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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9/25 23:03
미션 두가지중 하나만 놓쳐도(아놔~~ 최다이닝~~ㅠ.ㅠ.) 대전에 쳐들어가려고 했지만 그래도 어쩌겠습니까...
현재 한화수준으론 저렇게 막판에 고춧가루 뿌린 것만으로도 오늘 경기는 성공작입니다. 그러나 미션은 아직 끝난 게 아닙니다. '양현종 승리 추가 막기' 미션이 내일 또 있습니다. 오늘 SK전에 혼심의 힘을 쏟는 바람에 내일 미션은 어렵다고 봐야겠지만...그래도 헨진이를 생각해서 내일도 죽을 힘을 다해주기 바랍니다.
10/09/25 23:30
목동 VIP석에서 경기 관람하고 돌아왔습니다.
주차니가 도루왕을 하든지 아니면 홈런 10개를 채우든지, 아니면 8점이라도 놔서 팀 다득점 기록을 세우든지, 셋 중 하나는 하길 바랐는데 이뤄진 게 암것도 없네요. 특히 우리 주차니 도루 뺐어간 눈치 없는 이승화 미워요.ㅠ_ㅠ
10/09/26 00:55
이대형선수 도루왕은 거의확정된듯하네요...
요즘 출루하는거보면 하루 2번은 기본으로 하기때문에 적어도 2번이상 뛸기회가있다고보구고요. 내년부턴 도루좀 자제해야겠어요, 아무리봐도 슬럼프의 원인은 체력문제가 한몫했거든요. 시즌초 불방망이에 쩌는 출루였는데 엄청난 도루 시도가 슬럼프의 원이이었던듯... 그렇게 안뛰었더라면 슬럼프도 없었을거고 똥줄타는 도루왕경쟁안했을텐데,,, 내년엔 체력안배좀하면서 타격에서도 발전한 이대형선수 기대합니다!~
10/09/26 12:31
단독 도루타이틀을 딸 가능성이 높아보이긴 하지만....오늘 선발이 차우찬 선수라면서요..??
한숨이 먼저 나오는 군요. 흑.... [m]
10/09/26 13:03
크보에서 가장 무서운 팀
시즌초 - 명불허전, 김성근의 SK 시즌중반 - 류현진 선발의 한화 시즌말 - 실책 없는 롯데 로 생각이 바뀌더군요. 올해 롯데와의 준플은 작년, 재작년처럼 '그래도 어찌어찌 이기긴 할 거야...' 식의 편안한 마음으로 관전하긴 힘들겠습니다. ... 그래도 두산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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