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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24 14:14
저도 며칠전에 감기에 심하게 걸려서...
응급실까지 갔었어요;; 열은 39도까지 오르고 콧물에 기침에 몸살기운까지 겹쳐서 정말 빡세게 고생했었죠. 지금은 좀 살만하긴한데 아직도 콧물 훌쩍훌쩍... 겨울엔 감기걸리면 집에 보일러 틀어서 뜨겁게 해놓고 이불 뒤집어쓰고 약먹고 누워있으면 되는데 여름이니 집에 보일러를 돌릴수도 없고....어딜가도, 심지어는 병원에도 에어컨을 빵빵하게 켜놓으니 낫기 어려운것 같아요.
10/08/24 14:13
저도 오늘 감기가 걸려버렸네요.. --;
평소처럼 창문활짝 열어놓고 선풍기 틀고 팬티바람으로 자고 일어나보니 감기..윽.. 간밤에 좀 춥더라구요.. 드디어 가을이 오려나봅니다.
10/08/24 14:14
저도 한달반을 빡세게 출장다녔더니 감기가 걸려가지고 고생하는중입니다. 낫지 안네요.....목에 염증은 벌써 한주일째 달고 있습니다......약 먹어도 소용없고 거기다 담배까지 피워대니....
10/08/24 14:19
저도 얼마전부터 결렸습니다.
목이 지금 심하게 부어서 엉망입니다. 파페포포님, 전원생활님 포함 어서 서로 관리를 잘해서 빨리 나도록 합시다.
10/08/24 14:20
비가 오고 갑자기 기온이 떨어지다보니 그런가 봅니다. 몸이 느끼는 온도차란 굉장하죠
그러다보니 오히려 겨울에는 잘 안걸리게 되는... 다들 조심하세요, 요새 슈퍼박테리아 경고도 심심치 않게 떠돌다보니 --;;
10/08/24 14:25
방금 병원에 갔다 오니 신기하게 이런글이 있네요.
저는 편도선이 부어서 헐었습니다. 어제는 몸살끼도 있고, 오늘은 머리가 너무 아프고 도저히 침은 못삼키고 씻는데 코피까지 나서 병원에 가서 혈관주사 맞고 약도 탔네요. 죽겠습니다. 뉴.뉴
10/08/24 16:02
헉..
저도 감기로 3주 내내 병원에 다녔습니다.. 코와 목감기.. 게다가 3주 전에도 사실..2주정도 병원 다녔었어요. 그리고 2주쯤 멀쩡하더니 다시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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