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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22 08:28
KFC를 KTF라고 읽은 1인.. 뭔 통신사 할인을 하나 했네요..^^;;
전 오스트레일리아 사는데 제가 사는 곳은 밤 9시 정도 되면 치킨을 90cent에 팔아서 너무 좋아요.. 거의 매일 남는 치킨은 그런 식으로 발더군요... 10시가 매장 마감이라.. 24시간 매장은 모르겠고 또 다른 동네 KFC는 어떤지 모르겠지만.. 오리지날도 그렇고 스파이시도 그렇고 딱 좋게 맛있더군요.. 원래 한조각에 2.6불이라 저같은 서민은 꿈도 못 꾸던 치킨인데... 근래에 양념까지 만들어놓고 맛나게 먹고 있습니다.. 한국보다 쌀 기세.. 너무 좋네요. 혹시 호주 사시는 다른 분들도 9시정도 되서 한번 KFC가보시길.. 아마 전국다 동일한 정책을 쓰지 않을까 싶네요..^^ 축구 다들 잘 보시길 바랍니다.!!!
10/06/22 10:07
와퍼를 못 사서.. 꼭 사고싶은데 주변에 KFC가 없네요. ㅠㅠ
버거킹은 일주일에 한 번은 가게 돼서.. 와퍼는 다시 또 안 나오려나요 ㅠㅠ
10/06/22 10:26
사놓았다가 한가할 때 가면 되겠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PS. 뻘플이지만 나이지리아전을 미래에서 보고 오신 거군요! 스코어가 어떻게 되었는지좀..굽신..(응?)
10/06/22 14:54
최근 기프티쇼 or 기프티콘으로 35% / 40% 할인 되어서 자주 올라오더군요. 버거킹 와퍼세트 40% 할 때가 좋았는데...
10/06/22 15:04
이거 사려고 하는 찰라에 친구에게서 들려오는 우리동네 kfc 망했......................
너무 충격이라 밤 11시에 확인하러 고고.................................. 진짜 망했...................................아흑 치킨하프
10/06/22 18:56
저도 샀어요. 치킨팩 2개, 징거세트 2개.
으흐흐흐. 아이 좋아요. 마늘+매콤 콤보의 향연.... 꿀꺽. 저 사는곳도 KFC 없어서 차타고 나가서 사와야 해요. KFC 매장 후딱 생겼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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