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첫번째 순서는 불리하기 마련'이라고 얘기하고 싶지만
그것도 자신의 실력으로 커버해야 하는것...
솔직히 지난주보다 훨씬 나아진거는 부정할수 없는 사실...(편곡 누가 했니??라고 얘기하고 싶은게 먼저...)
그리고 마지막의 TOP8의 합동무대를 생각하면 노래선곡의 행운도 따라주지 않았음...
그래도 나름 좋은 보컬과 무대매너를 보여줬음...
02. 박보람 - 이별 이야기 (1987)
역시 보컬톤은 뛰어남...
다들 얘기하는 그 부분(저음이라고 하든가??)은 분명 약점이지만
그거는 연습? 훈련을 통해서 충분히 커버 가능할거라고 생각하기에
오늘 무대는 나름 괜찬았다고 생각함.
두번째 순서였던것도 나름 호재...
03. 앤드류 넬슨 - 솔로예찬 (1998)
이번주 탈락 예상 1순위여서 역시나 싶은 무대였다...
아쉽지만...
하지만 그만의 무대 친화력!!! 이거는 칭찬해주고 싶음.
가수라는것이 노래만으로 무언가 보여주는게 아니라는 점을 생각해보면
그만의 무대 친화력은 분명한 강점... 물론 노래가 안되서 아쉬운거지만...
7. 장재인 -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 (1988)
역시 장재인의 무대는 훌륭하다.
다른말이 필요없음...
그냥 영상 보면 끝나는 일임...
그녀만의 톤으로 재해석된 노래... 그리고 색다른 느낌...
아쉬운거는 역시나 음색... 과연 이것이 그녀의 발목을 잡을지 걱정될뿐...
08. 존 박 - 빗속에서 (1985)
잘생긴 사람은 뭘 해도 잘 나 보인다... (우울하지만... )
역시 가장 소화를 잘하는 장르로 해서 그런가
일취월장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자신에게 맞는게 무엇인지 확실히 알고 있는 참가자가 아닐까 싶다.
그리고 자기화 시키는 능력또한 좋고...
박보람의 탈락은 정말 예상밖이었지만 문자투표를 생각하면...
그 실력이면 분명 좋은 기획사에 들어가서 연습하면 좋은 가수로 데뷔할수 있을거라고 생각함...
앤드류는 변성기가 아직 안 지났나? 뭔가 아쉬운 점이 보여서 ㅠㅠ
하지만 그만의 무대 친화력... 이거는 정말 뛰어나다고 생각한다.
좋은 보컬톤 가졌으니까 갈고 닦아서 좋은 가수로 보길 바랄뿐...
오늘의 감상평은 여기서 끝...
무대영상 올리고 싶지만 저작권있을테니까 안 올림...
어둠의 경로를 통해서 검색을 통해서 다들 보실수 있을거라고 생각함...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스티큐브에 직접 올리셨고 여기다 스트리밍을 했으면 저작권을 걸라면 걸릴듯 한데요..ㅠㅠ
그래서 요즘은 보통 유투브를 많이 사용 합니다. 유투브는 저작권협회랑 무슨 계약을 해서 광고수입일정부분을 받기로 하고
저작권협회 저작물을 유투브이용자들이 무료로 사용하라고 했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