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겨우실지 모르지만... 이번에 타 사이트에서 어떤 분이 요청해가지고 만들다가보니까...
저도 솔직히 나쁘다 나쁘다만 들었고 그냥 하는 행동이 얄미운 감이 있었는데... 자세히 조사해보니 이건 뭐... 정말 엄청나군요.
진짜... 재판에서의 진상짓 외에 얘들이 한 행동이 있습니다. 그래서 욕하는거죠. 몇몇분은 "얘들도 돈 많이 썼는데..."라고 생각하실지 모르지만요.
포포투의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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힉스와 질렛은 다시 잘 해내기 위한 구매자가 될 의무가 있다. 2007년 2월 클럽을 구매하는 중에 두바이 국제 금융(DIC)과 거의 계약이 완료되었다 - 아마도 그렇지 않을 수도 있지만, 두바이의 방대한 붕괴 이후에, 조금은 나아졌다. 미국인 구단주들이 인수이후에 공식적인 첫 출현을 위해서 안필드 잔디위에 성큼성큼 걸어나왔을 때, 구단주들은 새로운 관중들이 좋아할 만한 발언에 관해서 명백히 짤막했다.
구단주들은 리버풀을 “역사적으로 뛰어난 재산”의 클럽으로서 묘사했다 - 이상한 구절의 선택 - 그리고 그들은 “전통의 소원”을 유지시키기 위해 “
[그들의] 힘 닿는대로 모든 것을 한다”고 말했을 것이다. 기자회견에서 구단주들은 숭배심이 넘치는 Kop의 언급에 후추를 뿌렸다. 서포터들을 안심시키기 위해서 애쓰면서 그들은 세계 축구의 훌륭한 클럽들 중 하나를 산 것이 아니고 단순히 돈으로 바꾸기 위해서였다, 두명의 남자는 그들의 아들들을 이사로서 임명하고 “다세대 가족 약속”을 만들며 수년간 참여할 것을 예상한다고 말했다.
모든 홍보가운데 두 개의 구체적인 약속의 파기는, 다른 실망보다도 리버풀 서포터들의 분노에 불을 때었다. 그들은, 힉스와 질렛이 약속했던, “글레이저처럼 하지 않는 것”을 했을 것이다. 참고로 글레이저는 플로리다 일가에 의해 올드 트래포드를 인수를 하기 위해서 그들 스스로 £559m의 대출을 받았는데 클럽 자체가 빚을 청산하도록 계약을 했다. 힉스는 또한 60일이내에 스탠리파크에 삽을 풀 것이라고 말했었다.
“모든 사람들은 클럽, 이전 선수 그리고 서포터들과 연결되어있고, 우리가 원했던 것을 했다고 믿습니다,” Kop의 일원에서 주장으로 유러피언컵을 들어올리며 스스로의 꿈을 이루며 지냈던 이전의 훌륭한 리버풀 선수이자, 제라르 훌리에하에서 부 감독이며, 훌리에가 병에 걸렸을 때 스스로 임시감독이었던 필 톰슨은 통탄했다.
“우리는 조지 질렛이 많은 돈을 가지고 있고, 탐 힉스가 10억을 가지고 있다고 믿도록 이끌어졌습니다, 그리고 지금 우리는 아브라모비치와 경쟁을 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축구클럽에 빚을 놓지 않겠다는 것을 포함한 그들의 약속은 이어지지 않았고, 우리가 찾아낸 이것은 극도로 참기 힘듭니다.”
구단주들이 그들의 계약을 발표한 이후에 즉시, 힉스와 질렛이 스코틀랜드 로얄 은행으로부터 돈을 빌렸다는 것이 분명해졌다 - £174m에다 선수들 이적료를 합쳐서, 총합 £185m. 그때, 리버풀은 순부채가 있었고, 순부채의 대부분은 페리와 무어스가 편집증적인 조심으로 절제된, £44.8m이었다.
하지만 클럽은 필수적으로 자리를 지키기 위해 분투하고 있었고, 챔피언스 리그 자격의 톱4, 그리고 2006년 8월에 무어스가 개인적으로 클럽에 £10m을 빌려주었다는 문서가 공개되었다. 그 돈은 베니테즈가 페예노르트로부터 딕 카윗을 사기 위한 돈이었다.
무어스는 현재 유명하게 그 돈을 갚았지만, 배후의 모든 낙관론에서 다소 간과했다, 힉스와 질렛은 그들의 지분을 위해서 개인적으로 무어스에게 £89.6m을 지불했다. 5월 더 타임스에 힉스와 질렛에 의해 배신당한 느낌을 이야기하는 긴 편지를 썼을 때 무어스는 침묵을 깼지만, 문제를 해결하는 상당한 금액의 £89.6m을 내놓지 않았다.
인수 이후에 힉스와 질렛이 결국에는 “글레이저처럼 하는 것”에 대한 폭로하는 데는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았다. 그들은 리버풀 클럽자체가 빚을 갚는 책임을 지게 만들었고 우선 클럽을 그들 스스로 구입하는 데 관심을 두었다. 그들은 억만장자가 아니라는 감정을 불러왔고 리버풀을 위한 돈이었지만, 투자자들은 빚을 가지고 왔다.
인수이후 클럽에 의해 발표된 첫 장부는 2009년 6월에 다시 대성공을 불러오기 위해서 나아가도록 되어있었다, 하지만 그것은 힉스와 질렛의 모회사가 클럽을 사기위해 원래 끄집어낸 £185m이 포함해서, 스코틀랜드 로얄 은행과 와코비아로부터 £313m을 빌렸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Sky TV 중계권료, 안필드 관중 만원 그리고 더욱 더 협정된 경영에서 나온 총매상고 £164.2m의 기록에도 불구하고, - 리버풀은 £40.9m을 잃었다.
클럽은 빌린 모든 돈에서 £36.5m의 이자를 지불해야만 했고, 그들 스스로 큰 문제가 있는 그 은행들에 겨우 1년동안 빌린 것이다. KPMG는 리버풀 장부에 클럽의 존재가 위협받고 있다는 경고와 함께 비난했다. 힉스와 질렛은 이것은 기술적인 회계업무였고, 대출을 연장하기 위해 은행들을 설득했다 - 하지만 겨우 1년더 연장하고, 구단주들에 의한 중요한 새로운 돈의 대출과 함께였다.
이것은 또한 힉스와 질렛은 새로운 스탠리 파크 경기장을 위해서 수표책을 흔들 준비가 되어있거나 준비를 할 수 있는 꿈의 구원자가 아니라는 것이 매우 빠르게 분명해졌다. 그들은 경기장을 위해서 또 돈을 빌릴 것이고, £100m으로 비용이 급증되며 £450m으로 추산된다.
......중략
Share Liverpool의 테일러씨는 다시 사기를 당하지 않을 것이라고 이야기한다: “힉스와 질렛은 쌍수를 들고 환영했었죠, 하지만 클럽의 얼마나 나쁜 상황인지 점진적으로 알게 된 이후로 3년이 지났습니다. 이제는, 어떠한 새로운 구단주가 오든, 우리는 말이 아니라 행동을 보여주는 게 필요할 겁니다. 이 모든 것을 통틀어서 리버풀 팬들은 순결을 잃었습니다.”
여전히, 리버풀은 리즈가 아니었다, 하지만 그것은 오직 은행의 인내심 때문이었다. 힉스와 질렛은 경쟁을 위해서 계속해서 노력하기 위해 클럽에 기금을 댔다고 타당하게 주장할 수 있다 - 대출과 함께. 하지만 그들은 또한 우선 클럽을 구매하기 위해서 그들이 대출한 것과 함께 리버풀도 대출했다, 금융의 교묘한 속임수와 같은 것은 사실, 정말로, ‘샹클리의 정신’을 아주 불쾌하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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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기사가 나왔습니다.
조금 정리하면...
원래 DIC, 두바이 쪽에 리버풀을 인수하려고 했으나 질+힉이 나오면서 '새 구장 지어주겠다. 투자도 잘하겠다.' 특히나 리버풀의 숙원인 새구장, 일명 뉴앤필드라고 불리는 스탠리 파크 건설에 대해서 약속을 하면서 질+힉에게 팔게 되었죠.
하지만... 스탠리 파크 부지 999년 임대해놓고서 지금까지 첫 삽도 안뜨고 주차장으로 이용중입니다.
그리고... 질+힉 인수 전짜기 약 4400만파운드 즉 44M 정도의 부채만을 가진 건전하던 리버풀을... 인수하고 선수 자금 더하면서 185M을 빌리고서는 그 것을 리버풀 앞으로 해놓고... 거기다가 이자가 불고 천문학적으로 더 불어서는...
결과적으로 2억 7천만 파운드 가까이 되었죠. 270M 가까이 되었다는 겁니다.
항간의 기사에는 힉스가 '라파가 멍청한 영입을 했고 나는 150M를 손해봤다.' 이랬는데요. 그 150M이라...
라파의 영입에 대해서는 전 글에서 많이 이야기 했으니 말하지 않겠습니다. 제가 이번에 조사한 자료가 있지만 아무래도 잘못된 것도 있을 수 있고 검토도 해봐야 하니까요.
시세포함 라파가 쓴돈:81.85M(6시즌)+라파가 영입한 윌슨+요바노비치 포함시=83.85M
시세(14.5M)제외시=69.35M
1시즌 평균 11.56 M 사용
정도 나왔더군요. 흐음... 뭐... 이건 자료의 문제도 있고... 사실 다르게 해석도 가능하며... 사실 이정도도 적게 썼다고 하기는 애매합니다만... (다만 리버풀이 원래 1년에 10~15M은 꾸준히 흑자 내던 구단이었다는 것을 감안하면... 질+힉이 모기업 만든 이후로 20M 이상 적자죠.)
이건 뭐 해석의 여지에 따라 달라질 겁니다. 저기서 옵션도 있기는 한데 통상적으로 자료 검색에서 옵션이 포함안되는 경우가 많아서요. 저도 저 자료를 100% 신뢰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이 자료, 저자료 발췌해서 짜집기 할기에는 아무래도 자료의 신뢰성이 더 떨어질 수 있거든요. 어쨌든 라파가 쓴 돈에 대해서는 나중에 제가 따로 정리한 자료가 있는데 혹시라도 요청이 있다면 그걸 올리겠습니다. 여기서는 저거에 대해서는 논쟁이 안되었으면 하니다. 저는 힉스가 라파때문에 150M 썼다라고 하는 류의 이야기를 했고 그때문에 손해 봤다는 이야기를 해서 한번 저걸 올려본 겁니다.
중요한건... 07년도 여름 부임 이후로 질+힉이 쓴 돈인데요.
확실히 07년도 여름과 08년도 겨울 이적시장에서는 많이 썼습니다.
(이적일. 선수이름. 이적한(온)팀 이적료)
07년도 여름이적시장
IN
11.05.2007 Lucas Leiva Gremio £5,000,000
25.05.2007 Krisztián Németh MTK Hungaria Undisclosed
28.06.2007 Mikel Domínguez Athletic Bilbao £270,000
01.07.2007 Sebastian Leto Club Atlético Lanús £1,800,000
04.07.2007 Fernando Torres Atletico Madrid £20,200,000
06.07.2007 Andriy Voronin Leverkusen Free
12.07.2007 Yossi Benayoun West Ham £5,000,000
13.07.2007 Ryan Babel Ajax £11,500,000
09.08.2007 Charles Itandje Lens Undisclosed
26.08.2007 Emiliano Insúa Boca Juniors £1,300,000*
08.11.2007 Lauri Dalla Valle JIPPO £600,000*
이적료 총합:45.67M
OUT
08.06.2007 Daniele Padelli Sampdoria Returns from loan
13.06.2007 Danny O' Donnell Crewe £100,000
01.07.2007 Boudewijn Zenden Marseille Free
01.07.2007 Jerzy Dudek Real Madrid Free
01.07.2007 Robbie Fowler Cardiff Free
03.07.2007 Luis Garcia Atletico Madrid £4,000,000
09.07.2007 Djibril Cissé Marseille £6,000,000
10.07.2007 Craig Bellamy West Ham £7,500,000
17.07.2007 Mark Gonzalez Real Betis £3,500,000
26.08.2007 Gabriel Paletta Boca Juniors £1,200,000*
28.12.2007 James Smith Stockport Cou. Free
이적료 총합:22.2M
결과:-23.47M
08년도 겨울이적시장
IN
11.01.2008 Martin Skrtel Zenit St Petersburg £6,500,000
29.02.2008 Javier Mascherano Media Sports Investment £18,600,000*
17.09.2009 Daniel Ayala Sevilla £160,000
이적료 총합:25.1M
OUT
28.01.2008 Mohamed Sissoko Juventus £8,200,000
31.01.2008 Lee Peltier Yeovil Free
이적료 총합:8.2
결과:-16.9M
많이 쓰긴 했습니다. 두번의 이적시장에서 무려 40.37M을 썼으니까요. 다만 저게 모두 리버풀 앞으로 대출 받아서 빚이 되었다는게... 문제긴 하지만요.
하지만 호러쇼는 이 다음 부터입니다.
08년 여름이적시장
IN
03.07.2008 Philipp Degen Dortmund Free
04.07.2008 Andrea Dossena Udinese £7,000,000
11.07.2008 Diego Cavalieri Palmeiras £3,500,000
24.07.2008 David N'Gog Paris St Germain £1,500,000
28.07.2008 Robbie Keane Tottenham £19,000,000
31.08.2008 Albert Riera Espanyol £8,000,000
이적료 총합:39M
OUT
01.07.2008 John Arne Riise AS Roma £4,000,000
01.07.2008 Harry Kewell Free Transfer Free
02.07.2008 Anthony Le Tallec Le Mans Undisclosed
11.07.2008 Peter Crouch Portsmouth £11,000,000*
14.07.2008 Danny Guthrie Newcastle £2,250,000
18.07.2008 Scott Carson WBA £3,250,000*
31.08.2008 Steve Finnan Espanyol Undisclosed
이적료 총합:20.5M
결과:-18.5M
09년 겨울이적시장
OUT
02.02.2009 Robbie Keane Tottenham £16,000,000*
24.04.2009 Jack Hobbs Leicester Undisclosed
01.07.2009 Jermaine Pennant Real Zaragoza Free
이적료 총합:16M
결과:+16M
08-09시즌 이적료 총액:-2.5M
09년 여름이적시장
IN
26.06.2009 Glen Johnson Portsmouth £17,500,000
07.08.2009 Alberto Aquilani AS Roma £17,100,000*
21.08.2009 Sotirios Kyrgiakos AEK Athens £2,000,000
이젹료 총합:36.6M
OUT
30.06.2009 Paul Anderson Nottm For £250,000
30.06.2009 Astrit Ajdarevic Leicester Free
01.07.2009 Sebastian Leto Panathinaikos £3,000,000
01.07.2009 Miki Roque Unknown Free
30.07.2009 Álvaro Arbeloa Real Madrid £3,500,000
05.08.2009 Xabi Alonso Real Madrid £30,000,000
이적료 총합:36.75M
결과:-0.15M
10년 겨울이적시장
IN
12.01.2010 Maxi Rodriguez Atletico Madrid Free
이적료 총합:0M
OUT
08.01.2010 Andrea Dossena Napoli £4,700,000
10.01.2010 Andriy Voronin Dinamo Moscow £1,800,000
04.02.2010 Nikolay Mihaylov FC Twente £1,500,000
이적료 총합:8M
결과:+8M
09-10시즌 이적료 총액:+7.75M
10년 여름이적시장
IN
10.05.2010 Jonjo Shelvey Charlton £1,700,000*
08.07.2010 Milan Jovanović Standard Liege Free
21.07.2010 Joe Cole Free Transfer Free
21.07.2010 Danny Wilson Rangers £2,000,000*
31.07.2010 Fábio Aurélio Free Transfer Free
11.08.2010 Christian Poulsen Juventus £4,550,000*
18.08.2010 Brad Jones Middlesbrough £2,300,000
29.08.2010 Raul Meireles Porto £11,500,000
31.08.2010 Paul Konchesky Fulham £3,500,000*
이적료 총합:25.55M
OUT
19.05.2010 Mikel Domínguez Athletic Bilbao £2,600,000
01.07.2010 Fábio Aurélio Unknown Free
01.07.2010 David Martin MK Dons Free
02.07.2010 Yossi Benayoun Chelsea £6,000,000
23.07.2010 Albert Riera Olympiacos £3,300,000*
23.08.2010 Diego Cavalieri Cesena £3,000,000
25.08.2010 Krisztián Németh Olympiacos £1,000,000
30.08.2010 Javier Mascherano Barcelona £17,250,000
31.08.2010 Lauri Dalla Valle Fulham £750,000*
31.08.2010 Alex Kacaniklic Fulham £750,000*
31.08.2010 Damien Plessis Panathinaikos Undisclosed
이적료 총합:34.65M
결과:+9.1M
10-11시즌 이적료 총액:+9.1M
08년도 여름이적시장부터 리버풀의 여름 이적시장 수익
+14.35M
입니다.
이걸 이자 갚는다고 다 갔다 썼습니다.
첫시즌에 40M 가까이 써준건 좋습니다. 고마운거죠. 토레스, 마스체라노 질러준 거요. 그런데 이후는???
오히려 돈을 가져가기만 했죠.
08-09시즌에... 2.5M 투자했더군요.
이후 두시즌은 선수 팔아서 남은 돈을 이자 갚는데 썼고요.
결과적으로 3시즌 반동안 25M 정도 쓴 셈입니다. 선수 영입에... 150M하고는 좀 차이가 나네요.
해보면... 질힉하고 3시즌간 쓴돈보다 질힉전에 무어스 시절에 3시즌간 쓴 돈이 더 많아보인다는... 덜덜덜...
그런데 더 무서운건... 첫 시즌 40M부터 해서 총 쓴 돈 25M도 다 대출한 뒤에 리버풀 이름으로 빚을 달아놓은겁니다. 그래서 빚은 더욱더 늘어나버린거죠.
출처는
http://www.lfchistory.net/transfers.asp
검색후에 제가 직접 계산했고 중간에 틀린 부분은 수정했습니다.
이적료는 옵션이 포함 안된것 같고요.
예를 들면 토레스는 옵션이 포함되지 않았고 아퀼라니 역시 17M로 나오더라고요. 하지만 마찬가지로 마스체라노도 17M로 나오고(마스체라노는 옵션이 아니라 개인돈으로 지불할 4 M이 누락된듯), 크라우치 역시 11M로 나오며 아르벨로아도 3.5M로 나오더군요.-원래 이적료 계산시에 옵션은 미포함하는게 관례라고 알기는 합니다.-(다만 손계산이라서 틀릴 가능성도 있는데 알려주시면 수정하겠습니다.)
옵션을 포함한다고 해도 크게 달라지지 않을거라고 봅니다. 리버풀에 온 선수중에 제대로 옵션 달성한 선수는 토레스뿐인걸로 알고 리버풀에서 나간 선수중에 옵션 달성한 선수는... 음... 역시 몇 없기는 하네요.
어쨌든 뭐...
저도 누가 요청해서 만들다가... 더욱더 혐오감만 느꼈습니다.
힉스가 자기가 150M 썼다고 하고... 그에 대해서 '얘들 돈 쓴거 없다.'라고 해서 조사는 했는데...
사실... 08년도 이후로 한푼도 안썼다고 과장해서 말한 거라고 생각했는데... 진짜 한푼도 안쓰고 오히려 가져가기만 한거였군요. 게다가 그나마 쓴것조차도 다 리버풀 이름으로 대출해서 빚으로 되어있고요. 에휴...
P.S-정말 무서운게 현대축구에서의 돈의 무서움이 생각나는데요. 요즘에는 투자 없이 성공하는 건 웽거의 아스날 빼면 거의 불가능하죠. 심지어 최고의 감독, 유럽 역사상 감독 순위 3위(1,2위가 너무 넘사벽)으로 꼽히는 퍼기경이 이끄는 맨유조차도 3연패 시절에는 거의 매시즌 대어급 한명씩 영입했죠. 캐릭-테베즈-벨바 등으로요. 뭐 벨바는 조금 애매하지만요.
리버풀도 확연히 나오는게... 07년도 여름이적시장과 08년도 겨울 이적시장에서 돈 쏟아부은게 08-09시즌의 성적으로 나왔지만 이후에 투자가 없자 뚝 떨어진게 눈에 보이죠. 뭐 여기에는 분명히 영입 삽질이 존재하지만 확실히 투자한만큼 성적은 나오는거 같습니다.
+
찌라시 성이지만 가디언 기사에 에버튼과의 머지사이드 더비 중에 토레스가 캐러거보고 '닥쳐'라고 했다고 합니다.
+
트위터발이긴 하지만 믿을만한 소스로 호지슨 감독은 블랙번전까지 본다고 합니다. 레이카르트 루머가 나오지만 그건 99% 찌라시로 보이고요, 아직 시작은 안했지만 곧 새로운 감독과의 접촉을 한다고 합니다.
존 헨리 구단주는 보스턴이 부진하자 9경기만에 감독을 경질한 경험이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