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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20 16:46
더마트레의 롤코 본능은 오늘 위로 솟을 것인가 아래로 꺼질 것인가...
만약에 첫회부터 2스트 잡아놓고 두들겨맞기 시작한다면 롯데 팬분들은 마음 탁 놓고 보셔도 됩니다;
10/06/20 16:47
롯데 승리는 관심 없고 이대호 연속 홈런 기록에만 관심이...-_-
참고로 오늘 이대호 선수가 5타수 3안타 이상을 기록하면 6년 연속 100안타 이상, 통산 1000안타, 통산 3할 타율을 달성하게 됩니다.
10/06/20 17:08
엘지의 올해 징크스.. 2연승후 마지막 경기는 거의 크게 털렸었죠.. 오늘은 어떨지..
어제 그제 직관한 걸 행운으로 생각하지 않게 되길..
10/06/20 18:12
오늘 엘지 타자들 컨디션은 진짜 좋아 보이네요. 공이 다 뱃 중심에 맞고 타구질도 좋고요.
아놔 그런데 왜 다 정면으로 가서 병살이 되냐고.........
10/06/20 18:56
투수 바뀌네요.
데폴라가 최소 7이닝까지 막아줄 거라 믿었는데 그렇게 안되네요. 이대수는 도대체 이해가 안가는 선수네요. 평소엔 안정감을 주다가 결정적일 때 사고를 쳐버리니 말이죠. 이건 뭐 안정감을 주는것도 아니고 안주는것도 아닌 거 같네요.
10/06/20 19:12
김광현 선수 초반에 제구도 별로였고 불안해보였는데 계속 잘 맞춰잡으면서 결국 8이닝까지 다 소화했네요.
오늘 김광현이 오래 잘던져야 되는 상황이었는데 그렇게 되서 참 다행입니다.
10/06/20 19:19
김재현 선수 처럼 정점에서 박수칠 때 떠나는 선수가 과연 있었나 싶네요. 올해가 역대 선수생활중 젤 잘하는듯;;;
SK선수들은 작년 코리안시리즈에 차,포 다떼고 진거에 대한 복수인가요? 특히 올해 엘롯기는 SK에 트라우마 생기겠네요... 세팀합쳐도 승률 1할대일듯;;;;
10/06/20 19:25
수비 보강 때문에 데려온 이대수, 정원석인데...오늘 지면 패배의 주범이 될 기세네요.
정원석은 오늘처럼 수비할 거면 그냥 오선진 2루에 고정시키는 게 낫겠네요. 안정감과 불안감을 둘 다 가지고 있는데 어떻게 써먹나요?
10/06/20 19:45
다음 타석 상위 타선이니, 아직 포기하긴 이른 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오늘 우리 선발은 '덜맞을래' or '더맞을래'중에 어떤 모드였나요? 경기를 못봐서... 대충 눈팅해보기엔 광수선수가 조금 불을 지른 것 같긴 한데요.
10/06/20 19:46
이상열 선수 컨디션이 오늘은 나쁘지 않은가 봅니다. 반대로 박종윤 선수는 타격감이 안좋나보네요. 완전 볼인데 뱃이 막나가는군요.
10/06/20 19:47
오늘 경기는 여기서 그만 보렵니다.
이대수, 정원석 얼굴보니 실책한 게 다시 떠올라 짜증나서 못보겠네요. 수비 보강 때문에 데려온건데....수비 보강 때문에 데려온건데.... 평소에 괜찮다가 중요할 때 사고 치면 어쩌라는 걸까요?? 유격수는 아무래도 자원이 없으까 일단 이대수 써야겠고... 2루는 정원석 타격때문에 쓰는 거 같은데...그냥 오선진이나 전현태 고정시키고 정원석 백업을 쓰는 게 낫겠습니다.
10/06/20 19:47
엘지는 8회말에 1,2,3번이군요. 수비 잘 하고 어제의 영광을 다시 한 번!
그러고보니 어제랑 타순도 똑같네요. 어제도 8회말 1번부터 시작했는데~!
10/06/20 20:04
허억허억..
수명이 또 1년은 줄어든거 같습니다. 이래서 롯데야구는 결과만 봐야하는건데 !!!!!!! 방금이 9회가 아니었다니 .. 으헝헝
10/06/20 20:05
바깥쪽 대놓고 빠진걸 잡아주니,
그 코스로 똑같이 오는데 안치겠습니까?? 공 하나 오심 났다고 거기서 끝이 아니라 그걸 잡아 주니 선수들이 혼동이 되어 칠 수 밖에 없죠. 이상한 룰이나 만들지 말고, 심판들 교육이나 재대로 해줬으면 하네요.
10/06/20 20:09
9안타 3볼넷 얻고 3득점
거기에 우리 텔미 부상...ㅠ.ㅠ 더군다나 두산이적생 듀오의 결정적인 실책 3개 김인식 감독에 이어 한대화 감독의 양아들이 되어 끝없는 사랑을 받는 추승우의 예상된 삽질까지... 오늘 경기가 주는 교훈은 양아들에 대한 지나친 사랑은 때론 독으로 돌아온다는 거였습니다. 아~~~ 그나저나 우리 텔미...어떻하죠?? ㅠ.ㅠ
10/06/20 20:29
오카모토 선수가 맞은 공은... 조성환 선수가 진짜 잘 친 것 같고 (오카옹 공이 가볍긴 하지만...)
한희가 맞은 건 좀.... 지난번 두산 전 등판 이후로 얘가 왜 이러지 -_- 5점차는 확실히 크네요. 뭐, 아쉽기는 전준우 선수 볼넷으로 내보낸게 제일 아쉽긴 하지만... 역시, 시리즈 가져가기는 쉽지 않네요
10/06/20 20:45
드뎌 연패 탈출이네요.
지난 주 일요일부터 시작된 연패 딱 일주일하고 8일째 되는 날 끊었군요. 진짜 이기려면 10점은 내야 하는 건가...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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