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0/09/25 01:35
글쎄요... 저는 김지수가 더이상 빅4가 아니라고 봅니다. 강승윤한테 이미 밀린 듯. 실력은 이미 둘째입니다. 문자가 정말 중요하다는 걸 다시한번 느꼈기에 다음주 김지수씨가 귀요미 안고 함께 탈락할 듯 합니다.
10/09/25 01:37
김지수씨는 좀 불안해요. 심사위원들에겐 안정적인 지원을 받지만 가장 중요한 문자투표에서 TOP4 중 제일 취약합니다. 다음주에 그걸 극복하고 제발 TOP4에는 쉽게 들어가길 바랍니다.
10/09/25 01:36
김지수씨는 자신이 말한것처럼 보컬이 타고난 스타일은 아닌듯해요.
예선때 불렀던 제이슨 므라즈나 모이다밴드같은 그루브한 노래는 잘 어울리지만 오늘같은 노래는 영 아닌듯 싶습니다. 어메리칸 아이돌의 아담렘버트가 컨츄리위크때 자기는 그런노래 못부른다며 자신의 식으로 완전 바꿔서 부른것처럼 그런식으로 나가면 어떨까 생각해봅니다. (아 여긴 곡을 정해줘버리는구나..)
10/09/25 01:38
하지만, 엠넷과 가장 어울리는 1인은 존박이라고 생각하네요...
엠넷소속의 장재인과 허각이라... 스타일이 많이 변할 것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제생각은 결국 존박이 되지않을까...라고 예상해봅니다.
10/09/25 01:38
시즌2에서도 서인국 참가자와 같은 캐릭터를 보고 싶네요. 지금 딱 이때 즈음입니다. 중하위권에서 갑자기 1위를 위협할 정도로 치고 올라오는 변수의 캐릭터... 대세이자, 화제성에서 압도적이었던 조문근과 길학미씨를 순식간에 물먹여버렸던.. 그 뜬금없든 기억이 나네요.
10/09/25 01:39
현재상황으로는 김지수/귀요미 탈락이 거의 확정적이네요
머 변수라면 강승윤군이 무대를 망치는 실수가 있겠지만요~ 당일날 문자 버프가 너무 큰 힘을 갖고 있네요~
10/09/25 01:39
존박씨가 우승이 유력해보이는건 소위 말씀하시는 Top4중 가장 대중성이 강한 2명(존박, 허각)중 한명이고
문자투표가 무시못할(아니 전부라고 해도 될만큼) 큰 위력을 발휘하는 곳이 슈스케다 보니 존박씨의 깔끔하고도 훤칠한 외모도 한몫하겠죠.(나쁘다는게 아닙니다.) 개인적으로 top11이 결정됬을때도 존박씨가 우승할꺼같다고 말하고 다녔는데 왠지 현실화 되가는거 같습니다..
10/09/25 01:41
김지수씨는 제이슨므라즈삘의 리듬감있는 노래로 가야합니다.. 초콜릿드라이브는 정말 눈감고 듣고있으면 아무 생각없이 듣게되던데.
예선때 신데렐라 편곡포스면 정말 끝판대장 소리 안나올수가 없는데.. 본인이 너무 착해서 그런가. 본인에 맞는 편곡. 존박이 자꾸 블루스 느낌으로 편곡된곡을 받듯이 본인스타일 맞게 요구해야지 싶어요. 노래방 반주수준 반주에서 헤매고 있으니 너무 안타깝네요. 다음 무대를 기대해봐야겠죠. 문제는 존박.. 자꾸 시즌1 서인국이 보이네요
10/09/25 01:40
아 그리고 장재인양의 문제점 역시 오늘 여실히 보였던것 같습니다 고음부로 갈수록 발음이 뭉게지는 치명적인 단점이 오늘 여실히 보여졌다 생각되네요
10/09/25 01:36
문자투표라는 변수가 있지만,
심사위원에서는 존박은 장재인을 넘을 수 없는 벽 같은 것을 느꼈습니다. 평가에서 장재인은 못함. 존박은 지금까지 중에서 제일 잘했음을 받았는데, 둘의 점수가 비슷했죠. 오늘 허각은 정말 진심 최고였어요. 후아 첫마디에 소름이 그냥 쭈악.
10/09/25 01:45
저도 오늘 보고 나니 존박이 지난주의 고비를 정말 잘 넘기고 강하게 어필까지 성공해서 우승까지 바라볼 기회를 잡은 한주였다는 느낌이네요
그에 비해 지난주 여기 게시판에서만 해도 김지수와 장재인 끝판대장 분위기가 엄청 났는데 김지수씨의 하락세가 두드러졌네요 오늘 선곡도 아쉬웠고 투표는 아무래도 기세로 연결되다보니..다음주 운명선에 김지수씨가 서게 될 것 같습니다. 안타깝네요.. 잔인한 프로그램이란것을 느끼면서도 긴장감을 놓칠수 없게되는 중독성 프로그램이군요 시청자 입장에서는 신나네요 장재인씨가 다음주에 색다른 변신을 못하고 존박이 좁은 음역대로 한번만 더 기회를 친다면? 정말 재밌을것 같습니다. 허각은 영원한 마음속1인자 크큭
10/09/25 01:38
존박은 아메리칸 아이돌 출신답게
왠지 갈수록 향상되는 모습을 보일수 있도록 페이스 조절하는 느낌이... 다음주에 또 뭔가가 나올듯한 분위기.
10/09/25 01:41
존박은 정말 종신옹 말처럼 아직도 자기 본 실력을 숨기고 있을지도... 이러다가 팝송 미션이라도 한 번 하는날에는 존박이 제대로 치고 올라갈듯..
10/09/25 01:42
장재인은 저번주 부터 포텐 폭발
허각, 존박은 이번주에 포텐 폭발 김지수는 신데렐라 이후에 아직 포텐폭발이라고 할만큼의 무대가 나오지 않고있네요. 물론 잘 하긴 합니다만 개인적으로 김지수씨가 제대로 터진다면 부동의 1위후보라고 생각하지만 이상태로 쭉 나갈경우 강승윤이나 김은비한테 밀릴 가능성도 있을것 같아요. 강승윤 김은비가 4명에 비에선 딸린다는 평가를 받고있긴하지만 언제든지 4명을 위협하고 1위 자리를 노릴수있는 잠재력은 있다고 보거든요. 그나저니 top 8에서 부터는 재능싸움보다는 진짜 무대싸움인것 같더라구요. 완벽하지 않으면 탈락이랄까? 엔드류 넬슨도 자기 스타일만 제대로 걸렸으면 더 오래 갈수 있었을것 같고 박보람은 지난주에 이미 보여줬고... 그래서 심사를 아직도 재능 위주의 심사를 하는듯한 이승철씨가 미워요.
10/09/25 01:48
다음주 사전투표 현재 장재인-존박-허각-김은비-김지수-강승윤 순이네요. (댓글달고 오니 김은비 김지수가 다시 바뀌었네요.)
슈퍼위크때 투탑,리쌍이였던 김지수는 지난주보다 더 미끌어지고 있네요. 의외로 탑4가 순조롭지 않을수도 있겠습니다. 귀요미는 오늘 무대를 망쳤음에도 오빠들에게 지지를 받고 있는게 보이네요. 아무래도 다음주가 마지막이겠고요. 강승윤이 치고나가려면 이번주라고 생각했는데 여전히 꼴지인것은 여심은 이미 존박에게로 다 간듯 합니다. 그래도 아직 뒷심이 있을수도 있다고 생각도 되네요.
10/09/25 01:48
다음주에는 포텐을 무한정 터뜨려버린 존박과/ 심사위원의 극찬을 받은 허각씨의
무대 기대되네요~ 아무래도 미션 종류에 따른 변수가 있을거 같네요~
10/09/25 01:45
그래도 전 다음주에 김지수씨가 슈퍼세이브를 따낼 무대를 펼칠 것이라 믿고 있습니다. 이 사람의 한계가 결코 여기는 아닐거에요. 슈퍼세이브만 따낸다면 팬심도 차차 확보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10/09/25 01:52
오늘 이문세옹 노래할 줄 알고 끝까지 기다렸는데..ㅠㅠ 붉은 노을은 직접 부르시라고 놔둔 줄 알았더니... 그게 뭡니까.
아메리칸 아이돌에서는 미션하면 그 당사자 가수도 노래 하던데 끝까지 그냥 앉혀만 두는 걸 보니까 제가 다 뻘쭘하더라구요. 지난 시즌 못봤는데 그 때도 미션 가수 노래 안 했나요?
10/09/25 02:02
장재인은 지역예선때는 신선했는데 들으면 들을수록 다 똑같다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자기화하는거는 같은데 읭?이라는 생각을 지울수가 없습니다. 근데 투표수가 너무 많아 아 내귀가 막귀구나...라는 생각이..
10/09/25 02:03
제 생각에 오늘은 솔직히 강승윤 군이 탈락하고 박보람 양이 남아야 했다고 생각했습니다.
박보람 양의 무대를 보면서 느껴지는 그 소위 말하는 포텐셜은 강승윤 군 이상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일련의 사건들로 인한 문자투표에서의 표차이 때문에 탈락했다고 생각하는 것은 저 뿐이 아닐것입니다. 그리고 다음 주는 강승윤 군과 김은비 양의 탈락이 이미 그려보이는군요. 팬심을 섞어서 우승예상자는 김지수 씨입니다. ^^
10/09/25 02:09
강승윤군 무대를 보면 심사 점수 깍아먹기엔 딱 좋다라고 느껴집니다.
초반은 음정 불안 후반은 클라이막스가 없어 심심하죠. 차라리 첫번째주처럼 본인 스타일엔 안맞더라도 무대 매너를 보여줄수 있는 곡이라면 어필할만한게 있겠지만 오늘 무대를 보면 자기 스타일대로 부를수는 있었어도 심사점수를 잘 받을만한 요소는 없었다고 봅니다.
10/09/25 02:30
본좌 허각, 오늘 폭발한 존박
그래도 최종보스들.. 장재인, 김지수 구사일생한 김은비와 강승윤 개인적으론 박보람이... 정말정말 아쉬웠습니다 ㅜㅡ 김그림과도 어느정도 오버랩되는 기분..
10/09/25 05:13
장재인양 음역이 넓지 않은 관계로 저중고음 발성에 있어서 다 틀린 듯 하지만...
근데.. 참 좋군요. 세션없이 쭉 갔으면 훨씬 좋았을 것을.. 투표나 하러 가야겠군요~ 장재인양 화이팅~
10/09/26 10:44
존박은 선곡빨에 잠재능력 150% 발휘빨로 최고의 무대를 보여준것 같습니다만 앞으로 검증이 필요한듯 싶습니다
테니스로 치면 델 포트로가 포텐 제대로 터져서 작년 us 오픈 먹은것처럼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