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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28 21:00
와우.. 이대형이 최다안타 3위라니... 이건 그저 놀라울따름.. 도루는 뭐.. 큰 이변 없는 한 올해도 도루왕일테고..
그나저나 LG 타자와 투수들은 대체 뭐하나요... ㅠㅠ
10/06/28 21:10
기아가 새로운 역사를 써내려가는 모습을 흐뭇한 마음으로 지켜보겠습니다.
선수들도 그냥 포기한 것 같더라구요. 전혀~ 이길 의지가 없으니 그냥 저도 승패를 떠나 즐겁게 시청하겠습니다. 다른 팀 경기를요 -_-;;
10/06/28 21:18
애증의 메느님은..
진짜 뭐가 문젠지.. 경기 들어가서, 마인드가 문제인건지.. 해설을 들어봐도 그렇고, 경기장에 일찍가서, 연습배팅을 봐도 타구의 질이나, 방향, 비거리나 후덜덜인데;; 경기만 들어가면, 삽을 푸네요..
10/06/28 21:39
양현종 선수가 나오니 이번만은 승을 챙겨주기를...
이후로는 져도 별 상관없습니다만... 지난 며칠간 매번 경기를 보면서 짜증도, 화도 나지 않을 만큼... 기아의 패배에 익숙해져 버렸습니다.
10/06/29 00:51
롯데의 주간 성적을 보니 저번주에 우천으로 취소된게 참 다행이란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당시에는 야구를 못본다는 생각에 그저 답답했었는데...
최근 삼성과의 3연전 이전에는 삼성을 상대로 압도적인 우위를 정했었는데 최근 3경기는 죄다 역전패였으니 이번 삼연전은 만만치 않으리라 생각합니다. 다만 그때보다는 불펜이 좀더 안정되었고 무엇보다 6회 이후에서도 타점이 나오고 있다는점이 고무적이긴 합니다만 역시 가장 중요한건 선발진들의 활약이겠죠.
10/06/29 03:26
롯데는 타자들이 저렇게 하는데도 4등이라는게 미스테리일정도로 투타불균형이 심하군용.
한화는 타자들만 좀 도와주면 류X갑 트리플크라운 무난하겠네요. 기아는 뭐 월드컵보느라 만날 밤새나요 -_-
10/06/29 04:31
아... 안 됩니다.
회사에서 엘지팬 선배랑 올스타 전까지의 순위에서 밀리면 양주+안주일체.. 내기 했습니다.. 거의 이기는 분위기였는데 9연패를 끼얹으니.. ㅠ_ ㅠ
10/06/29 09:07
홍성흔 선수 도대체 각종 타이틀 몇군데나 이름을 올려놓은건가요 ㅡ.ㅡ;;;;;
도루 빼고 전부분 5위안에 들어있네요..타자부분에서는 단연 독보적이네요..
10/06/29 09:57
매주가 고비인데.. 이번 주는 특히나 고비인 것 같은 기분이네요
넥센전 성적이 체감상으로 늘 좋지가 않은데.. 배추형님 매뉴얼이 맞다면 오늘 경기 부담감은 또 100만배 증가하네요. 휴우
10/06/29 10:25
일주일에 한게임씩이라도 SK좀 쫓아봤으면 좋겠네요. 한주한주 더 벌어지기만 하니 가슴이 아픕니다.
두산의 두가 콩두 라도 되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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