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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26 15:02
하루에 14키로씩 뛰어요.
아침에 6키로 저녁에 8키로.. 음식은 그냥 먹고 싶은거 다 먹구요. 근력운동은 그냥 시간 잠깐 나면 20분정도 하긴 하는데 요새는 잘 안하긴 하네요. 그냥 유산소만 해도 충분한거 같다기 보다는 너무 더워서. 그리고 요즘은 너무 더워서 운동하고 나서 무조건 게토레이 1.5짜리를 하나 다 마시네요. 물로는 갈증이 가시지가 않더라구요.
10/07/26 15:07
TV 보면서 실내사이클 합니다.
근력운동은 날도 덥고 지쳐서 좀 쉬고 있고, 일단 운동하는 습관이라도 들이자 싶어서 실내사이클 우선으로 하고 있습니다. 다만 최근에 너무 더위에 지친 나머지 집에 가면 시체가 되어서 운동을 한 열흘간 못했네요.-_- (아, 저는 운동하기 전에 팻다운 마십니다. 확실히 이거 먹고 안 먹고가 운동 효과가 좀 다르긴 하더라고요.)
10/07/26 15:10
아침에 10km 걸어서 출근, 저녁에 5km 걸어서 퇴근, 퇴근 후 웨이트 간단하게
아침은 두부 반모, 하루야채 한개 점심은 닭가슴살 200g 저녁은 이른 시간에 고구마 2개 가끔 간식으로 수박이나 방울토마토 75일간 87->73.5 까지 뺐습니다. 그 동안 쌀밥은 사장님 참석 점심식사에서 한번, 오늘 점심때 한번(지각이라 먹을걸 못싸옴) 술자리는 사장님 참석 회식에서 한번 삼겹살 10조각 + 소주 8잔 마신게 다군요. 하필 다이어트때 1년에 한번 뵙기 힘든 사장님 회식 + 사장님과 부서 점심식사 크리가 터져서...
10/07/26 15:10
저도 실내 사이클을 주로 했었는데,
기아의 부진과 함께 야구를 멀리하게 되면서, 사이클도 멀리하고 있습니다. 물론 날 더워진 것도 크게 작용하구요... 다이어트는 식단 관리 (라고 쓰고 그냥 많이 안 먹음) 로 하고 있습니다. 밤에 라면, 아침의 커피는 참 참기 힘드네요. ^^;;
10/07/26 15:11
175에 70 입니다.
65까지 낮출려고 노력중이죠..특히 뱃살.. 저녁먹고 1시간 걷고 돌아올때는 뛰어서 30분 이내로 옵니다. -_-; 밥먹는 양도 줄이고, 특히 군것질을 하지 말아야겠더군요. 자기전에 먹는 습관도 없애야하고요.
10/07/26 15:12
좀 관계없는 이야기일수 있지만.
살빼는데는 편도선 수술이 즉효입니다. 코골이 땜에 편도선+비염수술 받았는데 일주일만에 10kg아작나네요. 절대로 안없어질줄 알았던 똥배가 없어졌습니다.;;; 아내가 좋아하더군요. 아 맛있는거 먹고 싶습니다. ㅠㅠ 암튼 코고는 버릇있거나 수면에 문제 있으신분.. 거기에 살까지 빼고 싶으시면 이비인후과로 가보세요
10/07/26 15:30
후아...한달정도 전에 182//86...이어서...
예전에 입었던 정장 바지가 들어가지도 않기에... 굶는 다이어트를 시작했는데... 77kg에서 더이상은 안줄더군요...(식사는 적당량으로 하루에 한끼, 군것질은 안했어요...) 그래서 식사를 하루 세끼다 먹되 한끼당 2/3정도만 먹는걸로 하고 운동을 시작했는데... (해지고 나서 근처 중학교 운동장 달리기, 집에와서 간단한 근력운동과 윗몸일으키기) 체...체중이 안줄어요 ㅠ 허리도 잘 안줄고요... 아직 이주일 정도 밖에 안해서 그렇겠죠?? 그렇다고 해주세요 ㅠ
10/07/26 15:33
무전 도보여행 추천합니다. 이거 한번 갔다오면 10킬로정도 빠집니다. 상대적으로 적게 먹고, 많이 걷게 되니까요. 이번주에도 전라도쪽으로 무전 도보여행을 다녀옵니다. 70킬로대로 다시 돌아와야겠어요. 4주코스니까 제 개인적으로는 8킬로 정도의 감량을 기대해볼듯
10/07/26 15:32
175에 75입니다.
얼마전부터 다이어트 시작중인데 저질체력으로 무너져 가고 있어서 웨이트 좀 하고 계속 뛰는건 무리라 빨리 걷기로 4km정도 하고 있습니다. 아 체력이 붙어줘야 되는데 ㅠㅠ
10/07/26 16:00
1월말에 175에 78kg 이었는데
2개월간 동네한바퀴(약한시간)걷고 뛰기로 4키로정도 빼고 야구 시작한후부터 5월까지 약 2 개월간 스텝퍼 고강도로 한시간씩해서 3키로 정도 뺐습니다. 그런데 스텝퍼가 못버티고 아작나서 그이후로는 운동장 러닝+줄넘기하고있는데 69~71 왔다 갔다하네요. 무산소는 아령하나 들고 이것저것 30분이상하고요. 지금까지 먹는거 조절 안했는데 69~71에서 계속 정체여서 먹는거 조절해볼까도 생각중입니다. 전 배는 없는데 하체가 시망이여서...딱 65까지 빼고 싶은데 힘드네요.
10/07/26 16:53
현제..182에...95키로 나갑니다...작년 12월에는 182에 82키로였고요...올 2월달에 90키로 찍더니 계속 몸무게가 늘더라고요. 운동은 전혀 안하고 먹는건 그대로였는데 아마도 나이가 들어서 그런가 보다 했는데 몸무게가 계속 늘더라고요. 근데 지내는데 별 문제가 없어서 걍 살았었는데 인제 슬슬 허리도 아프고 숨쉬기도 힘들고 술먹고 담날이 너무 힘듭니다. 그래서 운동하고 살좀 빼려고요.
1단계로 밥을 꼭꼭 씹어서 먹고 있습니다. 제가 밥을 엄청 빨리 먹었었거든요. 밥먹을때 한 5분정도 걸렸었는데 인제는 거의 15분 이상 걸립니다. 그리고 자기전에 윗몸일으키기를 20번식 2번하고 잡니다. 그랬더니 일단 10일정도되었는데 1키로 정도 빠졌습니다. 2단계로 계획중인게 운동을 하는겁니다. 아마도 술먹었을때 담날이 힘들다는건 체력이 안된다는 소린데...인정합니다. 그래서 일주일에 3번씩 초등학교 운동장가서 공도 가지고 놀고 달리기도 하다가 올생각입니다. 이걸 하는게 정말 힘들지 싶은데...노력해 보려고요...이것만 한다면 살은 점참 빠지고 몸은 건강해 지지 싶습니다.
10/07/26 17:12
40kg 다이어트 성공한 사람입니다만..
10개월 가까이 몸무게 계속 유지중이니 이제 요요는 어느정도는 극복하고있는 중인듯. 딴건 모르겠고 스트레스 덜받으면서 운동+식이요법을 적절히 섞어서 빼시는게 가장 좋습니다. 가끔은 일탈(!!)도 하고, 다음날에 조금이라도 불어있는 체중을 보면서 또다시 분발해주고.. 너무 안먹겠다 덜먹겠다에 자신을 몰아치기만 한다면 나중에 역효과가 발생할수있습니다. 결국은 장기전 가야합니다. 특히 요요를 방지하려면..
10/07/26 18:13
워낙에 살이 잘 찌는 체질이라서,평상시에 항상 관리하는 편입니다.
틈날 때마다 팔굽혀 펴기와 걷기 운동하고요, 아침과 점심만 먹고 저녁은 우유에 99%카카오를 타셔 마십니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소식을 하는 편이고요. 이 정도는 해야, 살이 안 찌더군요. 아놔~ 어머니와 동생은 먹어도 살이 안 찌는 체질인데, 전 먹는데로 찌니 항상 신경써야해서 처음엔 꽤나 스트레스였는데, 적응되니 이젠 그렇게 힘들다거나 어렵진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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