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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9/13 01:26
벌써일년 최고!
나얼 이번에 앨범나오는데 대박치길... 그리고 빅뱅은 거짓말-마지막인사-하루하루로 이어지는 콤보는 최고였던것 같아요. 반짝이 아니다!! 라는듯한 히트곡들..
12/09/13 01:39
벌써일년 진짜 지금들어도 너무 좋아요 아니 브라운아이즈 앨범자체 전곡이 좋아요~
아직도 기억나는게 그 당시 앨범(테이프)모으는걸 취미로 했었는데 그 당시 가수 앨범이 나오면 메인곡 그리고 후속곡으로 부를 1~2곡 정도가 좋은 정도고 나머지는 그닥.. 이런 앨범들이 주를 이뤘는데 브라운 아이즈는 진짜 전곡이 명곡
12/09/13 01:39
정말 위 다섯곡은 2000년대를 관통하는 대표곡이네요..
소시팬으로써 살짝 아쉬운 것은 Tell me가 후크송의 서막을 알렸다면 Gee에서 정점을 찍었다고 생각이 들어서 00년 마무리는 Gee로...^^;
12/09/13 01:52
이효리의 텐미닛도 들어가야 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음악성이나 다른것은 둘째치더라도 김완선-엄정화를 잇는 가요계 퀸의 등장을 알렸으니까요.
12/09/13 01:53
소몰이 시절도 빼놓을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아이돌시대의 본격적 서막을 알리고 전국민적인 인기를 끈 텔미를 최근 곡으로 놓고 빅뱅 거짓말 대신 타임리스를 살짝...
12/09/13 08:29
sg워너비의 전성기는 브라운 아이즈와는 따로 구분해도 될만큼 독자적 시기였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2집 죄와벌의 인기는 가히 독보적이었죠. 여기저기서 거진 24시간 내내 흘러나왔던.. (단기포스이긴 했지만 중통령+고통령이었던 민경훈의 리즈시절도 이맘때) 대중적 인기를 위주로 하자면 god(00~01) - 춘추전국(02~03/보아 이효리 비 이수영 등 득세) - 소몰이(04~06) - 걸그룹+아이돌(07~) 이렇게 봅니다. 그리고 또 한번 조류를 바꾼게 금년의 버스커와 싸이 아닐런지..
12/09/13 09:30
음..... 제 생각에는 네버엔딩스토리와 타임리스는 들어가야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드네요.
왠지 연대별로, 부활노래 1곡씩은 들어가야될 것 같다는 생각이 강하게 드는데...... 80년대의 희야, 90년대의 사랑할수록, 00년대의 네버엔딩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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