코치경험 완전전무인데 시작을 1군 코치라니 좀 모험이지않을까요??? [m]
12/10/14 19:24
한용덕은 꼭 지켜야죠. 정 김응룡 체재에서 기용할만한 자리가 없으면 꼴랑 1년이 아닌 2년간 좋은 조건으로 해외연수 보내고 복귀하는대로 다시 감독이나 수코역을 맡을 수 있게 보장해줘야합니다.
12/10/14 20:31
타이거즈의 선수였던 사람들이 인물은 인물인가 봅니다...
워낙 많은 기록을 가진 팀이기도 했지만 그만큼 제몫을 한 선수들이 많았던 거고 그런 선수들을 은퇴 후 밀어줄 파워있는 지도자도 많다는 거죠.. 이강철 코치의 넥센행은 좀 많이 아쉽지만..(사이드암 홍성민 만족할만큼 컸나요?) 대진성님과 종범신의 코치직의 시작이 코감독 휘하라는것은 나쁘지 않습니다 개인적으로 한화가 2년안에 우승에 도전할것 같지는 않고.. 그럼 2년뒤에 프랜차이즈 감독으로 교체하기전 유망주 키워놓고 가시게 하기위해 일단은 코감독님 원하는대로 지원을 하는 액션인것 같습니다.. 계약기간동안 경험치 많이 쌓으시고 욕먹지 않을정도로는 만들어주시고 깔끔하게 오셨으면 좋겠습니다 타이거즈의 레전드님들...^^
12/10/14 21:23
아....기아는 투수코치와 타격코치 누구로 데려오려고 하나요...
조계현,한대화,김성한 중 택하려나요;;; 예상이 안되는군요...
12/10/14 21:32
한용덕 수코는 차후를 위해서 연수 이후에 다시 한화로 복귀하는게 가장 좋은 판단이라고 봅니다.
그동안 쉬지 않고 한화에서 궂은 일이란 궂은 일은 다 했으니 조금은 휴식이 필요한 때기도 합니다. 이후에 수석코치 혹은 1군감독으로 복귀가 가능하다고 봅니다. 이정훈 2군감독은 이번에 2군감독으로 간 것만 봐도 일단 1군에는 들어오지 못할 가능성이 매우 높은 편이죠. 오히려 장종훈 코치나 송진우 코치가 1군에 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에 그들이 더 유리한 편에 속하죠. 그나저나 누가 수석코치로 올 것인지도 궁금해지네요.
12/10/15 10:17
한화 타격 코치는 김종모 감독이 아닐까 예상합니다.
검색해보니 광주 동성과 감독으로 재직 중이신데. 이상하게 코끼리 아저씨가 김종모 감독을 아끼죠.
12/10/15 12:59
18일날 서프라이즈급 발표가 있을거라는 모 기자의 설레발 때문에 넥센팬들은 단체로 낚인 느낌입니다..
코치 인선만 봐도 그렇게 파격적인 발표는 없네요..뭐 걸그룹 티저 보듯이 하루에 한명씩 선임되고 있긴 한데.. 넥센은 김성갑, 김동수 코치가 2군으로, 정민태 코치는 연수갈거 같고.. 이강철 수석코치, 최만호 주루코치가 새로 올거 같고, 투수코치로는 최상덕 불펜코치가 승계한다는 내용이 기사에 실려있던데..확실한지는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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