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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6/27 01:24
박근혜 의원도 얼마 전에 안타깝다는 말을 했잖아요.
아무래도 거기에는 어느 정도가 담겨져 있다고 봐야죠. MBC 파업사태가 지속되면 젊은 층으로부터의 지지는 사실상 물건너 가는 것이 되고 오히려 부정적 이미지만 실컷 남게되니, 그 점을 생각해야지요. 박근혜 의원 입장에서는 말이죠.
12/06/27 02:24
저 워딩의 출처가 이상돈이라는데 좀....
민통당에선 MBC를 방문진 + 정수장학회를 엮어 박근혜를 공격할 기세고 박근혜의원측에선 원론적인 이야기만 할 뿐 절대 안엮일려고 적당한 선에서 선긋기에 나서는 형편이니 직접나서서 해결되리라 보진 않습니다. 19대 개원의 큰 걸림돌중에 하나이구요. KBS새노조도 복귀이후 다시 노사합의사항에 대한 약속이 지켜지지않는 국면에 다시 술렁이고 YTN 역시 MBC처럼 사측의 징계절차로 더 수렁에 빠져드는 판국이니... 더이상 상식이 통하지 않는 어떠한 타협점도 없는 모아니면 도의 치킨게임의 절정으로 치닫고 있는거죠.
12/06/27 04:51
(改) Ntka 님// 2014년 퇴임날까지 절대로 물러나지 않고 사장의 직무른
다하겠다고 재처리가 공언했습니다 자기를 끌어낼꺼면 수갑을채워서 강제로 끌어내라고 방문진 이사회에서 큰소리 쳤구요 상식?재처리한텐 그런거 없습니다...진짜 제대로 된 벽을 만난겁니다 우린 무한도전을 재처리가 폐지나 외주로 돌린다해도 전혀 꺼리낌이 없는 무리죠.. 5년간의 결정체이자 완성형이 바로 재처리입니다... 그네누나 결단없이는 불가능합니다
12/06/27 08:12
오늘아침 지하철 무료신문들 보셨나요?
mbC 파업에 대해서 2면이나 광고하던데요. 처음 MBC노조에서 파업의 정당성에 대해서 신문으로 광고한줄 알았는데.. 아니더군요. 오히려 파업 찾아온 의원들은 전부 야당의원들이며 보도의 공정성등으로 파업한것이 아닌 자기들 이익을 위해 파업했다는 식으로.. 김재철 사장님 얼마나 오래 사실려고 그러는건지.. MBc는 뭔돈으로 그런 광고를 신문하는건지.. 그거보고 우울했는데.. 이기사대로 얼른 사임했으면 좋겠습니다.
12/06/27 08:17
오늘아침 시선집중에서는 이한구원내대표나와서 정치권개입은 없다고 계속 주장하던대;;
또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저는 방문진이.. 방송문화진흥회의 줄임말인줄 오늘알았어요;;
12/06/27 08:58
미국과 소련에 의한 광복을 맞은 대한민국을 보는듯한 느낌이네요.. ㅡㅡ;
어쨌든 물러나면 좋긴한데 뒤에 오는 사장이 더한 인간이면....
12/06/27 10:43
일단 주말의 낙이라도 찾고 싶네요. 1박2일이 시즌2 가면서 무한도전 부활 못하고 없으니 한 주 버티기가 너무 힘드네요. 런닝맨으로는 역부족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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