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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6/26 17:28
맨시티는 데로시한테 오퍼했다는 루머도 있던데... 30m + 사비치를 거절당하자 20m + a(데용, 콜라로프, 테베즈 등이 들어갈 수 있다고-_-)로 다시 오퍼넣었다고... 물론 로마에선 얼마를 제시하던 씹을 계획이라고 합니다. 물론 모든 것이 기자의 상상력일 가능성도 높긴 하지만요;;
12/06/26 18:27
12/06/26 19:30
지루, 포돌스키, 월콧, 챔벨레인, 제르비뉴 정도면... 괜찮네요. (거기에 샤막도 소식이 없고, 벨라는 리턴설이 돌더군요)
이쯤되면 사실 로빈이 남을리가... 얘네 5명 모두 주전급이고 팔리가 없는 놈들이니 로빈 되네요.
12/06/26 19:56
로빈은 필사적으로 잡는다고 봐야죠.
물론 지난해에 세스크 오매불망 바라보다 놓치고 오프시즌 싹 날린 전철을 안 밟으려 대비하는 감도 있습니다만.... 어디까지나 만약의 대비라고 봅니다. 작년 로빈의 혹사는 샤막이 너무 못한 감이 있었죠, 스토크전도 로테이션 줄려고 샤막 내보내니까 죽을 쒀서 교체로 로빈 들어와서 두골넣고 이기고;;; 지루가 왔으니 상대 팀 봐가면서 적절히 로테 돌려주겠죠. 폴디야 거의 왼쪽 윙포라고 보고.... 챔벌레인이 공미로 이동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봅니다. 사우스햄튼 때는 중앙에서 뛰던 애라더군요.
12/06/26 20:11
지금까지 로빈거취 질질끄는 것으로 짜증났었는데, 전망은 둘쨰치고 이제는 로빈 재계약만 응원하려구요.
그땐 어디까지나 대비가 안되있을 경우가 짜증나서 였거든요. 이제 로빈 남길 바랍니다. 공격수보다야 오른윙백쪽이 더 급하다고 생각은 하지만 맨유나 아스날이나 공격 계속 보강하는 건 강팀은 공격력이 받쳐주지 못한다면 약팀을 못잡을 경우가 어찌보면 당연하죠. 로빈보다 세스크가 더 팀에 중요한 선수였다고 생각하지만, 로빈이 나가는 것 자체는 세스크 나가는 것보다 더 큰 파장이 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합니다. 공격수였으니까요. 그래서 나갈거면 제발 빨리 나가달라고 생각였는데, 이제 로빈이 질질 끌다가 늦게나가도 상관없고 남길수 있으면 남기는 시도 계속 했으면 좋겠네요.
12/06/26 19:05
개인적으로 리버풀 로저스 감독에 대한 신뢰는
자신이 언급한것처럼 아게르와 스크르텔 을 지켜내느냐 못지켜내느냐 에서 갈릴거같네요 지켜 보고있습니다.. 아..
12/06/26 21:02
아게르텔이라....
리버풀은 저 두선수까지 팔면..... 0809이후로 주축선수를 다 파는거죠.. 챔스존 재건은 몇년걸릴게 보이네요
12/06/27 01:22
리버풀로 갈것 같았던 시구르드손은 토트넘으로 갈 것 같다네요.
일설에는 토트넘이 제시한 연봉이 리버풀의 3배라는 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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