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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20 21:47
저도 동의합니다.
아이폰 정말 예쁘고 좋은 기기임에는 틀림 없는것 같은데, 요즘 트위터에도 그렇고 돌아다니다 보면 갤럭시S가 너무 까인다는 생각이 들어요. 솔까말 "아이폰이 최고! 갤럭시S는 쓰레기 큭큭" 이라고 까대는 사람들 중에, 둘 다 만져본 사람이 얼마나 되려나요. 삼성이 발표한 자료에는 "저거 또 언플하고 있네" 잡스가 발표한 자료에는 "오오 역시 잡스횽이 말했으니 진실임" 이라는 반응인거 같아서 씁쓸합니다. 사실 전자제품, 특히 핸드폰 같은 경우에는 하드웨어상의 스펙이나 소프트웨어의 펌업 등 외에도 항상 손에 쥐고 휴대하는 물건이다보니 사람마다의 라이프 스타일이나, 습관 등에 맞는게 자기한테 좋은거라고 보는데 말이죠.
10/06/20 21:48
저기서 나온 해상도 구분 한계 거리는 잡스가 프레젠테이션 때도 이야기 했는데, 사람들이 그냥 넘어가더군요.
휴대폰을 누가 1미터 이상 거리에서 본다고...
10/06/20 21:49
주변 사람들이 새천년민주당에 몰표 주는게 너무 짜증나서 자긴 한나라당에 표 던진다는 광주 출신의 동기 누나 생각이 나는군요..
그냥 자기가 알아서 판단하면 될 것들..
10/06/20 21:50
애플이 빠때문에
짜증나긴 하지만, 저도 다음엔 아이폰을 사렵니다. 쓰는 사람꺼만 만져봐도..달라요..ㅠㅠ 이번껀 하드웨어마저, 삼성꺼랑 밀리지 않으니..
10/06/20 21:51
이 글이랑은 상관없는 이야기지만 삼성 갤럭시S글 이하 댓글에서 타블로 학력이 위조가 확실시 되고 있다는 말에 좀 놀랐습니다. 아직도 학력 타령하는 분들이 있군요. 본문의 MB관련 글이나 타블로 관련 글은 제 생각하고 비슷하네요.
7월말 아이폰4 / 갤럭시S / 넥서스원중 고를 예정인데 아직 결정이 안 내려지네요. 혹시 자동차랑 잘 맞는 폰은 어떤 건지 아시는 분 계신가요? 예를 든다면 폰의 동영상 또는 영상/음성 통화를 차의 화면을 통해서 볼 수 있다던가 폰으로 하는 인터넷을 차 안에서 폰과 연결해서 할수 있다던가 하는... 제 차는 네비게이션(GPS)/DMB가 부착형이 아닌 일체형으로 되어 있어서 호환이 잘 되는 거면 좋겠는데 이 쪽에 대해서는 정보가 없네요. (차종은 르노삼성 SM7입니다.)
10/06/20 21:54
맞아요. 저두 아이폰 쓰지만.. 갤럭시 실제로 본적도 없어요.
그래서,, 그냥 아이폰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대리점에 가면 좀 만져 볼 수 있게 해주면 좋겠는데.. 좀 많이.. 그럼 알텐데..
10/06/20 22:03
안드로이드OS는 아이폰OS와 비교하면 어느정도 인가요?
스펙상으로 보면 갤럭시S가 좀더 나은듯한 느낌이긴 한데, 스마트폰인 이상 OS라는것이 굉장한 영향력을 갖는다고 생각되기 때문에.. 아이폰3gs의 성공도 하드웨어보다는 그 하드웨어보다 더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주게한 OS때문에 다른 스마트폰에 비해 비교우위를 가졌다고 보는데, 신형 아이폰OS 4.0과 비교했을때 갤럭시S에 장착된 안드로이드2.1은 어느정도인지 궁금하네요.
10/06/20 22:05
뭐랄까.. 블로그 글중 갤럭시 S 관련 몇몇 글들의 경우 대놓고 블로그 마케팅이라는 느낌이 들어서, 개인적으로는 갤럭시 S 의 성능과 상관없이 이미지에 부정적으로 다가옵니다.
<a href=http://lemove.wordpress.com/ target=_blank>http://lemove.wordpress.com/</a> - 개설일이 2010년 6월 초인걸로 알고 있고, 글들의 경우 보면 결국 애플 vs 삼성입니다. 윈도 모바일 언급도 결국은 삼성폰 관련 이야기. <a href=http://hotsuda.com/533 target=_blank>http://hotsuda.com/533</a> - 인터뷰 글로 네이버 대문에 나오지만, 실제로는 체험단 글입니다. 블로그 글이나 트위터글이라면 일반 유저 입장에서의 사용기가 더 다가오게 되는데, 몇몇 블로그 마케팅의 경우 기업 글이면서 일반 사용자 글인척 사용자를 기만한다는 느낌이 들어서 마음에 들지 않더군요. 애플의 나름 우위점은.. 굳이 기업 입장에서 돈 써서 블로그 마케팅 고민 안해도 글써주고 달려줄 빠(?)들이 많다는 것도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10/06/20 22:06
핸드폰을 구입하신다니 조언 하나 드리려고 합니다.
아마 핸드폰을 살펴보시면서 하드웨어, 소프트웨어적인 측면만 살펴보셨을겁니다. 그래서 이동통신사의 측면에서도 살펴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갤럭시S가 출시되는 SKT는 KT에 비해 문제가 조금 있습니다. 1. 요금이 더 비쌉니다. 온가족 T 요금제(온가족 핸드폰 + 집전화 + 인터넷 전부를 SKT로)로 하시면 SKT가 KT에 비해 나쁠 것 없습니다만 (오히려 더 좋죠) 그냥 핸드폰 하나만 쓴다고 가정하면 SKT가 KT에 비해 만원가량 더 나옵니다. (3G 요금 때문입니다) 2. 갤럭시S는 통메, SKAF 의무 탑재입니다. 이 때문에 웹서핑을 하거나 문자를 확인하는데 좀 끊김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걸 감안하시고도 갤럭시가 더 좋으시다면 갤럭시로 고고싱! 하시면 되겠습니다.
10/06/20 22:08
자신이 원하는 기종쓰면 되죠. 구지 다른 기종을 깍아내리는 건 좀..
스마트폰에 대해 잘 모르고 귀찮은 거 없이 인코딩안하고 영화와 DMB감상 AS는 삼성이다. 하면 갤럭시를 택하면 되고 그 외 나는 아이폰 어플들을 공부해서 사용해보고 싶다하면 아이폰을 가는게 진리가 아닐까요?! 저는 후자이기 때문에 아이폰 사용중인데 4세대 나오면 커플폰으로 구입예정입니다. 아이폰4에 탑재된 자이로스코프 무한 기대중입니다. 현재도 많은 게임어플들을 즐기고 있는데.. 6개의 센서로 얼마나 더 즐거움을 줄지 기대중입니다.
10/06/20 22:22
sk쓰다가 엘지쓰고 얼마전 케티로 갈아탔는데 역시 진리는 오즈요금제더군요 고로 엘지텔아 스마트폰 몇개만 내주면 안되겠니 아 제발 자비좀 음
어쨋거나 먹다 남은 사과는 좀싫네요 이상하게 아이폰 그냥 다른사람들이 많이 들고다니기도 애플은 그 특유의 폐쇠성? 음 폐쇠성이라하긴그렇고 오만? 아 이것도 아닌데 여튼 애플특유의 느낌이 별로입니다 개인적으로 넥서스 후속기종이나 나왔으면..... 넥서스는 하드웨어가 영
10/06/20 22:26
지나가는 애플빠이자 예비 마케터 시험기간 중에 급히 리콜되어 글 올립니다.
왜 아이폰이 뜨거운 감자가 되고, 갤럭시S가 애플빠들에게 찬밥신세를 면지못하는지 핵심을 보지 못하는 글 같습니다. 그리고 이런 글의 생각을 삼성 본사 내에서 유사하게 가지고 있다면, 삼성 스마트폰은 아이폰을 절대 추월하지 못할 것이라 장담합니다. 사실 이 논란은 옴니아2 vs 아이폰3gs의 경험에서도 유사하게 드러납니다. 오히려 단순 스펙차는 지금의 갤럭시s vs 아이폰4 보다도 훨씬 크게 났었습니다. 판매량의 결과나 바이럴의 수준은 아시다시피 아이폰의 압승이었습니다. 문제는 스펙이 아닙니다. 소비자입니다. 스펙 또한 소비자가 체감할 수 있는 정도의 만족을 얻는 선에서 만족이지. 그 이상은 일반 소비자에게 큰 메리트가 못됩니다. 단순히 CPU 클럭이 조금 더 높은 옴니아2보다 소비자는 부드러운 터치감의 아이폰을 선택하는 것과 같습니다. 이미 여러모로 애플은 소비자를 안달나게 만드는 데 탁월한 능력을 지녔다고 생각합니다. 애플빠의 입장에서 정식출시조차 되지 않은 아이폰을 가지고 갤럭시s를 까는건 다소 시기상조라 생각할 수 있으나, 이미 진행되고 있는 삼성의 생각이 옴니아2때의 재판이 되고 있는것 처럼 보이는게 어쩔 수 없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문제는 아이폰4 vs 갤럭시s의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절대 센스의 iOS vs 절대 물량의 안드로이드OS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으로서 갤럭시s는 안드로이드 연합군의 하나의 주축일 뿐 전체는 아닙니다.
10/06/20 22:27
SK도 통메나 요금 때문에 욕 많이 먹긴 하지만 서비스는 KT보다 좋다는 얘기가 많고 멜론 무료에 티맵무료가 큽니다.
제공해주는게 크기 때문에 가격부분은 어느정도 상쇄될 수 있을 것 같기도 합니다. 그리고 클리앙 요새 보면 가관이죠.. 속칭 애벌레라고 불리는 극렬 애플 팬보이 들이 문제가 많습니다. 자기기기만 좋다고 하면 될일인데 굳이 다른기기를 걸고 넘어지고 해당기기 잘 쓰고 있는 사람들 바보로 만들어 버리죠. 그냥 자기기기 좋으면 좋은대로 쓰면 되는데 그게 안되니까 문제입니다.. 루리웹에서 많이 보이는 현상이기도 합니다. 크크
10/06/20 22:30
첫 번째 링크 글은 완전히 전형적인 애플빠 글이네요.
그런데 그와 별도로 갤럭시 S는 SKT에서 나온다는 것만으로도 이미 반은 점수가 깎이는 거나 마찬가지긴 합니다 -_-;
10/06/20 22:30
갤럭시s도 좋은 기계입니다.
하지만 속칭 ss연합, 삼성의 언플에 대한 반감이라고 생각됩니다. kt가 아이폰에 한것처럼 어플식으로 고객센터를 넣으면 갤s도 좋을텐데 skaf와 통메는 용납이 안되죠 -_- 그렇다고 애플도 좋은게 아닌게 그놈의 내장 배터리는 까이고 까여서 가루가 되도 할말이 없죠 아이튠즈와의 동기화는 호불호가 좀 갈리니 딱히 까기만 할건 아니구요.
10/06/20 22:34
제가 소위 말하는 애플빠인데요.
애플 찬양, 갤럭시 폄하랄 것 까진 없지만 스마트폰은 여전히 애플>삼성이라 생각합니다. 스펙 위주의 제품개발에 집중한 나머지 사용자 실재 편의성(조작감, UI)에서 좀 더 격차를 줄이지 못한다면 향후 아이폰의 우세는 쭈욱 계속될 것 같네요.
10/06/20 22:40
아이폰 쓰고있는 애플까로서 글을 달자면..
사실 하드웨어적인 스펙은 갤럭시S나 아이폰4정도면 기계에 민감하지 않은 분들은 크게 느끼실만한 차이는 아닐거 같네요. 갤럭시S가 기계가 더 좋냐 아이폰4가 더 좋냐.. 글쎄요. 컴퓨터쪽에 재능이 있으시거나하면 크게 와닿긴 하겠지만, 보통 일반분들은 갤럭시S나 아이폰4나 스펙상으론 둘 다 좋은 기계이죠. 딱히 뭐가 더 좋냐는.. 여자분들이나 어른들에겐 와닿는 부분은 아닐거고.. 젊은 층에게 어필할 수는 있겠지만, 나름 기계에 민감한 편인 저도 딱히 뭐가 더 좋다라고 비교하고 싶은 생각은 안 드네요. 그럼 보통 평범한 소비자에게 어필할 수 있는 건 AS와 안의 내용물?인데.. 사실 AS나 DMB 또 배터리적인 면에선 삼성이 앞서는 편이고 OS나 제조사의 꾸준한 펌웨어지원적인 부분은 애플이 앞서는 앞서죠. 저는 딱 봤을 때 스타일이 딱 나뉠 거 같네요. 어른 분이나 기계에 민감하지 않은 누님들에겐 편하게 갤럭시S사라고 할 거 같고 친구들이나 형들에겐 아이폰4사라고 할 거 같습니다. 전자는 제가 좀 더 덜 피곤할 거 같고 후자는 자기가 알아서들 할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저라면 아이폰4를 사겠지만요. 애플까지만 아이폰이 좋은 이유는 애플의 꾸준한 지원이라고 할까요. 애플의 "애플이 최고임."이런 태도는 맘에 안 들지만 자신들이 출시했던 기계에 꾸준히 지원해주는 것이 저같은 소비자에겐 꽤나 큰 매력이거든요. 반면 삼성은 펌웨어 지원이라고 해봤자 길어야 6개월 정도로 알 고 있고 새기계가 출시되면 구기계는 헌신짝 버리듯이 버리는 태도는 꽤나 불편합니다. 또OS도 아직은 안드로이드보단 아이폰OS가 더 어플이나 봤을 때 나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안드로이드는 아마 국내에선 게임이 안 되는 걸로 알고있는데.. 이것도 좀.. 마지막으로 아이폰의 굉장한 터치감도 꽤나 한 몫하구요. 갤럭시S가 얼마나 뛰어난 터치감을 보여줄 진 모르겠습니다만, 아이폰정도의 터치감일진 아직 물음표네요.
10/06/20 22:40
애플 알바는 없고 삼성 알바는 있죠.
옴니아2 나왔을 때 옴니아2 광고 모집 글 보신 분 없으신가요? 사무실에서 그거 보고 정말 웃었는데.. 그런데 A랑 S랑 완전히 다른 기계인가요? A는 좀 만지작 해봤는데 그냥 뭐 별로던데.. 핸드폰 뭐 동영상 보라고 만들어 놓은 듯
10/06/20 22:43
아이폰3G와 갤럭시S 를 둘 다 만져본 저로서는 갤럭시 S가 밀리는 부분은 딱 3가지라고 생각합니다.
1. UI 2. 통신사 의존도(이건 반대로 장점이 될 수도 있죠.) 3. 아이폰이라는 브랜드 그 외 터치감 등은 거의 동일합니다. 95%이상. 속도나 어플도 실제로는 문제가 안되고요. 물론 숫자 자체가 중요하다면 어플에서도 아직 밀린다고 볼 수 있겠죠. 좀 더 안정적인 선택을 하고 싶으시다면 아이폰, 안드로이드 플랫폼에 대한 관심이 있으시다면 갤럭시
10/06/20 22:43
갤럭시 좋은 기계입니다. kt로도 나온다면 한 번 더 생각해보겠지만, 삼성의 속좁은 마인드에 안나온다니 별수 있나요.
갤럭시a나 옵니아 때처럼 기계만 내놓고 버릴지도 모르고요.
10/06/20 22:46
일견하기엔 디자인 면에서는 아이폰이 끌리고, 동영상 관련해서는 갤S가 끌리더군요
하지만... SKT통합메일함을 1년 간 써본 입장에선... 그딴 것 '전혀' 중요한 요소가 아닙니다... SKT 통합메일함을 안쓰는 폰이 좋은 폰이고, 쓰는 폰이 나쁜 폰입니다.
10/06/20 22:51
굳이 이렇게 불편하다고 표현해야 할 만큼 비이성적인 추종(?)인가요?
어쨌든 소위 애플빠분들은 직접 기계를 쓰면서 그만큼 만족했기 때문에 그러실텐데요. 이제 막 열리기 시작한 스마트폰 시장에서 결과적으로 삼성은 아직까지 보여준게 '아무것도' 없죠. 더욱이 외적인 스펙과 대대적인 광고질로 도배를 했음에도 옴니아 시리즈는 처절한 실패를 겪었고요. 거기에 삼성의 태도도 한몫했죠. 스마트폰에 대한 업그레이드도 그닥이고 특히 쇼옴니아 업그레이드만 봐도 지금까지 삼성의 태도는 소비자에게 충분히 반감을 일으켰죠. 애플도 출시전부터 이정도로 시끄럽지는 않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아이폰을 직접 산 고객들이 그만큼 만족하고 입소문을 타고 아이폰4까지 힘을 실어주고 있는 상황으로 보입니다. 삼성은 옴니아의 '대대적 광고 -> 뭥미?'테크를 한번 겪었기 때문에 갤럭시S가 직접 출시되고 성능을 입증하기 전까진 까이는게 당연한 현상이고요. 소비자들의 편향된 취향(?)이나 과장된 입소문보다는 광고만 무지막지하게 퍼붓고 국내시장에서의 독점적 지위를 이용해서 KT를 디스하는 삼성측이 훨씬 밉상으로 보이네요.
10/06/20 22:52
저도 어제 저 글 봤는데 웃기더군요.
아직 정식 출시도 안된 폰을 완전체와 쓰레기로 판단하는 건 정말 말이 안나옵니다. 저도 현재 스마트폰에서 애플>HTC>>>삼성 정도로 보는 사람이긴 합니다만.. 잠시 살펴본 갤럭시스는 진짜 괜찮더군요. 저 정도로 까일 기기는 절대로 아니라고 확신합니다. 뜯어보면 애플의 언플이나 똥고집도 대단한데 많은 사람들이 진리로 받아들이고 사용자를 생각한다며 찬양하는데는 반감이 듭니다. 아이폰도 대단하긴 하지만... 애플의 진짜 대단함은 그 판짜기(?) 능력에 있다고 봅니다. 나쁘게 말하면 상술이죠..
10/06/20 22:52
갤럭시는 버스폰입니다. 12월쯤 갤럭시x가 나오지 않을까요? 갤럭시S는 안드로이드 2.2 이후로는 업그래이드 안해줄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안드로이드 폰을 쓴다면 넥서스원이죠. 나머지는 그냥 홍보용...
10/06/20 22:58
무슨 빠가 중요하겠습니까. 근거없는 비방같은것만 안한다면야 무슨 제품을 선호하든 지 맘 아니겠습니까. 소수의 이상한 놈들 제외하면 애플빠나 삼성빠나 뭐 어떻습니까.
10/06/20 23:06
논란이 된다는게 참 재밌습니다. 저는 3Gs랑 갤럭시s랑도 안바꾸렵니다. 즉, 기기자체가 좋냐 아니냐의 문제가 아닙니다.
게다가 4G랑은 스팩도 넘어서버렸네요. 어떤 애들은 그래요. 나랑 얘는 라이벌이야~ 그런데 상대는 그 애를 생각도 안하죠. 이런 비교글이 참으로 한국적 현상, 즉 우물안 개구리 같아서 그냥 웃깁니다. 크게보면 그게 삼성의 전략이죠~ 애초 체급이 달라요.
10/06/20 23:14
실제로 아이폰4와 갤럭시 S는 매우 유사한 제품입니다
사양이 거의 완벽하게 백중세죠 차이점이 있다면 자이로스코프의 유무와 액정크기 배터리 착탈식 정도? 서로 부족한점도 많습니다 애플은 A/S와 추가메모리 지원 DMB 배터리 일체형의 단점 인코딩이 필수란점 반대로 삼성은 추후 지원에 물음표가 달리고 디자인이 아이폰에 많이 밀립니다 삼성의 애플보다 떨어지는 브랜드이미지도 매우 큰 단점이죠 이런걸 감안하고 고려해서 자신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서 사면 됩니다 그런데 몇몇 아이폰 유저분들은(저도 3GS 쓰고 있습니다) 그냥 삼성은 후속지원 안된다 스펙만 좋아봤자 실제 사용해보면 깡통이다 라고 까시기만 하십니다 동급으로 올라왔다는걸 인정 못하시는거죠 심지어는 후속휴대폰 또는 플랫폼이 여러개라고 까입니다 그러니 불편할수 밖에요 아이폰 쓰면 얼리어답터에 합리적인 소비자고 다른 휴대폰 쓰면 멍청한 소비자가 아닙니다 그리고 통신사 문제는 왜그런지 모르겠네요 KT나 SKT나 똑같은 악덕기업입니다 다만 차이점이라면 SKT는 이동통신 시장의 1인자였고 KT는 2인자였죠 그 차이가 KT의 발빠른 소위말하는 개념소리 듣는 대처를 불러왔습니다. 이에 위기의식을 느낀 SKT도 KT보다 약간씩 보수적인 행보를 취할 뿐이죠
10/06/20 23:16
sk 통메는 단문은 서드파티 어플도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표준인데.. mms가 문제라고 하더군요. sk의 mms서버가 비표준이라서 문제가 생긴다고 하더군요. 이는 sk가 mms에 바이트당 과금 체계를 사용하고 있는한 바뀔리가 없다고 보더군요.
그런데 갤럭시s에 들어간 삼성 통메.. 다른 어플을 사용할 의미를 느끼지 못할 정도로 괜찮다 라는 리뷰도 있습니다. 삼성이니만큼 실제 사용기가 나오기 전까지는 믿지 못하실 분들도 많겠습니다만.
10/06/20 23:19
어플도 안드로이드가 따라 잡는 추세죠. 필수 어플은 안드로이드에도 대부분 있습니다.
아이폰4가 통신사를 제외하고 갤럭시S보다 이건 확실히 좋다라고 말할수 있는 부분이 갤럭시S보다 많은가요? 이번에 스마트폰을 구입하려고 정말 열심히 눈팅하고 찾아보고 있는데 대부분의 비교글은 통신사 비방으로 빠진다거나 과거에 삼성이 못했으니 앞으로도 못할것이고 과거에 애플이 잘했으니 앞으로도 잘할것이다 라는 예측 댓글밖에 없네요. 기기 자체만 보았을때 아이폰이 갤럭시보다 좋은점이 대체 먼지 궁금하네요. 여러글을 보았지만 납득이 안갑니다. 그냥 무조건 애플이라 좋다 아니면 SK라 갤럭시가 나쁘다 . 삼성이라 갤럭시가 나쁘다 라는 글이 대다수네요. 아이폰4 기기만 볼때 갤럭시S보다 좋은점이 그렇게 없나요? 왜 기기 외에 다른것으로 몰고 가시는지..
10/06/20 23:21
그냥 자기 스타일에 맞춰서 쓰시면 되는데 굳이 다른 걸 까내리는 사람들이 많아서 논쟁이 항상 생기는 것 같아요.
DMB + 무인코딩 + 구글 서비스와 결합 vs. 애플이 주는 만족감
10/06/20 23:22
일단 해외 반응을 보면
'둘다 좋은 기기이니 OS가 니가 편한쪽으로 골라라.' 정도 인거 같습니다. 안드로이드 vs iOS 이라는 거죠 (삼성은 뒷전) 국내야 통신사가 정해져 있으니 되려 논란이 많지만요.
10/06/20 23:24
갤s는 훌륭한 폰입니다. 기기성능만 본다면 우리나라에서 나왔다는게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을정도로요.
과거의 모습과 통신사때문에 불안한 모습이 있지만 그건 출시되어서 앞으로를 봤을때 논해야 하는거고요. 기존 기기를 생각한다면 당연히 아이폰4를 선택해야죠. 하지만 아직 써본사람도 없고 우리가 살아갈 날은 미래이고 여기는 한국이니 아직 급하게 판단할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10/06/20 23:24
지금 국내 겔럭시S의 장점이자 단점이 안드로이드OS입니다. 안드로이드OS의 버전업이 너무 짧은 주기로 바뀌고 있어서 제조사들이 안드로이드가 버전업 될 때마다 기기에 적용시키는데 드는 비용이 너무 많다는게 문제입니다. 아이러니 하게도 이런 단점때문에 넥서스원의 OS펌웨어가 장점이 된다는 것은 슬픈 일이지요.
일단 이 문제는 안드로이드가 3.0찍을때까지는 계속될거라 보기에 더더욱 심각합니다. 최고의 프리미엄을 자랑해야 할 주력기종이 공급단가 70만원도 안되는 폰보다 소프트웨어적 지원이 느리다면 이는 제조사 브랜드의 불신으로 다가오게 될 것이기 때문이지요. 벌써부터 애플은 '이전 기기들을 버리지 않는다'란 소리를 듣고 있고 또 그게 소비자 만족도로 드러나고 있는 마당에 삼성이 겔럭시의 펌웨어에 소극적이면, 뭐 답이없죠. 옴니아 따라가는거죠... 그리고 국내에 들어오면서 생기는 스펙다운 논란... 이번에도 따라 오는군요. 왜 삼성은 욕을 사서 드시는지 모르겠습니다. 달랑 어플 하나 바꾼 뿐이데, 문제는 이게 유일하게 겔럭시가 아이폰을 눌러버릴지도 모를 어플이거든요. 이유야 어쨌든 이 기능을 제외한 것 자체가 겔럭시에겐 독이 될 것 같습니다.
10/06/20 23:25
어플리케이션에서는 아직까지 안드로이드가 부족한 것이 사실입니다. 그런데 이 부족하다 라는 것이 "실제 사용"에서 불편함을 느낄 정도인가? 라는 것에는 많은 이견이 있는 것 같습니다.
20만개 vs 5만개. 대충 어플리케이션 대결에 들어가면 나오는 어플리케이션 숫자입니다. 아이폰 계열이 어플리케이션 숫자에서 확실하게 앞서고 있으며 특히 게임 부분에 있어서는 압도적이죠. 그런데 과연 5만개라는 어플리케이션 숫자가 스마트폰을 사용함에 있어서 "불편함"을 느낄 숫자일까요? 글쎄요. 그 부분에 있어서는 저는 회의적입니다. 어플리케이션만 따지면 아이폰을 사시는 것이 맞습니다. 질이나 양 모두 앞서지요. 그렇지만 이 어플리케이션 부분의 점수가 다른 부분의 점수를 다 덮어버릴 정도는 아닌 것 같습니다. 안드로이드 계열도 "최소한" 선은 지켜주고 있으니까요. 앞으로 플래시가 지원되는 프로요가 깔리면 플래시 기반의 어플이 등록되기 시작한다는 희망도 있으니까요. 예전처럼 스마트폰은 닥치고 아이폰3gs라는 시점은 이미 지난 것 같습니다.
10/06/20 23:29
갤럭시 S를 보진 못하였으나 , 갤럭시 A를 보고도 상당히 놀라긴 했습니다. 예전에 옴니아나 옴니아2랑은 비교도 안되게 많이 바뀌었기 때문입니다. 무엇보다 터치감이 정말 좋아졌더군요.
DMB + 배터리 교체 가능 + 하드웨어 스펙(특히 액정) + AS(이건 애플과 비교하면 삼성이 정말 좋은듯) 이라는 부분이 갤럭시 S의 장점이라 생각하지만 , 그래도 저는 아이폰4를 선택하겠습니다. 가장 큰 단점이라고 생각하는 부분이자 , 제가 삼성폰 및 국내폰을 신뢰하지 않게 된 이유는 새로운 제품이 나오면 이미 출시된 모델들은 헌신짝 버리듯 소프트웨어라던지 OS부분을 거의 신경 안써주기 때문입니다.(거의가 아니라 전무라고 봐도 될듯..). 옴니아 유저들이 제품 욕도 많이 했지만, 새 제품나오면서 버리는 부분에 관해서 제일 불평을 많이 했었죠. 국내 개발사들은 핸드폰 제품을 적게 내놓고 그제품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하는것보다 , 새로운 제품을 만들어파는게 더이익이라고 자사 내에서 결정을 한 것 같아 보입니다. 최소한 이 마인드가 바뀌지 않는한 , 앞으로 나올 삼성 스마트폰보다 아이폰이 더 많이 팔리지 않을까 생각이 되네요. 그렇지만 분명 위에 써놓은 DMB + AS + 하드웨어스펙(액정)등이 개인에게 아이폰의 장점 보다 매력이 있어 구매를 했다면 , 삼성폰을 사는 사람들에게 '아이폰보다 안좋은 제품 왜 사?' 라고 말하는 행동은 좋지는 않아보입니다. 적어도 옴니아 때까진 '저거 왜사?' 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갤럭시 제품들은 꽤 잘나온 모델들인것 같습니다.
10/06/20 23:30
많은 분들이 외치시는 스크 통메도 계속 스크쓰는 사람 입장에서는 그리 불편한 것도 아니고 다른 통신사와 비교하면 불편하다지만
어차피 갈아탈 일도 없으니 신경쓸 게 못되지요. 전 그냥 기다리다 웨이브나 오면 탈랍니다.
10/06/20 23:32
이번에 SKT랑 제휴해서 이러닝 앱 안드로이드+윈모로만 나오는 것 보고 생각했는데,
삼성이랑 스크트랑 정말 이길 생각이 있으면 앱 만드는 회사들한테 그냥 묻지마투자하고 독점 계약 해버리면 됩니다. 앱 개발하는 회사 개발진과 저번주에 좀 만났는데, 실제로 그러고 있더군요. 개인 개발자들이야 꾸역꾸역 아이폰 앱 만들겠습니다만... 최소한 한국 내에서 앱의 질과 양은 KT가 맘 먹고 투자 하지 않는한 곧 슼쪽이 우위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10/06/20 23:36
애플엔 애증을 갖고 있고, 삼성은 그저 비호감으로 생각하는 유저입니다.
이른바 '애플빠'와 '삼성까'가 생긴 건 다른 이유도 충분히 있겠습니다만 지나치게 언플로 아이폰 쓰는 사람 바보로 만든 삼성과 SK 탓이 큽니다. 그냥 멀쩡히 자기네 기기 만들어서 과잉홍보만 안했어도 이럴 일은 없었을 거에요. 개인적으로는 아이폰 4의 단점은 언제나 비쌀 수 밖에 없는 악세서리 -악세서리면 DMB든 배터리든 다 해결되니까요-라 생각하고, 갤럭시S의 단점은 여전히 관심없는 펜타일 방식의 AMOLED와 SKT의 통메-위에 언급된 mms 관련하여-입니다. 만약 2대를 살 수 있다면 iPhone 4와 Blackberry, 혹은 iPhone 4와 HTC EVO를 사겠습니다. 안드로이드도 써보고 싶은데 갤럭시S는 쓰고 싶지 않아요. 작년 아이폰 3gs 발매시 아이폰을 쓰는 사람을 매국노, 비애국자로 취급하던 SK 대리점 문구가 기억나네요. 그땐 참 치졸해 보였습니다.
10/06/20 23:41
사실 현시점만 놓고 본다면 아이폰을 사는것이 현명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스마트폰을 기준으로 이야기 하겠습니다. DMB 와 비디오 시청 기능이 주로 하시는 분이라면 이 댓글은 걍 무시하셔도 됩니다.) 어플. 어플의 갯수는 둘이 어느정도 맞춰가는 추세입니다. 킬러앱은 둘다 있습니다. 뭐 어플에 있어서는 둘다 좋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안드로이드에는 가장 큰 단점이 2개가 존재합니다. 1. 버전 2. 다양한 기기 버전의 차이로 사용할수 있는 어플이 제한 될수 있습니다. 다양한 기기와 다양한 버전으로 인해서 개발자들의 입장에서는 굉장히 어려운 부분이죠. 모든 버전과 기기를 지원하는 어플을 만드는게 힘들기 때문에 어플개발에 제한이 생길수 있습니다. 이 두가지 때문에 안드로이드로 가는 것에는 당장은 재고 하시라고 이야기 하고 싶습니다.(쓰고 싶은 어플이 있는데 못쓰면 짜증나자나요;) 그리고 업그레이드 지원. 이부분이 가장 큽니다. 물론 새거로 다시 사면 되지 라고 생각하신다면 상관 없지만, 2년 약정을 기본으로 하는 핸드폰을 생각해 본다면, 이것은 정말 큽니다. 피쳐폰이야 업그레이드 안해줘도 뭐 쓸것도 없기 때문에 상관 없지만. 스마트폰은 굉장히 큽니다. 1년 후에도 2.2 버전을 가지고 있는데, 안드로이드 3.0 이라도 나와서 주류가 3.0이 되어 버린다면 2.2는 버려지는 겁니다. 피쳐폰은 앞서서 이야기 해 드렸지만 버려져도 쓰는데 거의 지장 없습니다. 하지만, 스마트폰은 다릅니다. 소프트웨어가 뒤쳐져 버리면 그냥 피쳐폰이 되 버리는 겁니다. 물론, 지속적인 업그레이드를 약속해 준다면 좋겠지만, 앞서 출시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들의 인색한 업그레이드를 보면 그럴꺼 같지는 않습니다. (기기만 만드는 기업과 기기+OS를 만드는 기업의 차이랄까요??) 이번에 안드로이드에서도 UI를 통일하고 싶다고 하더군요. 결국은 통일된 안드로이드 운영체제가 나오지 않는 이상은 아이폰은 iOS를 뛰어 넘기는 힘들어 보입니다. 애플리케이션의 갯수도 중요하지만 이를 뒷바침 해주는 OS도 굉장히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스마트 폰을 보실때는 디자인 기능 이런것도 중요하지만 OS를 꼭 한번쯤 보시고 고르시는게 중요한거 같습니다.
10/06/20 23:46
'제품' 만을 놓고봤을때는 둘다 좋은제품입니다.
'스마트폰'으로서는, 아직은 아이폰이 낫지 않나 싶습니다. 외부 하드웨어 스펙을 빼고 스마트폰을 구동하는데 필요한 하드웨어가 동급이라 봤을때, OS는 그래도 아직은 iOS가 안드로이드보다 나은게 아닌가 싶습니다. 중요 어플이란건 어찌보면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라이트유저의 필수 어플수준일 뿐이고, 조금더 '스마트'하게 스마트폰을 여러형태로 쓰고자 하는 유저에게는 아무래도 현재 더 다양한 애플을 보유한 아이폰쪽이 낫다고 봅니다. OS외적으로도 애플은 OS와 기기를 동시에 공급하기 때문에 구제품이라고 해도 꾸준한 펌웨어 업그레이드가 지원되고 자사에서 제품을 만들기 때문에 이미 기기를 고려하여 OS를 업그레이드 하는데 반해, 위에서 언급된거처럼 안정적인 안드로이드의 버전이 나오기 전까지 삼성이 갤럭시S의 펌웨어 업그레이드를 끝까지 지원할 것인지, 신제품 교체시기에 따라 헌신짝처럼 버려질 가능성에 대한 불안도 있죠. 즉 아직까지는, DMB + 슈퍼AMOLED + AS + 무인코딩 동영상 시청 vs 아직은 더 스마트한 폰 의 대결이라고 봅니다.
10/06/20 23:48
이런 논쟁에는 꼭 참가하고 싶네요 쿠쿠쿠...저도 몇주 전에는 둘중 하나 뭘 택할까 상당히 고민했는데 결국은 갤럭시S 나오기도 전에 결정을 내려버렸습니다. 거의 나오는 얘기들은 동일하고 갤럭시S도 아이폰4도 서로 약점이 있습니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마트폰은 선택은 아이폰4입니다.
-SKT보다 KT쪽이 스마트폰 사용환경이 월등합니다. 모토로이부터 갤럭시A까지 안드로이드 폰 구입한 주변분들 얘기를 들어보면 공통으로 불만을 가지는게 이부분입니다. 올해 하반기에 버스나 지하철에서도 와이파이 지원한다는 KT를 SKT가 쫓아가려면 아직 멀었죠. 돈내고 인터넷 Vs. 공짜 인터넷이면 답은 이미... -삼성은 구조적으로 한 모델을 오래 지원할 수가 없습니다. 거의 모든 스마트폰 구입자들이 2년약정 끼고 구입을 합니다. 하지만 단언컨대 삼성은 2년동안 갤럭시S를 지원할 수 없을겁니다. 끊임없이 신제품 개발하고 쏟아내면서 휴대폰 교체 주기를 짧게 가져가도록 해서 최대한 많이 휴대폰을 팔아야 돈을 버는게 삼성인데 갤럭시S 하나 내고 2년 지원해 준다는건 불가능에 가깝죠. 결국 2년 약정기간 상당기간을 울며 겨자먹기로 사용해야 한다는 결론..(-사실 이미 갤럭시A 산 분은 1달만에 박탈감을 느끼고 계십니다만 -_-) 그에비해 아이폰은 충분히 예상 가능한 업그레이드와 휴대폰 교체주기를 보여줍니다...이번에 아이폰4 나오면, 2년약정 끼고 사서 1년은 잘 쓰고, 1년은 iOS 5.0으로 업그레이드 해서 또 쓰고, 2년 지나면 자금상황 봐서 차차기 아이폰으로 갈아타고...1년마다 OS업글하고 신제품 발표하는 애플의 정책이 이걸 가능하게 해주죠.
10/06/20 23:53
극성빠들이야 어딜가나 문제이긴하죠.
이번에 아이폰4 나오면 10년쓰던 skt버리고 kt갈생각입니다. 주위에서도 삼성에서 나온 스마트폰 사람들 불만이 너무 많아요. (꼭 실험용이 된거 같다고 합니다) 삼성 + skt 최악의 조합이라고 생각합니다.
10/06/20 23:58
삼성은 모르겠고 갤럭시s 기기자체로 평가한다면 안드로이드계열에서 최고의 스마트폰입니다. 해외 리뷰에서 이미 입증되었구요. 갤럭시s로 선택하셔서 후회할일은 딱히 없다고 봅니다. 프로요까지 업글 약속도 되었구요.
오히려 애플as 한번이라도 해보신 분들이 계신다면 애플의 사후 서비스에 아마 화가 나실듯 합니다.
10/06/21 00:07
안드로이드 진영은 아직 구입하긴 좀꺼려집니다 3.0진저부터가 진짜죠 고로 올해말부터 포텐이 터질꺼같네요
아직도 최적화가 덜되서 구글에서도 공식적으로 지금현재 프로요까지는 하드웨어 성능의 60%까지밖에 발휘를 못한다고 했고 구글이 한이야기니 아마 맞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모토롤라에서도 쉐도우폰을 준비하고있다고 하고(이녀석 하드웨어가 굉장하죠) 내년부터는 ios와 안드로이드의 좋은 싸움이 되지않을까 생각중입니다
10/06/21 00:10
본의 아니게 논쟁글이 된 것 같아서 죄송한 마음입니다. 스마트폰 첫 구입자로써 너무나도 좋은 정보들을 댓글에서 얻었네요 ^^;
단순히 영상 재생으로 갤럭시S의 우세가 확실하다고 생각했는데 관점을 꼭 동영상 재생에 안둔다고 가정했을때..(PMP도 산지 얼마안되어서..) 우선은 아이폰의 플래쉬의 재생유무와 A/S 배터리 문제가 마음에 걸리고 갤럭시로 가자니 SKT라는 문제점과 추후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도 마음에걸리네요(2.2까지는 무상으로 약속을 한걸로 압니다)또 한가지 걸리는건 새 모델이 나오는것에 대한 박탈감도 무시못하겠네요. (2년약정으로 사야되서) 단지 애플빠들에 대한 반감으로 갤럭시가 더 좋다고 생각하고 구입일에 맞추어 구입하고자 마음먹었는데 확실히 갤럭시S와 애플4 가 나온 이후에 판단을 하고 사는게 낫겠다는 생각이 듭니다.(가격도 더 싸질것 같고) 소비자인 제가 급한 마음을 먹을 필욘 없겠네요. 스마트폰없이 30년가까이 살았는데 참는김에 한달만 더 기다려 보렵니다.
10/06/21 00:23
논쟁이 흥미롭군요. 그냥 사람들이 알아서 정보를 찾아 자기 스타일에 맞는 휴대폰과 스마트폰을 쓰면 될 일이지, 남에게 무엇을 써야 한다는 류의 주장이 나오는 것이 남들과 다르기를 원하지 않는 우리나라 답다고나 할까요? 다른 나라에도 이러한 류의 토론이 있는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일단 저도 스마트폰인 옴니아1 쓰고 있습니다. 뭐 좀 느린게 빼놓고는 만족하면서 쓰고 있습니다. (전지전능하긴 한데 느려...) 게다가 멜론 무료에 Tmap 무료는 꽤 메리트가 있습니다. 원래 LGT를 쓰고 있던지라 데이타 요금이 비싸다고 느껴지기는 하지만 앞에 두 개 덕에 어느정도 체감적으로 요금 갭은 줄어드는 것 같습니다. 게다가 위성dmb는 여행 좋아하고 지방 다니기 좋아하는 사람한테는 제법 메리트가 있습니다. 그리고 윈모가 말이 많기는 하지만, 저같은 일반 사용자들은 레지스트리 정도 건드리면서 노는게 꽤 재미있습니다. 랭귀지는 다 까먹었지만, 이 정도야 뭐 도전정신을 키워준다고나 할까요? 게다가 MS-Office 가 깔려있고, 윈도우즈와 동기화가 된다는 건 꽤 편리합니다. 그래서 윈모7이 어떻게 나올지는 모르겠는데 애플처럼 폐쇄플랫폼으로 나온다면 꽤 실망할 것 같습니다. 결론은 쓰기 나름이다 정도? 그리고 아이폰이 단일 모델인게 지원도 잘되고 프로그램 호환도 잘된다는 장점도 됩니다만, 남하고 다르기를 원하는 사람들 한테는 그게 또 단점이기도 합니다. 남들과 똑같은 폰을 들고 다니는 것 자체를 싫어하는 사람들도 제법 있습니다. 어쨌든 애플의 노선은 애플 외에 삼성이나 LG전자, 모토로라가 선택할 수 있는 길도 아니고 그러기를 바라지도 않습니다. 세상에 폰 모델이 회사마다 한 가지씩 대여섯가지 밖에 없는 세상은 정말 상상만 해도 끔직하군요. 여튼 애플의 방식은 지금 껏 그래왔듯이 소수의 애호가를 중심으로 마켓 쉐어를 중시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그 방식으로는 시장을 다 치지할 수는 없고 그럴 생각도 없을 겁니다. 심비안이나 윈모 진영의 반격이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결국 애플보다는 안드로이드 진영이 더 마켓이 커질것이라고 봅니다. 애플II 부터 PC 써봤지만, 84년이었나? 그 때 나온 IBM-윈텔 PC가 PC의 표준 자리를 차지하는 데는 불과 2-3년 밖에 안걸렸습니다. 스마트폰도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특정회사가 기술적인 우위를 3개월도 유지하기 힘들어진 세상이고 (그런 면에서 제품 출시 간격이 1년인 애플이 불리합니다) 소프트웨어는 마켓 쉐어가 커지는 쪽으로 몰리는게 당연합니다. 애플이 유리한 건 디자인 정도인데... 디자인은 개인마다 호불호가 갈리는 것이기도 하고, 앞에서 적었듯이 아름답지만 흔하기 때문에 안쓰는 사람들이 세상에는 더 많을 겁니다. 정확히 하자면 뭐든 아름다운 것이라고 흔하면 아름답지 않기 때문에, 자기네 물건이 흔해질 수도 없고 흔해지기도 바라지 않는게 애플의 속마음 일겁니다.
10/06/21 00:26
저.. 이런 글에 이런 질문 올려서 죄송합니다.. 스마트폰 고수분들이 많이 계신것 같아서요.. -_-;
원래 가지고있던 휴대폰 약정이 9월 초즘에 끝나는데, 안드로이드로 갈아타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컴공 4학년이라서 안드로이드쪽 공부도 마침 시작하고 있었고, 겸사겸사 약정 끝나는때 맞춰서 안드로이드 기반의 디바이스로 갈아타려고 한거죠.. 근데 이게 웬일입니까.. 제가 오늘 오즈옴니아 공기계가 하나 생기게 되었습니다..;;; (새것입니다. 박스만 없을뿐.. -_-;) 고민이 되더라구요. 오즈옴니아는 어차피 공기계를 가지고 있으니 약정 걸릴일은 없으니까 1. 이걸 쓰다가 Android 3.0 폰이 나옴과 동시에 갈아탄다. 2. 공기계를 팔아버리고 넥서스원 공동구매 고고씽 한다. 이 두개중에 고민되더라구요. (일단 중고시장에 내놓긴 했는데.. 1번때문에 다시 글을 지울까말까 고민도 되고요..-_-;;) 여러분들이라면 어떤 선택을 하시겠는지요..? 갑자기 고민이 너무 됩니다. -_-;
10/06/21 00:48
기업 삼성은 무지하게 싫어하지만 갤럭시 S정도면 확실히 사람들이 고민을 해볼만한 제품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전 아직까지는 아이폰을 추천할거 같은게 갤럭시A 산 친구가 너무 불쌍해서... 벌써 단종이라니 난감... 갤럭시S도 나와봐야 알겠지만 사실 진심으로 삼성이 옴니아로 붙을떄 언론빨 등에 업고서도 발리는걸보니 한심했는데 국내에서 아이폰4에게 아이폰 3GS 견제하듯이 견제하고서도 발리면(솔직히 갤럭시S란 제품이 이정도로 관광당할것 같지는 않습니다) 또 새폰 나올듯. 그리고 갤럭시S Bye~ .... 기업의 수익모델과 특성은 알겠는데 글쎄요... 흠..
10/06/21 00:50
저는 블랙잭, 미라지, 옴니아1, 2 모두 가지고 있고, 이번에는 둘중 어떤것이 좋을까 고민하다가
깔끔하게 둘다 사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써놓고 보니 호구인증?) 개인적으로는 갤럭시스가 더 기대되네요. 그리고, 넥서스원은.. 회사에 있어서, 자주 사용하는데요.. 아이폰의 터치감을 기대하고 사는것이라면, 조금 고민해보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10/06/21 00:52
저같은 스마트폰 초보는 이해안가는 부분이 OS가 어느정도로 차이가 난다는건지 감이 안잡힙니다.
ISO4와 안드로이드2.1의 대결인데.. 조만간 2.2로 무상업그레이드 해준다고 하니 ISO4와 안드로이드2.2의 대결인가요? 이건 두 기종 사용해보지 않고서는 모를거 같은데 체감상으로 어느정도인지 정말 모르겠습니다. 갤럭시S구동 동영상을 보니 끈긴다는 느낌은 전혀 없었는데.. 어느정도의 차이일까요?
10/06/21 01:14
http://lemove.wordpress.com/2010/06/15/%ea%b0%a4%eb%9f%ad%ec%8b%9cs-%ea%b4%80%eb%a0%a8-%ea%b1%b0%ec%a7%93-%ec%86%8c%eb%ac%b8%ec%9d%84-%ea%b9%8c%eb%b0%9c%eb%a0%a4%eb%b3%b4%ec%9e%90/
링크를 보니 갤럭시S는 통메가 아니라고 하네요. SKT에서도 공식적으로 언급했다고 합니다. 링크에 따르면..
10/06/21 01:32
아이폰 유저는 아이폰 쓰고
갤럭시 유저는 갤럭시 쓰면 되는데 아이폰 유저는 갤럭시를 끌어내려서 아이폰을 칭송하려고 하고 갤럭시 유저는 아이폰을 끌어내려서 갤럭시를 칭송하려고 하니 문제죠. 어라? 리쌍과 본좌론이 떠오르는데... 라고 이야기하면 또 아이폰(혹은 갤럭시) 유저들은 특정 기기가 압도적이니 리쌍에 비교할수 없다고 하겠죠.
10/06/21 01:41
일단 하드웨어에서 아이폰4 나 갤럭시S 가 비슷비슷하다는 점에서, 일단 '스마트폰'이라는 카테고리에서의 승부는 난거 아닌가 싶네요..
아이폰 3GS 쓰고 있는데 솔직히 배터리 탈착 문제는 애플까들이나 걸고 넘어질 문제이지 막상 아이폰 쓰는 사람들은 큰 불만 없구요.. 배터리가 조루인게 아니라 갖고 놀게 많다보니 배터리가 빨리 다는거니까요... :) .. 배터리 문제될정도로 많이 쓰는 분들이야 2~3만원짜리 보조배터리 한 개 사면 되는거고.. :) (오히려 핸폰 뒤를 까뒤집어야 하는 배터리 탈착식이 더 불편하다고 느껴질 정도..) 물론 스마트 폰의 측면에서도 갤럭시 S 분명 좋은 기계일겁니다.. .. 그러나 DMB 나 DivX 플레이어 때문에 고른게 아니라.. 3G에서는 의미없는 SKT프리미엄때문이라던가.. 입문 스마트폰으로서 택한다거나 한다면은.. 갤럭시S를 선택하는 것은 좀 말리고 싶습니다. 삼성과 구글의 스마트폰 비즈니스의 실험대상이 되는 것은 스마트폰에 입문하시는 분들에게는 너무 가혹합니다. .. 2.2 업글은 해준다고는 하는데.. 글쎄요.. 순조롭게 잘해줄지도 의문이고.... 3.0이요? 흠.. 흠.. 과연.. 벌써 갤럭시S 다음 모델 라인업을 얘기하고 있는 마당에요.. 아이폰4 이미 미국에서도 유례없는 난리입니다.. 특히 스마트폰 입문하시는 분들은 아이폰으로 한번쯤 경험해보시고, 그다음에 자기 주관 세우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물론 어디까지나 제의견입니다. .. 애플까지만 아이폰 찬양자 의견이었습니다.
10/06/21 01:55
삼성이 스마트폰이라고 발매하면서 제대로 된 관리를 해준 적이 한 번도 없다는 게 가장 큰 문제입니다.
스마트폰 유저들에게 확실하게 어필하려면 그 부분에 대해서 공식적인 루트로 제대로 답변해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자존심 센 삼성측에서 그런 어필을 할까 의문이긴 합니다. 답변과 동시에 이제까지 제대로 된 후속관리가 없었다는 걸 증명하는 셈이니까요. 또한 앞으로도 다양한 스마트폰 라인업을 낼 예정인데 그 많은 제품을 꾸준히 관리해줄까 하는 의구심도 들고요. 개인적으로는 디자인-제품 외부, UI 등-이 최우선이기 때문에 삼성이 제발 'SAMSUNG'로고 좀 바꾸거나 잘 안 보이는 곳에 두었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안 예뻐요. 같은 맥락으로 SK는 T좀 그만 박아뒀으면 좋겠어요.
10/06/21 06:19
자기 사고싶은거 사면 그만이죠. 어차피 둘다 출시되고 나면 어떤게 더 성공적인지는 판매댓수가 말해줄것이구요.
승자는 그 기세로 더 잘팔리고 시장장악할것이고, 패배자는...( 왠지 삼성이 될거같아서..) 또 신제품 내놓겠죠. 전 아직 스마트폰 쓰진 않고있지만 아이폰 정말 좋긴좋더군요.. 삼성도 다품종 전략이 아니라 모델하나하나에 공을 들여줬으면 좋겠어요... 자동차 업계도 마찬가진데 외국 고급메이커 차량들은 모델 체인지 자주자주 안하죠. 오히려 그게 고객 충성도를 떨어뜨린다고... 예전 우리나라 차량들은 1년이 멀다하고 페이스리프트를 해버리니;; 새차가 바로 구형모델되고..
10/06/21 08:06
개발 경력 10년에
윈도/unix 플그램만 하다가 애플 무시해오다 최근 아이폰 어플 개발하며 애플빠가 된 본인 입장에서는 애플빠라고 탄압하는거는 아닌듯...
10/06/21 08:17
폭렬저그님// 개발자 입장에선 아이폰 개발 환경이 더 쾌적하기도 하죠. 안드로이드의 경우 구현 언어는 java 이지만 최적화 가이드를 보면 거의 java 의 탈을 쓴 C이고, 애뮬레이터 반응속도도 느리고.. (물론 아이폰도 이것저것 조심해야 할 부분이 있지만요;)
제가 아이폰 개발쪽이고 같이 일하는 다른 분이 안드로이드 개발쪽인데, 아이폰 개발쪽으로 넘어오고 싶어하신다는..; 개발 플랫폼을 선택할 수 있다고 할 때, 주변분들의 경우 개발환경 입장에서는 아이폰쪽을 더 선호하시더군요. (저도 10년간 애플 무시해오다 개발플랫폼으로 아이폰이 되었네요. : ) )
10/06/21 09:02
삼성의 태도가 문제입니다,
지금 갤럭시s가 해외에서 아이폰3gs보다 싸게 팔리는 곳도 있다고 하는데,,, 국내 가격은 어떻게 될지? 갤럭시 a는 보급형 s는 프리미엄이라는데 가격은 별차이도 없는? 추후 안드로이드 3.0업글 약속은 하지 않고 있죠,,, 안해줘도 할 말 없습니다,,, 삼성이 자랑하는 아몰레드-슈퍼든 뭐든- 는 펜타일 방식이라 가독성이 떨어진다는데 이북이나 웹서핑을 주로 하는 사람들에게 부적합한건 아닌지? 과거 옴냐2 아이폰 출시되자 마자 가격다운됐는데 갤s도 아이폰4출시에 맞춰 가격 다운되는건 아닌지? 아무튼 삼성이 소비자-특히 국내소비자-를 너무 베타테스터 내지는 봉으로 여기는 습관을 버리지 않는한,,, 삼성폰은,,, 그닥,,,
10/06/21 12:17
skt 옴니아 유저로서 약정만 끝나면 아이폰이든 lgt에서 나온 lg 안드로이드폰으로 갈아탈 생각하고 있습니다.
skt 통신비 비쌈, 삼성 새 휴대폰 나오면 구형 기기는 안드로이드로 보냄. 2가지 조합만 가지고도 최악입니다. 삼성은 일단 새 기기가 나오면 이전 기기들은 다 버로우 시킵니다. 약정은 2년인데, 삼성에서 AS는 1년만 해주죠. 문제는 AS 기간이 끝나면 모든 것이 끝납니다. 스마트폰에 대한 소프트웨어 지원도 사라집니다. 폰을 2년 이상 쓰실 분들은 아이폰 사는 것이 나을 듯 싶네요. 갤럭시 S의 화려한 스펙만을 자랑하는 삼성은 아직은 아이폰이 왜 돌풍을 일으키는지에 대한 분석을 제대로 못한 것 같습니다. 또한 아시다시피 안드로이드 1.X와 2.X는 넘사벽의 차이가 있습니다. 그래서 아마 소프트웨어도 호환 안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1.X에서 저장된 자료를 2.X에서 다시 사용할 수 있을지도 의문이죠.
10/06/21 12:42
"원래 이 코어텍스 A8은 최대 650Mhz이상은 작동못하는 것이나 , 애플은 고도의 기술을 사용하여
클럭을 1Ghz로 끌어 올렸고 , 그 결과 엄청난 빠른 속도를 자랑하게 되었다. 이런 기술이 없는 삼성은 애플에 A4칩 기술을 요청하였고, 애플은 5,500만불 ( 660억 )을 받고 허락해 준다." 이건 좀 맹목적인 찬양이라고 봅니다... 엄밀히 말하면 삼성이 인트린시티의에 기술을 요청한거고 애플은 기술요청대신 아예 4월말에 인트린시티를 사버린거죠...
10/06/21 12:43
지금 제가 핸드폰을 쓴지 5년이 넘어서 진지하게 바꿀까 고민중인데 지금 아이폰3gs사서 쓰는것도 나쁘지는 않겠죠??
그러면 skt 해지하고 kt로 갈아타야하고 가격도 왠지 부담스러울 것 같은데 말이죠... 제가 핸드폰에 대해서는 워낙 아는게 없는지라...
10/06/21 13:30
갤럭시 사시는분들에게 정말 딱 한가지만 질문드리고 싶습니다.
삼성 스마트폰 써보신분 계신가요?-_-;; 써보시면.. 절대 안사실텐데.. 라는 생각이 듭니다. 솔직히 그전까진 삼성잘못보단 그지같은 WM 잘못이 더 크다고는 생각 하지만. (ios 쓰면서 가장 편리한건 뭐니뭐니해도 그동안 당연히 해야하는줄 알았던 커펌이.. 없어졌다는거니깐요..) 그리도 정말 구리게 만든건 사실이고 절대 다시 구입하고싶진 않은것 또한 사실이거든요. 이번에 갤럭시는 다를꺼다.. OS도 안드로이드지 않느냐... 뭐 다를지도 모릅니다. 그럼 다른걸 증명하고 다음 기기쯤에는 고려해보렵니다.
10/06/21 20:31
갤럭시 KT로 출시하면 관심있었는데,,,,출시가격 들으니 또 멀리가네요.
아이폰보다 비싼 건 그렇다치고, 해외출시보다 한국출시 가격이 더 비싸네요...
10/06/21 21:22
자체발광해서 태양빛에서도 잘 보인다는 슈퍼 AMOLED
그러나 그건 이론 이었을뿐..... 액정 비교실험 입니다. http://www.phonearena.com/htmls/Samsung-Wave-S8500-Review-review-r_2452.html 제 생각에 아이폰 사용자들이 삼성 스마트폰 산다는 사람들에게 제발 아이폰 써보라는 것은 외국인에게 불고기를 갖다두고 생소해서 안 먹는 그들에게 제발 한번만 먹어보라는 것과 똑같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진심으로 배신감+박탈감에 분노하고 나중에 후회할 모습에 안타까워서이기 때문이기도 하고요. 정말 위하는 마음에서 하는 말이라고 생각되는데.. 그걸 애플빠로 몰아가시죠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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