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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09 10:09
아 휘성.... 저런 작사를 원하는 회사나 대중이 분명히 있으니까 꾸준히 하는거겠죠?
그나저나 앤디가 키웠다던 점프? 그 그룹은 대체 어디로 사라지고....
10/07/09 11:25
잘 듣고 갑니다. UV는 정말 레전드가 될 기세 크크크
나르샤는 무대를 봐야 되겠습니다. 나쁘진 않은데, 대중적이지도 않은 것이...흠... 휘성은 마법소녀에서 정점을 찍은게 아닌가?
10/07/09 12:46
나르샤... 곡이랑 영상이랑 너무 잘나왔는데요.
제가 대중음악 평가가 그리 호의적인건 참 드문일인데 잘나왔네요 제 취향은 저런 무섭고 다크한 분위기는 아니긴 해도 잘만들었는다점은 의심할여지가 없네요. 특히 곡과 아주 잘맞는 후반부 나오는 오르간 스타일 악기와 멜로디와 영상등 세가지가 너무 잘맞아요 또 나르샤도 어색하지 않고 잘연기해주고 아무트 잘나왔네요. 나온거 자체로는 브아걸 아브라카다브라보다 더 퀄리티 있는거 같습니다.
10/07/11 21:08
카레 마지막 장면에서 사이다를 "병"으로 마시는 장면은 병맛으로 마무리하면서 기-승-전-병의 흐름을 보여준다는 심오한 의미가 있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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