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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6/26 00:40
마지막 두줄은 수정해주시는건 어떨지요?
파업의 행위와 정당성에 이견이 있을수 없지만 핀트가 한쪽으로 쏠리는걸 보면서 더 열심히 배워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요즘의 행태인것 같습니다.
12/06/26 01:39
이 글 보자마자 바로 서명했습니다
푠파보도, 개인비리는 기본이요, 방송국 운영도 최악으로 하고 있는데 왜 안 물려나는지..... 특히 케이블에서 잘하고 있던 무한걸스를 억지로 공중파에 끌고와서는 대놓고 무도와 똑같은 아이탬을 하는 모습이란....... 시청률이라도 잘 나오면 말을 안하는데 애국가 시청률정도네요. 무한걸스 맴버들 불쌍합니다. [m]
12/06/26 01:49
그런데 왜 서명 내용이 "김재철 구속수사 하라"인지 잘 모르겠네요.
전 그 사람이 개인적으로 어떤 범법 사실이 있는지 전혀 관심없습니다. 저 사람이 범죄자라서 파업하는게 아니잖아요. 단지 MBC 파업에 대한 지지를 하려고 하는건데, 두 사항간에 연계가 좀 매끄럽지 않네요.
12/06/26 03:59
재철이는 벽입니다
전국민 오천만이 그네누나 빼고 다 서명해도 눈하나 깜짝 안할겁니다 진짜 제대로된 벽한테 걸린겁니다 2014년 퇴임날까지 꽉꽉채울겁니다 무한도전 날리는 한이 있어도 말이죠
12/06/26 04:14
국민들은 이번 정권하에서의 mbc이 마음에 드는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예전처럼 좌파노조에 의해 장악당한 방송국도 별로 원하지도 않는지라 니들끼리 싸우던 짤리던 난 모르겠다 라는 건데... 그러게 기회를 줬을때 잘했어야죠.
12/06/26 09:02
어제 강남역에서 보이길래 바로 서명했습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문지애 아나운서를 봤는데 수줍어서 사진 찍자고 말을 못했네요... ㅠㅜ 아버지
이름까지도 적어드리고 싶은 마음이었습니다. [m]
12/06/26 15:10
약간의 희망(?) 이라면... 8월에 방문진이 교체되죠.
민주통합당도 MBC관련해서 여당을 압박하고 있는 상황이니... 곧 뭔가 어떤 결과가 나오지않을까 생각은 하지만.. 정말 최악엔 정권교체가 일어나지않는다면 끝까지 버틸까봐 두렵습니다.
12/06/26 16:56
그네누나와 그 내관들이 과연 김재철을 내칠까요?
아닐껄요 어떻게든 김재철사장을 가지고 끝가지 몸빵할겁니다. 제 예상이 틀리길 바라면서 .... 국민들이 새누리당을 과반수 만들어준거보면 참 힘든 싸움이긴 합니다. 국민이 이럴때는 원망스럽습니다. MBC노조 힘내세요. 저 좌파타령하시는 분 어떻게 조치는 안되겠지요. 다양성을 존중하는 것은 당연지사 해야되는데요 틀린것을 옳다고 하니 이건 뭐..........
12/06/26 22:48
MBC 문제가 넷우익들에게 참 뻘줌한게,
좌파타령, 노조타령 하기에는 김재철이 너무나 강력한 벽이거든요. 사실 김재철의 퇴진은 산적한 문제중 빙산의 일각이지만(궁극적으로는 정권에 따라 크게 좌우되지 않는 공영방송 구조 확립이고요) ... 하지만 한국의 현실은, 너무나 당연해 보이는 사장 퇴진에 대해 어떤 권력집단도 안들려안보여하고 있다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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