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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9/25 15:36
방송 내용보다도 인터넷에서 심각한 명예훼손을 한 자들에 대한 고소가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가 궁금합니다. 고소 취하하지 말고 명예훼손한 자들에 대한 법 조치가 이루어졌으면 좋겠네요.
10/09/25 15:39
12시까지는 이거 보고, 그 다음에 슈퍼스타 K로 넘어가면 되겠네요. 어차피 슈스 앞에 내용은 별로 중요하지 않으니.. 어차피 이 방송되도 깔사람들은 계속 깔겁니다. 그냥 무시하는게 상책이에요. 법으로 판단은 곧 되겠죠.
10/09/25 15:41
결국 타블로 스탠포드까지 다녀왔군요..
참 좋아했던 연예인 이었지만 최근의 루머들로 인해서(학력위조, 표절 등) 현재 제게 남아있는 타블로의 이미지가 예전과는 같지 않습니다만.... 악성루머가 무섭긴 무섭네요.(루머 맞겠죠?) 저 같은 라이트 팬들에게도 영향을 미치는 걸 보니.. 어쨌든 영상에 나오는 타블로 모습보니 참 안쓰럽네요. 저렇게 까지 해야하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그동안의 의혹들이 이 방송으로 종결될지 아니면 더 많은 의혹들을 양산해 낼지 궁금해집니다.
10/09/25 16:25
스탠포드에 간만큼 교정을 거니면서 여긴 어디고 여기서 뭐했다 식의 방송의 아니라
깔끔하게 논란을 종식시킬 수 있는 것을 보여줬으면 좋겠네요.
10/09/25 16:24
최고의 이슈는.... 졸업한지 8년만에 찾아간 모교에서 우연히 친구를 만났는데.. 그 친구가 타블로사진을 가지고 있을 확률이라고 하던군요... 흐흐.... 이번 기회에 딴소리는 쏙들어가게... 울프교수랑 타블로가 뜨겁게 포옹하는 장면이 꼭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10/09/25 16:39
당연히 모교에서 우연히 친구를 만나지 않았겠죠-_-;; 학교에 남아있는 친구를 수소문해서 자기 동선 알려주면서 시간되면 나오라고 했겠죠. 어차피 인증은 NSC에서 한 것으로도 완결성이 있는 상황입니다. 학과장 만나고 교무처장 만나서 인터뷰 땄겠죠. ;;
10/09/25 19:15
저는 이 사건 자체를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어요.
초반에 이 문제가 불거질 때 '엉? 타블로가 학력위조라고? 그럼 스탠포드 거짓이야? 어쩐지 너무 엄친아스럽더라' 이렇게 생각했지만 계속 들춰보니 무언가에 눈과 정신이 홀린 누군가들의 논란조작인 걸 알았어요. 그래서 '에이, 이런거에 신경쓸 바에야 스타나 한겜 더하자'이러고 관심을 덜 뒀거든요. 그런데 정말 무서운건, 인터넷에 관심이 적은 사람들은 거의 다 제가 처음으로 이 사건을 접할때의 생각을 그대로 가지고 가더라구요. 제가 사무실에서 일할 때도 과장님이나 사무관님이 오셔서 '야 타블로 그거 거짓학력이래매?' 혹은 '타블로 그거 진짜냐?' 이런 반응이 대부분이더군요. 어디서 인터넷 기사나, 자식들의 대화를 듣고 저에게 물으시는 거지요.. 정말 사람 하나 골로 보내는거 쉽습니다.... 악질 네티즌들은 정말 법으로 엄격하게 다스려야 합니다. 살인이나 다름 없는 행위를 하고 있거든요...
10/09/25 20:24
이 사건보면 예전에 문희준씨 안티사건 생각나네요.. 그때도 아무 근거없이 그냥 인터넷에 떠도는 소문으로 사람 매도 했는데..
저도 그렇고 제주위 친구들도 모두 문희준 안티였죠.. 이번 타블로씨 학력위조사건도 그때와 다를께 없어 보이네요.. 저도 이사건이 엄청 올랐을때 인터넷 기사들만 보고 타블로 안티가 됐었으니까요. 정말 사람 골로 보내는거 참 쉽네요.. 예전에 이단 종교 만드는거 한명의 교주와 한명의 선동꾼만 있으면 누구나 만들수 있다고 들었는데 타블로 의혹제기 몸통분도 똑같은 사람이 아닌가 싶어요.. 본글 보니 생명의 위협때문에 프로그램 출연안했다고 하는데.. 사람 한명 죽일라고 하면서 자기 목숨은 끔찍히 챙기네요.. 어찌보면 당연한 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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