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0/10/08 22:13
암호....................................................................... ㅠㅠ 트위터 같은거 뭔지도 모르는데 ㅠ
10/10/08 22:30
저번주에도 빠졌던 딜레마
MBC스페셜을 볼것인가 슈스케를 볼것인가 청춘불패를 볼것인가 이번주에도 똑같이 고민입니다. 아마 mbc스페셜 볼것 같기는 한데 아직도 확정은 못내렸습니다....아하하 금요일 11시 풍년이네요
10/10/08 22:39
자게에서 검색해서 찾았습니다. '트위터'로 검색하니 세 번째 페이지에 나오는군요.
트위터를 안 해서 예전에 봤던 주소임에도 까먹고 있었네요~ 아무튼 잘 볼게요. 감사합니다!
10/10/08 22:57
으흠.... 확실히 느린 템포의 노래에 대한 약점 보완을 김지수씨가 해야 되겠네요. 스스로 불안해 하면 어쩔 수 없는거죠. 하지만 김지수씨는 재능이 있다고 믿기 때문에 그의 정식 데뷔를 진심으로 기다릴렵니다.
10/10/08 23:02
피닉스강이 이승철씨 노래를 부르고 살아남는다에.. 제.. 존.. ; 을 걸겠습니다..는 농담이구요.
피닉스강이 살아남았으면 좋겠네요. 화이팅.
10/10/08 23:22
★ 오늘의 투표 및 무대 순서 - 1. 장재인 / 2. 허 각 / 3. 존 박 / 4. 피닉스강 (#0199, 정보 이용료 100원, 부가세 별도.)
10/10/08 23:53
장재인 탈락 위기네요 -_-;
선곡도.. 의상도 스타일도 너무 .. 이상한데 -_-;;; 장재인 팬인데... 이러면 너무 곤란합니다..
10/10/08 23:47
초대란 노래랑 참 어울리지 않네요. 초대란 노래가 가사를 봐도 상당히 섹시한 노래거든요. 그 노래를 만든 사람도 박진영이고
엄정화 역시 제대로 그 노래를 살렸구요. 너무 자기 스타일대로만 해석 해서 노래의 본래 취지를 무너뜨린게 아니란 생각이 절로 드네요. 초대란 노래는 절대 저런 노래가 아니죠. 엄정화 노래 중 초대란 노래를 선택했다면 초대에 걸맞는 노래스타일을 가야죠. 초대란 노래의 가사를 보면 저렇게 앉아서 밋밋하게 부를 노래는 아닙니다. 그에 비해 허각은 안녕이라고 말하지마의 스타일을 제대로 살리고 있네요. 장재인 너무 그런데요?
10/10/08 23:55
와우.. 허각 멋찌네요...
지난주 귀요미가 떨어진이후로... 투표는 안하려 했는데.. 음 일단 핸펀은 6개 확보했고... 끝까지 들어보고.. 결정하렵니다.. .
10/10/08 23:58
허각씨가 예전에 이런 능력을 주신 부모님께 감사하다고 했었는데.
정말 그냥 "능력" 이네요. 장재인 점수 너무 높게 주네요;; 70점대 주는게 맞는거 같은데.. 이해할 수 없음
10/10/08 23:59
1. 장재인 - 초대 (원곡 : 엄정화, 1998) : 심사 점수
엄정화 : 95 / 이승철 : 91 / 윤종신 : 93 = 평균점 : 93
10/10/09 00:02
엠넷 돈 제대로 뽑을려고 작정했네요 흐흐..
4명이 박터지게 싸우는거 보면서 엠넷 뽕을 완전 뽑을려고하네요 ㅠㅠ 재주는 곰이부리고 ㅠㅠ 흑흑
10/10/08 23:54
장재인은 불리한 조건에서 선전했다는 점에서 좋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특히 2절 넘어가서는 완전 자기 페이스대로 갔죠. 1절이 시망
이라서 그렇지;; 허각은 뭐...심사위원 평에 맡기겠습니다.
10/10/09 00:04
2. 허각 -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원곡 : 이승철, 1989) : 심사 점수
엄정화 : 93 / 이승철 : 91 / 윤종신 : 90 = 평균점 : 91.3
10/10/08 23:55
으흠 이승철씨까지 저런 점수를 주는 걸 보면 나름 장재인씨의 무대에 패널티를 인정했다는 건가?;;; 어쨌든 저는 무대 자체로만 봤을때 허각씨가 좋았습니다.
10/10/08 23:56
초대란 노래를 패널티로 생각하고 점수를 주는 것 같네요.
그런데 일반인의 느낌으로 들었을 땐 아무리 리메이크라도 자기만의 색만 가지고 부르면 그 리메이크는 실패하기 마련이거든요. 초대란 노래, 초대란 노래의 가사와는 걸맞지 않은 무대였다고 생각합니다. 노래 가사를 생각해야죠. 그 노래를 왜 만들고 불렸는데... 심사위원단들의 장재인양에 대한 애정이 드러나는 심사평 같네요.
10/10/09 00:05
장재인에게 선곡이 페널티가 된것에 비해 허각은 선곡 버프에 비해 조금 실망을 한걸까요...
그래도 전 허각이 최고였습니다 ㅠㅠ
10/10/08 23:57
저도 점수가 이해가 안가네요.
장재인은 통 노래와 겉도는 느낌이었는데. 허각은 이번 주 정말 훌륭했는데..... 아무리 곡가중치가 있어도...이건 아닌데.
10/10/09 00:08
생각보다 존박 노래 좀 막힌것 같습니다. 반주하고도 약간 겉돈거 같기도 하고....뭐라 표현하기는 힘든데 인상깊은 무대는 아니였습니다.
10/10/09 00:10
역시 곡은 지금까지 중에 제일 잘 어울립니다. 이번 무대 그동안 강승윤의 무대 중 제일 좋네요. 프로듀서가 붙어야 넌 산다는 윤종신씨의 말이 이런거였나?
10/10/09 00:13
이거이거 재밌어지네요. 과연 대중의 반응은 어떨지..강승윤의 포텐 터진게 너무 너무 늦긴했는데 그래도 일단 터졌어요..
그렇다고 허각을 떨어뜨리기엔 또 너무 아깝고요..
10/10/09 00:24
오늘 무대만 딱 놓고보면 장재인이 젤 별로 같았네요;
사실 허각 존박 강승윤은 저는 비슷한 정도 근데 다듬어 진거와 레코딩됐을때와 보이스로 보면 전 허각이 최고로 보여요 항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