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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29 11:45
프로토도 복권입니다
복권은 복권의 수익금을 기금으로 사용하여 여러가지 지원사업에 사용합니다. 오히려 프로토는 일정 배당율을 유지해야 하기 때문에 다른 복권들에 비해 수익율이 낮은 편입니다. 여타 복권들은 판매수익의 50%를 가져갑니다. 그리고 기대값 계산은 34%가 아니라 68%입니다 기대값은 얻는 수익/투자비용 입니다 프로토는 100원을 투자하면 68원을 기대할 수 있고 로또는 50원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오히려 프로토가 로또보다 기대값이 더 높습니다
10/06/29 11:51
질문 게시판으로 일단 가셔야 할듯하구요...
어떻게 계산하셨는지 모르겠는데 말씀하신게 조금 이해가 안되는 내용이 있네요; 지금 아마 무승부 없이 승/패로만 나뉘는 야구 같은경우엔 (승부식의 경우) 동배당을 줄때 1.68vs1.68을 줍니다. 이말은 양쪽에 만원씩 총 2만원을 베팅했을시 16800원이 회수된다는 말이지요. 다시말하면 만원을 걸면 8400원이 회수 된다는 말입니다. 무조건 그럼 공식적으로 정하는 환급률은 84%가 맞습니다. 계산을 쉽게 하기 위해 야구 동배당을 들었지만 축구같은 경우도 오즈들의 베팅 환급률 기준은 84%에 맞춥니다. 계산을 해보시면 아실거예요. 기대값 같은것도 있으니... 허나 지난 몇년간 연간 평균 환급률은 승부식의 경우 60%내외를 왔다 갔다 하는 정도입니다. 참 희안하게도 그 부근이 되는데 그 이유는 국가에서 하는 사업이라 적정 환급률을 맞춰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연말즈음에는 배당률이 턱없이 낮은 경우도 있고 쓸데없이 높은 경우가 나오기도 하지요. 국가에서 정한 기준을 어기면 사업자체가 되질 않기 때문이죠. 아흑 더 많이 쓰고 싶은데 밥먹어야 해서;; 밥먹고 와서 궁금하신점 더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_ _)
10/06/29 12:46
언뜻 유재석님// 그렇네요. 수수료가 32%가 아니라 16%네요. 그리고 기대값도 제가 개념을 잘 몰랐네요.
16%의 수수료면 승률로 환산 하면 42%가 되네요. 이정도면 다른 종류의 도박보다 수수료가 많지만 괜찮아 보이네요. 제가 잘 못 계산해서 오해를 했네요 저의 허물과 같은 이 글은 곧 지울게요. ㅠㅠ
10/06/29 13:03
불법 베팅사이트가 생긴 근본적인 원인이죠.
해외베팅사이트에 환급율은 90%인데 반해 배트맨은 60%밖에 안되니 프로토를 지속적으로 하면 손해 볼 수 밖에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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