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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26 11:16
타임즈 보도라기보단 타임즈쪽에서도 인용한거 같은 느낌이; 다른 곳의 신문기사랑 내용이 전부 똑같은데요;
타임즈 루머란에 올라왔던가, 아니면 타 소스 그대로 인용한거거나 한게 아닐까 앂네요; 특별히 얘기가 없는걸로 봐선; 근데 박주영 선수, 첼시에서 출전기회받기 힘들텐데; 어떤 선택을 할런지;
10/08/26 11:25
저는 가는것도 좋다고 생각하긴 하는데(강력한 동료들과 함께 뛰는 모습도 보고싶거든요. 모나코 말고....)
군대가 어떤식으로 될지 정말 미지수네요. 병역이 가장 큰 문제인것 같습니다
10/08/26 11:28
이 얘기가..
첼시 : 너네팀 박주영 잘하데? 얼마에 팔거야? 모나코 : 8m 어때? 첼시 : 응, 생각해보고 이틀후에 얘기하자. 딱 이수준이라 성사가 된다고 보기가 좀 그렇네요..-_-; 칼루, 드록바가 네이션스컵 시즌에 빠지는 터라 그거 대비용이라고 생각할수도 있겠는데, 아넬카, 말루다가 좀 쩔어야 말이죠. ;;
10/08/26 11:32
실현 가능성이 낮고 성공 가능성도 낮은건 알지만, 생각해 보면 아마 한국선수가 빅클럽 갈 때 이런 우려가 99% 이상일겁니다. 10년 전에도 그랬고, 10년 뒤에도 그렇겠죠.
박주영 선수는 85년생이니 25살으로 이미 어느정도 완성된 축구선수입니다. 네이마르나 루카쿠같은 어린 유망주가 첼시행을 포기한것과는 다르게 봐야죠.
10/08/26 11:46
더선에서 인용한게 아닐가요. 다만 약간이나마 가능성이있다고 보는게 말루다하고 드록바 아넬카는 30살이고 슬슬 뒤를봐야되는데 스터리지나 다른 공격수는 나이가 너무어리니 제가봤을때 최상위급공격을 유지하려면 한명에서 2명정도는 박주영나이대나 한창인 공격수 한명쯤은 영입해야되지않나싶습니다. 게다가 박주영이라면꼭지점으로쓸수있다고도 보지않았을까 싶기도
10/08/26 11:51
올해는 네이션스컵이 없다고 알고 있습니다. 전력 누수가 거의 없는 첼시에 박주영의 자리가 있을지 모르겠군요. 우려되는 이적설입니다. [м]
10/08/26 11:52
안그래도 부상이 많은 박주영선수인데 걱정이되네요.
만약 성사된다면 거칠디 거친 프리미어에서 기대만큼 꾸준히 성장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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