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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9/12 15:03
남의 글 보는 직업 -> 편집자이신가요?
맞으시다면 ㅜㅜ 동병상련... "내 글을 쓰고 싶다"는 소원을 품고 남의 글을 계속 봐주는 건 의외로...제가 쪼잔한 탓인지... 견디기가 마냥 쉽지만은 않더라고요. 특히 자비를 들여서 책 내시는 분들 건 더더욱이나.... 토닥토닥. 그래도 pgr자게에서의 영향력은 막강하시잖아요. 얼른 다음 글이나 작성하시지요 이상한 역사 겜 같은 거 자꾸 하지 마시고.
12/09/12 15:24
저는 눈시비비님 모든 글을 좋아하지만~ 근대사보다는 좀 더 예전의~ 시대 이야기가 더 좋아용~~~ 으힛
여하튼 항상 지켜보고 있습니다.. 댓글도...
12/09/12 18:45
저도 지금 죽을맛입니다 ㅠㅠ 지금 한 반절 쓴거 같은데 읽어보다가 보니 맘에 안들어서 날리고, 또 쓰다가도 맘에 안들어서 날리고....7시에는 견진 교육 받으러 성당가야되고... 그러면 그 사이에 또 싹 날아가고 어흙..
지금....다들 제갈량을 파시려는 분들이 많군요. 하지만 전 제갈량은 안팔껍니다!!!! 하지만 글 와중와중엔 제갈량을 간간히 팔지도...모르겠군요. 약스포지만 지금 생각하는 주제가...좀 상당히 큰 주제를 생각하고 있는데...흐흐흐
12/09/12 19:22
눈시BBver.2 님// 출판사에 근무하신다면 직장이 파주출판도시나 합정 마포 인근일 가능성이 꽤 높으시겠네요. 잘 하면 마주칠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12/09/12 22:28
듣보잡 필자로 오랫동안 살아왔고 지금도 그러고 있는지라 (입장은 정 반대지만) 남 일 같지 않군요.
저도 오늘 밤까지 써야 하는 원고가 있어서 퇴근하고 밤새 달릴(?) 각오 하고 커피와 핫식스 대기시켜 놓고 글쓰고 있는 중입니다. ............3일 전에 8p짜리 원고 마감하고 2일 전에 16p짜리 원고 마감하고 오늘 것이 이달 마지막 원고라는 건 안 자랑입니다.-_-;;;
12/09/13 11:40
써주시지요. 애타게 피지알에 들어와서 계속 검색중입니다. 한국전에서 우리 국군의 모습에 대해서 백선엽 회고록에 보면 이길때는 무서울 정도로 용맹하나 패배할 때는 완전 지리 멸멸... 하는 경향이 있었다고 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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