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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09 00:10
오 피닉스 노래 좋네요
흠 개인적으로 오늘 최악은 장재인씨인거 같은데... 장재인씨 점수가 최고점 받을 것 같네요. 이렇게 내가 응원하는 허각쨩이 떠나는건가.ㅠ
10/10/09 00:11
건방 컨셉 +_+ 피닉스강 여고생을 팬층으로 휘어잡으며 살아남나요..
진짜 3주연속 피닉스강이 무대는 쩔어줬습니다. 과연 불사조 또 날아오를수 있을지..
10/10/09 00:11
개인적으론 허각>강승윤>=존박, 장재인 정도...?
강승윤은 무난한 느낌인데 존박의 박자감리스와 장재인...뭐 두말할 나위 없죠
10/10/09 00:12
오늘은 전체적으로 다 별로인 것 같네요. 미션이 좀 그랬던건가..
이제 피닉스 강의 저 목소리는 슬슬 질리기 시작하고, 장재인 스타일도 조금 지겹네요.
10/10/09 00:03
씨앤블루 정용화 마이너 버젼같은 느낌이...
그래도 윤종신이 잘 다듬어 줬네요. 역시 프로듀서여서인지 강승윤에 어울리게 만들어줬네요.
10/10/09 00:14
3. 존박 - 잠도 오지 않는 밤에 (원곡 : 이승철, 1989) : 심사 점수
엄정화 : 95 / 이승철 : 93 / 윤종신 : 95 = 평균점 : 94.3
10/10/09 00:14
이것은 윤종신의 힘이에요...
예상을 하자면.. 윤종신선생님의 본능적으로...라는 곡.. 내일 음악감상싸이트 순위안에 들어갈것같네요~~
10/10/09 00:17
4. 강승윤 - 본능적으로 (원곡 : 윤종신, 2010) : 심사 점수
엄정화 : 95 / 이승철 : 96 / 윤종신 : 90 = 평균점 : 93.6
10/10/09 00:18
저 강승윤 캐릭터 매력적이네요! 존박과는 확실히 대비되네요.
허각씨가 왠지 떨어질거 같은데, 색깔이 없으니 이렇게 되나요...
10/10/09 00:16
심사평이 좋다하더라도...결국 문자투표 60%버프가 중요한데..
과연 어떻게 될까요? 정말 오늘 쉽게 봤는데 꽤 흥미진진해지네요~~~
10/10/09 00:10
근데 솔직히 허각씨나 장재인씨는 약간 질리는 듯한 느낌도 없지는 않네요.. 포텐이 다 터진건지.. 오히려 강승윤이 양파같은느낌이고,
10/10/09 00:11
아우 장재인 저 초대 with 피아노.. 는 분위기가 확 좋았는데.. 좀 아쉽기도 하네요.
과연 허각이 정녕 피닉스강의 제물이 될런지..ㅠㅠ
10/10/09 00:11
아놔 피닉스강.......... 대박이여.........한번죽어도 살아나는 피닉슨데 한 3번은 살아네요..덜덜덜... 이왕 우승하길.
10/10/09 00:11
역시 윤종신과 강승윤은 애증의 관계. 윤종신이 점수를 좀 짜게 줬지만 결국 좋은 곡을 줘서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움직였어요.
이로서 TOP3 가능성이 높아졌네요.
10/10/09 00:19
강승윤은 곱등이를 넘어 피닉스로 가고 있습니다. 장재인도 위험하겠는데요.
문자투표가 60%라고 하지만 실질 반영률은 80%를 넘습니다.
10/10/09 00:13
지난번 김지수의 탈락 이면에도 결국 스타일의 변화 없는게 컸는데
장재인도 스타일의 변화를 꾀하지 않는다면 TOP2에 올라가기 어려울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허각도 스타일의 변화가 없었구요. 강승윤이 오히려 계속 살아남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네요. 존박은 선방하는 분위기이고... 만약 장재인이 살아남는다면 다음주에 변화를 어느정도 해줄 수 있느냐가 관건이 될 듯 보입니다.
10/10/09 00:17
솔직히 강승윤 정말 싫었습니다. 노래를 들으면 정말 와 잘한다라는 느낌이 안오는데 여성팬층을 등에 엎고 계속 살아남아 보였거든요.
근데. 오늘 저에게는 정말 최고였습니다. 정말 잘 불렀네요 윤종신씨가 계속 실망했던것도 이해가 갔습니다. 실력이 없었는데 왜 실망을 하지? 였느데 아 이런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데 그동안 못 보여줘서 실망했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거기다 윤종신씨가 90점을 주는걸 보니 아직 더 잘 할 수 있다고 보는 것 같아 정말 기대가 됩니다. 장재인을 응원하지만 강승윤 정말 싫었지만 한순간에 팬이 됐습니다. 역시 노래에 감동을 주면 사람이 달라보이네요
10/10/09 00:26
강승윤 이번에는 잘했다고 생각 들지만
솔직히 다른 멤버들과의 노래 각각 처음 듣는다고 했을때 바이브레이션 과다와 다듬어지지 않은 보이스 아닌가요?-_-; 이번 무대 잘한거 인정합니다만 원래 실력에 비해 잘 소화했다 노래와 어울렸다 정도 느낌이지 노래 실력 자체가 뛰어나다 top3에 들만하다 ; 전혀 동의를 못하겠습니다-_-; 노래방고수 정도로 보여요;; ㅜㅜ
10/10/09 00:17
개인적으로 장재인은 싱어송 아티스트, 허각은 보컬, 존박은 엔터테이너로 거의 완성 단계에 이르렀다고 보는데,
강승윤은 점점 빛이 나긴 하지만, 아직은 원석 레벨이라고 밖에 안보이는군요.
10/10/09 00:29
장재인은 진짜 아닌것 같은데.
부족한 노래실력이 특이한 창법으로 가려지는 느낌. 노래부르다가 가끔 나오는 괴상한 목소리에 오그라들기도 하고요.
10/10/09 00:24
피닉스 강은 3연속 단두대가 아니라 11뽑을때도 단두대였죠.
Top11 뽑을 때도 마지막에 남은 2사람 8뽑을때도 마지막 2사람 6뽑을 때도 마지막 2사람 4뽑을 때도 마지막 2사람 3뽑을 때도 마지막 2사람-_ 4번 단두대 매치에서 승리하고 5번째인듯;
10/10/09 00:36
이런 반전이?????????????????????????????????????????????????????????
대국민 문자투표에서 강승윤이 밀리다니 상상도 못할 일인데요;;;;;;;;;;;
10/10/09 00:36
강승윤은 정말 아이러니..
못할 땐 꾸역꾸역 살더니 정작 잘하고 탈락 허허 아까 가족 인터뷰에서 탈락하는건 상관없는데 잘한다는 얘기 한번 듣고 싶다고 하더니..정말 얘기 듣고 탈락 크리...
10/10/09 00:27
우와...진짜 대반전이네요.
오히려 심사위원 점수가 너무 낮았던 것이 투표에 도움을 준듯 하네요. 실은, 저도 오늘 처음 투표했습니다....;;
10/10/09 00:36
아 피닉스강 그동안 수고 많았어요. 그래도 마지막에 최고의 무대를 보여주고 떠났다는 것에 위안을 삼아야겠습니다.
사실 그동안 강승윤씨 좀 싫어하기도 했지만 마지막은 그래도 좋은 무대로 그의 가능성을 봐서 좋았습니다. 승윤군도 좋은 가수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그나저나 존박 우승 가능성은 이로서 훨씬 높아졌네요.
10/10/09 00:34
그래도 승윤군 마지막에 자신의 가치를 보여주고 떨어져서 다행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그동안 마음고생 제일 심했을 참가자 이기도 하고요. 이번에 올라갔으면 좋은 소리도 더 못들었을테고 더 좋은 무대도 힘들었지 않았을까 싶네요. 수고 했습니다.
10/10/09 00:34
와우... 그동안 투표문제로 여러가지 말이 많았던 강승윤 최고의 무대를 보여주고 떨어지네요..
참고로 전 오늘 무대를 강승윤>허각>존박>장재인 순으로 봤습니다.
10/10/09 00:37
문자로 뒤집었나 보네요;
20-30대 남자들이 투표 참여율이 꽤 오른듯. 저도 허각 찍었습니다. 물론 강승윤 무대도 좋았습니다만;; 완성도 면에서는 역시;;;
10/10/09 00:37
지난주 김지수의 탈락이후로 문자투표 꼭 해야겠다는 남성팬이 좀 많이 늘었나 봅니다...
심사위원 점수도 뒤쳐졌는데 문자투표에서 이기다니 ㅠㅠ
10/10/09 00:29
오늘 제일 잘했는데.... 떨어져서 가슴이아프네요...
그래도 마지막에 이승철씨한테 인정받네요... 그래도 허각씨가 떨어졌으면 더 가슴아팠겠지만... 내심 오늘 공연보고 제마음의 탈락은 존박씨였는데...
10/10/09 00:36
정말 누가 떨어져도 이젠 티비로 보는 정도 정이라고...
정이들어서 안타깝습니다... 아름다운 퇴장을 해준 강승윤에게도 큰 박수를 줍니다
10/10/09 00:39
승윤군, 그동안 수고했어요..ㅠ_ㅠ
아쉽긴하지만, 그래도 TOP4에서 제일 어리니 분명 또 다른 기회가 올거라 생각합니다. 혼자만의 예상이지만 얼마 안돼서 데뷔기사 나올것같은데...^^;
10/10/09 00:36
1,2,3위가 그대로 이변없이 붙었네요. 일단 오늘 저녁에 사전 투표에서 존박이 장재인을 뒤집냐가 궁금하네요. 강승윤의 투표를 존박이 대부분 흡수할 가능성이 크죠. 역시 존박이 우승하는 대회가 될련지..
10/10/09 00:39
그래도 강승윤군은 호감을 받고 이 무대를 떠난다는게 큰 축복입니다. 그의 미래 역시 밝게 보고 싶네요.
차라리 이렇게 된거 윤종신씨가 승윤군 좀 더 다듬어 주세요. 흐흐 아주 사람을 완전히 다르게 만들더구만.
10/10/09 00:40
근데 사실 오늘 존박 무대는 현장에서는 모르겠는데,
방송에서는 좀 엉망인거 같지 않았나요??; 강승윤은 오늘 나름 선방한거 같은데 아쉽군요.. 다만 강승윤 표가 존박쪽으로 몰릴거 같은 느낌이 팍팍.. 우승에 더욱 더 가까워 지는군요..
10/10/09 00:32
계속 윤종신님께서 '강승윤은 프로듀서가 필요하다'는 이야기를 했을때는 사실 갸웃갸웃 했었습니다만...
오늘 본능적으로 무대를 보니까 역시 프로는 프로네요. 강승윤의 무대는 굉장히 좋았습니다. 굉장히!
10/10/09 00:38
허각씨 김지수효과를 본것 같지 않나요....?
물론 올라가도 부족함이 없는 실력이지만 문자투표를 이겨내다니...김지수 탈락효과가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10/10/09 00:45
문자투표 공개했으면하네요...
문자투표하신분들 전부 라이브로보셨을텐데요. 오늘최고의무대였습니다 솔직히 문자투표로 허각이앞섰다는게 믿기지가않습니다
10/10/09 00:46
저번 주 탈락한 김지수씨 표가 허각씨로 거의 다 가지 않았을까 싶은데요... 어쨌든 곱등이여 이제는 안녕~!
강승윤군 이번 주가 최고의 무대였어요. 사실 이번 주 심사위원 점수는 거의 무의미했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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