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0/06/22 16:11:35
Name 난이정부반댈
Subject [일반] 스마트폰 왕초보분들을 위한 글입니다.
요즘 스마트폰이 여기저기 종류도 다양하게 우리를 유혹하고 있는데요, 이 글은 스마트폰 왕초보 분들만을 위한 글입니다.

스마트폰 써보고 싶은데 너무 어려운 말들이 많거나 처음 들어보는 용어 때문에 이것 저것 헛갈리시는 분들은 참고 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1. 안드로이드 / iOS / 바다 / 윈도우 모바일(윈모) 니들은 대체 뭐냐, 먹는 거냐?

집에서, 회사에서 혹은 학교에서 쓰시는 일반 컴퓨터를 생각하시면 가장 쉽습니다. 컴퓨터를 전원 버튼을 꾹 누르시면

윈도우로고가 나오고 조금 후에 바탕화면이 나오죠?

네 그렇습니다. 컴퓨터는 윈도우가 없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깡통에 불과하죠. 이렇듯 컴퓨터를 일반 사용자가 사용 가능한 상태로

만들어 주는 녀석을 OS(operating system, 운영체제)라고 합니다. 컴퓨터는 거의 대부분 OS로 윈도우를 사용하지만 스마트폰은 조금은

다양합니다. 안드로이드 / iOS / 바다 / 윈도우 모바일(윈모)이 현재 대표적으로 가장 많이 쓰기는 OS입니다.

> 안드로이드 : 구글에서 만든 OS. 현재 2.2버전(프로요 라고 부르기도 합니다)까지 나와 있는 상태입니다. 대만 핸드폰 제조사인

HTC의 스마트폰, 삼성의 갤럭시, KT의 넥서스원 등에 탑재되어 있습니다.

> iOS : iphone OS의 약자. 아이폰에서'만' 쓰이는 OS. 곧 출시되는 아이폰4G에 iOS4 버전이 올라가 있습니다. 애플에서 개발하고

애플에서만 쓰이는, 애플을 위한 OS입니다. 아이폰3G에는 iOS3가, 아이폰4G에는 iOS4가 올라가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 바다 : 삼성이 자체 개발한 OS. 삼성에서 출시를 앞둔 스마트폰에 올라갈 녀석입니다. 자세한 스펙은 저도 잘 모릅니다.

아직 바다가 올라가 있는 스마트폰은 상용화 된 것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윈도우 모바일(윈모) : 컴퓨터에서 쓰이는 윈도우의 스마트폰 버전입니다. 전지전능한 옴니아(-_-;)에 올라가 있는 녀석입니다.

제가 1년 정도 사용해 봤는데...친구가 산 아이폰을 본 순간 대체 내 손에 있는 이건 뭐? 나는 누구? 라는 생각이 들었었습니다.

옴니아에 올라가 있는 윈모 버전은 6.0  6.1인데 내년에 7.0버전이 나온다는 소문이 돌고 있습니다. 안나와도 된다 라고 혼자

생각해 봅니다.


2. 갤럭시, 아이폰, 넥서스원(구글폰), HTC 니들은 또 누구냐

순수한 스마트폰 그 자체를 말합니다. 즉 위에서 설명한 OS를 빼고 기계이름만을 이야기 합니다. HTC 같은 경우는 엄밀히 말하면

스마트폰 이름은 아니고 제조사 명칭입니다만, 요즘 선전도 나오고있고 해서 걍 같은 라인에 넣어 봤습니다 -_-;

알아 보시기 쉽게 스마트폰을 통신사 별로 나눠보면..

SK : 갤럭시 S(폰제조 : 삼성 / OS : 안드로이드 2,1)
KT : 아이폰4G(폰제조 : 애플 / OS : iOS4), 넥서스 원(폰제조: HTC / OS :  안드로이드 2.2, 일명 구글폰)
LG : 옵티머스(안드로이드 1.6탑제.  2.1로 업그레이드 계획 발표 기사는 봤으나 그 후 어떻게 되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이렇게 됩니다.



어떻게 보면 국내 스마트폰 시장은 이제 시작 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통신사별로 혹은 제조 업체별로 앞으로 정말 다양한

스마트폰이 나올 거고 성능도 나날이 발전 하겠죠. 하지만 항상 그렇듯 소비자들의 관심은 현재 뭐가 제일 싸고 좋으냐! 아니겠습니까.

각 OS와 폰들의 장단점, 통신사 마다의 특징이 다 다르기 때문에 나에게 맞는 최상의 폰!을 찾는다는건 사실 많이 힘듭니다.

자게 글중에 스마트폰 관련글이 많으니 참고 하셔서 잘 고르시고, 어차피 2년동안 내내 만족하면서 쓸수 있는 폰은 없으니

어떤놈을 고르시던 2년간 곱게 잘 쓰시기 바랍니다^^



ps. 쓰다 보니 처음 결심과는 다르게 그닥 쉬워보이지도 않고 재미 있지도 않네요. 그래도 한분이라도 도움이 되셨길 바래봅니다. 흐흐.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0/06/22 16:14
수정 아이콘
현재 나와있는 WM 버전이 6.5고 앞으로 나올 획기적일거라는-_- 신버전이 WM7아닌가요?
그리고 디자이어(HTC)라던가 엑스페리아(소니)도 있어요!
This-Plus
10/06/22 16:16
수정 아이콘
윈모 6.1에서 6.5로 업글된 지는 좀 됐습니다.
Je ne sais quoi
10/06/22 16:17
수정 아이콘
WM 버전과 함께 작은 딴지로 이번 아이폰 이름은 4G가 아니라 4...
10/06/22 16:17
수정 아이콘
스마트폰을 접해본적이 없다! 그런데 한번 써보고 싶다! 라고 하시는분은..

주로 게임같은 노는 기능보다 밖에서 자주 이메일을 확인해야 하는등 업무에 많이 쓴다, 싶으신분은 블랙베리를,
업무같은건 없어도 되고 게임만 잘되고 동영상 음악 등등 노는게 더 중요하다, 싶으신분은 아이폰을 추천해드립니다.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은 아직은 살짝 시기상조란 생각이고.. 한 1~2년 후 부터는 아이폰보다 좋아질지도 모르겠습니다만은.
그래도 곧죽어도 안드로이드를 써보고 싶다! 싶으신 분은 넥서스원 혹은 올해안에 발매될 HTC EVO 4G를 추천드려봅니다.
김익호
10/06/22 16:20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될것 같아요.
구구단도 모르고 정석푸느라 힘들었는데 이해하기 쉽네요^^
귀여운호랑이
10/06/22 16:21
수정 아이콘
프로요는 아직 안 나온거 아닌가요?
10/06/22 16:22
수정 아이콘
Windows Mobile 6 Professional 이라고 되어있군요.

아 블베 사고 싶다..
괴도키드
10/06/22 16:22
수정 아이콘
저도 이번에 나오는 아이폰4를 시작으로 스마트폰에 입문 하게 되는데

처음에는 저 용어가 뭔지는 몰랐지만 이글로 많은 도움이 된거 같습니다.
10/06/22 16:23
수정 아이콘
그리고 아이폰 3Gs(현재 팔리고 있는 아이폰입니다) 에서도 iOS4 사용 가능합니다. 어제자로 업데이트 되서 다들 쓰고 있죠..
3G산다고 해서 iOS4 사용 못하는건 아니니 참고하세요~
마바라
10/06/22 16:25
수정 아이콘
이렇게 스마트폰이 쏟아져 나오는 지금..

전 오즈옴니아 2년 약정의 노예.. 좀만 기다릴걸.. ㅠ_ㅠ
10/06/22 16:30
수정 아이콘
본문과는 좀 다른 궁금증이긴 하지만 ;;;
질게에 스마트폰 용도에 대한 글을 보니 보통 대중교통을 이용할때 많이들 이용하시던데
자차 운전으로 출퇴근하고 하루종일 컴터앞에 앉아 있는 직장인들의 스마트폰 용도로는 무엇이 있을까요?
피바다저그
10/06/22 16:32
수정 아이콘
아직 2G폰을 쓰는지라.. 요즘 핸드폰이 전화만 잘되면 되지!!라는 신념이 흔들리고 있네요..흑흑
아에리
10/06/22 16:37
수정 아이콘
결론은 LG는 ...ㅠㅠ
통신사에 2년 묶여있고 폰만 바꿔야하는데 암울하군요.ㅠㅠ
블랙독
10/06/22 16:57
수정 아이콘
심비안은 언급이 없으시네요;; 사실 바다는 아직 거론되기는 머하구 저 자리에 심비안이 들어가 있어야;;;

하긴 심비안하고 윈모는 이제 버린 제품이 된걸까요;;
거북거북
10/06/22 17:10
수정 아이콘
윈도우폰7 기대됩니다. 특히 아이폰이 유명하게 만들어버린 그 아이콘 격자 배열에서 벗어난 참신한 인터페이스가 너무 기대되요. ㅜㅜ
10/06/22 17:58
수정 아이콘
1위 심비안 2위 블랙베리 3위 iOS 4위 안드로이드 5위 WP7 입니다.
글쓰신 분께서 1, 2위를 다 빼버리셨군요.
크리스
10/06/22 18:49
수정 아이콘
한국에서는 블베를 쓸 수 있나요? 으읔..블베에 맛들였더니 다른 폰은 거들떠보지도 않게되는 블베의 마력!!
켈로그김
10/06/22 18:54
수정 아이콘
주름폰 쓴다고 자랑하고 다녔는데...;;
소인배
10/06/22 19:39
수정 아이콘
컴퓨터가 윈도우 없으면 아무 것도 못 하는 깡통이라뇨. 후...
귀얇기2mm
10/06/22 19:43
수정 아이콘
조금 부연을 하자면, iOS 3는 아이폰 3GS, iOS 4는 아이폰 4에만 들어가는 건 아닙니다. 오늘부터 기존 아이폰과 아이팟 터치에도 iOS 4가 적용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삼성의 "바다"는 현재 주력으로 팔리고 있는 스마트폰보다는 좀더 하위 기종, 피쳐폰과 피쳐폰보다 좀더 상위 기종들을 주력 대상으로 삼고 있습니다. 나중엔 점차 범위를 넓혀서 고급(?) 스마트폰의 주력 OS인 안드로이드쪽까지 흡수할 수도 있겠지만, 현재 행보는 스마트폰 하위 기종을 노리고 있습니다. 현재 스마트폰이 대세라서 그렇지 여전히 전 세계에 보급된 주요 핸드폰은 피쳐폰이죠.
neogeese
10/06/22 20:00
수정 아이콘
아무래도 우리나라 상황에 맞춰서 생각 하다 보니 심비안이랑 블랙베리는 생략 되겠죠. 바다의 경우엔 아무래도 삼성에서 만들었다 보니 포함 시키신거 같고요.

스마트폰 생각 하시면 일단 바다는 무시하셔도 될거라 보입니다. 뉴스에서 본 기억이 나는데 개발 하는데 6개월이나 걸렸다고 자랑 하는 기사를 보고 한숨 쉬던게 생각 나네요. 6개월 밖에 안걸려서 플랫폼을 만들었다고 하는걸 보니 개발자들을 어떻게 갈궜고 어떤 퀄리티로 나왔을지 그냥 짐작이 되더군요.

개인적으로는 윈도우폰을 많이 기대했었는데 우리나라에 들어 오기는 힘들거라는 전망들이 많습니다. 정확한 이유는 잘 모르겠고 그냥 줏어 들은 이야기들입니다.

와이프가 블랙베리를 6개월 정도 사용 했었는데 폰 자체는 굉장히 좋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참 쓰고 싶은 폰이었어요. 그런데 SKT 무대응 서비스에 지쳐서 아이폰으로 넘어 가서 좀 아쉬웠죠.. 아마도 아이폰4가 나오면 와이프는 당장 바꿀테니 전 안드로이드 폰으로 써볼까 고민중입니다. 개인적인 희망 사항은 블랙베리가 1순위지만 SKT 때문에 꺼려저서 HTC에서 나온다는 EVO폰을 2순위로 생각 중입니다.
Physiallergy
10/06/22 20:13
수정 아이콘
옵티머스q 쓰고 있습니다.
현재 인터넷 공구가로 45 + 0 정도로 구하실 수 있습니다. 키보드, 요금제가 최대 장점.

안드로이드 1.6이라 좀 걱정이 됐는데 생각보다 속도도 굉장히 빠르고 쾌적하더군요.
현재 안드로이드 2.2까지 업그레이드가 약속된 상태라 앞으로가 더 기대됩니다.
아이폰이나 갤s에 묻히는 감이 있지만
의외로 판매량은 상당한 편이라(2만대 이벤트가 있었는데 1주일 만에 종료)
구입자들이 힘을 모으면 3.0 진저브레드까지 업되지 않을지 조심스레 예측해 봅니다.
10/06/22 21:28
수정 아이콘
친구들 스맛폰 뽐뿌 넣을 때 하는 말을 정리해보면

1. wm 좋다. 본격적인 일반인용 스맛폰의 시초라고 보는 m4650/4655부터 현재의 옴니아2까지, 작년까지의 한국 스맛폰 시장의 메인스트림은 wm이었다. 그래서 인지도는 어느정도 있다. 주인이 부지런하면 편하고 좋은 os, 게으르면 환장하는 os다. 이것저것 만지는거 좋아하는 사람한테는 wm만한게 없다고 볼 수 있을 정도로 자유도는 최고다. 다만 그렇기 때문에 그런거에 관심없는 사람이 쓰면 느리고 안이쁜 os다. 6.1을 쓸거면 wm쓰지마라. 6.5 쓸거면 htc꺼 써라. wm7은 개인적으로 기대되지만 wm의 장점이라고 생각하는 자유도가 줄어든 것이 아쉽다.

2. 아이폰은 뭐 말할필요도 없다. 주관적이라지만 디자인이쁘고, ui도 직관적으로 깔끔하다. 휴대폰이 악세사리로까지 사용된다는 점에서 굉장하다. 주인이 게을러도 기본이 이쁘다. 어플 수가 무지많고 활발한 앱스토어로 구하기도 비교적 쉽다. 다만 이게 스맛폰인지, 피쳐폰인지 헷갈릴 정도로 폐쇄적이다. ios4나오면서 괜찮아지긴 했지만 꾸미는 재미는 없고, 멀티태스킹이 한정되어있다. 어플 150만개, 하지만 죽기전에 다 써볼지는 모르겠다.

3. 블랙베리는 취직하면 써라. BIS의 압축률은 최고지만 매달 따로 빠져나가는 BIS요금은 토나온다. 어플이 많지않고, 부가기능을 느끼기에는 힘들다. 대신 어느무엇보다 우월한 바형쿼티, BIS를 통한 실시간 메일링은 정말 좋다. sk는 블베용 네이트온이나 좀(...)

4. 안드로이드는 wm과 ios의 절충안같다. 적당한 자유도와 적당한 디자인, 적당한 멀티태스킹, 괜찮은 놈이다. 아직 어플이 적다고 하지만 지금처럼 여기저기서 안드로이드폰을 뿌려대면 늘어날 수 밖에 없을거다. 하드웨어 스펙보다 os 버젼이 체감성능의 차이를 줘서, 왠만하면 gpu달린 놈으로, 고사양으로 사는 것이 장기적으로 이익이다. 삼성에 별 감정이 없으면 갤럭시s, 삼성이 싫은데 sk쓰고싶으면 디자이어, 더블S가 싫으면 넥서스원, 쿼티사랑이면 옵티큐. 아 시리우스는... 미안여

5. 심비안은 국내에 많이 들어온 os가 아니라서.. 한정적이긴 하다. 다만 몇안되는 심비안os탑재 폰들은 대부분 개념이다. 익뮤가 괜히 가난한자의 아이폰이라고 불리우는 것이 아니다. 다른 스맛폰에 비해 현저하게 싸고, 그렇다고 심하게 구리다는 느낌도 안든다. 어플이 많지 않은건 단점이나 저렴한 가격이 반은 먹고 들어간다. 이후에 나올 심비안은? 글쎄 나올라나 국내에;


쓰다보니 길어졌는데; 대충 이런식으로 꼬셔봅니다. 그럼 열에 대여섯은 아이폰으로, 세네명은 안드로이드로, 한두명은 블베로 넘어가더군요;
10/06/23 01:14
수정 아이콘
많은 분들이 바다에 대해서 잘못 알고 계시는데요
바다는 OS가 아니라 피쳐폰과 스마트폰 중간정도에 위치한 새로운 플랫폼이라고 해야 더 맞는 표현입니다.
6개월 어쩌고 저쩌고 국내에서 무시하는분들이 많은데 이미 유럽에서 상당히 인정받고 있습니다.

써보지도 않으신분들이 너도까니 나도 깐단 분들이 PGR에도 참 많으시네요 :)
10/06/23 01:17
수정 아이콘
아이폰 4G가 아니라 아이폰 4에요. 본문 수정 부탁드립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3101 [일반] 추천하는 프로그램 목록과 링크 페이지를 만들었습니다.+주소 수정 [60] 소인배5927 10/06/23 5927 8
23100 [일반] [소리]천재적인 감각을 실전에서 여유있게 보여주는 슈퍼스타 [호나우딩요]!너무 아쉽네요! [13] 또리민5033 10/06/23 5033 0
23099 [일반] 오늘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59] 이순규8615 10/06/23 8615 0
23098 [일반] 천안함 사고, 물기둥은 없었다. [62] sylent7015 10/06/23 7015 0
23097 [일반]  자전거이야기8-도난 확률을 줄이는 방법. [27] 괴수7092 10/06/22 7092 1
23096 [일반] 2010 마구마구 프로야구 6/22(화) 리뷰 & 6/23(수) 프리뷰 [42] lotte_giants3389 10/06/22 3389 0
23095 [일반] 이쯤에서 봐주는 메시&호나우두&마라도나&펠레 스페셜 영상 [31] 삭제됨6150 10/06/22 6150 0
23090 [일반] 피지알 서버 이전 안내 [34] Toby5193 10/06/22 5193 0
23080 [일반] [이벤트] 승무패 맞추기 2회차 [219] 캐럿2929 10/06/22 2929 0
23094 [일반] 야구 중계 불판 올립니다. [336] EZrock2989 10/06/22 2989 0
23093 [일반] 전대물을 아시나요?(부제: 전대물에 관한 추억) [30] 영웅과몽상가5011 10/06/22 5011 0
23091 [일반] 스마트폰 왕초보분들을 위한 글입니다. [52] 난이정부반댈6529 10/06/22 6529 0
23089 [일반] 말로는 글로벌시대, 하지만 국제결혼은 No?? [100] 부끄러운줄알4855 10/06/22 4855 0
23088 [일반] 최저임금 수정안 제시했는데... 고작 8원 인상 (4,110원->>4,118원) [19] 나, 유키호..4570 10/06/22 4570 1
23087 [일반] 원유 유출 실시간 동영상입니다. [20] 하나5314 10/06/22 5314 0
23086 [일반] [긴급] 현재 pgr21.com 접속이 안됩니다. [143] 삭제됨9092 10/06/22 9092 1
23084 [일반] 바이브 이번 앨범 'I miss you so much' + '그 남자 그 여자' 라이브. [6] CakeMarry3537 10/06/22 3537 0
23083 [일반] [정보] 월드컵 대비 KFC 기프티쇼 35%할인. [16] Yang4064 10/06/22 4064 0
23082 [일반] [탁구] 모스크바에서의 패배를 기억하는 중국 대표팀 (2010 중국-세계 팀 챌린지) 김스크2653 10/06/22 2653 0
23081 [일반] 북한 16강 좌절로 인한 생각(북한의 존재 어떻게 받아들어야 하나) [16] 9th_Avenue3750 10/06/22 3750 0
23079 [일반] 삼성이 태안 기름유출 사고에 대해 보상금 지원을 거부한다고 합니다. [24] arq.Gstar4606 10/06/22 4606 0
23078 [일반] 연애라는게...참 어렵죠? [29] coolasice6131 10/06/22 6131 2
23077 [일반] [쓴소리] 장마비 속에 몰래 방류한 폐수 덩어리들 [9] The xian3592 10/06/22 3592 4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