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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28 11:25
엠넷 무제한+mp3 40곡으로 가다가
옴니아2 샀더니 멜론이 공짜라서 엠넷 취소하고 멜론으로만 버티고 있네요. 어릴적부터 모은 mp3만 xxGB가 넘는데 -_-;; 이젠 합법적으로 음악을 듣고 있습니다. 확실히 맘이 편하더군요.
10/06/28 11:27
SKT사용자시라면 멜론이 짱이죠.
50%할인이어서 mp3 40곡에 스트리밍이 3500원인가 그랬고 mp3 40곡만 받는 건 2500원이었나.. 아이폰 때문에 KT로 왔는데.. 어머니 멤버쉽으로 여전히 멜론 사용하네요. 도시락에 이런 거 있으면 애용해줄텐데 말이죠.
10/06/28 11:39
좋아하는 혹은 이전부터 계속 듣던 가수들은 cd 로 구매하지만..
현실은 차에서 듣거나 컴퓨터에서 듣거나 결국은 mp3 음원 추출 실행... cd를 사도 결국 컴퓨터로 듣죠..
10/06/28 11:42
멜론 스트리밍을 주로 이용하고 '이건 사야해!!'라는 음반은 구매해서 리핑하는 편입니다.
가끔 앨범중 한두곡만 좋은 경우에는 멜론에서 500내지 600씩 주고 음원을 구매하기도 하구요..
10/06/28 11:47
대부분의 CD 를 구매, CDP로 재생, Dac->앰프->헤드폰 이렇게 듣고 있습니다 -_-a;;
그외 좀 비싼 일본 시디 같은경우는 살짝 어디선가(?)구하는 경우가 좀 있네요.
10/06/28 11:50
SKT 유저라서.. 멜론 쓰고 있습니다.
포인트로 50% 할인되니 멜론 말고는 못 쓰겠더군요. 요새 스마트폰때문에 통신사를 옮길까 고민하고 있는데 포인트도 많이 남아있어서 멜론이 걸리네요-_-; 멜론 쓰기전까지는 무조건 CD 질러서 들었는데 요새는 한 달에 4-5장 정도 CD 지르는거같네요..
10/06/28 12:06
전 이놈의 정 때문에 엠넷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네요... 흐흐...;;
엠넷닷컴의 시초였던 맥스때부터 사용을 했으니... SM 노래가 음원 유통 중지하면서 그때 처음으로 멜론으로 옮길까 생각했지만... 정... 이게 문제여... 허허허...;;
10/06/28 12:22
저도 Maxmp3부터 쓰다가 현재 Mnet 사용중입니다...
장사를 하는 친구놈이 꾸준히 결제를 하고 있는데다가 엠넷 Mplayer가 중복실행이 되어서 아이디공유해도 여러명이 들을 수 있으니 참 좋네요...
10/06/28 12:29
CD를 구입해서 리핑해서 듣죠.. CD 구입하고 한 한달가량은 CDP로 듣지만 그 뒤론 MP3로..
하지만 제 MP3엔 한사람의 곡만 들어있습니다. 1집~8집 정규+라이브.. 돌려듣는 재미가 쏠쏠하지만 매번 느끼는거지만 죽을때까지 그 노래를 알지 못할꺼란 생각입니다.. 들을때마다 새로운 음들이 들리니 이건 뭐.. 이제 곧 라이브 앨범이 나오는 그분 노래 듣는 것도 벅차는 저니깐요.. 흐흐-
10/06/28 13:06
전 소위 말하는 음반 덕후라... 괜찮은 음반에는 아낌없이 투자를 해서 사 듣는 편이고
음원사이트는 벅스 150곡으로 필요한 음원을 상황에 따라 구입해서 듣습니다. 라디오는 심심하면 듣긴 하는데 음악감상에 주가 되지는 않는 편이고... 음악방송은 거의 안보네요. 결론은 음반을 산다는게 부담스러울수 있지만 사서 즐길수만 있다면 음반만한게 없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10/06/28 13:27
CD를 사서 차에서는 카오디오에 CD 넣고.. 사무실에서는 CDP(sony EJ1000)로.. 집에서는 CD에서 추출한 MP3파일로 듣습니다..
듣는 음악의 장르가 굉장히 편협(펑크, 모던락, 클래식..)하고.. 한 번 듣기 시작한 음악은 주구장창.. 심할 때는 1달 넘게 CD를 바꾸지 않기도 해서.. 앨범은 그다지 많이 사는 편은 아니고요.. (그러고 보니 혼자 출퇴근 할 때 차에서 듣는 음악은 CD를 안 바꾼지 거의 반년이 되어가는군요..;;) 가장 최근에 산 앨범이 골드베르크 변주곡 - 글렌굴드 젠프 앨범.. 슬슬 음반 지를 타이밍이군요..
10/06/28 13:35
중학교때는 워크맨에 테이프 사서 들었었죠. 테이프만해도 3년동안 백만원치 샀을겁니다.
고등학교때는 엠피삼으로 다운받아서 듣고, 대학교때는 듣고싶은 노래 싸이월드의 미니홈피나 클럽,블로그등에서 듣습니다. 요즘엔 진짜 바깥에선 거의 안들어요..
10/06/28 14:42
전 음악에 편식이 심한 편이라 미니홈피로 사놓고 그노래만 듣는 편인데,
요시 니시노카나 아이나꾸테에 빠졌는데, 싸이에 없어서 블로그 찾아서 듣고 있네요..
10/06/28 16:18
저도 SKT 50% 받아서 멜론 쓰는데 아이팟에 따로 CD 커버나 태그 지정이 필요 없어서 괜찮은것 같아요.
솔직히 120곡을 CD 한장값도 안되는 가격에 다운 받을수 있어 가격적인 불만도 없구요.
10/06/28 19:33
취업해서 처음 번 돈으로 산 하늘색 소니제 시디플레이어, 그리고 큰맘먹고 얼마전에 지른 이어폰..
제가 정말 좋아하는 명반은 매장에 들러서 구매. 책장에 꼬박꼬박 채워넣는 수집욕구에 맛이 들렸습니다. 그냥 한두번 듣고 질릴만한 대중가요 인스턴트 음악들은 멜론으로 600원주고 개별구매합니다. SK사용자도 아닌데 처음 알게 된 사이트가 멜론이라서 그냥 개별적으로 구매합니다. 어쩌다 한번 받는것들이라서.. 집에서는 시디플레이어로만 듣고, 밖에 나갈때는 휴대용 MP3로 듣습니다.
10/06/28 20:03
STK이용자로 멜론 50%할인 150곡 다운 쓰고 있습니다.
할인해서 4,500원인데요. 그 4,500원마저 SKT포인트로 결재를 해서, 실제 돈은 1원도 안내고있다능...
10/06/28 20:05
소녀시대 앨범은 직접 사고,나머지는 음원으로 듣습니다.
음악들을때는 휴대용 mp3로만 듣습니다.(cd로 들은 적은 거의 없는 듯...)
10/06/28 22:04
좋아하는 가수의 cd를 사고 무손실 리핑하여 컴퓨터로 자주 듣습니다.
두어달 전에 컴퓨터 업하고 윈앰프대신 foobar를 씁니다. 주관적으로 25퍼센트 정도의 음질 향상이...
10/06/29 13:04
전 아이폰과 MP3P 모두 갖고있지만 정작 음악은 거의 CD로 듣죠 크크
저는 "리핑도 귀찮다, 그리고 CD를 사놓고 CDP를 안쓰는건 예의가 아니다" 주의입니다.
10/06/29 22:17
좋아하는 음악은 CD를 구매해서 듣는 편인데, 밖에서 음악을 들을 때는 리핑해서 MP3로 듣곤 해요.
노래를 들을 때 CD 자켓을 보는걸 좋아해서 CD를 가지고 다니는 경우가 많은데 그럴 때마다 CDP가 얼마나 절실한지 몰라요. 요새는 CDP를 사용하는 사람이 거의 없다보니 가격이 저렴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에 구입할까 했더니... 여전히 비싸더군요. 그 돈으로 CD를 더 사고 말지! 라는 생각에 다시 MP3로 돌아와 듣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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