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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9/25 11:05
저와 같은 분이 계셨군요..^^
어제 하루동안 1회부터 10회까지 정주행했습니다. 이번회 까지만 봐야지봐야지하다가 다 봐버렸다는...
10/09/25 11:22
전 1회부터 본방으로 봤습니다.
분명 눈은 즐거웠지만 초반 몇회는 좀 지루해요. 게임도 단순했고 출연진은 많아 산만하고... (지금도 그게 아킬레스건이죠.) 아마 1회부터 정주행으로 즐겁게 보신 건 이미 캐릭터가 구축된 최근회들을 재밌게 보셨기에 가능한 게 아닌가 싶네요. (방송 초기엔 평이 좀 안좋았거든요.) 초반과 달리 최근엔 누구를 찾아가 show를 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들끼리 게임이나 놀이를 즐기는게 더 자연스럽게 먹힌 것도 같고... 패떳처럼요. 암튼 1회부터 팬의 입장에서 즐겁게 보는 프로입니다. 재료는 좋아서리 아직 미완성임에도 다듬는 과정을 보는 맛은 있네요. 이번 '입사'편은 왠지 이전거랑은 색달라보여 재밌을 거 같습니다. 멍석만 제대로 깔면 괜찮은 거 하나 나올것도 같은데...
10/09/25 11:28
이휘재씨는 남자들끼리 있으면 은근히 자존심이 센 스타일처럼 보입니다. "공포의 쿵쿵따" 때만 해도 강호동, 유재석이 그렇게 망가지면서 웃겼는데도 이휘재는 그 중간에 있었죠.
10/09/25 12:16
몇몇 멤버들의 경우 예상과 달리(주관적인 생각입니다) 프로그램에 상당히 잘 녹아들어가는 모습을 보여주는 반면에,
반대로 몇몇 멤버들은 기대와 달리 분량이 많이 없는 것 같아 아쉬울 때도 있긴 합니다..
10/09/25 20:10
1,2화 받아서 본 다음에 바로 8화까지 본 이후 본방사수중입니다.
솔직히 여자 아이돌, 연예인에 전혀 관심이 없는 사람인데 재밌더군요.(공중파는 무한도전 빼곤 아예 안봅니다) 다만 몇몇 장면들은 대본티가 너무 나는 듯한 장면이 좀 있는게 조금 거슬리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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