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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0/06/21 01:01:30
Name 사이문
Subject [일반]  [걸그룹] 당신이 가장 사랑스럽고, 귀여웠을때는 언제인가요?
원더걸스 - 텔미



'아이러니'로 데뷔. 아직 아이돌 중심이 아니던 가요계에서 좀 어린 여자애들로 이루어진 여성그룹이라는 인식과 인지도를 얻은 정도였습니다.
이후 멤버교체를 겪고 '텔미'를 발표. 후크성 멜로디와 따라하기 쉬운 안무를 중심으로 UCC를 통해 신드롬을 일으키며 단숨에 국민 아이돌로 부상.
이후에 펼쳐지는 걸그룹 전성시대의 초석을 닦게 됩니다. 그냥 요약해서 말하자면 07년과 08년은 그녀들의 시대였습니다.
걸그룹, 삼촌팬등등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낸 프론티어.



소녀시대 - 키싱유



'다시만난세계'로 데뷔. 개인적으로 '다만세'는 21세기 들어 아이돌곡으로는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만 메가히트에는 이르지 못했습니다.
이후 정규앨범 '소녀시대' 발표. 팀 이름과 같은, 그리고 이승철의 곡으로 유명한 소녀시대를 리메이크하여 상당히 수월하게
대중성을 확보하는데 성공. 이후 후속곡으로 '키싱유' 활동을 시작합니다. 주관적인 판단일지도 모르겠지만 현재의 거대하고 막강한 팬덤구축의 기폭제 역할을 한 노래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현재 전례를 찾기 어려운 걸그룹 전성시대에서 누구도 부정할수 없는 탑.



카라 - 프리티걸



'Break it'으로 데뷔. 삼속곡 까지 활동했으나 그리 큰 인지도를 남기지 못한채 활동 중단. 메인보컬의 갑작스런 탈퇴.
팀 해체의 기로에서 두명의 신입멤버를 받아들이고 '락유'로 컴백. 하지만 소수의 매니아층을 제외하면 큰 반향을 얻지는 못했습니다.
이후 차기 앨범곡 '프리티걸' 발표. 카라 특유의 컨셉과 노래가 제대로 부합하면서 드디어 대중적으로 히트.
본격적으로 의미있는 규모의 팬덤을 구축하기 시작합니다.
대중성과 팬덤을 동시에 잡은, 카라에게 있어서는 하늘에서 내려온 동아줄과 같은 곡.




브라운아이드걸스 - 러브



06년에 '다가와서'로 데뷔. 원래는 R&B와 힙합을 하이브리드한 보컬 그룹이었습니다. 하지만 1집과 2집은 엄밀하게 말해 대중적, 혹은 상업적으로
큰 성공을 거두지 못하게 됩니다. 이후 08년 장르를 전환, 가벼운 일렉트로닉 댄스곡으로 변신을 시도, 대중적인 히트를 기록하죠.
이후 완전한 아이돌은 아니지만 아이돌과 유사한 루트를 걷기 시작하며 팬덤도 그와 비슷한 성향을 띠게되며 성장합니다.
아이돌이라 부르기엔 좀 어색하지만 분명 현재의 걸그룹 전성시대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팀이죠.



티아라 - 보핍보핍



한때는 걸그룹 막차가 아닐까 하는 시선을 받으며 '거짓말'로 데뷔. 엠넷, 혹은 코어계열 특유의 뽕기섞인 곡으로 활동을 시작합니다.
'TTL'로 뛰어난 음원성적을 거두지만 디싱이라는 한계와 팀보다는 노래가 더욱 인기있는 반쪽짜리 성공을 거둔 후, 09년 연말에 '보핍보핍'으로 컴백.
귀여운 안무, 대놓고 노린 의상컨셉, 후크성 강한 멜로디를 앞세워 마침내 궤도에 무사히 안착하게 되죠. 이맘때쯤 막내 멤버의 연기 데뷔와 함께 시너지 효과를 발휘, 상당히 규모있는 팬덤의 구축에도 성공하게 됩니다.



애프터스쿨(Unit 오렌지캬라멜) - 마법소녀



앞서 언급한 보핍보핍도 대놓고 노린듯한 인상이 강했지만,
'마법소녀'는 거의 이쪽계열의 극한에 이르는게 무엇인지 보여주겠다는 각오마저 엿보이는 컨셉이죠.
섹시하고 파워풀한 컨셉으로 활동하던 애프터스쿨에서 막내라인이 유닛으로 나와 러블리&큐티 컨셉의 극한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과연 이정도로 노린 컨셉이 한국에서 통할까 우려할 정도였고, 딱 봐도 일본 아이돌틱하다는 평이 대다수인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서서히 중독되어가는 분들이 많이 나타나더군요. 아마 애프터스쿨도 의미있는 규모로 팬덤이 성장하지 않을까 예상합니다.


================================================================================

음... 100% 딱 맞아 떨어지는 공식까지는 아닐테지만, 표준적인(?) 걸그룹이라면
한번쯤은 러블리&큐티 컨셉을 통해 팬덤규모를 확보하는 역사를 보유하는게 나름 걸그룹세계의 전통일지도 모르겠네요.

물론 처음부터 꾸준하게 걸스힙합 혹은 섹시&파워풀로 밀고나가는 팀들도 있겠지만요.

그동안 섹시&파워풀로 밀고 나가던 애프터스쿨이 비록 막내라인의 유닛활동이지만 러블리&큐티 컨셉을 채택했다는게,
뭐랄까, 규모와 충성도를 겸비한 팬덤을 구축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인것처럼 보여지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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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21 01:02
수정 아이콘
07년, 텔미를 듣지 않고서는 시험공부를 할 수 없었습니다.

...그런데 전 왜 카덕이죠?
파블로 아이마
10/06/21 01:03
수정 아이콘
뭐 걸그룹중 소녀시대를 본진으로 삼고있는 1인이지만... 카라는 허니때가 제일 좋아보이더라구요.. 개인적으로 그때 니콜이 예뻐보였습니다.
진리는망내
10/06/21 01:04
수정 아이콘
전 키싱유
라고 하지만 07~08년 군인이었기때문에 텔미도 좋았었고 소녀시대, 키싱유 등등
뭐 음악중심이런거 하면 앞에서 고참들이랑 같이 춤따라하고 그랬네요.

카라는 전 락유때가 젤 좋았었는데..
영웅과몽상가
10/06/21 01:07
수정 아이콘
저에게는 오직 키싱유입니다 그런데 Baby Baby가 더 풋풋하고 좋았다는 ..다시 들으니 남성 팬들과 삼촌팬들(?)의 함성이 장난이 아닌데요 ..
Darkmental
10/06/21 01:07
수정 아이콘
걸그룹을 별로 좋아하진 않지만 텔미시절의 원걸은 인정합니다..
니콜롯데Love
10/06/21 01:09
수정 아이콘
역시 카라는 프리티걸이 진리
상길이
10/06/21 01:10
수정 아이콘
카덕으로써... 카라가 현재의 인기로 프리티걸을 내놓았다면 후덜덜한 곡이 됬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뱅미그룹에서 주목받는 그룹으로 한방에 바꿔버린 곡이죠
등짝에칼빵
10/06/21 01:12
수정 아이콘
뚭뚜루뚭뚜뚜 베이베 베이베 베이베~~~???
9th_Avenue
10/06/21 01:12
수정 아이콘
진성 오덕층을 흡수하는 자.. 가요계의 패왕이 되리라.. ;; 인가요?
10/06/21 01:12
수정 아이콘
군대 있던 시절 영외자들 핸드폰 벨소리가 온통
브라운아이드걸스의 L.O.V.E 였던 기억이 나네요..
개인적으론 카라의 락유-프리티걸-허니..
훌륭한 다전제 판짜기다! 라고 꼽고 싶어요.

자 이제 오렌지카라멜도 어떻게 좀....
한승연은내꺼
10/06/21 01:15
수정 아이콘
소시 키싱유활동할때 컴퓨터로 키싱유뮤비보다가 밤샌적이.....
10/06/21 01:17
수정 아이콘
사실 카라는....... 맘에들면이 제일이엇다고 생각합니다. 사랑스러운걸로는요.........
앵콜요청금지
10/06/21 01:28
수정 아이콘
카라는 락유빠쎄 아닌가요.
그나저나 텔미 컴백무대가 아직도 기억이 나네요. 원더걸스 나온다길래 다들 티비앞에 달라붙어서 기대하고 봤는데 '텔미 텔미 테테테테테텔미..' 전부 장난치냐고 이게 무슨 노래냐고 그랬는데 일주일후 전부 따라하고 있는...
10/06/21 01:29
수정 아이콘
순규 - Gee... 흑흑 순규야 사랑한당
10/06/21 01:30
수정 아이콘
아 왜 정대만의 전 지금입니다 드립이 생각나지..
여튼 텔미는 정말 위대한 곡이죠. 그때의 열풍이란 덜덜덜!

선미야ㅜㅜ
WizardMo진종
10/06/21 01:31
수정 아이콘
소시는 소녀시대 카라는 허니요. 나머지는 동감합니다. 애프터스쿨은 디바 가 절정이 아닐지,
lost myself
10/06/21 01:36
수정 아이콘
1년 전에 제 친구가 했던 예언이 들어 맞아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아이돌도 점차 취향이 세분화되면서 일본처럼 오타쿠스럽게 변해갈거라고...
무서워요.
릴리러쉬
10/06/21 01:39
수정 아이콘
저는 소녀시대는 소녀시대 부를때 가장 이뻤던거 같습니다.
딱히 소녀시대 팬은 아닌데..당시 뮤비에 나왔던 모자 쓴 태연..
정말 남자들이 훅 갈만하구나라고 느꼈습니다.
포미닛은 저런 컨셉이 있긴한데..개인적으로 별로 였던지라..
포미닛은 그냥 Muzik가 진리..
꿀호떡a
10/06/21 01:40
수정 아이콘
카라는 락유..
착한밥팅z
10/06/21 01:43
수정 아이콘
다만세부터 온리 소시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만...
소시야 워낙 팬심때문에 다 좋으니 패스하고, 카라는 Rock U, 애프터 스쿨은 Diva가......
근데 A/S야 워낙 앨범마다 멤버구성이 달라지다 보니 하나를 꼽기가 애매하군요.
철의동맹
10/06/21 01:59
수정 아이콘
텔미하니깐 군대에서 대대장님 지시로 텔미춤 연습하던 기억이....ㅠㅠ
지니쏠
10/06/21 02:00
수정 아이콘
텔미는 정말 난알아요 이후 최고포스였던 것 같아요.
철의동맹
10/06/21 02:01
수정 아이콘
소시는 다만세....이때가 순수해보이고 좋았고...키싱유는 너무 노골적으로 이쁜척해서 좀;;;

카라는 허니..원더걸스는 쏘핫~
지니쏠
10/06/21 02:01
수정 아이콘
친구들이랑 노래방을 가면 누군가 꼭 텔미를 부르고, 이어지는 더러운춤들의 향연... 친구 싸이월드 가보면 다이어리에 텔미춤 연습한다는 글 꼭 하나씩 있고.. 거리거리에 텔미가 울려퍼지고...... 정말 전설의 레전드였죠.
킹왕짱킥
10/06/21 02:03
수정 아이콘
브아걸의 러브는 정말 좋군요. 손타킹 크크크

애프터 스쿨은 너때문에부터 인기를 얻었다라고 해야되나요?

손담비와 함께 했던 아몰레드는 손담비 백댄서 수준 흠

새벽2시에 하나씩 다듣고 헤헤거리며 따라부르고 ......뭐하는거니
운치있는풍경
10/06/21 02:10
수정 아이콘
원걸의 아이러니!!

군대에 있었으니까 ㅡ.,ㅡ)호호흐흐흐흐
헤나투
10/06/21 02:13
수정 아이콘
소녀시대야 항상 사랑스럽고 귀여웠으니 그런걸로는 못뽑을거 같네요;;
대신 이글에 있는 다른 걸그룹(AS제외)의 노래가 그룹을 현재의 위치에 올려놓은 노래라는걸 생각했을땐 역시 GEE가 어울리겠네요.
소녀시대를 지금의 위치에 올려놓은 노래죠^^
10/06/21 02:14
수정 아이콘
2007년 8월 5일부터 지금, 계~~~~~~~~~~~~속 순규가 최고입니다..
텔미랑 소핫때 유빈은 따로 좀.... 그건 뭐 말할그게 없....

그 외에는 잘 안보여요 (..
초코라즈베리
10/06/21 02:37
수정 아이콘
카라를 매우 좋아하는데 위에 어느분 말씀대로 락유-프리티걸-허니는 정말 훌륭한 다전제 판짜기였다는데 공감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카라의 장점은....다분히 태생적 한계라고도 보이지만 섹시코드를 가도 타팀과는 다른 고유의 분위기입니다

그나저나 어지간한 걸그룹은 다 소화해내는 편인데 오렌지카라멜 만큼은 정말 소화해낼수가 없네요....
카라도 나름 일본에 먹힐것같은 그룹이란 소리 많이듣고는 했는데....이건 완전 극한으로 끌어올린 느낌입니다
오렌지카라멜의 멤버 개개인(특히 나나)이 최근 주가를 올리는 구성원이라 앺터스쿨 팬덤형성에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전 도저히;;
노래는 어찌들으면 만화주제곡 같고 어찌들으면 트로트같은게 신세대트로트 걸그룹 같기도하고;;;
저멤버 세명이 귀엽고 아담사이즈도 아닌 쭉쭉빵빵 3명이라는것도 그렇고....반향이 굉장히 궁금해지는 팀이기는 합니다

개인적으로 제일 안타까웠던 그룹은 시크릿이 I Want You Back >>magic 트리를 탄것이었네요;
10/06/21 02:44
수정 아이콘
텔미로 인해 삼촌팬들이 생기고 삼촌팬들이라는 존재를 알게된듯 해요
자주가는 사이트에서도 30대에서 커밍이라고 해야할까,실은 화장실에서 몰래 텔미 춤 해봤다는 고백이 빵빵 터졌죠
텔미는 진짜 음악,춤이 기가막힌듯.
어찌보면 참 촌스러운데.
10/06/21 03:04
수정 아이콘
음... 전 왠지 오렌지캬라멜을 보고 있으면 슈가 속해있는 느낌이.. 강하게 그래서 그런지 어색하네요
10/06/21 03:57
수정 아이콘
마법소녀 이후 기성세대가 된 느낌입니다.
그래도 다양성을 인정하려고 노력하고 스스로도 그렇게 생각했는데요.
이제 이런 아이돌 글에 댓글 올리기도 어렵겠구나 생각해봤어요.
탱구와레오
10/06/21 05:01
수정 아이콘
소시는 뭐 소학가 입니다.
리버풀 Tigers
10/06/21 06:27
수정 아이콘
a/s는 꿀벅지와 우결....
10/06/21 06:49
수정 아이콘
마법소녀는 정말..
오글거림을 뛰어 넘는 쳐다 보기 힘든 묘한 마력으로 다가와서..
끝까지 보게 된다능..

리지가 청불에 들어가야 했어..ㅡ,.ㅜ
wish burn
10/06/21 07:19
수정 아이콘
오렌지카라멜은 남들앞에서 좋아한다고 말하기 힘들 것 같아요..-_-
진리는망내
10/06/21 07:59
수정 아이콘
오렌지카라멜인가 저건 옷만보고 한 번도 본 적이 없네요.
노래도 안들어봤고

분위기봐서는 전 안듣는게 나을듯..-_-;
OnlyJustForYou
10/06/21 08:11
수정 아이콘
소시위주로 갑시다.
Humaneer
10/06/21 08:38
수정 아이콘
원걸 라이브 정말 안습하긴 했네요. -_-;;
머릿돌
10/06/21 08:58
수정 아이콘
카라 데뷔때에는 이등병이라 저처럼 힘들었고 ㅠ
Rock you때부터 병장이어서 그저 좋았습니다..
권보아
10/06/21 09:01
수정 아이콘
나나양 참 매력적으로 생겼네요
Noam Chomsky
10/06/21 09:49
수정 아이콘
우리 함수도 언급해주세요. 흑흑.
KIESBEST
10/06/21 12:20
수정 아이콘
카라는 행복입니다. 흐흐
타나토노트
10/06/21 13:10
수정 아이콘
홍대에 2층짜리 럭셔리 수 노래방이 있는데 거기가 가게 밖에서 노래방 안에 노래부르는걸 볼 수 있는 방들이 있습니다. 8개 정도..
텔미 엄청나게 히트칠때 평일 저녁에 8개 방 모두에서 텔미춤을 추고 있는 여자분들을 볼 수 있었죠.
지나가는 사람들이 멈춰서 다 쳐다볼 정도로.. 크크크



오렌지 카라멜- 마법소녀는 카라 한승연,구하라,니콜이 한번 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조그만 애들로 한번만....
10/06/21 13:24
수정 아이콘
소시는 다시만난세계랑 소원을 말해봐 컨셉이 제일 좋았던 듯...
10/06/21 14:27
수정 아이콘
지금들어보면 원걸의 아이러니, 소시의 다만세 는 정말 명곡이라고 생각합니다.
Amaranth4u
10/06/21 17:50
수정 아이콘
브아걸 1집 리패키지앨범에 hold the line은 2006년에 가장 많이 팔린 음원중에 하나죠.멜론 연간차트 6위에 싸이월드에서 가장 오랫동안 1위한 배경음이었답니다.제가 이때부터 브아걸 팬이라 이 노래에 유달리 애정이 많아요~그 해에 신인상도 받았고 연말 가요제도 참석하고 완전히 실패했다고 보긴 좀 그렇다고 생각해요. 중박은 쳤던 오아시스도 있고 대중 인지도는 상당히 떨어졌으나 간간히 히트한 음악은 있었죠. hold the line 이 노래 없었으면 브아걸은 진작에 해체였다고 하더군요.
10/06/21 18:49
수정 아이콘
오잉? 카라가 프리티걸? 락유죠
10/06/22 01:15
수정 아이콘
전 개인적으로 소시는 다만세,baby baby,소원을 말해봐가 가장 좋았음..
소시는 뭐 소학가 입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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