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0/07/09 22:04:24
Name 타나토노트
Subject [일반]  배우 최철호씨 폭행 장면 cctv가 공개됐군요
어제 낮에 사극을 찍고 있는 배우가 폭행시비에 휘말렸다는 기사가 떴었습니다.
네티즌 수사대+디시에 올라온 목격담을 통해 동이에 출연하고 있는 최철호씨가 가해자라고 글이 올라왔었는데요.
이후 기사에서는 실명으로 올라오기 시작했습니다.

http://media.daum.net/entertain/broadcast/view.html?cateid=1032&newsid=20100708215212120&p=SpoChosun

http://media.daum.net/entertain/others/view.html?cateid=100030&newsid=20100708153204402&p=ilgansports

최철호측은 폭행하지 않았다고 억울하다고 했으며 두번째 링크 기사 끝부분을 보시면 cctv에 찍혔으니 확인하면 될거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여성을 폭행한것이 찍혔고 거기에 거짓말까지 추가됐습니다.


동이를 안봐서 그런데 비중이 큰 역인가요?
크던 작던 하차는 바로 해야 할듯 보입니다.


술먹고 여자를 왜 때리는지...
진짜 막장 인증이군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Hypocrite.12414.
10/07/09 22:06
수정 아이콘
여자때리는건 이유를 불문하고 그냥 개XX입니다.
마바라
10/07/09 22:09
수정 아이콘
신마적 인증인가요.. 술먹으면 개..
한승연은내꺼
10/07/09 22:09
수정 아이콘
거의 손일권인가? 그사람이 자작한거라고 최철호는 피해자라는 분위기였는데...한방에 훅가네요.....
비밀....
10/07/09 22:09
수정 아이콘
여자든 남자든 때리는 놈이 그냥 개XX죠.... 이거 어렵게 떠서 한방에 훅 가네요. 저런짓을 하고 저런 인터뷰를 했으니 덜덜...
10/07/09 22:09
수정 아이콘
개념 연예인이라고 그러더니 걍 xxx네요
술로예찬
10/07/09 22:10
수정 아이콘
1년만에 병맛 나락으로 완전히 떨어지네요. 거짓말까지 하려고 후배들 협박했을거 아냐 크크
잘가라
10/07/09 22:12
수정 아이콘
훅 가네요. 영상 보고 나서 드는 생각은 CCTV에 찍힌 장면은 적당히 사과, 인정하고 넘어갔으면 큰 문제는 안될 듯한 수위인데 이후 대응이 꽝이었네요 -_-;; 거짓말에 협박까지..
10/07/09 22:13
수정 아이콘
좀 이해할수 없는 댓글이 있군요. 여자때리는건 개XX고 남자때리는건 가능한 건가요?
릴리러쉬
10/07/09 22:13
수정 아이콘
여자만 패면 안되는게 아니라 무슨 이유로든 사람을 때려선 안됩니다.
아 가끔 세상 살다보면 정말 패고 싶은 이유가 있긴 하지만..그래도 참아야죠.
어렵게 뜬 배우인거 조금 알고 있는데 참..
10/07/09 22:14
수정 아이콘
연예인들의 가식은 정말 상상을 초월하는군요. 너무 재밌어요.
TV앞에서 쳐웃고 착한척 위선떠는 모습들 정말 역겹기까지 하네요.
이사람은 애 없나요 김창렬씨도 애낳고선 더러운성격은 못버려도 싸움은 절대 하지 않는다고 했었는데 말이죠.
완전 경찰하고 기자한테 대하는거하고 말하는거 보니깐 40살 넘은게 맞나 싶은 그냥 쌩양아치네요.
여자를 때리다니...그냥 시비가 붙어서 남자끼리 한판뜬거면 그냥 남자네 할텐데
우유맛사탕
10/07/09 22:14
수정 아이콘
나중에 뉴스 인터뷰.... 결과와 다르게 나가면 명예신고 한다고??협박하나요?
이건 뭐.. 차라리 죄송하다고 죄 시인하고 나왔음 금방 잠잠해 졌을텐데..
완전 연예계에서 묻히고 싶었나보군요.

아마도 그 여성분도 신인 연예인일것 같고 그래서 일부러 본인 연예계 활동 지장받을까봐 쉬쉬 할테고
어차피 그 여성분 입만 막으면 상관없을테니 막 나간 것 같은데 증거물이 나왔으니..
이젠 빼도박도 못하게 되었네요.
10/07/09 22:16
수정 아이콘
폭행은 서로에게 안 좋은 것이지만 살다보면 피할수 없는 주먹다짐할 때도 있는데... 이유불문하고 때리는 건 개XX하시는 건
좀 심하네요. 저는 남자든 여자든 맞을 이유가 되면 맞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쨌든 최철호씨는 이제 훅 가는 건가요.
10/07/09 22:17
수정 아이콘
굿빠이다 이 XXX야.
적울린 네마리
10/07/09 22:18
수정 아이콘
여자를 때리다니 그것도 발로 미친X이군요.
뭘잘했다고 담배꼬나 물고 고소드립까지 하는지....
양아치 딱 그수준이군요.
F.Lampard
10/07/09 22:18
수정 아이콘
맞을이유라는건 누가판단할까요.
어떤상황이건 자력구제는안됩니다.
PoongSSun
10/07/09 22:19
수정 아이콘
여자를 때리면 안되겠지만...(물론 맞을이유 있으면 맞아야겠죠)

왜때렸는지가 궁금하네요.. 뭐 심각하게 때린건 아닌거같긴 한데
10/07/09 22:27
수정 아이콘
저게 때린건가요? 화질이 안좋아서 잘 모르겠는데... 허허허;
그리고 남자든 여자든 무슨일이든 때리면 안되죠
똥꼬털 3가닥처
10/07/09 22:27
수정 아이콘
여기서 최철호씨를 변호하면 정말 나쁜놈이 될 꺼 같지만
뉴스에서 보도하는 내용은 약간 과장이 있는 듯 합니다.

여성분을 힘으로 주저 앉히는 게 아니라 여성분 스스로 주저 앉으신거고 (물론 계속 붙잡으면서 힘으로 압박을 했으니 주저 앉을만 했습니다만 남자가 힘으로 제압한 수준은 아니라고 봅니다.)
발길질이라고 말하고는 있지만 사실 여성분을 가격하는 행위로 보기보단 툭툭 건드리는 수준으로 폭행이라고 보기엔 다소 무리가 있지 않은가 싶습니다.

그때 상황이 어떠했는지는 몰라 정확한 판단은 못 내리겠지만 유추해보자면
다른 분과 싸우는 여성분에게 이야기 하고자 다그치려다가 조금 과한 행동을 한 듯 보여집니다.

여성분은 분명히 기분 나쁘고 아프기도 했겠지만
최철호씨 입장에서는 자신이 폭행을 했다고 생각을 하지 못할 정도에 수준이였다고 생각이 듭니다.
10/07/09 22:28
수정 아이콘
왜 계속 리플에 그냥 사람도 아니고 여자 때리는 얘기만 나오나요
남자 때려도 xx놈입니다
허저비
10/07/09 22:30
수정 아이콘
맞을 이유가 되면 맞을 수도 있다니...
어디 다른 세상에서 살다 오신 분들인가요? 제가 알고 있는 법체계에 기반한 상식을 뒤집는 발언이네요;;

심지어 어디 가서 싸울 일이 생겨도 그냥 맞고만 있으라고 배워왔는데. -_- 저렇게 일방적으로 그것도 대응할 능력조차 없어보이는 여자를 때리는데 맞을 일 했으면 맞아도 된다라...(물론 때린다기 보다는 툭툭 친다는 느낌이지만 그정도만 해도 법적으로는 명백히 폭행이죠;)
자유인바람
10/07/09 22:34
수정 아이콘
(수정됨) 1
자유인바람
10/07/09 22:31
수정 아이콘
(수정됨) 1
bisushield
10/07/09 22:34
수정 아이콘
저게 폭행인가 ㅡㅡ 발로한대 툭친걸 가지고
마바라
10/07/09 22:35
수정 아이콘
남자 때려도 된다는 말은 없는데.. 너무 민감하게 반응할 필요 없을것 같습니다.

"노약자를 때리는건 이유를 불문하고 개"라고 말했다고..

왜 노약자만 때리면 안되냐.. 신체건강한 젊은이도 때리면 안되지.. 신체건강한 젊은이는 차별하냐.. 라는 반론이 나오진 않았겠죠. ^_^;;

리플 다신 분은.. 보통 신체적으로 남자보다 여자가 약하니까.. 약자라는 개념에서 그렇게 말씀하신듯..
10/07/09 22:36
수정 아이콘
정말.. 요즘 PGR댓글들 왜이러나요..??

여자 때리면 죽일놈이다. 라고 쓴분들 댓글 읽어보면

'남자는 때려도 된다'를 의도 하고 쓴느낌 전혀 안납니다. 그냥 여자를 때린거에 대해 더 나쁘다. 라고 표현하기위해 쓴 말이죠.

자신이 말하기 전에 한번 더 생각해보고 말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남의 의견을 받아들일때도

그 사람이 말하고자 하는 바를 한번 더 생각하고 받아들이는 그런 관용(?)을 베풀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자유인바람
10/07/09 22:40
수정 아이콘
(수정됨) 1
멀면 벙커링
10/07/09 22:40
수정 아이콘
여자를 때려서가 아니라...사람을 때렸으니까 나쁜X인거죠.
falling89
10/07/09 22:44
수정 아이콘
실망이네요
몇 번 돌려봤는데 폭행 강도가 심해보이진 않고 (잘했다는건 아닙니다)
후에 인터뷰 내용이나 태도가 재기불능이네요
맥주귀신
10/07/09 22:46
수정 아이콘
한방에 훅 가네요. 어떤 의미에서는 불쌍하기도......
ThinkD4renT
10/07/09 22:48
수정 아이콘
굿바이~ 최철호~~~
자유인바람
10/07/09 22:52
수정 아이콘
때린 이유에 따라서 훅 가지 않을수도 있지 않을까요? 현실은 훅 갈려나...
느린발걸음
10/07/09 22:53
수정 아이콘
제 정신이 아니군요. 손이 발이 되도록 빌어도 모자란 판에 당당한게 더 꼴보기 싫으네요.
CCTV만 아니었으면 계속 저러고 있었겠죠.
스피넬
10/07/09 22:57
수정 아이콘
보여 지는 이미지는 역시 믿을게 못되나보네요...
술 하나도 곱게 못 마시는 사람이었다니 실망입니다-_-
아 술탓이 아닌가;; 원래 저런 사람일지도 모르겠군요;;
안녕하세요
10/07/09 22:57
수정 아이콘
http://news.sbs.co.kr/section_news/news_read.jsp?news_id=N1000768278

최철호. 경찰서 에서 한 행동들 입니다.. 경찰들도.. 혀를 차고 욕하고네요 참... 인생을 지금껏어떻게 살았는지 훤히 보이는 장면 이군요.

혹시 부인도 수틀리면. 폭행 했을지도..
안녕하세요
10/07/09 23:01
수정 아이콘
다시 한마디 더 하자면.. tv에서 다시는 안봤으면 좋겠네요.. 더러워 지니.
열정적으로
10/07/09 23:17
수정 아이콘
sbs 기자의 멘트는 조금 오버스럽긴 하네요
영상안보고 멘트만 들으면 심하게 때린거 같네요

근데 저정도 상황 가지고 무조건 몰아가는것도 아니라고 봅니다. 여자라서 더 민감하신거 같은데
남자끼리 저랬다면요? 폭행이란 단어가 우습지 않을까요.

어찌됐든 상황을 모른체 무조건 비난할만한 수위의 폭행은 아닌듯

일차적으로 폭행자체는 욕먹을만하지만 말이죠
양산형젤나가
10/07/09 23:38
수정 아이콘
요즘 댓글들 보면 나라가 흉흉해서 그런가 몇몇개는 좀 이상해요..
10/07/10 00:22
수정 아이콘
사요나라, 최철호...
스카이하이
10/07/10 00:46
수정 아이콘
댓글들을 보니 정말 기가막혀서 말도 안나오는 황당한 댓글들도 있군요. 여자도 맞을만하면 때려도 된다니. 자기 여동생이나 엄마, 아내나 딸이밖에서 저렇게 맞고 들어와봐야 생각이 좀 달라지려나요.
10/07/10 00:48
수정 아이콘
제목과 저것을 봤을때는 사실 의아한건 사실이네요. 그러나 과장이 있을지언정 태도가 안좋아요...그리고 폭력은 약자가 강자에게 써도 안좋고 남녀노소에게 안좋은겁니다. 사회적으로 여성이 약자이다보니, 그리고 강자가 약자에게 폭력을 휘두르는게 워낙 악질이다보니 여자에게 폭력을~ 식의 댓글이 달린것 같은데...중요한건 폭력을 피해야 한다는거니까요. 최철호씨 배우로써 좀 좋아했었는데...쩝

나는 야인이 될거야~
10/07/10 00:49
수정 아이콘
인생이 끝났네요 -0-;; 진짜 나중에 시청자 여러분 물의를 일으켜 죄송합니다 드립치면서 갑툭튀 짓거리 안했으면 좋겠네요
이 인간만은 제발 ;;;;
dlaehdtjr
10/07/10 01:59
수정 아이콘
이인간 어쩐지 신마적이랑 비슷한 캐릭인거같더라...
10/07/10 02:08
수정 아이콘
폭행..까지는 아닌거 같은데 인터뷰 내용이 가관이네요..... 흠.. 오윤대감 갑자기 사라지면 이상할텐데.
안녕하세요
10/07/10 03:10
수정 아이콘
http://media.daum.net/breakingnews/view.html?cateid=100000&newsid=19990429081900558&p=yonhap

10년 전이긴 하지만.. 폭행 전과가 있군요... 참 그 성격이 어딜 가겠습니까...
네오크로우
10/07/10 03:12
수정 아이콘
그냥 자료화면만 보면 에이 저게 무슨 폭행이야..싶다가 인터뷰 장면 보니 아이고..;; 말 참 이쁘게 하네요.
SummerSnow
10/07/10 04:34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이것도 언론이 좀 심한 거 아닌가요? CCTV의 장면은 발로 차는거 하나랑 앉히는거랑 머리 미는 거만 나오는데 보도 내용은 엄청나게 부풀려서 보도하네요. 뭐 최철호 씨는 그렇다 쳐도 언론이 참 무섭다는 걸 느낍니다. 그럴듯 해보이고 그런 장면들만 편집해서 내보냈을 거라고 생각하니 좀 그렇네요.
unluckyboy
10/07/10 04:48
수정 아이콘
이정도면 폭행이죠. 상대방 실신 시킬정도로 때려야 하나요...
비슷하게 남자 고등학생끼리 이런일이 생겼고 그걸 봤다면 그럴수도 있지 하는건가요? 강압적이고 굴욕적인 상황 그자체가 폭행아닌가요?
댓글 중에 중,고등학교 일진들이 왕따시키는 애들 괴롭혀놓고 차는 모습보고 옆에서 보면서 그럴수도 있지 하는 같은 반 학우들 모습이 생각나는 것 같군요.
스터너
10/07/10 05:10
수정 아이콘
저 상황이 강압적이고 험악한 분위기인지 알 수 있나요?
그냥 술취해 진상부리는 여자애 받아주다 힘들어서 나올수도 있는 장면입니다.
누가봐도 폭행이라 볼수있는 장면은 아니라고 봅니다.
자세한건 목격자나 진술을 들어봐야죠.
그냥 아무생각없이 봤을땐 유흥가에서 흔히 볼수 있는 광경아닌가? 하는 생각이 먼저들었네요
자세한 전후 사정이 나와봐야 알겠네요
10/07/10 06:28
수정 아이콘
소속사에서 CCTV알아서 처리해줄꺼라생각한건가.....
술먹고싸운연예인이 한두명이 아니고,다들 재기해서 활동하는데...
인터뷰,경찰서에서진상부린것덕에 영원히 굿바이네요.
10/07/10 07:16
수정 아이콘
생각보다 폭행에 대하여 관대하신 분들이 많아서 놀랬어요.
저는 어릴적에 친오빠한테 그야말로 개패듯이 맞고 자랐습니다. 날라오는 맥주병에도 맞아보고, 머리채를 휘어잡아 벽에도 찌어보고
뼈도 부러져보고....
어릴적 제가 사춘기였을때 아무리 잘못했어도 그랬어야 하나 싶습니다. 가끔 그떄 생각을 하면 무섭고 소름이 돋고,
나가선 저렇게 순진하고 착한척 하는 사람이 집에선 어떻게 저렇게 달라질수있나, 사람이라는게 저렇게 양면적인건가 생각하면 또 무섭고...

여자건 남자건 자기보다 힘이 약한사람을 힘으로 제압하려는 사람을보면 소름끼치게 무섭습니다.

폭력은 사태를 해결하는게 아니라 사태를 더 악화시킬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작은폭력이라도 폭력은 폭력이에요!
Hypocrite.12414.
10/07/10 08:30
수정 아이콘
댓글 이제 봤는데, 제 리플 하나가 수십개의 리플을 낳았네요 -_- 전 남자가 남자 때리는것도 나쁘게 생각합니다. 다만 영상이 남자와 여자 관계였고, 일방적으로 여자가 당하는 구도라 저렇게 쓴겁니다. 어디에 제가 남자는 남자 때려도 된다라고 써놓은것도 아니고요.

요즘 사람들이 날카로운건지, 제가 무딘건지 모르겠지만 리플 보면서 저렇게 생각할 수도 있구나 하고 느끼고 가네요. 혹시 제 댓글로 언짢으신분들이 계셨다면 죄송합니다.
껀후이
10/07/10 08:42
수정 아이콘
연예인 최철호씨의 몰지각한 행동 때문에 리플이 많은 줄 알았더니...-_-;;
율본좌
10/07/10 09:22
수정 아이콘
굿바이 신마적
차사마
10/07/10 09:33
수정 아이콘
자유인바람님 댓글은 아마, 남자 폭행 사건에 "남자를 패면 개XX입니다"라는 댓글이 안 나올 거라는 확신때문에 차별성을 느끼는 문장이라고 생각하신 거 같습니다. 또 어떻게 보면 폭행이라고 보긴 힘들긴 하죠. 하지만 인터뷰에서 태도나 발로 툭툭치는 거 보면, 이미지는 확실히 망가진 거 같네요.
10/07/10 09:50
수정 아이콘
내조의여왕때 술을 끊어서 일이 잘 된다고 했는데 왜 술을 다시 했을까요.
뭐 최철호라는 사람 이제 볼 일 별로 없겠지만 안타까운일입니다.

근데 참 댓글에서 폭행 논쟁보다도 그냥 스스로 쿨한척 하는 심지어 즐거운 뉘앙스마저 주는 분들이 있어요.
요즘 피지알에 이런 분들이 너무나도 많아졌어요. 지난 타블로 논쟁때도 그렇고 터지는 사건마다
무슨 다른 곳에 와 있는 느낌입니다. 그런 댓글을 남기느니 아예 안남기는게 어떨런지요.
선미시카니콜
10/07/10 10:23
수정 아이콘
http://news.sbs.co.kr/section_news/news_read.jsp?news_id=N1000768278

다른 영상인데 그야말로 양아치네요.
치가 떨립니다.
경찰을 어디 가게의 알바로 보나요.
물 마시는 동안 꼬나물던 담배를 맡기네요.
글러먹은 자식이네요.
10/07/10 10:41
수정 아이콘
신마적 괜히 캐스팅된게 아니군요.
후덜덜하네요.
자유인바람
10/07/10 11:12
수정 아이콘
그리고 글에 보면 자신의 의견과 다르다고
'쓰레기니 개니 자신의 가족이 저렇게 맞아봐야 생각이 달라지겠냐느니
결혼해서 조금 부부싸움 격해지면 드롭킥 날리겠냐느니'
하면서 쓰시는 분들이 계신데요.
'폭력'의 경우 그 상황에 따른 용납에 관해서 여러 의견이 나올수 있다고 보는 입장에서
이렇게 글 쓰시는 분들 보면...


제가 먼저 비꼬는 법을 몰라서 계속 먼저 안 비꼬는게 아닙니다.
저도 여러가지 비꼬아서 쓸수 있어요.여러분과 의견이 다른 분들이 아예 비꼬는 법을 몰라서 저런식의 글을 안 쓰는게 아니란 말입니다.
제대로 한번 비꼬아볼까요? 감정적으로 비꼬아 쓰면서 자신의 글이 감정적으로 비꼬아져서 받아쳐진건 못 받아들이는 분도 계시고...
저럴꺼면서 대체 왜 먼저 비꼬아서 썼는지 모르겠습니다.


의견 개진하는건 좋은데 비꼬아서 쓰는건 좀 자제하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그 비꼬는 댓글에 마찬가지로 비꼬는 댓글 달리면 기분 상할꺼 아닙니까.
행동만 폭력이 될수 있는건 아닙니다.
CraZy[GnH]
10/07/10 11:40
수정 아이콘
폭행 사건을 떠나서..........인간 최철호는 그냥...쓰레기네여;; ㅡㅡ
댓글에있는 링크따라서간 동영상 보니까.....진짜 인간 말종이네요
이런 인간이 공인이고 탤런트라고 티비에서 나왔으니 ;;
쓰레기같은 새x
10/07/10 11:57
수정 아이콘
Hypocrite.12414.님 댓글에 대체 무슨 문제가 있다고 이렇게 댓글이 많은지
도통 이해를 못하겠네요. 지극히 정상적이고 일반적이고 직접적인 의미인데요.
Hypocrite.12414. 님 너무 신경쓰지 마시고 점심 식사 편하게 하세요.
10/07/10 12:11
수정 아이콘
다들 폭행을 당해 본적 없으세요?

때린놈은 어떨지 몰라도 맞은놈은 아파서 못자고, 또 같은일이 반복될까, 악몽 혹은 가위를 눌리지 않을까 별생각이 다드는게 폭행입니다.

저는 어릴적 트라우마 때문인지 액션영화에서 피가나오거나 다치는건 왠지 제가 다 맞는거 같아서 아파서 보질 못하고,
제 7살 짜리 딸아이에게 화가나서 손이 올라가도 어릴적 생각하며 참으려 노력합니다.

작은 폭력이라도 폭력은 폭력입니다.

폭력이라는건 싸움이 아니라 나보다 약한사람에게 일방적으로 가해지는 폭행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행위가, 자신의 이성을 자제못하고 행해지는 물리적인 행위가 다른사람의 인생을 바꿀수도 있다는것을 왜 모르시는지 모르겠습니다.
10/07/10 12:26
수정 아이콘
저 역시 싸움을 싫어합니다. 제 글을 많은 분들이 강자가 약자에게 행하는 일방적인 폭행의 의미로 생각하시나본데,
그런 의미가 아니라 극단적 상황에서의 자기방어 의미로 쓴 것입니다. 내 맘에 조금 수틀린다고 남을 떄리는 건 당연히
안 되는 짓이죠. 제가 생각하는 맞을 짓의 의미는 자기방어가 필요할 정도로 남이 필요이상으로
저를 공격한다는 뜻입니다. 언어폭력이든 물리적 폭력이던지간에요. 필요이상이라는 정도가 사람마다 다르겠으나
저 역시 사회의 기본적인 룰 안에서 일반적인 보통의 사람들과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페미니스트도 아니고 마초도 아니고, 남자든 여자든 똑같이 잘못을 하면 적당한 벌을 받을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 입장입니다. 물리적 폭력이란게 방편의 일종이 될 수도 있다는 의미로 작성한 겁니다.
그리고 왜 꼭 남자가 여자를 때린다고만 생각하죠? 여자가 여자를 때리는 경우도 많습니다. 여자들끼리도
육체적으로 치고받고 싸우는 경우 많습니다.
말을 짧게 쓰니 많은 오해가 생기는군요. 앞으로는 이런 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바알키리
10/07/10 12:37
수정 아이콘
만약에 저희 어머니가 어떤 젊은 사람에게 모욕을 당하고 있다면 그 젊은 사람이 남자던 여자던 전혀 상관없이 전 가만있지 못할텐데...
전 쓰레기가 되버리고 말겠군요. 자유인바람님이나 다른 분들이 여자를 때리면 무조건 쓰레기라고 말에 동의 못하는 이유가 이런 이유가 아닐까요??
자유인바람
10/07/10 12:55
수정 아이콘
사실 상황을 불문하고 여자를 때리면 무조건 쓰레기라면 공격할 예가 너무나 많습니다.
'여자아이가 괴롭혀서 홧김에 여자아이를 민 남자아이','힘이 강한 여자아이에게 일방적으로 맞다가 한대 때린 남자아이'
, '노인이 일방적으로 맞다가 여자를 때린경우', '힘의 차이가 일방적으로 나는데도 맞고만 있어야 하나, 자기 보호는?'
'안중근 같은 경우 이토 히로부미가 여자였다면 쓰레기인가' ,'전쟁이 났을경우 상대가 여군이라면 그냥 죽어야하나? 쏘면 쓰레기?' , '여자들에게 둘러 싸였다. 그 여자들이 나를 공격하려고 하는데 벗어날려면 불가피하게 나도 몇대 때릴수밖에 없다.폭력을 안 쓰고 벗어나는건 불가능하다 .근데 여자를 공격하면 이유 불문 쓰레기이니 그냥 맞아야 하나'등등...

이 '쓰레기'라는 단어 하나 때문에 논란이 일 여지가 엄청나죠.
근데 이걸 마치 하나의 진리처럼 믿는 분들은 이 진리에 반하면 쓰레기라고 하니...

자신의 의견이 아닌건 받아들이지 못하는게 누구인가요? 맨 처음에 비꼰건 누구죠?
애초에 논리적인 공박이 가능한걸 가지고 무슨 신흥 종교인가요? 자신의 믿음을 강요하는게 누구죠?
자신의 의견에 반하면 그 의견은 쓰레기다!!! 라고 하는것과 다를게 뭐죠?
장군보살
10/07/10 12:59
수정 아이콘
이유불문이라는 성급한 문장이 이런 논란을 불러일으켰군요. 차라리 그 문장을 쓰지 말았어야 합니다. 이유라는게 세상에 별의 별 해괴망측한 경우가 다 있는데, 그 광범위한 경우를 다 상상해보면 과연 저조차도 상대방이 여성이라고 해서 끝까지 냉정하게 바라볼 수 있을 것 같지는 않군요. 예를 들어 어떤 여성이 저희 모친에게 욕설을 하고 폭행을 하거나 (이럴 때는 신고해야 겠지만 옆에 있으면 저도 주체를 못할 것 같습니다.) 내가 자식내미를 낳았는데 유치원에 보내놨더니, 개념없는 유치원 여교사가 내 자식을 학대하고 구타를 상습적으로 해왔다던지.. 그리고 그 사실을 알아서 추긍을 하니, 자기는 모르는 일이라며 오히려 성내면서 삿대질을 해댈 때... 등 등 여러가지 경우가 다 상상이 됩니다. 이럴 때도 이유는 불문하고 여성을 때리면 안되나요? 물론 안되겠죠... 당연히 법으로 해결하라 하실 겁니다.. 또 하나의 상상이 떠오르는데 어떤 개념없는 여자가 내 자식내미를 목조르고 있다면? 밀치거나 머리를 때려서라도 막아야겠다고 생각되는데 말이죠. 이렇게 여러가지 경우가 다 상상이 되는데, 그냥 이유불문 여자는 때리면 안된다고 하니 어설픈 페미니스트의 댓글로 보여질 수도 있습니다.
10/07/10 13:04
수정 아이콘
첫 댓글이 오해의 소지가 있네요... 물론 글쓴 분은 편하고 자유롭게 쓰셨지만요.
사실 논쟁할 꺼리도 안되는 것으로 이렇게 백플을 훨씬 넘어가는게 어이가 없습니다.
중간 중간에 맘 상한 분들도 꽤 되어 보이네요. 마음 들 푸세요...
10/07/10 13:20
수정 아이콘
이거 겁나서 리플하나 못달겠군요.

조두순 보고 '어린애 강간하는 놈은 인간도 아니다'라고 하면 '그럼 어른은 강간해도 되냐'고 따지나요?
부모를 폭행하는 자식을 보고 '부모 폭행하는 놈은 개자식이다'라고 하면 부모 아닌 삼촌은 패도 되냐고 따지나요?
가난한 사람한테 사기친 놈에게 '없는 사람 등쳐먹는 놈은 쓰레기다'라고 하면 있는 놈은 등쳐먹어도 되냐고 따지나요?
댓글 하나 달때 모든 추측 가능한 오해의 소지를 다 없애고 써야 됩니까?

'여자때리는건 이유를 불문하고 그냥 개XX입니다. 남자라면 몰라도...'라고 썼다면 어느 정도 글쓴이의 의도를 추측만으로 비판할 수 있다고 하겠지만 이건 너무하는군요. 싸움을 하고 싶어서 하는 거라고 밖엔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자유인바람
10/07/10 14:02
수정 아이콘
그리고 이렇게 리플 달린거 보면 저 첫번째 댓글 하나로 이렇게까지 험악한 분위기가 된게 아닙니다.
자신의 의견에 반대하는 사람들을 비꼬는 사람들이 등장해서 이렇게 험악한 분위기로 온거죠.
이분들은 의견에 반박 의견을 쓰는걸로 그치는게 아니라 직접적으로 그 의견을 말한 상대를 비꼬아서
사건을 키워놓고 참.
왜자꾸시비네
10/07/10 17:03
수정 아이콘
신체적인 폭력외에 언어폭력 또한 같은 무게로 판단해야겠지요. 증거가 잘 남지않는다는 면에서 언어폭력이 훨씬 무섭습니다.
기억된다는 면에서는 문자폭력이 더욱 무섭죠.
WizardMo진종
10/07/10 18:00
수정 아이콘
항즐이님 출동하시면 쓰레기드립부터 해서 렙업될분 많이 보이네요.

늦게 댓글달긴 했지만 저도 본문과 첫댓글 보면서 그생각 했습니다 '그럼 남자는?'

쥐약 먹지 말라는걸 똥은 먹어도 되냐라고 반론 다시는분 있는데 성별은 여자와 남자 둘 뿐입니다.

사이다와 콜라만 파는곳에서 사이다는 지금 없습니다 그러면 콜라 먹으라는 얘기로 이해하는게 특이한건가요?
10/07/10 18:27
수정 아이콘
나에게 한 문장만 달라. 그러면 누구든지 범죄자로 만들 수 있다.

- 괴 벨 스 -
sometimes
10/07/10 22:27
수정 아이콘
그냥 상식적으로 생각하죠..
여자 때리면 나쁘다는게 중의적으로 해석될 수 있다고 쳐도
남자는 때려도 돼. 라는 의미를 담고 한 말은 아닐거 아닙니까. 상식적으로요..

그리고 사람 때려서는 안된다고 하는데 여기다가 이런 경우는? 안중근은? 이런식으로 얘기하면 어쩝니까.
그냥 상식적인 선에서 말을 하는거죠.
상식적으로 사람 때리면 안되는거 맞잖아요. 아무리 개차반 같은 상황이라도 폭력으로 맞대응하면 안돼죠.
예외적인 경우는 굳이 따지고들지 않아도 될 듯 하네요..

그리고 '맞을만 하다'는 표현이 위험한건 그 기준이 너무나 자의적이기 때문이고
실제 강자가 약자에게 폭력을 행사해 놓고 맞을짓을 했다고 큰소리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그런 사람들은 실제로 자신의 폭력에 대해 당당하기도 하죠.
그래서 저는 맞을짓을 하면 맞아야한다는 표현이 틀린 것은 아니지만, 써서는 안되는 표현이라고 생각합니다.
폭력에 대한 정당성은 본인이 부여해서는 안되다고 보거든요.
10/07/10 23:41
수정 아이콘
최철호씨 연기는 잘했는데 또 못볼것 같으니 연기만으로 보면 아쉽네요.
사건이 발생하고 그후 대처가 넘 찌질했어요.치사했고요
BonJwaLoaD
10/07/11 03:24
수정 아이콘
a : 코카콜라 맛있다.

b : 아니 그럼 펩시콜라는 맛없다는 겁니까 지금??
자유인바람
10/07/11 07:18
수정 아이콘
애초에 남자는 상황에 따라 예외가 인정되지만, 여자는 어떠한 경우에도 때려선 안된다는건 논리적 허점이 많은 주장입니다.
보통의 경우 남자가 여자보다 힘이 강한건 맞습니다. 하지만 남자라고 해서 맞으면 아프지 않은건 아니지요.
또한 세상은 넓고 고려해야할 상황은 너무나 많습니다.수술을 하지 않은 트렌스젠더의 경우는 어떻게 할겁니까?
남자의 몸을 가졌지만 여자가 되고 싶어하고 여자로 태어났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분들말이죠.
또는 남자지만 여성보다 몸이 약한 경우는 어떻게 하죠?
여자와 여자가 싸울때는 어떻죠? 남자와 남자의 싸움은 특수한 경우를 인정하면서
여자와 여자의 싸움은 특수한 경우를 인정하지 않을건가요?
예외로 '우정'등도 나왔는데 여자에게 이 남자의 우정과 비슷한게 없는 사람이 있다고 증명할수 있나요?
여자와 여자가 싸우는건 허용한다치면 여자지만 남자보다 힘이 강한 경우는요?


논리적으로 비판하지 못할건 없지만, 차라리 '인간은 어떠한 경우에도 폭력을 사용해선 안된다'라고 했으면 이해했을겁니다.
실제로 이러한 생각을 가지고 살아가시는분들도 계시니까요.
예전에 들었는데 어느 국가인지 기억이 안 나는데,
한 국가는 '양심적 병역 거부'를 인정해주는데 대신 5년정도 공익으로써 나라를 위해 일해야 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군대 가는것만큼이나 힘들고 남들이 맡기 꺼려하는 일을 말이죠. 그런데도 진짜로 이렇게 5년정도씩 일하는 사람도 있다고 합니다.
자신의 신념 때문에 말이죠.이런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이건 완전히 동의하지는 못하더라도 이해는 한다 이거입니다.


그런데 대체 '남자는 상황에 따라서 폭력을 쓸수 있지만,여자의 경우 어떤 상황에서건 때리면 쓰레기다'라는 글은 뭐냐는 겁니다.
'인간을 어떠한 경우라도 때리면 안된다'라는 글도 이해는 하더라도 논리적으로 비판할수 있고 비판이 불가능하지 않습니다.
근데 한술 더 떠서 '남자는 특수한 상황을 인정하더라도, 여자의 경우 어떤 상황에서건 때리면 안된다'라는 경우
신체의 차이를 이유로 들더라도 그건 보통의 경우고 특수한 경우가 있으니 저 특수한 경우를 죄다 반박하고 논리적으로 말하지 않으면,
틀린글이 되고 어설픈 남녀차별글로 받아들일수밖에 없다는 겁니다.
또한 (인간은 '어떠한 상황'에서라도 폭력을 사용하면 안된다)도 융통성이 없다고 갖가지 예를 들며 비판할수 있는데,
대체 무슨 배짱으로 '남자는 특수한 상황을 인정하더라도,여자의 경우 어떠한 상황에서건 때리면 쓰레기다'라고 하면서
이 의견에 대해 반대하는 사람들을 비꼬기까지 하는 겁니까? 안된다도 아니고 '쓰레기다'라고 까지 취급하고 그것도 모자라서
자신의 의견과 다른 사람들을 비꼬기까지 할정도라면 이거에 대해서 절대적이다 할정도의 논리 그리고 신념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입장으로서 한번 그 논리라도 보고 싶네요.
자유인바람
10/07/11 12:46
수정 아이콘
스스로 비꼰걸 비꼬았다고 인정 하지 않으니...

그리고 이게 저 하나한테만 말한거였나요?


'남자끼리야 어린 학창시절부터 경우에 따라 투닥투닥 거리면서 자라오니
나이먹고 우정 때문에 혹은 친구를 위해서 주먹이 나가는 경우도 있을 수도 있으니(저는 그런 사람이 아니지만요)
무조건 '남자라도 때리면 xxx'라는 것은 조금 비약이 심한 것 같습니다.
일단 그건 논외로 치고 얘기하자면,

아콘님, 스터너님, 자유인바람님의 댓글 등 몇몇 분들 댓글 보면 저게 험악한 분위기가 아닐 수도 있고..
툭툭 치는 거니 훈계식이지 폭력이 아닐 수도 있고, 나아가서는 상황에 따라 여자가 맞을 짓 하면 때릴 수도 있다고요?

어떤 상황에서도 여자에게 새끼 손가락이라도 대면 그건 인생dog막장쓰레기 맞습니다.
여자가 맞을 짓을 한다고요?
뭐하러 거기서 상대하고 굳이 손을 내밀어 때린답니까? 무시하면 되는거지.
그 '맞을 짓'이라는 건 누가 정의하는 건가요? 그렇게 생각하시는 분들은,
결혼해서 조금만 부부싸움 격해지면 같이 사는 수십년 인생에, 언제가 됐던 부인에게 드롭킥 날라가는 건 시간 문제겠네요.

남자가 여자보다 힘 센거 자랑하는 것도 아니고 막말로 똑같은 남자였으면 그 여자 쪽도 같이 치고 싶은데 그걸 못하는 걸텐데..
남자가 여자 때리는건 '이.유.를.불.문.하.고' 그냥 쓰레기 짓입니다.
여기서 때린다는 건 손가락으로 미는 것도 포함하는 겁니다.

여기엔 어떠한 핑계나 구구절절한 이유도 달 수 없습니다.
여기서도 몇몇 보이시는데 '~~한 이유로 여자를 때릴 수도 있다.'라는 사람들은 더 이상 말이 안 통하는 사람들입니다. '


("그렇게 생각하시는 분들은"
결혼해서 조금만 부부싸움 격해지면 같이 사는 수십년 인생에, 언제가 됐던 부인에게 드롭킥 날라가는 건 시간 문제겠네요)

(여기서도 "몇몇" 보이시는데 '~~한 이유로 여자를 때릴 수도 있다.'라는 사람들은 더 이상 말이 안 통하는 사람들입니다. ' )

(남자가 여자 때리는건 '이.유.를.불.문.하.고' 그냥 쓰레기 짓입니다.)


자신과 반박하는 여러 사람들을 싸집어서 저렇게 비꼬고 했으면 제발 그럴만하다고 납득할만한
절대적인 논리를 보여달라는 겁니다. 딴 대로 말 돌리지 말고 말이죠.

그리고 제가 여자만 맞아야 한다고 한게 아닐텐데요?
남의 글은 취사선택하고 자신의 글 역시 인정하지 않으니 도리가 없죠.

제 글중 일부들입니다.다 다른 리플들이죠.

자유인바람 (2010-07-09 22:24:03)
일부 경우 법이 안통하는 경우도 있으니까요.저도 기본적으로 법적으로 해결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초법적인 사람들 또는 특별한 경우... 좀 맞아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제가 때릴 용기는 없지만요.


자유인바람 (2010-07-09 22:44:32)
사실 폭력 자체를 반대하면 양비론이 가능한 경우가 너무 많아서...
전 아무튼 상황에 따라 묵인하는 입장이네요.

자유인바람 (2010-07-09 22:31:43)
사실 폭력의 경우 전체적으로 아예 반대하거나(평화주의자), 아니면 상황봐서 허용하거나는 몰라도
남자는 때려도 되지만 여자는 때리면 안된다는 남녀차별적인 발언 같네요.


전부 다른 댓글들이죠.

자 그럼 유토피아님이 지적하신 글은 어떤 상황에서 나온 말이었을까요?

아콘님의 리플에 달린 리플들입니다.

( 아콘 (2010-07-09 22:16:10)
폭행은 서로에게 안 좋은 것이지만 살다보면 피할수 없는 주먹다짐할 때도 있는데... 이유불문하고 때리는 건 개XX하시는 건
좀 심하네요. 저는 남자든 여자든 맞을 이유가 되면 맞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쨌든 최철호씨는 이제 훅 가는 건가요.

Dr.No (2010-07-09 22:16:47)
여자 때려본적 있으신건가요?
그렇다면 맞을 이유가 뭐가 있는건지 알려주세요.
여자를 때려본적이 없어서요

아콘 (2010-07-09 22:19:31)
Dr.No님// 제가 때려본 적은 없구요, 여자는 여자라는 것을 무기로 남자에게 말로써 주먹 이상의 폭력을 행사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제가 그 남자 입장이었어도 안 때리고는 못 배길거 같은 상황을 많이 겪어봐서요.

자유인바람 (2010-07-09 22:24:55)
저도 그런 경우 꽤 봐서 동의합니다.-_-

3배빠른 (2010-07-10 09:36:13)
그렇다고 그 상황에서 때리는건 '나도 똑같은 놈' 인증하는 꼴밖에 안됩니다.
그런 상황이라도 참을 수 있어야죠.

몽유 (2010-07-10 14:25:49)
어떤 상황인지 모르고 "참을 수 있어야죠" 라고 말을 하긴 참 쉽죠 )

이 상황에서 나온 말이죠.

(다시 한번 말씀드리는데, '주변에서 맞을 짓 하는 여자 많이 봤으니 팰 수 있다'라 말씀하신 것에서
확장하여 궤변 늘어놓지 마시기 바랍니다. )

근데 어째서 저 리플로 인해 다른 리플들은 유토피아님에게는 확장하여 궤변을 한걸로 들어올수 있죠?

그리고 시간도

자유인바람 (2010-07-09 22:24:03)
일부 경우 법이 안통하는 경우도 있으니까요.저도 기본적으로 법적으로 해결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초법적인 "사람들" 또는 특별한 경우... 좀 맞아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제가 때릴 용기는 없지만요. "

이 글을 쓴게 먼저일텐데 말이죠. 애초에 시간을 보시고 쓰셨으면, 확장한게 아니란걸 알수 있을텐데요.

아 설마 '사람'이 '여자'로 보이셨나요? 또한 ('주변에서 맞을 짓 하는 여자 많이 봤으니 팰 수 있다')
라고 제가 했다고 하셨는데 그게 대체 어딨습니까?

전 분명히 제가 때릴 용기는 없다고 했을텐데요.그렇게 생각하는것과 행동은 다르니까요.
생각대로 다 할수있다면 신의아들이죠. 초법적인 사람들중 몇명 많이 때리고 싶지만 감옥 가기 싫어요.

취사선택하기 참 쉽죠.그리고 내 글에 리플달렸는데 그 리플이 '마지막으로 쓰는글입니다.'면
나는 그 리플에 다시 리플 달면 안되나요?

애초에 글에 다 저장되어지는데 이걸 뻔히 알고도 취사선택해서 또한 하지도 않은 말을 한거처럼 해서
상대 논리를 바꾸는게 무슨 짓인지 모르겠습니다.

궤변은 누가 하고 있나요? 이제 '수정으로 리플을 바꿨다'만 나오면 될려나요?
노파심에 하는 말인데 저 소리 할려면 스샷 가지고 오셔서 하십시오.
자유인바람
10/07/11 13:05
수정 아이콘
Utopia (2010-07-11 12:19:33)
어제 이후로 대부분의 사람글이 저와 마찬가지로 광기 어린 저 멀리 가버린 궤변(이라 쓰고 헛소리라 읽힐수도 있습니다)에는
뭐라 대꾸할 가치조차 없다고 느껴 그냥 내버려두나 싶었는데 역시나 끝까지 스스로 안에 갇혀버린 속에 답답한 궤변 뿐이군요.

첫째로 남자 패도 된다고 말 한 적 없습니다.
그걸 주장하신다면 어떻게해서든 말꼬리를 잡고 싶어 그렇게 믿고싶어하는 자유인바람님의 희망이지요.
(그리고 '논외'의 뜻을 공부 하시기 바랍니다)

쓰레기를 버리는 것은 옳지 못한 일입니다.
그러나 폐수를 강에 흘려보내는 짓은 '인간쓰레기'라 불리워도 쌀 지도 모릅니다.
그만큼 길에 아이스크림 껍질을 버리는 것과는 달리 비난 받을 짓이란 겁니다.

여기서 자유인바람님은 '아니 그러니까 그게 똑같이 하면 안되는 나쁜 일이지 아이스크림 껍질 버리는 건 왜 옹호하나요?'라며
어긋난 소리를 하고 계십니다. 이토 히로부미가 여자였다면 따위의 이야기를 꺼내면서요.

정신 차리세요.
애초에 '트랜스 젠더나 이토 히로부미가 여자였다면 등의 상황이란 예외가 되지 않을까요?'의 글이 아니라
자유인바람님의 논지는 '주위에 맞을 짓 하는 여자 많이 봐서 맞을 만하면 때릴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였습니다.
그럼 그 보신 '맞을 짓 하던 여자들'이 트렌스젠더였나요? 이토 히로부미였나요?
혹시 그냥 평범한 일상적인 삶을 사는 여성분들 아니셨나요?
그걸 남이 비꼬느니 무슨 단어를 썼다느니 트렌스젠더니 따위의 궤변으로 이끌어나가시니
아예 사람들이 무시하고 있는 것도 무리가 아닙니다.


비꼬았고요? 그렇게 물고늘어지셔도 되지만
전 님이 '여자도 내 기준에 따라 맞을 짓 하면 팰 수 있다'를 매우 두리둥실하게 얘기한걸
직접적으로 물은 겁니다. 부부싸움할때 자유인바람님 맘에 안들면 부인 팰거냐고요.

트렌스젠더 이토히로부미 타령하지마세요.
댓글 보고 가는 사람들 다 비웃습니다.
님이 처음에 무슨 뜻으로 글 남기셨는지는 왠만한 중학생만 되어도 다 아니까요.
거기다대고 이토 히로부미 여자설 운운하셔도 비웃음만 산다 이겁니다.
설마 윗분들이 대꾸하길 그만둔게 자유인바람님께 논리적으로 할 말이 없으니 그런거라 생각하시는지요?
지기 싫어서 광기어린 땡깡부리는 걸로 밖에는 보이지 않아요. 그러니 더 댓글이 달리지 않지요.

그러니 표현에 실수가 있었다 말씀하신 아콘님의 말씀은 진작에 오해가 풀리고 왈가왈부도 없는 반면
자유인바람님 글엔 사람들이 손사래만 치고 있는 것이지요.

이래도 어려우시면, 그냥 간단히 왜 나 하나한테 사람들이 저리들 뭐라 할까 생각해보시면 됩니다.
보통은 악의가 있는 조직이 아닌 이상 다수가 한명의 잘못을 지적하는 경우 그 한명이 잘못된 경우가 많다는걸
인지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는데, '주변에서 맞을 짓 하는 여자 많이 봤으니 팰 수 있다'라 말씀하신 것에서
확장하여 궤변 늘어놓지 마시기 바랍니다.
저한테 그렇게 말한 부분이 어디냐고 묻지마시고요, 모르겠으면 그걸로 됐습니다.
자유인바람님 빼고 다수는 설명해주지 않아도 아는 사실이니까요.

저도 지쳐서 이 이상의 댓글은 달지 않겠습니다.
위에서도 댓글 그만다시겠다는 분께 계속 자극하며 질문하시던데
할 말 있으시면 쪽지로 하세요.


리플 바꾸실까봐 미리 저장합니다. 취사선택 하시는거 보니 진짜로 바꾸실지도 모른단 생각이 들어서요.
10/07/11 13:09
수정 아이콘
정말 논쟁에 끼고 싶지 않았는데 살다 살다 해도 해도 너무한 분이 있네요. 물빛노을님 변희재님 뉴데일리가 생각날 정도입니다.
우리 사람이잖아요. 사람이 대화를 하는데 서로의 공통점 다름을 인지하고 그것을 인정하고 자기가 실수 한 부분이 있으면
그것도 인정 하고 내가 잘 한 부분을 다른 분이 칭찬해주면 머쓱하지만 기분 좋고... 자유인바람님 님은 지금 자신은 아무런
파장을 일으키지도 않았고 모든 논쟁은 나 때문에 생긴게 아니다 이렇게 생각하시는데요... 저는 그렇지 않다고 봅니다.
님께서 첫 댓글을 중의적으로 생각했듯 저도 님의 댓글들을 그렇게 판단했습니다. 솔직히 저 오늘 아침에 다시 댓글을
1시간가량 정독을 하고 가슴이 메어지고 눈물까지 납디다. 진짜 자유인바람님 이건 아니예요... 제발 다시 한번 생각 부탁드려요...

2001년 정민동에서 항즐이님 나는날고싶다님 아파테이아님 말씀 듣고 처음 가입했던 이 곳 피지알에서
제가 이렇게 눈물흘리며 부탁드리는 적은 처음입니다... 정중히 부탁드립니다.....
10/07/11 14:17
수정 아이콘
아 댓글 정독하다가 머리가 지끈거리는 건 또 오랫만이네요..
모든 발언을 지지하는 첫번째 단추부터 잘못잡혀있으니 어느분 말대로 평행선만 달리고 있는 입장..
어느 누군가가 가까워지려고 노력하면 그 반대분이 평행선을 만들려고 노력하시는것 같네요
그분만큼 글을 '논리적' '이성적'으로 쓸수 없는 제 자신이 안타깝습니다.
비밀....
10/07/11 18:24
수정 아이콘
얼마 전에 본 Family Guy에 나오는 Stewie가 자주 내뱉는 "Victory is mine!" 이라는 대사가 생각나네요.
10/07/11 22:49
수정 아이콘
어떤말이라도 꼬투리를 잡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하튼 저는 폭력반대!!

상대방이 맞을짓을 했다하더라도 그것을 참고 이성적으로 해결하는것이 올바른 선택이라 생각합니다.

정말 말이라는건 끝도 없네요 '~';
10/07/12 01:17
수정 아이콘
어떤 문장의 특정한 부분을 자의적으로 강조하여 해석하여 추론함으로써 발생하는 오류를 강조의 오류라고 합니다..
여자를 때리는 건 쓰레기다- 라고 했다고, '여자'를 강조해서 해석하게 되면 남자는 때려도 되나? 하는 결론이 나오니까요..
오늘 아빠는 술에 취하지 않았다-를 다른날은 자주 술에 취했다고 추론하는 것도 사실은 강조의 오류이지요..
사람의 글이란게 말그대로가 아닌, 뉘앙스로 받아들여지는 부분이 있긴 하지만.. 그런 부분을 글쓴이의 의도와 다르게 자의적으로 해석한다면 그건 해석하는 사람이 오류를 범한거지, 글 자체가 잘못된거라고 보기엔 어렵지 않나 싶네요 ^^;
그리고 여자와 남자는 반대개념이지 모순관계가 아니기에.. 여자를 때리는게 안된다는 말이 남자는 때려도 된다는 말과 동일한게 아니지요..
남자는 때리면 안된다, 어린이는 때리면 안된다, 노인은 때리면 안된다.. 등등 많은 중간개념이 있으니까요..
레프니콜라예
10/07/12 02:12
수정 아이콘
무슨 논쟁이 있길래 댓글이 이렇게 긴가 하고 들어와서 댓글을 쭉 읽어보니 음.. 씁쓸하네요.
전혀 이런 내용의 댓글이 나갈 이유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자유인바람님의 해석차이로 인해 이런 문제가 생긴 것 같습니다.
사람의 의도는 백프로 이해할 수 없고, 발화자가 말한 다음에야 그 의도에 관한 논리적 해석을 하는 게 옳은 것 같은데요.
애초에 논란이 야기된 댓글을 쓰신 분이, 그런 의도가 아니었다고 하면 더 이상 논쟁할 필요가 없는 것 아닐까요?
전 돌려말하는 건 싫어하는 성격인데, 자유인바람님은 자신의 주장이 다른 사람들에게 어떻게 받아들여지고 있는 지를 좀더 객관적으로 돌이켜보셨으면 좋겠습니다.
피카츄피카츄
10/07/12 17:10
수정 아이콘
평소에 피지알 눈팅만 하는 회원인데요,,정말 이 기사로 토론이 끝이 없네요.
그런데, 말 한마디한마디에 꼬투리를 다시고,보기 안좋아 보였어요..아무리 자유토론이라지만, 말이 자유토론이지 이건뭐,,ㅜ
뭐라고 어떤 예들을 들어가면서 말씀하시는데,주제에 점점 벗어나는 것 같아서,,
솔직히 무슨 말씀이신지도 모르겠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3408 [일반] MLB 이야기... [23] IsItHac4951 10/07/10 4951 0
23407 [일반] 인천utd, 국가대표 박주영 소속팀 AS 모나코와 친선경기 [11] 구하라4843 10/07/10 4843 0
23406 [일반] [탁구] 차세대 에이스 정영식, 황지나 선수의 플레이가 유난히 빛났던 하루. 김스크2980 10/07/10 2980 0
23405 [일반] 이스포츠의 꽃미남 계보? [78] 케이윌8872 10/07/10 8872 0
23404 [일반] 한화이글스 한대화 감독, 무엇이 문제인가 [52] SaintTail5676 10/07/10 5676 0
23403 [일반] 무신론의 주장이 가지는 의의가 대체 무엇일까요? [294] sungsik6113 10/07/09 6113 0
23402 [일반] [야구,축구]혹시 저 같은 분은 없나요? [42] 괴수3033 10/07/09 3033 0
23401 [일반] 2010 마구마구 프로야구 7/9(금) 리뷰 & 7/10(토) 프리뷰 [18] 멀면 벙커링3079 10/07/09 3079 0
23400 [일반] 국내 프로야구 방송환경은 야구팬으로서 참 마음에 듭니다.^^ [31] 사신토스3933 10/07/09 3933 0
23399 [일반] 가온차트 2010년 6월 월간 차트~! [2] CrazY_BoY3164 10/07/09 3164 0
23398 [일반] 배우 최철호씨 폭행 장면 cctv가 공개됐군요 [218] 타나토노트13257 10/07/09 13257 0
23396 [일반] 010 통합 잠정 강행된다고 합니다. [47] SkPJi5390 10/07/09 5390 0
23395 [일반] [야구불판]오늘의 프로야구 [477] 달덩이3607 10/07/09 3607 1
23394 [일반] 세븐이 드디어 돌아오는군요. 세븐의 티저가 공개되었습니다. [5] 세우실4195 10/07/09 4195 0
23392 [일반] 악덕민원인덕분에 정말 스트레스입니다.. [64] 순규그거슨진6073 10/07/09 6073 3
23391 [일반] 천안함사건의 안보리의장성명 초안이 나왔습니다. [15] 적울린 네마리4600 10/07/09 4600 0
23390 [일반] [피겨] QAQAQAQAQA... 병 [20] ThinkD4renT4692 10/07/09 4692 16
23389 [일반] 7월 6일 이끼 시사회 다녀왔습니다.(스포가 있을수도있습니다?) [18] HORY4931 10/07/09 4931 0
23387 [일반] NBA 이야기 (르브론의 결정) [203] 망상6502 10/07/09 6502 0
23385 [일반] 나르샤와 노라조의 MV, UV의 신곡(뮤비추가), 틴탑과 G.NA의 티저가 공개되었습니다. [20] 세우실4501 10/07/09 4501 0
23384 [일반] 월드컵 역사상 단 한번도 조별예선 탈락이 없는 팀?? [12] 바닥인생6919 10/07/09 6919 0
23383 [일반] 한국 탁구의 미래를 보다. 제56회 전국 남녀 종별탁구선수권대회 [1] 김스크2962 10/07/09 2962 0
23382 [일반] 인테르 골키퍼 톨도옹 은퇴 선언 [18] 리콜한방5430 10/07/09 5430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