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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30 13:25
6.25 이후 60년동안 한국사회의 발전양상을 볼 때 우리는 과거로 가고 있을까요, 미래로 가고 있을까요.
미래사회의 부정적인 모습이 빅브라더로 상징되는 정보통제 및 감시로 상징된다는 것을 볼 때 우리는 누가 뭐라고 해도 미래사회로 나아가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잘 하고 있네요 ^^ <= 이게 바로 ^^를 사용하는 최고의 예가 아닌가 싶네요.
10/06/30 13:32
이번 정부가 끝나고 다음 정부가 시작될때 과연 얼마나 많은 잡음들이 터져나오게 될지 모르겠네요.
사실 이정도 사안들이 끊임없이 나온다는 건 벌써 레임덕 시작이라고 봐야 하나요? KISO가 천안함 관련 게시물 삭제를 거부한 것도 보면 집권 초기면 있을 수 없는 대응이라고 느껴지니까요.
10/06/30 14:03
정말 잘~~~~~~~~~~~~~~~~~~~~~~~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욕먹을 짓만 골라서 하는 것도 어찌보면 능력인 듯 -_-;;; 욕설먹기열매라도 먹었나요?
10/06/30 14:45
제가 어린 편이라 의식에 있는 정부는 김대중 정부부터였고, 대통령이라는 자리가 큰 힘이 없다고 생각했었지만 이제는 아니네요.
대통령 하나가 바뀌니 나라 전체가 엉망이 되버리는 현실 -_-;;
10/06/30 15:01
아........................... 크크크크크크크크 잽싸게 도망가는 뒷모습을 보니 진짜 웃긴대 눈시울이 뜨거워질 정도로 너무 화가나네요ㅠㅠ
10/06/30 15:18
뭐.... 별것 아닌데요.... 단지
"실수로 잘못 제시된 것" 뿐입니다. 오해는 아니고요..... ^^;;;;; 참... 막장 드라마 보는 것 같습니다.
10/06/30 15:53
엄격한 법치의 준수
엄격한 법치의 준수 엄격한 법치의 준수 엄격한 법치의 준수 엄격한 법치의 준수 라고 만날 광고하고 다니면서..정작 자기들은;;; 저럴거면 엄격한 법치의 준수라고 말하고 다니지릴 말던가요.
10/06/30 16:05
국정원 측은 MBC 목걸이는 해당 직원이 개인적으로 좋아해 시중에서 구매한 것일 뿐이며
.... .... .... 좀 멋진데? (2) .. 현 정권의 문학적 센스와 환상적 완급조절능력에 찬사를 보냅니다.. 내년쯤에는 블록버스터 대작 시나리오 정도는 껌일것 같네요.
10/06/30 17:09
실제로 구매하진 않았을텐데 어디서 얻었을까요?
결국 MBC 직원으로 위장할 때 썼다는 말인데 참... MBC 직원으로 위장하고 뭘 했던 것일까요?
10/06/30 17:21
어제 축구보다가 재미없어서 pd수첩봤는데 흠냐...
공직윤리지원관이라는 분이 국회 질의 앞두고 슬금슬금 도망가는 모습을 보니 어처구니가 없더군요... 직속상관인 국무총리실장은 모른다, 배탈이 나서 병원에 입원했다 드립이나 치고 있고(당연히 해당 병원에는 그런 환자 없음) -0-
10/06/30 21:41
pd수첩내용 요약한 댓글을 퍼왔습니다.
1. '쥐코' 라는 유투브 동영상이 있는데 이는 대한민국의 이명박 정권을 비판하는 내용이다. (유투브 검색 및 네이버에서 검색하면 바로 나옴) 2. 국민은행에서 30년 근무 후, 영등포 지점장을 거쳐 퇴사한 사람이 있는데 이 유투브 동영상을 본인의 블로그에 스크랩하였다. 3. 내용 2에 해당하는 사람 (김종익) 은 국민은행의 하청기업의 대표이사였다. 4. 공무윤리지원관실이라는 것이 대한민국에 있다. 5. 원래는 공무원의 윤리를 점검하고, 부정부패를 척결하기 위해 만든 단체이다. (현대판 암행어사) 6. 그런데 공무윤리지원관실에서 경찰서장에게 서한을 보내서 김종익씨를 수사하라 하였다. 7. 또한 국민은행에게 서한을 보내어 김종익씨와의 관계를 끊지 않으면 부행장을 교체할 것이라 하였다. 8. 국민은행은 김종익씨와의 거래를 끊으려 하였다. 9. 김종익씨는 결국 기업의 파산을 막기 위하여 스스로 대표이사직을 관두게 된다. 10. 경찰은 김종익씨가 대표이사로 있을 때 사용한 법인카드의 3년치 내역을 모두 수사한다. 22시 이후 사용한 내역, 유흥주점 및 퇴폐업소, 휴일 사용한 것은 개인적인 용도라고 판단하는 근거가 되는데 김종익씨는 3년 동안 그런 적이 1번도 없었다. 11. 김종익씨는 고향이 강원도 평창인데, 노무현 대통령의 측근이었던 이광재 의원과 동향사람이라서 이광재 의원과의 커넥션을 수사하였으나, 이 역시 혐의가 없었다. 12. 김종익씨는 노사모 까페에 가입하였고, 2006년 이후 접속 조차 하지 않았으나 수사 결과서에는 김종익씨를 노사모의 핵심간부라고 기록하였다. 13. 김종익씨가 공직윤리지원관실에 '찍혀서' '불법적인 표적수사' 를 당한 지 3일만에 대표이사직을 박탈당하고 회사는 내사에 들어가나 어떤 비리도 밝혀내지 못했다. 14. 이를 지시한 이인규 공직윤리지원관은 6월 21일 국회 정무위원회에 출두하여 질의를 받아야 하였으나 마음대로 자리를 비운다. 그리고는 배탈로 강북 삼성병원에 입원하였다고 하였으나 확인 결과 거짓이었다. ---------------------------------------------------------- 정말 이 정도로 회귀될 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무섭네요..
10/06/30 21:43
사람들 나름의 기준으로 이정부를 평가하겠지만
분명한것은 참 치사한 정부입니다.저질에다 치사하고 거기다 쓰잘데기없는 곳에서는 부지런하기까지 하니.
10/06/30 22:17
들키지나 말던가. 참 진짜 일 못한다. 세련되지도 못하고.
국민 보기 부끄럽긴 할까요. 안그렇겠죠? 오해니까요. mbc 목걸이 파는곳 아시는분 공구 신청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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