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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9/25 02:41
네이버 거리뷰는 오늘 아침부터 지금 이시간까지 수시로 실시간 검색어 1위로 들어갑니다.
네이버 서비스니까 당연히 네이버에서 1위로 올려놓는 것이라 보구요.. 다음의 로드뷰와 거의 똑같은 기능의 서비스 같은데 필연적인 문제라고 봅니다. 굳이 책임을 묻자면 이러한 것들을 일일히 필터링하는 담당자의 몫?이라고 생각해야 할까요.
10/09/25 03:02
아니 대낮에 이런 칼부림이 일어난것도 놀랄일인데
그걸 찍힌사진을 모자이크 처리까지 일일이 하면서 그냥 올렸다는것이 굉장히 충격적이고 이걸 어떻게 반응해야할지도 모르겠네요. 황당하고 화가 많이납니다. 저도 너무 놀라서 글이 잘 써지지도 않네요..
10/09/25 04:19
대구 사람인지라 정말 놀랐습니다; 제가 사는 동네는 아니어서인지 들은 소문도 없고..다치신 분은 어떻게 되셨는지 걱정됩니다..
위치를 조금씩 바꾸니까 촬영에 시간차가 있었던지 다양한 정황을 볼 수 있었으나 그 무엇도 저 사건의 원인과 결과는 설명해주지 못하네요..기사도 안떴다고 하고.. 본문과는 살짝 비껴난 얘기입니다만 오늘 가족의 지인이 살해당하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새벽이니 어제라고 해야하나요. 모임에서의 언쟁이 살인으로 번졌답니다....어렸을 때부터 이런 술자리에서의 살인사건을 목격+소문 등을 통해 많이 접해온지라 취한사람과는 절대 싸우지 말아야겠다는 신념을 가지고 있습니다. 오늘과 작년에 벌어진 술자리 살인사건은 술병을 깨서 즉석에서 찔렀고 예전에는 시골에서 어르신들이 낫과 도끼를 가지고 서로 찔러서 두분 다 돌아가시기도 했습니다..피를 철철 흘리시면서도 싸움을 멈추지 않으시는데 너무 놀랐네요.. 피지알 회원 여러분들도..웬만하면 싸우지들 마시길..^^;(음...결론이..)
10/09/25 08:26
그건 그렇고 왜 포털사이트들은 이렇게 남의것 베끼기에만 열중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처음 도입한 쪽이 문제제기 할수 있는 시스템이 없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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